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9:57:56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9년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개편의 현황 항목을 최초 개편 이후 6개월 경과시점부터 객관적인 데이터로 평가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개편의 현황 항목을 최초 개편 이후 6개월 경과시점부터 객관적인 데이터로 평가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부산광역시 준공영제 실시 이후 시내버스 노선개편
2007년도 2008년도 2009년도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
2017년도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 2023년도♨ 2024년도
표시가 있는 연도는 상당히 논란이 된 노선 개편이 일어난 해이다.


1. 개요2. 개편내역
2.1. 2019년 1월 26일2.2. 2019년 2월 2일2.3. 2019년 5월 31일2.4. 2019년 7월 13일2.5. 2019년 7월 20일2.6. 2019년 12월 30일
3. 노선개편 이후의 현황
3.1. 성공사례3.2. 실패사례3.3. 애매한 사례3.4. 실패복구(극복) 사례

1. 개요

2019년에 시행될 부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열거하는 문서이다.

삼성여객과 국제여객의 임대차고지 계약이 종료되어 새로운 차고지 및 기존 차고지를 활용해야 하는 문제로 노선 연장과 노선 분리 신설이 이루어졌다.

그 외에는 일부 교통불편 지역에 버스노선을 추가하는 수준의 약소한 노선조정이 대부분이었다.

2. 개편내역

2.1. 2019년 1월 26일

노선 번호 기존 노선 변경 노선 사유
10 연제공용차고지~ 사직~ 교대역~하마정~ 부전~ 서면~문현안동네~ 경성대 부경대~동명오거리 연제공용차고지~ 사직~교대역~하마정~ 부전~ 서면~문현안동네~ 경성대 부경대~동명오거리 차고지 출발 개선(월드컵대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부산시립시민도서관앞 U턴(방향전환) 구간 운행 애로 해소)
38 청강리공영차고지~해운대문화회관~ 해운대역~요트경기장~ 광안역~남부경찰서~수정산복도로~민주공원 청강리공영차고지~ 동해선 신해운대역~해운대문화회관~(기존노선) 동해선 신해운대역 이용객 편의증진, 해수욕장(해운대, 송정, 광안리) 접근성 강화, 해운대구청 요청
70 고신대학교~ 부산남고~흰여울문화마을~영선윗로터리~ 부산대교~서구청~ 구덕운동장~헤광고교~민주공원입구 고신대학교~ 부산남고~흰여울문화마을~영선윗로터리~ 부산대교~서구청~ 구덕운동장~혜광고교~민주공원 민주공원 대중교통 이용편의 도모 및 민주공원입구 삼거리 버스 회차지점 안전문제 해결
88-1A 동삼그린힐~영도구청~한진중공업~교통순찰대~ 부산대교~ 부산역 (폐선) 88-1A(교통순찰대), 88-1B(홈플러스)의 윤번 운행으로 인한 이용객 혼란에 따른 지속적 민원 제기로 88-1B로 흡수 통합
88-1B 동삼그린힐~영도구청~한진중공업~홈플러스~ 부산대교~ 부산역 (현행유지)
111-1 (노선분리) 연제공용차고지~ 종합운동장역~미남교차로~내성교차로~온천장~ 부산대학교~ 산성터널~화명동~금곡동 산성터널 경유 300번 이용객 상습 만차 불편 해소, 북구권~금정권~동래권 대중교통 이동편의 증진과 생활권 확대 도모, 북구청 요청, 국제여객 금곡영업소 임차계약 종료(2018.12.31.)에 따라 연제공용차고지로 이전
210 연제공용차고지~ 사직~미남교차로~ 롯데백화점 동래점~안락교차로~부산소방본부~수영교차로~수변공원 연제공용차고지~ 사직~미남교차로~ 롯데백화점 동래점~안락교차로~부산소방본부~수영교차로~수변공원 차고지 출발 개선(월드컵대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부산시립시민도서관앞 U턴(방향전환) 구간 운행 애로 해소)
1009 금곡동~ 덕천~ 강서구청~ 김해국제공항~서부산유통단지~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 부산신항~가덕도선창 (기존노선)~ 명지오션시티~신호주거단지~(기존노선) 신호주거단지 입주민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강서구청 요청

