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9:14:26

벤슨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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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41302,#3E2107> 벤슨
本森
Benson
파일:Volcano Princess_Bens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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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D067,#BB925A> 이름 벤슨 뮐러
직업 화가
생일 7월 1일
나이 18세~23세
174~175cm
위치 야생마 호수, 망각의 숲, 버려진 항구, 제단
좋아하는 물건 금색 난초, 화산의 여신 조각상, 새끼 염소, 향기로운 수건, 벤슨의 초상화, 민물가재구이, 마신의 물약, 《그림 주제 표현》
1. 개요2. 스케줄3. 작중 행적4. 호감도 이벤트5. 특별한 편지6. 엔딩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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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산의 딸의 등장인물.

2. 스케줄

<rowcolor=#241302,#3E2107> 하화년 추화년 동화년
<colbgcolor=#ffffff,#000000> 1월 야생마 호수 망각의 숲 제단
2월 망각의 숲 제단 망각의 숲
3월 망각의 숲 야생마 호수
4월 버려진 항구 제단
5월 야생마 호수 망각의 숲 망각의 숲
6월 중앙광장
(축제)
7월 버려진 항구 제단 야생마 호수
8월 버려진 항구 제단 망각의 숲
9월 망각의 숲 제단 망각의 숲
10월
11월 버려진 항구 야생마 호수
12월 버려진 항구 야생마 호수 야생마 호수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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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국의 궁정 화가. 어려서부터 뛰어난 그림 실력 덕분에 왕실 화가의 눈에 들어 견습생이 됐지만 평소 상업 미술로 돈을 번다. 히스루트 전쟁의 난민으로, 수많은 참상을 직접 목격해서 전쟁을 끔찍이 싫어한다. 평화의 시대가 영원하길 늘 기도한다. 상업 미술에 진저리가 나서 돈을 충분히 모은 뒤에 세계 여행을 다니며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를 소망한다.
소개
난민 출신 궁정 화가. 화산국으로 오게 된 후 양어머니 캐서린 밑에서 자랐으며, 양어머니를 부양하고 있다. 불운한 과거가 있음에도 다정하고 친절하다. 또한 현실주의자에 믿음직스러워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림 실력이 뛰어나 높으신 분의 눈에 띄어 궁정 화가가 되었다. 딸이 어떤 그림을 그렸나고 묻자 얼굴이 붉어지면서 귀족들의 취향에 맞춘 거라 어린애가 보기엔 부적절하다고 하는 걸로 봐서 그렇고 그런 것을 잘 그리는 듯하다. 화풍에 대해 고민하거나 의뢰를 받고 종교화를 그리기 위해 고심하는 등 그림에 몰두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해킷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으며, 같은 양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아 친한 사이다.

4. 호감도 이벤트

  • 호숫가에서의 한담 - 조건: 정감 C
    풍경화를 그리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딸을 고향의 꽃의 피어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꽃을 보며 전쟁으로 고향이 불타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는 걸 알려준다. 슬픈 기억이 건드려 미안하다고 하는 딸에게 죽은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게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해킷이 나타나 처음 여기 왔을 때 벤슨이 툭하면 울었다고 초를 친다. 해킷은 벤슨이 높은 분의 눈에 들어 탄탄대로가 열렸으며, 양어머니의 생활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딸은 감탄하며 역시 벤슨은 캐서린 아주머니가 말한대로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치켜세워준다.
  • 제단에서의 우연한 만남 - 조건: 상상 C+ 정감 C+
    제단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벤슨의 양어머니 캐서린이 사기꾼에게 속아 비싼 그림을 사느라 아들이 번 돈을 날렸다며 참회 기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에 벤슨은 저금해둔 돈도 있고 이 그림을 따라 그려서 공부할 때 쓰겠다고 양어머니를 안심시킨다. 이후 딸과의 대화에서 사실 돈이 있다는 건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이고, 세계 여행을 하려고 번 돈을 전부 날려서 계획이 2년 정도 늦춰졌다는 게 밝혀진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앞을 보겠다고 담대한 모습을 보인다.
  • 경매회의 원작 - 조건: 동화년 상상 B+
    어머니에게 사기를 친 사기꾼이 위작을 판매하는 경매에 감정사로 잠입해 사기를 폭로한다. 그리고 위작의 원작을 그린 것이 바로 자신임을 밝히면서 원작 《로빈새의 노래》를 공개한다. 그 그림은 바로 딸을 그린 것.[1] 그림의 모델이 누구인지 밝히고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해 상황을 종료시킨다. 이후 그림을 딸에게 선물한다.

이벤트를 다 보고 말을 걸면 개인 물품 '영원의 캔버스'를 준다.

5. 특별한 편지

  • 해킷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와 결혼
네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었어.
너는 나에게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생명일 거야.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아. 처음부터 결말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해도 난 널 좋아했을 거야. 넌 나에게 수많은
희망을 보여 줬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 해킷과 결혼
너랑 해킷의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별로 놀라진 않았어.
해킷은 밝은 녀석이니까 옆에 있으면 매일 즐거울 거야.
물론 질투는 좀 나지만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야.
해킷이 너에게 없어선 안 될 태양이라면 나는 달이 되고
싶어. 내 생각이 나면 언제든 찾아와.

6. 엔딩

벤슨은 자신의 작품이 예술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자 곧장 세계 여행을 떠났습니다. 길 따라 창작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풍경을 마주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 세계도 되찾았습니다.
소개
벤슨 결혼 엔딩과 밀 수확 엔딩이 있다.

엔딩 후기에서 돈을 충분히 모아 세계를 여행하면서 종종 딸에게 엽서와 그림을 보낸다고 나온다. 호감도 이벤트를 다 보면 세계적인 예술가가 되어 《로빈새의 노래》가 세계 최고의 박물관에 진시된다. 벤슨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7. 여담

  • 화산제 무용 대회와 토론 대회에서 사회자로 등장한다.
  • 남자 캐릭터들 중 가장 키가 작다.
  • 데모 버전에서는 성이 목욕탕을 운영하는 마리와 같은 로건이었다. 성은 달라졌지만 둘이 친척이라는 설정은 그대로다.

[1] 벤슨이 보낸 편지에서 딸이 로빈새 같다고 하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