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국제영화제 |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경쟁 부문 상 | 황금곰상, 심사위원대상, 알프레드 바우어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예술공헌상 | |
역대 영화제 | 2010년대 | 67회, 68회, 69회 | |
2020년대 | 70회, 71회, 72회 | ||
※ 역대 심사위원 |
||<tablebgcolor=#000><tablebordercolor=#000><tablewidth=100%> ||
|
|
Internationale Filmfestspiele Berlin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설립 | 1951년 |
개최지 |
|
시기 | 매년 2월 중순 |
집행위원장 | 카를로 카트리안, 마리에테 리센벡[1] |
링크 |
|
|
제71회[2] 포스터 |
1. 개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 칸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유명하다. 보통 2월에 열린다.[3] 독일 영화 시장의 상징이다. 베르리날레(Berlinale)라고도 불리운다.상징물은 베를린 답게 곰.
2. 역사
1951년 개최됐으며, 독일의 영화 역사가 알프레트 바워가 영화제의 초대 디렉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전에 예술의 도시로 번영했던 베를린은 서유럽의 거점이며, 동유럽 쪽에 있는 당시 서베를린에서 서방 측의 예술 문화를 어필하고자하는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고 한다. 1955년에 FIAPF에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처음에는 동유럽쪽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소련의 첫 참가는 1974년이다.바워의 은퇴 후 1976년 뷔루프 도너가 제2대 디렉터로 취임한다. 도너는 여름에 개최했던 영화제를 2월 개최로 바꾸었다. 1980년 제3대 디렉터로 모리츠 데 하데룬이 취임한다. 하데룬는 할리우드 영화에 중점을 두는 셀렉션을 영화제에 선보였다. 1994년 영화계에도 불어닥친 GATT의 무역 분쟁으로 미국 측이 영화제를 보이콧하자 할리우드 중시 방침은 큰 영향을 받았다. 2000년 하데룬은 디렉터 해임을 당했고, 2001년 은퇴하여 2002년부터는 디터 코슬리크가 제4대 디렉터가 되었다.
3. 특징
칸과 베니스보다 정치성이 매우 강하다. 후보들도 그렇고 최고 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한 작품들 역시 정치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 비중이 높은 편. 뉴 저먼 시네마가 상당히 정치적인 편이었고, 베를린이라는 도시 자체가 민감한 냉전의 최전선이었던지라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다.아무래도 칸이나 베니스보다는 더 밀리는 인상이다. 역사도 저 둘보다는 짧고, 영화제 특유의 화려한 맛도 적어서 대중 관심도도 좀 떨어지는 편이다.[4] 한 사례로 칸은 쇼파드와 케링, 베니스는 까르띠에와 아르마니가 스폰서 브랜드인데 베를린은 명품 스폰서 기업이 없다. 심지어 어찌어찌 구색을 맞추기 위해 본국에서 (특히 미국) 공개한 지 좀 지난 영화를 끌어다가[5][6] 경쟁 부문에 올리는 등 경쟁 부문의 수준도 오락가락한다.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할리우드 영화 레인맨이 받은 적도 있는데 독일에서는 할리우드 상업영화에 베를린 영화상을 헌납했다며 영화학과 대학생들이 항의시위까지 벌일 정도로 비난을 듣기도 했다. 안습.[7] 그래도 2011년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이란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에게 먼저 황금곰상을 안겨주는등 저력은 죽지 않은 편.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국가의 영화나 감독에게도 적극적이고 관대해서 아직 인지도가 낮은 감독들이 많이 오는 편이다.[8] 콩라인 이미지이긴 하지만 엄연히 3대 국제 영화제다운 저력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주목을 받은 뒤 다른 영화제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전반적으로 칸이나 베니스보다 '발견'이나 '진보' 같은 젊은 이미지가 강한 편. 격식도 덜 차리는 편이라, 레드카펫이나 수상식 차림새 역시 칸이나 베니스에 비해 간소한 편이다. 다른 영화제에서는 흔한 보타이나 턱시도 보기가 더 힘들다.