2.2. 2019년 2월 2일

노선 번호 기존 노선 변경 노선 사유
110 학장동~새벽시장~서부시외버스터미널~구포역~신만덕~미남교차로~온천장 학장동~새벽시장~서부시외버스터미널~구포역~신만덕~미남교차로~온천장~부산대학교~장전역 사상구, 북구 일원과 동래구, 금정구 부산대, 장전역 간 생활권역 연계망 확충으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110-1 가야벽산아파트~동의대입구~서면~부산시청~연산교차로~안락교차로~동래구청~온천장~금강원입구 가야벽산아파트~동의대입구~서면~부산시청~연산교차로~안락교차~동래구청~온천장~부산대학교 연제구, 동래구 안락동 일원과 동래시장, 금정구 부산대 간 생활권역 연계망 확충으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125 김해불암동~주중마을~시례마을~대동초등학교~안막~강서고입구~강서구청역~북구청
(※ 강서구청 상행 편측 운행)
김해불암동~주중마을~시례마을~대동초등학교~안막~강서고입구~강서구청역~북구청
(※ 강서구청 양방향 운행)
김해~부산 간 버스 환승편의 증진, 도시철도역 이용자 및 대저 대동지역 불편민원 제기
161 신평~동원로얄듀크아파트~구평고개~고신대학교병원~충무동교차로~구덕터널~서부시외버스터미널
(※ 동원로얄듀크아파트 상행 편측 운행)
신평~동원로얄듀크아파트~구평고개~고신대학교병원~충무동교차로~구덕터널~서부시외버스터미널
(※ 동원로얄듀크아파트 양방향 운행)
편측 운행에 따른 입주민 이용혼란 방지 및 불편해소를 위해 양방향 운행 조정, 사하구청 요청, 다수인 민원제기

2.3. 2019년 5월 31일

노선 번호 기존 노선 변경 노선 사유
5-1 반여1동~원동IC교차로~반여시장~동부지청~벡스코~수영교차로~부산지방병무청~연제구청~송상현광장~서면~부산진시장~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남포동~충무동 회동동~반여농산물도매시장~반여1동~원동IC교차로~반여시장~동부지청~벡스코~수영교차로~부산지방병무청~연제구청~송상현광장~서면~부산진시장~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남포동~충무동 삼성여객 반여영업소 임차계약 종료(2018.12.31.)에 따라 회동영업소로 이전
43 반여1동~반여농산물도매시장~원동IC교차로~동래시장~동래도시철도역~법원.검찰청~하마정~송상현광장~서면~부산진시장~부산역~ 메리놀병원~중앙공원.민주공원 회동동~반여농산물도매시장~반여1동~원동IC교차로~동래시장~동래도시철도역~법원.검찰청~하마정~송상현광장~서면~부산진시장~부산역~ 메리놀병원~중앙공원.민주공원

2.4. 2019년 7월 13일

노선 번호 기존 노선 변경 노선 사유
41 민락동~민락수변공원(하행 편측 운행)~대남교차로~대연고개~부산진시장~부산역~충무동교차로 민락동~민락수변공원(양방향 운행)~대남교차로~대연고개~부산진시장~부산역~충무동교차로
139 청강리~교리~대변~용궁사~동해선 송정역~동해선 해운대역~해운대해수욕장~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 청강리~무곡마을~교리~대변~용궁사~동해선 송정역~동해선 해운대역~해운대해수욕장~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
187 반송~고촌~기장체육관~동해선 일광역~좌천초등학교~장안산단~명례산단~도야마을 반송~고촌~기장체육관~동해선 일광역~좌천초등학교~장안산단~명례산단~도야마을~대룡마을
520 용원~동선마을~가덕천성동~대항마을~경제자유구역청~삼성자동차~명지신도시~하단교차로~신평시장 용원~동선마을~가덕천성동~대항마을~외양포~경제자유구역청~삼성자동차~명지신도시~하단교차로~신평시장
(※ 외양포 토,일,공휴일 운행)
1006 태종대~영선2동주민센터~한진중공업~부산항대교~부산문화회관~광안대교~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 태종대~영선2동주민센터~한진중공업~부산항대교~부산문화회관~광안대교~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센텀시티역.벡스코(하행 편측 운행)~해운대도시철도역

