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1:30:38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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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회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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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b23><colcolor=#fff,#000> 부산국제영화제
釜山國際映畵祭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BIFF[1]
BIFF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방콕국제영화제(Bangkok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브리즈번국제영화제(Brisban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표기와 같고, 발음이 고기(beef)가 생각나는 단어로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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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국제영화제 로고.svg 파일:부산국제영화제 로고 화이트.svg
설립 1996년 4월 16일 ([age(1996-04-16)]주년)
구분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
기간 매년 10월 첫째주 수요일부터 약 10일간
최근 영화제 2024년 10월 2일 ~ 10월 11일 ( 29회)
차기 영화제 2025년 9월 17일 ~ 9월 26일 ( 30회)
장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
주최/주관 사단법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박광수
기업구분 사단법인
대표번호 1666-9177
1688-3010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부산사무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3
( 우동 1467, 영화의전당 비프힐) (우)4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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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원도심에서 해운대로
3. 집행부4. 상영관5. 프로그램6. 시상 부문7. 역대 영화제8. 관련 행사9. 논란 및 사건 사고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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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e61b23><colcolor=#ffffff> 파일:2024BIFF.jpg
2024년 제29회 포스터
Vision of Asia, Ocean of Cinema
아시아의 시선, 영화의 바다
2024년 슬로건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4년 2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대의 비경쟁 영화제이다. 약칭은 BIFF.[3] 현재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일원에서 매년 10월 초에 개최되어 10일간 진행한다. 당시 문공부 기획관리실에 있던 김동호[4] 당시 집행위원장이 영화진흥공사장에 취임하면서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 당시 중앙대 이용관 교수, 부산예대 김지석 교수[5], 영화평론가 전양준 등의 주도로 만들었다.[6]

초청영화들은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하게 선정한다는 것이 BIFF가 내세우는 상징성이다. 즉 할리우드 제작 영화에서부터 칸·베를린·선댄스영화제 수상작, 애니메이션 외에도. 독립영화, 예술영화, 단편영화 등의 영화들도 초청의 대상이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모든 영화는 2회 상영이 기본이며 개막일에는 개막작 이외엔 상영하지 않는다.[7] 야외 상영은 하루에 한번,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시에 상영한다.

2. 역사

파일:external/biff.kr/img01_2016.jpg
이 영화제를 기획했던 1990년대 당시에는 " 부산에서 무슨 영화제냐."하는 우려의 시선이 가득했으나, 1996년 제1회 대회의 대흥행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그리고 이후 셀 수도 없이 유사 영화제(광주국제영화제, 여수국제해양영화제, 춘천국제영화제, 충무로국제영화제 같은 영화제들)가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대다수가 사라졌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포함 전주국제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괜찮게 남은 편이다.

초창기 주요 무대는 부산의 도심지인 중구 남포동이었다. 1회 영화제 당시만 해도 해운대구 일대는 아예 개발이 되어있지도 않을 뿐더러 당시에는 여름철에 해운대 주변에사는 주민들만 마실 나오는 느낌으로 놀던 곳이였을 뿐 아무것도 없던 부산의 동쪽 변두리였다.[8] 현재의 해운대 주요 상영관은 그 당시 수영비행장이였다.

남포동 일대는 영화 마지막 상영이 끝나는 12시 즈음이면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아버려서 갈 데가 없었는데, 외국 게스트 집행위원장과 평론가들과 함께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밤새 술을 마셨던 게 부산국제영화제의 명물 스트리트 파티가 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 게스트들이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하고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한다고. 왕가위가 폭탄주를 만들고 벽에 휴지를 던져 붙이고, 술 먹다 보니 옆자리에 칸 영화제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 위원장과 대만의 허우사오시엔 감독이 있고, 해운대 포차촌에 갔더니 장동건 오다기리 조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광경.

