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너지 작동식 SMG입니다.
시즌 6에 추가된 에너지 탄약을 사용하는 SMG.2. 성능
| 피해량 |
헤드샷 (x1.25) |
19 | ||
| 기본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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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x0.8) |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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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
12 (72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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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약 | 탄종 |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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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
19 21 - 23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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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
기본 | 2.25 (1.6) | ||
| 개머리판 부착물 |
2.18 (1.55) 2.1 (1.49) 2.03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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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꺼내기 속도 (초) |
기본 | 0.35 | ||
| 개머리판 부착물 |
0.2975 0.28 0.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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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넣기 속도 (초) |
기본 | 0.3 | ||
| 개머리판 부착물 |
0.255 0.24 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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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사체 속도 | 22000 | |||
| 총기 부착물 | ||||
| 레이저 사이트 | 탄창 | 개머리판 | ||
| O | O | O | ||
| 조준경 부착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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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탄 총기 중에서 유일하게 과열이나 선딜레이 같은 리스크가 없어 마음놓고 쏠 수 있다는 장점이 특징. 거기다 에너지 탄약을 쓰는 특징 덕에 SMG 중 가장 빠른 탄속을 갖고 있다.[1]
단발 화력은 15로 높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초당 12회라 DPS 자체는 180으로 주력 SMG로 자주 쓰이는 CAR(186), R-99(198)에 비해 순간 화력이 아쉬운 편이다. 지향 사격 명중률 또한 같은 SMG 중에서 가장 낮아 에매한 거리의 근접전에서도 조준 사격을 사용해야 한다. 그나마 SMG 화기라서 조준 상태에서도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긴 하지만, 시야 확보 및 무빙 테크닉에서 손해를 볼 여지가 있다.[2]
그 대신 SMG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반동과 탄속 덕에 통상적인 AR 수준의 유효 사거리가 나오며, 180이란 DPS 또한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라[3] 전탄 명중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빠른 제압이 가능하다. 특히 압도적인 조준 사격 명중률과 더불어 단발 피해량 덕에 누적 화력도 무시 못 할 수준이라[4] 통상적인 SMG였다면 조금만 삐끗하더라도 한 탄창만에 치명타를 먹이는 데 실패했을 교전에서 볼트는 전탄 명중으로 적을 제압해버리는 광경이 심심찮게 보이고는 한다.
다만 근간이 SMG는 SMG인지라 장거리 교전까지 볼트로 때우기에는 무리가 있다. 암만 탄속이 빠르다고 할지언정 SMG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이지 통상적인 중거리 화기와 비교하면 꽤 느린 편이고,[5] 조준경도 최대 2배율이 한계인지라 50미터 이상 장거리 교전은 그냥 다른 화기를 찾는 게 좋다.
시즌 10 배틀 패스 진화 스킨으로 "공생 관계/치명적 주사" 스킨이 있다. 컨셉은 곤충으로, 킬을 올려 진화할 시 총기 상단부와 무늬에서 빛이 나고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진화 등급이 올라가면 뒷부분의 날개 또한 벌어지며 최종 단계 진화 시 다리와 날개가 크게 요동치며 무늬와 상단부에서 빛이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온다.
여담으로 설정상 에너지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탄피가 사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디보션과 똑같이 에너지와 일반적인 탄환을 혼합하여 발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 스킨
4. 패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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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에는 단발 피해량이 16이었고,[6]
신무기 보정을 듬뿍 받아 디보션과 같이 시즌 6 메타의 뜨거운 감자로 손꼽혔다. R-99가 보급 화기로 올라간 대신 추가된 화기였는데 R-99의 경우 기본 피해량보다는 연사력으로 승부하던 타입이었는지라 풀업 이보 실드나 요새화 패시브가 있었다면 전탄 적중을 당하더라도 버텨낼 수 있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당시 보디 실드의 대격변으로 인하여 기본 맷집이 크게 줄어들었는데다가 볼트 또한 연사력이 살짝 낮지만 그만큼 SMG치고 단발 피해량이 무식하게 높아 요새화고 뭐고 볼트의 화력에 갈려나가는지라 TTK가 너무 과하게 짧아졌다는 평가가 대다수. 특히 볼트 특유의 중거리 명중률 때문에 더 이야기가 많았다. R-99의 경우에는 반동이 크고 단발 피해량이 비교적 낮아 중거리 교전에서는 잘 싸워도 회피기동을 시전하는 적 상대로 50데미지 이상 피해를 입히기 힘들었지만, 볼트는 반동도 작고 단발 피해량도 높은데다 탄속까지 더 빨라 중거리 화력도 거의 그대로였기 때문. 그래도 맞추기 힘들다면 그냥 플랫라인처럼 단발로 톡톡 쏴갈기면 그만이었는지라 유저들의 원성이 많았다. 거기다 디보션, 트리플 테이크까지
사실 당시 트테는 스나탄이었지만합세하여 시즌 6 초반을 에너지탄 강점기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았고, 외국 쪽 커뮤니티도 별반 다르지 않아 관련 밈 영상들이 대부분 "볼트 사기임"을 설명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을 정도.
