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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신장 | 179cm |
컨텐츠 | 애니메이션 |
장르 | 일상, 블랙코미디 |
구독자 수 | 28.7만명[A] |
유튜브 조회수 | 53,666,750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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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1인 애니메이터. '본격사'는 본격적인 사람의 줄임말이다.2019년 11월 25일 본격! 찐따의 하루라는 영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여 조회수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엔 트위치에서 본격적으로 작업 방송과 꾸준한 활동을 시작했지만 점점 영상의 업로드 주기는 길어지면서 그 만한 퀄리티가 나오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사다가 2024년 초부터 전례없는 잠적이 시작되었다.
2. 특징
인싸들에게 밀려 무시받는 아싸들의 일상을 유머스럽게 풍자한 공감형 개그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한다. 대부분 영 좋지 않은 결말로 끝나다보니 피카레스크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가끔은 부조리 코미디 형식의 에피소드도 잦으며 한치앞을 예상할 수 없는 병맛스러운 전개가 일품이다.작품 스타일자체는 B급의 엉성한 그림체이지만 특유의 찐따스러운 더빙과 허접해보이는 그림체와는 상반되는 뛰어난 연출과 작화의 퀄리티로 나름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다.[3]
3. 여담
- 양배추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 벼랑 위의 포뇨는 볼 때마다 항상 눈물이 나온다고 말한 것을 보아 포뇨가 최애작인 듯 하다.
-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평균 시청자 수 30명대 정도를 보유하고 있었다.
- "작업 방송을 보면은 미리 나올 작품에 대해 알게 되니 유튜브에 올라오는 작품을 보면 재미가 떨어질것 같다." 라는 채팅에 작업 방송으로 작품을 미리 보는 것과 유튜브로 완성된 작품을 보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답하였다.
- 방송도중 투네이션 단가 조정 중 실수로 은행계좌와 함께 실명이 노출 돼버린 탓에 멘붕이 와서 실명을 금지어로 설정함과 동시에 방송을 종료하였다. 그나마 당일 도네이션이 많았던 것과 추천 스트리머 명단에 올라갔던게 위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