이후 남포동 일대에 PIFF(현재의 BIFF) 광장이 조성되고 원도심의 쇠락 속에서 새로운 활기를 맞는 계기도 되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커지는 규모에 비해 영화관 시설이 낡고 협소할 뿐더러 비프광장로 주변으로 확장을 할 수 없다 보니 새로운 장소를 찾던 중 해운대 쪽이 적합하여 행사들을 조금씩 옮겨갔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행사를 해운대구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과거 해운대해수욕장에 비프빌리지를 설치하였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 중 하나였다. 하지만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수 차례 파손이 되는 등 여러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자 결국 2019년에 비프빌리지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

서병수 시장과의 갈등과 다이빙벨 논란은 해당 문서로. 이후 취임한 오거돈 시장이 임기 동안 1000억을 지원해 소생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오거돈 "BIFF 독립·도약 기금 4년간 1000억 조성" 이에 영화 단체들도 2018년부터 보이콧을 전면 해제했다.

2023년 영화제 5개월을 남긴 상황에서 이용관 이사장이 집행위원장-운영위원장 체제로 개편하고 운영위원장에 이용관 이사장의 측근 조종국 위원장을 위촉하면서 내홍이 불거졌다. 이로인해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사임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논란끝에 이용관 이사장과 조종국 운영위원장도 사퇴하면서 위기를 맞았던것. 그나마 행사는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가 집행위원장 대행이 되어 치루긴 했다. 이후 박광수 감독이 새 이사장이 되었고, 혁신위원회가 새 집행위원장을 물색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결국 24년 영화제는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가 집행위원장 대행으로 치루기로 했다.

2024년의 경우 정부 지원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부 및 협찬이 증가해 예산 충당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

2.1. 원도심에서 해운대로

과거 부산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포동으로 가야 했다. 1회 영화제를 시작했을 당시에도 개막식과 폐막식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영화관이 집중되어 있는 남포동에서 진행을 시작하였으며 부분적으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해가 갈 수록 흥행을 하게 되어 규모가 커져가자 조금씩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영화 상영과 이벤트가 서로 이원화가 되어 불편함을 겪었는데 그 이유는 부산 시가지 남쪽과 동쪽 끝에 있는 남포동과 해운대 간에는 어림잡아 1시간이 넘는 이동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4성급 ~ 5성급 이상의 호텔인 웨스틴조선호텔, 구.그랜드호텔, 구.하얏트리젠시, 파라다이스호텔 등 주요 호텔들이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어 여러가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었고 이후 해운대가 급격하게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원도심에서 해운대로 이전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의전당 등 핵심 시설이 완공된 2011년 16회 BIFF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 일대에서만 모든 것을 진행 및 상영하였다가, 남포동 일대 상인들의 엄청난 반발로 인해 2012년 17회부터는 메가박스 부산극장이 다시 상영관으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역부족이였는지 2017년 제22회부터는 새로 개관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포함해 비프광장에서 각종 행사를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는 롯데시네마 대영 상영관으로 공식 상영작들을 다시 상영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3년에는 상영관 지정을 모두 취소하고 작게나마 행사를 하였지만 이마저도 2024년에는 모든 행사가 센텀시티 일대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3. 집행부

  • 운영위원장[15]
    • 조종국 (2023)[16]

4. 상영관


  • 과거 상영관
    • 중구
    • 해운대구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센텀시티)
      •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센텀시티)
      •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센텀시티)[17]: 부산국제영화제 최악의 상영관이라는 악명이 자자하다. 원래 영화관으로 세워진 곳이 아니라서 음향이나 시야각 문제가 심각하며 좌석도 딱딱하다는 평이 많다.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사이에서는 스케줄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보는 곳이라는 혹평이 자자하다. 항의가 많았는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에서 제외되었다.
      • KNN시어터 (센텀시티)
      • 메가박스 해운대 (우동), ( 장산): NC백화점 해운대점 내 위치[18][19]

2023년에 열린 28회 영화제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오랜만에 정상개최된 영화제이지만, 상영관이 대폭 축소되어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대부분 상영을 하고 있으며, 소규모 급으로 한 두편의 영화는 롯데시네마 대영,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김해공항 국제선,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 동래향교, 부산시민공원, 밀락더마켓, 영도 조내기고구마 기념관 등에서도 진행을 하였다.
2024년에는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대부분 상영을 하며 몇 안되는 영화는 영상산업센터도 상영된다.