2.5. 2019년 7월 20일

노선 번호 기존 노선 변경 노선 사유
105 사직동~연산교차로~안락교차로~반여농산물시장~곰내터널~정관박물관 사직동~연산교차로~안락교차로~반여농산물시장~곰내터널~달산초등학교~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아파트~서희스타힐스아파트~정관박물관
(※ 정관 동쪽지역 운행)
110-1 가야2동~동의대~부암~서면~연산교차로~안락교차로~동래구청~명륜동~온천장~부산대 가야2동~동의대~부암~서면~연산교차로~동래구청~명륜동~온천장~금강원입구(하행편측운행)~부산대
1008 동남권원자력의학원~좌천삼거리~달산마을~기장소방서~정원초등학교~동원로알듀크2차아파트~철마면사무소~장전역~동래역 동남권원자력의학원~좌천삼거리~달산마을~기장소방서~모전초등학교~정원초등학교~동원로알듀크2차아파트~철마면사무소~장전역~동래역

2.6. 2019년 12월 30일

노선 번호 기존 노선 변경 노선 사유
24 백운포~용호동~경성대~남구청~대연고개~문현교차로~서면 백운포~용호동~경성대~남구청~대연고개~문현교차로~서면
(※ 부전역 회차)[1]
버스중앙차로내 회차지 확보
506 반여4동(대우아파트)~안락2동~안락교차로~낙민역~동래교차로~내성교차로~부산교대 반여4동(대우아파트)~안락2동~안락교차로~낙민역~동래교차로~내성교차로~부산교대
(※ 동해선 교대역 회차)
  • 24번의 경우, BRT 버스정류장 사용으로 우회운행은 하고 있지만, 정류소 정차는 하지않는다. 때문에 우회구간의 버스 정류소는 통과한다.

3. 노선개편 이후의 현황

이 항목은 특정년도에 시행된 노선조정에 대해서 서술한 내용이므로 2020년의 상황과는 완전히 다를 수 있으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3.1. 성공사례

파란색 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누가봐도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5-1번 노선의 경우는 회동동, 석대산단 지역의 교통편의를 제공하였다.
    • 이번 노선연장 덕분에 석대산단에서 해운대구 및 센텀시티역으로 연계되는 노선이 되어 수요가 대폭 늘어 1일 평균 승객수로 9천명을 돌파하여 교통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회동산단, 석대산단의 통근 불편함을 크게 덜어주었다. 그리고 최근 충장대로의 지하차도 공사로 인하여 퇴근시간대(17:00~19:00) 정체가 크게 빚어지고 있는데, 이 노선이 경유하는 국제여객터미널 구간이 우회구간이 되어주고 있어서 평이 좋은 상황이다. 다만 노선연장과 주 52시간제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나, 운행소요시간이 175분에서 222분으로 대폭 늘어난 점은 아쉽다.
  • 70번 노선의 경우는 회차구간을 변경시켜, 교통안전문제를 해결한 사례이다.
    • 부산충혼탑출입구에 버젓히 회차지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민주공원입구에서 아찔하게 회차하던 노선이라 매번 안전문제가 거론되었고[2],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중앙.민주공원입구까지 부산 버스 190과 과다중복으로 늘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번 개편으로 이 노선으로 중앙.민주공원 구내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약간이나마 190번과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금호아파트와 동아아파트로 내려가는 계단 길목에 중앙.민주공원입구 단독 정류장을 설치하여 연선 주민들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3] 더불어 안전한 회차지점 확보로 더 이상 공원입구 정류장에서 운행대기로 인하여 정차 중일 시 왕복 2차선인 망양로에서 다른 차량들이 무리하게 반대편 차선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우려되는 교통사고 문제가 해소되었으며[4] 승무원 편의성도 개선되었다. 그러나 일부 승무원들은 연장 이후에도 중앙공원에서 내려와서 망양로에서 운행대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 88-1번 노선의 경우는 유연하게 조정한 사례이다.