시기가 선댄스 영화제랑 겹치기 때문에 두 영화제에 모두 얼굴을 내미는 초청작들도 있다. 다만 브랜드 파워 때문인지 칸 영화제 출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부터 이란하고는 묘한 악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에 비판적인 감독들을 발굴하고 상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초청된 역대 한국 영화
2012년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2019년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적이 있는 반면 아직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대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장편영화가 없다. 그래도, 홍상수나 고 김기덕이 감독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부문에서 한국영화인들이 수상했다. 홍상수는 2등상인
심사위원대상이나 각본상도 받으며 한국 감독으로 최다 수상자이다. 칸과 반대로 베를린 성향 때문인지
독립영화 비중이 높은 편이다. 특히 2010년대부터 이런 경향이 강해진 편.- 1961년
- 1962년
- 이 생명 다하도록(전영선) - 아동특별연기상
- 1982년
- 1983년
- 오염된 자식들( 임권택) - 파노라마 부문
- 1984년
- 1986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박광수) - 경쟁 부문
- 1997년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홍상수) - 포럼 부문
- 1998년
- 1999년
- 2001년
-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 - 경쟁 부문
- 2002년
- 2003년
- 2004년
- 사마리아( 김기덕) - 경쟁 부문 은곰상:감독상 수상
-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이재용) - 파노라마 부문
- 장화, 홍련( 김지운) - 포럼 부문
- 자본당 선언: 만국의 노동자여, 축적하라!(김곡, 김선) - 포럼 부문
- 2005년
- 임권택 - 명예 황금곰상 수상
- 녹색의자( 박철수) - 파노라마 부문
- 세라진(김성숙) - 파노라마 부문
- 여자, 정혜( 이윤기) - 포럼 부문 넷팩상 수상
- 신성일의 행방불명(신재인) - 포럼 부문 베를리너 자이퉁 독자상 수상
- 마이 제너레이션(노동석) - 포럼 부문
- 2006년
- 피터팬의 공식(조창호) - 포럼 부문
- 방문자(신동일) - 포럼 부문
- 태풍태양( 정재은) -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
- 나(김영수) - 파노라마 부문
- 2007년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찬욱) - 경쟁 부문 은곰상: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 경계( 장률) - 경쟁 부문
- 해변의 여인( 홍상수) - 파노라마 부문
- 다세포 소녀( 이재용) - 파노라마 부문
- 후회하지 않아( 이송희일) - 파노라마 부문
- 아주 특별한 손님( 이윤기) - 포럼 부문
- 천하장사 마돈나( 이해영, 이해준) - 제너레이션 부문
- 아이스케키(여인광) -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 2008년
- 2009년
- 나무없는 산(김소영) - 포럼 부문 에큐메니컬상 수상
- 어떤 개인 날(이숙경) - 포럼 부문 넷팩상 수상
- 멋진 하루( 이윤기) - 포럼 부문
- 허수아비들의 땅(노경태) - 포럼 부문
- 장례식의 멤버(백승빈) - 포럼 부문
- 봄에 피어나다(정지연) -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민규동) - 컬리너리 시네마 부문
- 2010년
- 수학시험(정유미) - 단편 경쟁 부문
- 파마(이란희) - 단편 경쟁 부문
- 여배우들( 이재용) - 파노라마 부문
- 나는 곤경에 처했다!(소상민) - 포럼 부문
- 너와 나의 21세기(류형기) - 포럼 부문
- 선화, 또 하나의 나(양영희) - 포럼 부문
- 여행자(우니 르콩트) -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 두만강( 장률) -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
- 키친( 홍지영) - 컬리너리 시네마 부문
- 2011년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윤기) - 경쟁 부문
- 파란만장( 박찬욱, 박찬경) - 단편 경쟁 부문 황금곰상:단편영화상 수상
- 부서진 밤(양효주) - 단편 경쟁 부문 은곰상:단편영화상 수상
- 부당거래( 류승완) - 파노라마 부문
- 댄스 타운(전규환) - 파노라마 부문
- 창피해(김수현) - 파노라마 부문
- 청계천 메들리(박경근) - 포럼 부문
-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김선) - 포럼 부문
- 만추( 김태용) - 포럼 부문
- 2012년
- 애드벌룬(이우정) - 단편 경쟁 부문
- 마취(김석영) - 단편 경쟁 부문
- 바라나시(전규환) - 파노라마 부문
- 마이웨이( 강제규) -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
- 가족의 나라(양영희) - 포럼 부문 국제예술영화관연맹(CICAE)상 수상
- 가시(김중현) - 포럼 부문
- 포 엘렌(김소영) - 포럼 부문
- 완득이(이한) -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
- 푸른소금( 이현승) - 컬리너리 시네마 부문
- 2013년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홍상수) - 경쟁 부문
- 연애놀이(정유미) - 단편 경쟁 부문
-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이재용) - 파노라마 부문
- 백야( 이송희일) - 파노라마 부문
- 가시꽃(이돈구) - 파노라마 부문
- 주리(김동호) - 파노라마 부문
- 청이(김정인) -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대상 수상
- 명왕성( 신수원) -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 특별언급상 수상
- 청춘의 십자로(안종화) - 포럼 부문
- 2014년
- 콩나물( 윤가은) -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수정곰상(제너레이션 K플러스) 단편 영화 수상
- 야간비행( 이송희일) - 파노라마 부문
- 설국열차( 봉준호) - 포럼 부문
- 논픽션 다이어리(정윤석) - 포럼 부문
- 철의 꿈(박경근) - 포럼 부문
- 10분(이용승) - 포럼 부문
- 2015년
- 2016년
- 2017년
-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 경쟁 부문 김민희 은곰상:여자연기자상 수상
- 오발탄( 유현목) - 포럼 부문
- 최후의 증인( 이두용) - 포럼 부문
- 춘천, 춘천(장우진) - 포럼 부문
- 12(차재민) - 포럼 부문
- 앙뚜(문상용) -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 다시 태어나도 우리(문창용, 전진) -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 2018년
- 2019년
- 벌새( 김보라) -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 대상(제너레이션 14플러스) 국제심사위원 부문 수상
- 우상(이수진) - 파노라마 부문
- 꼭두 이야기( 김태용) -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 짝코( 임권택) - 베를리날레 클래식 부문
- 2020년
- 2021년
- 2022년
5. 영화제 프로그램
베를린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크게 경쟁 부문, 포럼 부문, 파노라마 부문, 제너레이션 부문, 회고 부문, 독일 영화 부문, 단편 영화 부문 등으로 나뉜다. 각 영역의 디렉터가 있으며, 독립적인 운영 형식을 취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베르리날레 스페셜이나 영화를 사고파는 《유럽 필름 마켓》(Europian Film Market) 등도 개최된다. 2020년에는 Encounters 부문이 추가됐다. 참고로 공식 2부 리그에 해당하는 부문이 3대 영화제 중 많은 편이다.경쟁 부문
세계적으로 우수한 영화 작품을 모아, 최고작품에는 황금곰상을 수여한다. 황금곰상을 수상한 대중적이거나 유명한 작품에는 12인의 성난 사람들, 레인 맨, 아버지의 이름으로, 매그놀리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가 있다
Encounters 부문
2020년 신설된 부문이다. 경쟁 부문보다 조금 더 신선한 영화적 비전을 보여 주는 작품을 상영한다. 경쟁 부문이라는 점에서 파노라마나 포럼보다 주목할만한 시선이나 오리종티에 가깝다.