5. 프로그램

  •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은 동시대 거장감독들의 신작 및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화제작을 상영하고 감독, 배우 등이 내한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는 섹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섹션이다.
  • 아이콘(Icon)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동시대 전세계 거장들의 신작들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 지석(Jiseok)은 세 편 이상의 장편영화를 만든 아시아 중견 감독의 신작 경쟁 부문이다.
  • 아시아 영화의 창(A Window on Asian Cinema)은 다양한 시각과 스타일을 지닌 아시아 영화감독들의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비경쟁 부문이다.
  • 뉴 커런츠(New Currents)는 아시아권 신인 영화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의 경쟁 부문이다. 단순히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역할을 뛰어넘어, 아시아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영화제의 대표 경쟁 부문으로, 대상 격인 뉴 커런츠상을 비롯해 KNN 관객상 등이 시상된다.
  • 한국 영화의 오늘(Korean Cinema Today)은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블록버스터에서 독립영화까지 망라하여 한국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어 자막 상영이 있기에 기개봉작 상영 같은 경우에도 한국 내 외국인 거주자들이 보러 오는 경우가 있다.
    •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Korean Cinema Today-Special Premiere) 부문은 특별한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동시대 한국 주류 상업 영화의 최신작 및 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이다.
    •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Korean Cinema Today-Panorama) 부문은 동시대 한국영화의 역량과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그해의 다양한 대표작 및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 한국영화의 오늘-비전(Korean Cinema Today-Vision) 부문은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 한국 영화 회고전(Korean Cinema Retrospective)은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특정 감독이나 의미 있는 주제의 회고전을 통해 한국영화사를 재조명하는 장이다.
  • 월드 시네마(World Cinema)는 세계적인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신작 및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한 해 비아시아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 플래시 포워드(Flash Forward)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감각과 예술로서의 영화에 대한 뚜렷한 작가의식을 보여주는 비아시아권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뉴 커런츠처럼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작품을 상영하며 경쟁 부문이다.
  • 와이드 앵글(Wide Angle)은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분야의 수작을 모아 선보이는 부문으로 경쟁 부문과 비경쟁 쇼케이스로 구분된다.
  • 오픈 시네마(Open Cinema)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야외 특별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 온 스크린(On Screen)은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는, 그 해 최신의 드라마 시리즈 화제작을 상영하는 부문이다. OTT 드라마의 1~2회가 공개된다.
  • 특별기획 프로그램(Special Program in Focus)은 해마다 그 해의 기획된 특별전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6. 시상 부문