    • 해당 노선은 2019년 1월 25일 이전에는 다른 태종로 경유 노선들처럼 교통순찰대 앞을 지나는 A노선과 홈플러스를 단독으로 경유하는 B노선으로 나누어 운행하고 있었으며, A노선은 중복노선이 많아 수요가 저조했던 것에 비해 B노선은 홈플러스 영도점을 단독으로 지나기에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았다. 그러나 해당 개편 후 A노선을 폐지하고 B노선으로 일원화함에 따라 B노선의 배차간격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홈플러스 단독 이용수요를 많이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성공사례에 포함되었다.
  • 110번 노선의 경우는 구.130번 폐선 이후, 구포 및 덕천~부산대 구간의 갈증을 해소해준 고마운 노선이다.
    • 그동안 덕천~부산대 노선들은 구.130번 폐선 이후로 121번, 148-1번만 남게되었는데, 문제는 전술한 노선들이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 노선들이라 이동에 불편함이 있었으나[5], 110번이 부산대로 들어오면서[6] 이들의 수요를 잘 분담하게 되었다.
    • 게다가 동래역이 아닌 럭키상가~온천2동~전자공고/원예고교~온천프라자 순으로 질러가기때문에 121번[7], 구.130번, 2021년 8월 19일까지의 김해8번, 148-1번보다 더 최단거리인 점에서 북구~부산대를 왕래하는 통학생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 최근 김해시 시내버스 8번 노선이 동래역으로 단축한터라 배차간격이 그나마 짧은 110번 노선이 부산대로 들어왔기에 어찌보면 다행인 셈이다. 따라서 성공사례에 포함되었었다.
    • 다만 아쉬운 점이 존재하는데, 대도약국 앞에 있는 온천장(06-010) 정류장이 원래 학장동 방면이었고 평시에도 꾸준히 승하차하는 이용객들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시에서는 77번과 동일하게 금강로 연선지역 완주를 고집하는 과정에서 그만, 온천장 정류장(06-010)이 장전역 방면으로 바뀌어버리고 말았다. 이때문에 개편 초기때는 기존 이용객들에게 혼란이 발생하였고, 본 개편으로 인하여 학장동 방면 110번 노선을 온천장(06-007) 혹은 금강원입구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이용해야하는 불편함[8]이 2016년 4월에 조정된 148-1번과 너무 똑같은 상황이다.[9]부산대 방면 경유로 변경되는 바람에 온천장(06-010) 정류장을 학장동 방면 정류장으로 유지할 방법이 충분히 존재했으나[10] 80번과 너무 중복되는 이유로 현 루트로 조정한 걸로 보인다. 자사노선 110-1번의 경우에도 동일한 날에 노선이 부산대정문까지 연장되면서 온천장(06-010)~금강원입구~구.온천시장 정류장을 모두 미경유하게 되었는데, 해당 정류장들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실제로 민원이 대거 발생하였고, 결국 7월 20일 부로 가야차고지 방면 한정 해당 지역의 재경유 조치가 되었지만, 이 노선은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우선적으로 온천장(06-010) 정류장을 장전역 방향이 아닌 학장동 방면으로 환원이 시급해보이지만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는 사실상 환원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11]