- 2020년 9월 4일 핫픽스로 보디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다시 25씩 올라 영문도 모른 채 볼트에 순식간에 갈리는 일은 없어졌지만, 볼트 자체의 스텟은 그대로라 SMG와 AR의 장점을 둘 다 갖춘 0티어 총기라는 평가는 바뀌지 않았다.
- 시즌 7 업데이트 때 의외로 하향을 받지 않았다. 패치노트 공개 후 개발진 QnA에서 R-99가 일반 등급으로 돌아온 김에 R-99의 대항마 포지션으로 두고 싶었다는 언급을 했고, 만약 하향이 필요하다면 추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 8시즌 업데이트로 단발 피해량이 15로 줄어들었다. 너프 이후에는 단순 DPS도 R-301보다 낮아졌으며, 탄창당 누적딜도 영향을 미쳐 적을 실피로 놓칠 위험성이 다분해져 전보다도 더 정확한 사격을 요구한다. 너프 후 누적딜과 DPS가 크게 하락하여 근접전에서 다른 연사 화기들을 압살하지는 못하나, 다른 에너지 화기들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중거리 교전이 수월한지라 여전히 쓸 만한 화기.
- 시즌 12 업데이트로 얼터네이터를 대신하여 보급 SMG로 격상이 되었다. 그에 맞춰 단발 화력이 출시 직후보다 더 높은 17까지 올라 DPS도 200이 넘고 장탄수도 최대 28발까지 제공하면서 보급 화기 이름값은 제대로 한다.
- 시즌 14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 화기로 복귀했다. 스펙은 보급 화기 격상 직전과 거의 동일하다. 또한 SMG류의 총신 파츠가 전용 파츠인 레이저 사이트로 바뀌었는데, 이에 맞춰 SMG의 기본 지향 사격 탄 퍼짐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늘어나는 참사가 있었으나 볼트는 다행스럽게도 1.5배만 증가했는지라 2레벨 레이저 사이트만 달더라도 전보다 더 높은 지향 사격 명중률이 나온다. 거기다 총신 안정기가 없더라도 반동 제어가 어려운 편이 아니었기에 SMG 중에서는 CAR와 함께 자주 쓰이는 중.
- 시즌 15 업데이트로 탄속이 초당 23500유닛에서 22000유닛으로 1500유닛이나 줄어들고, 낙차 또한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 시즌 16 업데이트로 C.A.R SMG와 G7 스카우트를 대신하여 복제기 전용 무장이 되어 필드 드랍으로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 한국 시간 2023년 2월 29일 선 스쿼드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 무장으로 돌아왔다.
- 시즌 19 업데이트로 R-301과 같이 복제기 전용 무장이 되어 필드 드랍으로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 시즌 19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필드 드랍 무장으로 돌아왔다. 마침 주력 SMG였던 R-99와 CAR가 동시에 치명적인 하향을 받고, 얼터네이터는 복제기 전용 무장이 된 상황이라 아무런 하향을 받지 않은 볼트가 간접 이득을 매우 크게 본 샘.
[1]
볼트 다음으로 빠른 SMG인 R-99보다도 1000유닛 더 높다.
[2]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비슷하게 조준 사격을 자주 써야 하는 CAR와 달리 레이저 사이트를 달 수 있어 풀 파츠를 갖췄다면 어느 정도 부담감을 덜 수 있다.
[3]
당장 주력 화기로 사랑받는 AR인 R-301과 플랫라인의 DPS가 각각 176, 180이다. 교전 거리가 AR과 비슷한 볼트 또한 최소한 AR급의 화력은 나온다는 이야기.
[4]
같은 레벨의 확장 탄창을 달았을 경우 볼트의 탄창 당 누적 피해량은 AR인 R-301을 넘어설 정도.
[5]
AR/LMG 중 가장 느린 탄속을 지닌 플랫라인과 L-Star조차 볼트보다 1500유닛은 더 빠르다.
[6]
당시 프라울러나 얼터네이터보다도 1 높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