  •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The Asian Filmmaker of the Year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됩니다.
  • 한국영화공로상 Korean Cinema Award
    한국영화공로상은 한국영화에 대한 전세계적 대중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한국영화를 국제영화계에 널리 소개하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 까멜리아상 Camellia Award
    까멜리아상은 영화 산업에서 전통적인 사고방식과 규범에 도전하며 여성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영화인에게 수여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샤넬은 이들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2024년 까멜리아상을 공동으로 제정했습니다.
  • 뉴 커런츠상 New Currents Award
    아시아 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부문에 상영된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 중에서 두 편을 선정하여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 감독 발굴 및 격려의 의미를 갖는다.
  • 지석상 KIM Jiseok Award
    2017년 신설된 지석상은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새로운 신인 감독의 발굴과 지원에 헌신해온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한 상이다. 두 편을 선정하여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 비프메세나상 BIFF Mecenat Award
    구 운파상.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중 각각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선재상 Sonje Award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단편 중 최우수 작품을 각각 선정하여,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올해의 배우상 Actor of the Year
    2014년 신설된 올해의 배우상은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한국 장편독립영화의 새로운 배우들을 주목하기 위한 상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 여 배우 각 1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최고의 남, 여 배우 1명씩 선정해 폐막식에서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후원한다.
  • 이춘연 영화인상 The Choon-yun Award
    2022년 신설된 이춘연 영화인상은 한국영화 발전에 애써온 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영화 신진 프로듀서 중 1인에게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상금은 아이오케이컴퍼니가 후원한다.
  • KB 뉴 커런츠 관객상 KB New Currents Audience Award
    구 PSB관객상, KNN관객상. 뉴 커런츠에 선정된 영화를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 Flash Forward Audience Award
    구 플래시 포워드상, BS부산은행상. 2009년부터 플래시 포워드에 선정된 영화를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상금 1천만원은 감독에게 수여한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후원한다.
  • 국제영화비평가연맹 (FIPRESCI)상 FIPRESCI Award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은 뉴 커런츠 부문 작품 가운데 뛰어난 작품성과 진취적인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 아시아영화진흥기구 (NETPAC)상 NETPAC Award
    뉴 커런츠 섹션에 상영되는 영화 중, 넷팩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에 수여되는 상. 1990년에 국제기구로 설립된 아시아영화진흥기구는 아시아영화의 배급과 상영 확대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DGK MEGABOX Award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2편의 영화를 선정,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에서 후원한다.
  • CGV CGV Award
    구 CGV아트하우스상. 2011년부터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선정된 1편에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CJ CGV에서 후원한다.
  • KBS독립영화상 KBS Independent Film Award
    2018년부터 한국 독립영화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과 뉴 커런츠 부문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1편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KBS가 후원한다.
  • CGK촬영상 CGK Award
    2019년부터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과 뉴 커런츠 부문에서 촬영이 돋보이는 한국 작품 1편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의 촬영감독에게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한국촬영감독조합에서 후원한다.
  • 크리틱b상 Critic b Award
    2021년부터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과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며, 선정된 1편에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한국필립모리스에서 후원한다.
  • 왓챠 Watcha Award
    구 대명컬처웨이브상, KTH상. 2014년부터 한국 영화계 신인 감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과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2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2021년부터 상금은 왓챠에서 후원하며 명칭도 왓챠상으로 바뀌었다.
  • 왓챠단편상 Watcha Short Award
    2022년 신설된 왓챠단편상은 한국영화계 단편감독을 고무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한국단편 경쟁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1편을 선정하여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상금은 왓챠에서 후원합니다.
  • 오로라미디어상 Aurora Media Award
    오로라미디어상은 한국 영화계 신인 감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2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상금은 오로라미디어에서 후원합니다.
  • 시민평론가상 Citizen Critics' Award
    2011년부터 영화의전당 비평교실이 배출한 시민평론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한국필립모리스에서 후원한다.
  • 부산시네필상 Busan Cinephile Award
    2011년 신설된 부산시네필상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에 소개된 한국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심사한 후 최우수 작품에 시상하는 상으로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산 지역 영화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다. 상금은 캐나다구스에서 후원한다.