3.2. 실패사례

누가봐도 실패한 사례들을 다룬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해당개편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했거나 크게 논란이 일고 있는 경우다.
  • 38번 노선의 경우는 왜 하필 이 노선이 신해운대역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 신해운대역의 접근성이 좋지 않고, 바로 앞에서 연계되는 노선이 배차간격이 매우 길고 선형이 좋지 못한 139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충분히 해당 지역에 버스노선을 추가로 투입할 명분은 있었다. 그러나 왜 하필이면 역시 배차간격이 긴 38번이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다. 일각에서는 역시 배차간격이 긴 동해선과 시간표를 연계 시키기 위해서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버스 노선의 배차간격 조절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설득력 없는 주장이다. 오히려 동해선과 38번, 139번 노선 모두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이들 간 환승도 불편한 지경이다.[12] 실제로 신해운대역에서도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이용률이 거의 없는 수준이며 이 노선이 들어와도 애매한 행선지로 인하여 이용을 기피하기도 한다. 가뜩이나 배차간격이 길고 노선 길이도 장거리인 노선인데 이번 개편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30분을 넘어서게 되었고 이것이 심화되었으므로 실패사례에 포함되었다. 이제는 진심으로 노선단축을 하거나 아예 신해운대역이나 장산역에서 시종착하고 공차회송을 하는 방식을 고려해봐야될 시점이다. 2022년 기준으로는 배차간격 증가로 인해 동구 증산로, 남구 대동골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서는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3.3. 애매한 사례

성공/실패를 판가름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노선변경사례를 다룬다. 의도는 좋았으나 수요가 저조하다거나 수요는 많지만 노선형태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례도 여기에서 다룬다. 보라색 글씨의 노선은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서 안타까운 노선들을 다룬다.
  • 24번 노선의 경우는 단순한 굴곡이 생겨 버렸다.
    • BRT 중앙차로 개통으로 인하여 서면교차로에서도 NC서면점 방면으로 우회전 진입이 불가한 탓에 부전시장을 지나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그 덕분에 신설이례 최초로 서면교차로 이북 구간을 지나는 노선이 되었다. 다만 문제는 24번만 부전시장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는데, 이유는 부전시장 정류장이 중앙차로에 있으며 중앙차로에서 전포초등학교 방면으로 우회전 진입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굴곡구간이 생겨서 신호대기시간 및 소요시간이 늘어난 탓에 기존에 서면에서 다시 남구 지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24번 노선을 이용했던 승객들에게는 불편함이 생겼다.[13] 다만 불행중 다행히도 전포초등학교 정류장은 정차하기때문에 부전시장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안되는 거리이며, 동천로를 지나는 노선들과도 연계되는 장점이 생기긴 했지만 서면에서 남구로 돌아가기 위해 하행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는 단순한 굴곡 구간으로 인해 이용불편이 초래되었다.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등재되었다.
  • 43번 노선의 경우는 추가 감차로 인해 반여1동 선수촌로 연선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시켰다.
    • 상술된 5-1번과 함께 반여1동 차고지 정리 및 이전으로 인하여 회동동으로 연장되었고 석대산단을 찍고 다시 반여1동을 돌아왔던 선형에 비하여 현재의 노선은 선형이 유연화되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차량총량제의 문제점이 또 드러나게 되었는데, 이 노선 역시 운행소요시간이 190분을 초과하게 되었지만 노선이 더 늘어난 5-1번의 차량공수로 인해 오히려 이 노선에서 2대씩이나 감차를 한 것.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들었다.
  • 105번 노선의 경우는
    • 정관읍 아파트단지를 경유하지 않아, 수요가 도통 늘지 않게 되자 결국 실패를 직감하고 뒤늦게 정관신도시를 경유 조치함에 따라 달산초등학교~정관산업단지~서희스타힐스 구간을 경유하게 된다. 정관산업단지를 경유하기에 의도는 썩 나쁘진 않았고 1010번의 하위호환 포지션에 놓여 수요도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문제는 그 수치가 여전히 평균 미달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번 개편으로 사실상 노선연장이기에 2대가 증차되었지만 문제는 그 증차분을 자사노선 57번에서 가져왔다는 점이고[14] 이번에도 이 노선 때문에 57번이 억울하게 또 희생을 당하는 등 버스 애호가들에게는 평이 썩 좋지 못한 상황이다.
  • 1008번 노선의 경우는
    • 예전에 EG the1 정관읍에서 인구 수가 제일 많은 모전리 주민들이 경유해달라고 요구 하였으나 배차간격 문제로 정관2로를 계속 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추가로 경유하였다. 1002번이 희생당하긴 했지만 이번 개편과 더불어 2대가 증차되면서 배차간격이 더욱 좋아졌다. 다만 2017년 개편으로 방곡리(서희 스타힐스, 가화만사성)로 변경되어 희생된 달산리(센트럴 파크, LH 5단지 등)의 경우에는 여전히 미경유해 부산시가 의도적으로 이 주민들을 회피 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모전리 경유는 투입 의의가 있었지만 1009번 사례처럼 굴곡이 매우 많아져 애매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 1009번 노선의 경우는 신호주거단지에 충분히 노선 투입 의의는 있었지만, 급행노선답지 않게 굴곡이 매우 많아졌다.
    • 명지, 녹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하단과 사상을 거치지 않고 공항로를 통하여 구포, 덕천 방면으로 이어주는데다[15] 환승을 통해 동래구, 금정구까지[16]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노선이라 이 노선만의 단독수요도 많은 만큼 신호단지에 노선이 추가될 의의도 충분하였고 신규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급행노선답지 않게 굴곡이 매우 심해져 기존 승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17] 직선거리도 매우 먼 선창~금곡까지 가는 노선인만큼 초장거리 노선이 되어 배차간격에도 우려가 가게 되었다.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추가되었다.