7. 역대 영화제

  • 월드 프리미어는 전 세계 최초 상영이고,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제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최초 상영을 말한다.
  • 붉은색 볼드체는 최고 기록을 뜻한다.
  • 일부 항목에 한해서, 연도를 클릭하면 그해 영화제의 세부 정보(상영작, 기간, 집행위원장 등)가 기재된 문서로 이동할 수 있다.
<rowcolor=#fff> 연도 기간 상영작 프리미어 관객 수[20] 비고
<rowcolor=#fff> 개막일 폐막일 월드 인터내셔널
1996년 1 9월 13일 9월 21일 31개국 169편 184,071명
1997년 2 10월 10일 10월 18일 33개국 163편 170,206명
1998년 3 9월 24일 10월 1일 41개국 211편 192,547명
1999년 4 10월 14일 10월 23일 53개국 207편 180,914명
2000년 5 10월 6일 10월 14일 55개국 207편 181,708명
2001년 6 11월 9일 11월 17일 60개국 201편 143,103명
2002년 7 11월 14일 11월 23일 55개국 226편 167,349명
2003년 8 10월 2일 10월 10일 61개국 243편 165,103명
2004년 9 10월 7일 10월 15일 63개국 262편 166,164명
2005년 10 10월 6일 10월 14일 73개국 307편 61편 28편 192,970명
2006년 11 10월 12일 10월 20일 62개국 246편 64편 162,835명
2007년 12 10월 4일 10월 12일 64개국 275편 66편 26편 198,603명
2008년 13 10월 2일 10월 10일 60개국 315편 85편 48편 198,818명
2009년 14 10월 8일 10월 16일 70개국 355편 98편 46편 173,516명
2010년 15 10월 7일 10월 15일 67개국 306편 101편 52편 182,046명
2011년 16 10월 6일 10월 14일 70개국 307편 86편 45편 196,177명
2012년 17 10월 4일 10월 13일 75개국 304편 93편 39편 221,002명
2013년 18 10월 3일 10월 12일 70개국 299편 94편 40편 217,865명
2014년 19 10월 2일 10월 11일 79개국 312편 96편 36편 226,473명
2015년 20 10월 1일 10월 10일 75개국 302편 94편 31편 227,377명
2016년 21 10월 6일 10월 15일 69개국 299편 94편 30편 165,149명
2017년 22 10월 12일 10월 21일 75개국 300편 99편 31편 192,991명
2018년 23 10월 4일 10월 13일 79개국 324편 115편 25편 195,081명
2019년 24 10월 3일 10월 12일 85개국 303편 118편 27편 189,116명
2020년 25 10월 21일 10월 30일 68개국 193편 - - 20,135명[21]
2021년 26 10월 6일 10월 15일 70개국 223편 - - 76,072명[22]
2022년 27 10월 5일 10월 14일 71개국 353편 88편 13편 161,145명[23]
2023년 28 10월 4일 10월 13일 70개국 269편 80편 8편 142,432명
2024년 29 10월 2일 10월 11일 63개국 278편 86편 13편 145,238명

7.1. 역대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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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들의 목록에 대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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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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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의 관련 부대 행사에 대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관련행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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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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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의 논란에 대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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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담

  • 개막작은 흥행이 잘 안 된다는 징크스가 생겼다. 애초에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선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개막작 중 최고 흥행작은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년 제14회, 250만명).
  • 한때, 로마국제영화제와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월드 프리미어 문제로 곤혹을 겪었으나, 로마쪽이 개최일을 뒤로 밀었다.
  • 뉴욕영화제로 인해 GV 게스트가 분산되는 경우도 있는데 일례로 아사코 I & II GV는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부산에 왔고, 반대로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는 뉴욕으로 갔다. 전반적으로 스케줄 문제로 최대한 시간을 아껴야 하는 아시아 배우들이 부산에 오는 편.
  • 화제작 같은 경우 상영 회수가 딱 한 번 있는 경우가 많아 원성이 높다.
  • 인터넷 예매는 거의 매진이나, 현장 구매자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2016년부터 국제적인 화제작을 제외하고는 현장 판매용 좌석이 빈 자리가 많아지고 있어, 국제영화제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이다. 현장 예매분을 원래 20%에서 40%로 올려버린 운영 측의 안일함도 있다.
  • 한국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영화제인만큼 한국 시네마테크에 상영되는 영화 자막 대다수는 부산국제영화제 쪽에서 만든게 많다. [24] 자체적으로 자막제작팀을 갖추고 있으며 그럼에도 부족한 일손은 자원봉사자와 부산지역내 자막제작 협력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영화제 상영작 중 정식 수입되는 영화는 이렇게 만든 자막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엔딩 크레딧 자막 제작자 명단에 부산국제영화제라고 뜨면 100%
  • 규모 있는 국제행사답게, 자원봉사자와 단기 스태프들을 해마다 모집하고 있다. 문체부 주관 행사인지라 정부차원에서 대학들에게 출석협조를 해줄것을 요청하기 때문에 자원봉사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대학에서 국제행사 참여와 같은 사유로 공결 처리가 가능하다. 그래서, 학기도중에 참가하는 사람도 많고 평균 연령이 매우 젊은 편이다. 외지에서 오는 사람을 위한 KTX 비용 지원[25], 10만원 상당의 협찬 의복 지원, 식비와 심야교통비(택시비) 지급등의 혜택은 물론 배우와 감독, 영화인들을 직접 만나고 수행할 수 있는 흔치않은 경험을 할 수 있다.[26] 그리고 자원봉사 경험자들이 스태프 지원을 하고, 영화제 법인에 입사하여 주요 직급[27]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상당히 인기있는 자원활동 중 하나. 700여명을 뽑는데 2000명 가까운 사람이 지원하며, 외국인 자원봉사자들도 있다.[28] 보통 대학교 기준 1학기 말 즈음에 선발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영화제 홈페이지를 챙겨보다가 지원하면 된다.
  • 2018년 행사에서는 태풍 콩레이가 부산지역을 직접 강타하여 여러모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해수욕장에 설치된 가건물인 비프빌리지가 사용도 얼마 못해보고 철거되는가 하면, 상영관에서 전력 공급 불안정으로 상영 도중 영사가 잠시 중단되는 영사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29] 다행히 영사기를 재가동하고 재생이 멎은 부분을 찾는 20여분의 시간동안 현장 자원활동가와 스태프,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Guest Visit)를 위해 자리했던 통역가와 진행자들이 임기응변으로 잘 대처하여 대량의 환불 요구가 나오는 등의 큰 소란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다음해인 2019년에는 태풍 미탁의 영향을 받아, 부산국제영화제는 2년 연속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
  • 영화제에서 제작해 입힌 한국어 자막은 요즘에는 매우 보기 드문 세로 자막으로 출력된다. [30] 가로 자막이 나오는 영화는 제작자 측에서 미리 자막을 준비해왔거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자막 작업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된 상영작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영화 상영 포맷인 DCP에 자막을 입히지 않고 별도로 준비된 프로젝터로 영화관 한켠에서 자원봉사자와 자막 협력업체가 자막을 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제에서 주로 출입구 위에 위치한 자리(2~3석씩 이루어져있는 자리)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자원봉사자들이 상주하면서 영사 상태 점검과 자막 출력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자막 프로젝션 프로그램은 1998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에서 만든 큐타이틀이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 큐타이틀 제작자 인터뷰로 한국에서 국제영화제가 막 정착한 1990년대 중후반엔 이 문제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심지어 변사 시스템까지 동원했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
  • 2019년에 더 킹: 헨리 5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했다. 더 킹: 헨리 5세는 온라인 예매 시작 1분 21초만에 매진되었고, 티모시 샬라메가 참석한 레드카펫과 공식상영 행사에는 총 5,009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당해 4,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무대가 모두 채워진 것은 이때뿐이었다고 한다.[31]