3.4. 실패복구(극복) 사례

녹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노선 복구/수습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41번 노선의 경우는
    • 지난 2017년 11월 4일에 민락수변공원까지 연장되었지만 하필이면 차고지행 한정으로만 경유하는 바람에 민락수변공원 인근 주민들이 이 노선을 타지 않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이쯤되면 충무동 행이었으면 모를까 왜 이런 개편을 했는지 의문이 들었었는데 마침내 2019년 7월 13일에 수변공원 구간을 왕복운행토록 조치가 되었다. 그동안 민락동 수변공원 일대는 210번을 제외하면 서면행 83-1번이 있었지만 원래 배차간격이 좋지 못했던데다가 최근에는 2대 감차로 인하여 이용 불편이 상당했었는데 이번 왕복운행 조치로 불편함이 꽤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 111-1번 노선의 경우는 금곡동/화명동~산성터널~금정구 및 부산대 행 주력노선이 되었다.
    • 금곡동~화명역에서 산성터널을 통과하여 부산대학교와 동래역을 직접적으로 경유해주기 때문에, 300번의 단점을 완벽히 상쇄시켜준 노선인 점과 121번의 바이패스 버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11번 철수분 15대를 전량 이 노선에 투입하였기 때문에 배차간격도 꽤나 준수하다. 이 노선의 탄생으로 화명 일부 지역과 금곡에서는 더 이상 요금이 비싼 203번, 가뜩이나 배차간격이 좋지 못한 121번으로 굳이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 만덕터널을 통하거나 산성로를 통해 산을 타고 부산대까지 갈 일도 없어지게 되었다. 심야 시간에 북구 덕천동 이북 지역에서 금정구나 동래구 방면으로 빠르게 갈 수 있게 된 것은 덤이다.[18] 그러나 동래역 이남부터는 공기 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부산대학교~소정천~온천장역~명륜역~동래역 구간은 144번과, 온천장역~동래역~미남역~사직운동장 구간이 189번과 너무나 중복되는 형태이다. 거기다 189번과 중복되는 구간은 교통량이 많은 구간인데다 도시철도와도 중복되는 구간이다. 또한 부산대/온천장에서 미남역/사직운동장으로 가는 노선은 80번과 131번이 이미 존재하고 두 노선 모두 이 노선보다 최단거리로 이어준다.
    • 노선번호에 대한 논란이 있다. 111번의 지선번호인데 정작 111번과는 완전 딴판의 노선임에도 111번의 부번호 111-1번을 부여받았고 실제로 일반인 승객이 111-1번이라는 노선번호 때문에 혼선을 빚으면서 20여년 전인 1999년 9월에 폐선된 구.111-1번 노선[19]을 언급했던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다. 부산시는 단순히 111번에서 분리된 노선인데다 금곡/화명~미남/사직을 잇는다는 이유로 111-1번을 부여한 셈이지만, 화신중학교(화명역)~미남역 구간에서의 중간 경유지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112번, 211번 등의 다른 번호를 부여했어야 한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0]
    • 일각에서는 이 노선을 부산대학교 구간은 유지하고 그 이후의 구간은 80번이 단독으로 경유하고 있는 우장춘로로 노선을 변경하거나 금강공원 금강식물원을 경유하자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안그래도 금강식물원~금강공원은 수요가 없는 구간인데다 금강공원을 유일하게 경유하는 동래1-1번도 2022년도에 운행중단에 들어간 전례가 존재하고 금강식물원, 금강공원으로 노선을 비틀어버리면 현행노선보다 수요가 못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이게 이루어질 가능성은 0에 수렴된다.
    • 내성중학교까지 가서 대선주조~여명중학교~창신초등학교~부산의료원/개인택시조합~연제공용차고지 순으로 노선을 변경하자는 의견이 있는데[21] 해당지역에서 동래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돌아가는 부산진17번을 제외하면 전무한 실정이라 설득력은 충분히 존재한다.
    • 아예 동래역에서 노선을 끊고 연제공용차고지까지 정차없이 공차회송을 하자는 의견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금곡/화명~산성터널~부산대 경유라는 장점이 크게 부각된 덕인지 승객 수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또한 2021년도에 산성터널을 경유하는 동료노선 300번이 증차없이 금샘로 굴곡구간이 추가된데에 이어, 종점 또한 화명역에서 구포시장까지 연장된 여파로 배차간격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 노선이 반사이익까지 얻었다.[22] 2022년 기준으로는 증차요구가 나올 정도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23] 애매한 사례에서 극복사례로 이동되었다.
  • 161번 노선의 경우는
    • 상술된 41번과 유사한 사례로 그동안 편도로만 운행했던 장림 동원로얄듀크아파트를 왕복운행을 해줌으로써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다만 161번 장림 동원로얄듀크아파트 구간은 서부터미널 시내 방면 한정으로 경유했었기에 41번보다는 불만이 적은 상황이었다. 다시 돌아가는 것이 문제였는데 신평행의 경우 동원로얄듀크아파트 구간을 미경유하였기에 내려서 걸어올라가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는지라 일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서 수요가 증가하였다.
  • 1006번 노선의 경우는
    • 영도에서 출발하여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건너는거까지는 좋았지만, 그동안 남구 굴곡구간 및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라는 매우 애매한 종점 때문에 수요까지 매우 저조하여 급행버스 노선들 중에서는 1005번 다음 가는 비판 대상으로 떠올랐었다. 이번 7월 13일 개편으로 드디어 영도 주민들이 염원했던 2호선 해운대역으로 연장되었다. 아울러 반쪽 짜리이긴 하지만 부산의 손꼽히는 해운대구의 번화가인 센텀시티역.벡스코(신세계백화점) 정류장도 영도 방향에 한해 거치게 되었다.[24] 이 과정에서 증차 없이 노선연장을 하여 배차간격이 넓어지는 단점이 생기긴 했으나 환승대기시간을 30분에서 60분으로 연장하면서 그 단점을 상쇄시켰다. 남구 굴곡구간[25]을 존치시킨 점과 절영로 굴곡구간을 존치시킨 점은 여전히 아쉽지만[26], 그래도 이 노선의 원래 개설 목적인 1011번의 수요분담을 하게 되었고 1일 평균 승객수도 1.000명을 돌파하였다.[27] 현재 이 노선은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종점 시절보다는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해운대 신시가지 시민들이 이 노선은 중동역 앞 지하차도에서 회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장산역 연장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28] 그리고 2020년 12월 31일 개편으로 신해운대역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드디어 장산역 경유가 실현되었다.