[1] 부산의 영어 표기가 로마자 표기법 개정으로 2000년에 Pusan에서 Busan으로 바뀌었지만, PIFF 자체가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브랜드화되었기 때문에 한동안 그냥 그대로 PIFF를 사용하다 2011년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약칭을 PIFF에서 [2] 홈페이지 주소로 BIFF.com이 사용되지 않는데, 홈페이지 개설을 늦게 하면서 BIFF.com 도메인을 외국인이 구매, 6천만원에 판매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3]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4] 경기고-서울대 법대 행정학과 출신의 공무원으로, 7급 공무원(주사보)으로 시작해 문화공보부 차관까지 지냈다. 영화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 배우 등으로 영화계에서 직접 활동한 인사가 아니라 순수 행정 관료 출신이다. 영화제 개최를 위해 전세계 영화인들을 직접 찾아갔다고. 해당 인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 참조. [5] 이후 부집행위원장 자리까지 올라갔다. 2017년 5월 18일 칸 영화제 참석 도중 심장마비로 타계. [6]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50802000120 [7] 2018년에는 상영취소와 상영중단 작품이 꽤 나와, 이 원칙도 흐지부지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8] 1996년 해운대신시가지 첫 입주 당시에도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부산시내와는 거리가 너무 멀고 대중교통도 도시철도 조차 없다보니 입주를 꺼렸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시가지 초창기에는 입주율이 낮았었다. [9] 과거 부산광역시장이 당연직 조직위원장을 맡다가 2016년부터 민간 이사장으로 전환되었다. [10] 2007년부터 이용관과 공동 체제. [11] 2011년까지 김동호와 공동 체제. 2015년부터 강수연과 공동 체제. [12] 2016년까지 이용관과 공동 체제. [13] 2023년 6월 26일 임시총회에서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대행함에 따라 사임 확정. [14] 원래라면 2023년, 2024년에 새 집행위원장을 선임해야 했으나 무산되었고 박도신 대행이 2024년 행사를 치루기로 했다. [15] 2023년에 신설됐다. 집행위원장과 공동위원장 체제이나 업무 내용을 보면 사실상 사무국장직이다. [16] 2023년 6월 26일 임시총회에서 강승아 부집행위원장 직무 대행이 대행함에 따라 사임 확정. [17]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내 위치 [18] 해운대역 쪽에 있었던 메가박스 해운대점 입주건물인 스펀지가 철거되며 상영관이 변경되었다. [19] 여담으로 본사직영점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설은 열악했다. 씨너스 시절 장비와 인테리어를 거의 대부분 그대로 쓰고있었으며 2000년대 중반 멀티플렉스의 시설수준과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영사기 교체가 제때 되지 않았는지 화면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일부 관에서는 실크스크린에 얼룩이 져있기도 할 정도였다. 이전 상영관에는 돌비 에트모스까지 있었던걸 생각하면 사실상 고육지책급의 상영관 선정이었던 셈. 하지만 이후 좌석 교체, 실크스크린 교체작업은 물론 내부 리모델링까지 최근 메가박스가 밀고 있는 보라색과 검은색 위주의 디자인으로 바꿨으며, 가장 큰 문제였던 영사기까지 최근 개업하는 영화관 수준의 장비로 싹 교체해 시설이 매우 좋아졌다. [20] 누적 구매된 좌석의 수이며, 실 관객수는 아니다. [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정부 방침과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의 25% 유효 좌석만 판매 [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정부 방침과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의 50% 유효 좌석만 판매 [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영화제 [24] 이외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있다. [25] 2017년까지는 우등고속 기준으로 지급하였으나 오거돈 시장 당선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영화제에 들어오는 지원이 굉장히 늘었다고 한다 [26] 운좋으면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데, 영화제측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영화인들에 대한 존중의 뜻에서 먼저 촬영 요구를 하지 않도록 교육한다. 사진촬영을 하는 경우는 배우나 감독들이 자원봉사자들 혹은 스태프와의 촬영을 먼저 요청해오는 경우. 영화사 측에서 관객들에게 간혹 선물로 한정판 굿즈나 포스터등을 나누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감독이나 배우들이 감사의 표시로 여분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주기도 한다. [27] 심지어 영화제의 중역급인 프로그래머(상영 영화를 선정하는 위치에 있다)중에서도 자원봉사자로 인연을 맺은 사람이 존재할 정도이다 [28] 이들은 주로 의전분야나 자막번역에서 활동한다 [29] 영사기에는 산업용 고전압이 인가되므로 전력문제에 민감한 편이다 [30] 세로읽기가 없는 영어 자막은 100% 가로 자막이라 세로읽기가 그나마 익숙한 한국어 자막 특성상 세로 쓰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31]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