[1] 전포초등학교 편도 경유 [2] 도로 폭만 놓고 보면 대형버스도 충분히 좌회전하여 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럼에도 굳이 입구에서 유턴하여 되돌아가는 방식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었다. 이는 과거 22번의 수정삼거리 유턴방식도 마찬가지였다. 이 노선 외에 2007년 5월 15일 이전의 부산 버스 86, 현재는 폐선되고 없는 부산 버스 135가 있었다. 이 노선들도 마찬가지 모두 공원입구에서 위험하게 회차했었다. [3] 입구에서 회차하던 시절에는 유턴하여 돌아가서 맞은편 정류장에 정차하였다. 따라서 유턴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190번의 경우 38번과 43번, 508번이 정차하는 공원입구 정류장에 정차하여 다시 걸어내려와야 한다. [4] 대형버스가 왕복 2차선인 도로에서 한 쪽 차선을 막아놓고 정차해놓았다고 생각해보면 반대편 차선을 통해 추월해서 갈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문제로 인하여 40번의 회차 지점도 대신중학교와 구덕운동장을 한 바퀴 빙 돌아 순환하는 회차방식으로 변경되었다. [5] 이들의 배차간격은 모두 20분을 넘어간다 [6] 배차간격 약 10~12분 [7] 이 노선은 덕천교차로에서 바로 금곡동/화명동 방면으로 들어가기때문에 구포시장, 구포역을 가지 못한다. [8] 온천장(06-007)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만 온천장이지, 사실상 금강원입구 정류장과 불과 몇 거리 안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있고 접근성도 떨어지는지라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9] 148-1번의 온천장(06-010) 정류장도 금정구청 회차 시절과 온천장 단축 시절에는 학장동 방면 경유였으나, 2016년 4월에 조정된 부산대 재연장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부산대 방면으로 바뀌었다. [10] 장전역 방면은 온천프라자(전자공고)→구.온천시장→온천장(온천예식장, 06-024)→CGV동래→식물원입구→금정초등학교 순으로, 학장동 방면은 금정초등학교→식물원입구→SK허브스카이(CGV동래)→온천장(06-010)→금강원입구→온천프라자→원예고교 순으로 운행하는 방법이다. [11] 참고로 온천장에서 타고 돌아와도 기사님들이 아무 말씀 안하시고, 2023년 현재는 연장된지 4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헷갈릴 가능성도 없다. [12] 차라리 노선이 단축되어 배차간격이 짧아진 63번을 넣었으면 넣었지 굳이 이 노선을 투입시킬 이유가 없었다. [13] 서면교차로에서 바로 NC백화점으로 진입했을 시절에는 우회전 위주였기때문에 소요시간이 덜했는데, 전포초등학교까지 돌아가게 되면서 신호대기가 추가되어 소요시간이 늘었다. [14] 애초에 83-1번은 배차간격도 20분으로 긴데다, 인가대수도 매우 적기 때문에 감차가 불가능하다. [15] 출퇴근전용 노선인 555번을 제외하고 이 지역을 지나는 다른 노선들은 죄다 하단을 경유한다. [16]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강변대로 ~ 제2만덕터널 / 산성터널을 이용하여 동래, 부산대로 가는 게 빠른데, 1009번을 이용해서 녹산, 명지에서 동래로 갈 경우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선형과 비슷해서 그렇다. [17] 이미 김해국제공항 서부산유통지구역을 거쳐가는 특성상 555번처럼 바로 이어주지 못하고 굴곡 구간으로 인하여 1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18] 화명, 금곡의 경우 기종점이라 아무리 늦어도 버스가 22:30 이전으로는 끊겨버리며 그마저도 심야 노선이 있는 15번은 동래나 금정구 방면으로 가지 않는다. [19] 현.111번과 같이 금곡동~진시장 간을 운행했던 노선으로 금곡동 공창마을을 경유했던 약간의 차이점만 있었다. 때문에 금곡동/화명동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들로서는 혼선을 빚을 여지가 충분했다. [20] 2014년에 301번에서 분리하여 신설된 웅상 서창~정관 간 노선 번호를 302번으로 부여한 사례가 있다. [21] 여고로를 운행 중인 노선은 10번, 189번 부산진17번 정도가 있다. 10번과 189번은 교대역으로 빠지며 부산진17번은 동래로 연결은 되나 법원북로 연선지역으로 돌아가는데다 배차간격도 애매하다. [22] 결국 300번은 2021년 개편 문서에서 실패사례에 등재되고 말았다. [23] 111-1번의 운행대수는 15대라서 운행거리 대비, 절대 부족한 수준이 아니다. 그럼에도 증차 요구가 꾸준히 나오는 수준이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볼 수 있다. [24] 반쪽짜리이긴 하지만 1002번을 통해 동래와 남구 지역을 빠르게 잇게 된 건 덤이다. 영도 지역은 한진중공업이 아니면 남포동으로 가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게 나으며, 동래에서 한진중공업 방향으로 갈 때만 1002번 - 1006번 조합을 통해 다소 이점이 있다. [25] 우선적으로 정류장 선정이 매우 잘못되었다. 그나마 환승에 용이하다고 볼 수 있는 용당동 한신문화타운아파트 정류장이나 유엔공원.문화회관 정류장, 도로교통공단 정류장에 정차를 했더라면 그나마 해당 구간에서 환승수요를 얻을 수 있지만, 죄다 미정차하고 138번과 138-1번 밖에 정차하지 않는 시립박물관.문화회관 정류장을 정차하고 있어 수요가 크게 반감되고 있으며, 유엔조각공원 정류장의 경우에는 워낙에 수요가 없는 곳이다. [26]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절영로 태종로 연선 사이의 주민 갈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태종로 연선 주민들은 청학동 일대를 통과한 후 부산항대교로 바로 진입하는 노선을 원하고 있고 절영로 연선은 1011번 환승연계로 대체하는 반면, 절영로 연선 주민들은 1006번 외에는 절영로 일대에 장거리 노선이 없어 현행 유지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는 남부여객이 영도 ~ 송도 노선 위주로 운행하고 장거리 노선과 좌석버스 운행은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기에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실제로 절영로 연선에서의 1006번 수요가 꽤 늘었다. [27] 2019년 전체로 보면 평균 900명대 초반으로 나왔다. 개편 이후 1,000명을 돌파해야 그렇게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 환승 수요가 많은 1011번과는 달리 초승 수요가 많은 노선이라 운송수입금이 꽤 올랐을 것은 분명하다. [28] 무엇보다 시외버스가 장산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장산역까지 연장운행을 한다면 여러가지 이점이 생긴다. 게다가 1003번이 운행하고 있으며 과거 139번, 140번이 있어서 남포동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 남좌동과는 달리 원래부터 빈약했던 북좌동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교통망을 1006번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1006번을 타고 남포동으로 한 번에 갈 수는 없지만 한진중공업에서 8번, 30번, 113번 등 널려있는 남포동행 버스로 환승하면 충분히 갈 수 있다. (이 요구는 북좌동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