파노라마 부문
경쟁 부문에서는 벗어나지만 뛰어난 작품을 상영한다. 나중에 명성을 얻는 감독의 데뷔작이 이 부문에서 소개되는 경우도 많다. 작품의 테마, 질 모두 상당히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되는 경우도 많다.
포럼 부문
처음에는 젊은 감독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름도 이전에는 "영 포럼 부문"이었기 때문에, 신인감독들의 작품들이 많이 상영된다. 또한, 아방가르드 영화, 실험 영화, 르포 상영, 묻혀 있던 과거의 뛰어난 작품을 재상영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두 종류의 차이가 그다지 구분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3대 영화제 공식 비경쟁 중에서는 가장 코어한 성향이 강하다.
제너레이션(Generation) 부문
1978년부터 있었으나, 2007년부터 2가지로 분류되었다.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는 어린이 영화 대상으로, 만 11세~14세의 심사위원 11명이 수정곰상을 선정한다. 제너레이션 14플러스(Generation 14plus) 청소년 영화 대상으로, 만 14세~18세의 청소년 심사위원 7명이 수정곰상을 선정한다. 이 외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성인 심사위원들이 따로 심사해 K플러스와 14플러스에 초청된 우수작품에 각각 대상(Grand Prix)을 수여한다.[10]
회고 부문
1977년 독일 키네마테크 운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과거에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된 우수한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매년 테마를 정해 특정 감독이 기능하는 경우도 있다.
베르리날레 단편 부문
단편부문으로 우수작에는 황금곰상과 은곰상을 수여한다.
베르리날레 스페셜
비경쟁 부문과 유사하나, 독일 한정으로 첫 공개되는 영화들이 배정된다.
6. 상의 종류
- 경쟁 부문
- 황금곰상: 영화제의 최고상
-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 감독상
- 심사위원상[11]
-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주연상 & 조연상: 2021년 회차부터 남녀 구분 없이 주연상을 시상하며, 조연상 부문이 신설되었다. # - 각본상
- 예술공헌상: 촬영, 편집, 음악, 의상, 미술 등이 해당된다.
-
알프레드 바우어상: 영화적 혁신으로 예술성을 배가시킨 작품에게 수여한다. 그러나, 이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창설 멤버이던 촬영감독 알프레트 바우어가 나치에 협력한 사실이 드러나 상이 없어졌다. 일단 2020년은 수상하지 않기로 결정[12], 2020년 8월 부문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상술한 은곰상: 심사위원상으로 대체되었다. - 베르리날레 단편 부문
- 황금곰상
- 은곰상
- Encounters 부문
- 작품상
- 감독상
- 심사위원특별상
- 제너레이션 부문
- 수정곰상: 어린이/청소년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정된다.
- K플러스부문 장편영화상
- K플러스부문 단편영화상
- 14플러스부문 장편영화상
- 14플러스부문 단편영화상
- 대상 / 특별상: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들이 선정하며 장편영화에는 대상, 단편영화에는 특별상을 수여한다.
- K플러스부문 대상
- K플러스부문 특별상
- 14플러스부문 대상
- 14플러스부문 특별상
- 기타 주요 독립상
- GWFF 데뷔작품상: 경쟁, Encounters, 파노라마, 포럼, 제너레이션, 독일영화 부문에 초청된 작품들 중 최고의 데뷔작에게 수여한다.
-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 경쟁, 파노라마, 포럼 부문에 초청된 각 3개의 작품에 수여한다.
- 국제예술영화관연맹(CICAE)상: 파노라마, 포럼 부문에 초청된 각 2개의 작품에 수여한다.
- 에큐메니컬(Ecumenical)상: 기독교국제영화협회에서 파노라마, 포럼 부분에 초청된 각 2개의 작품에 수여한다.
- 테디상: 모든 부문의 퀴어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 작품상
- 단편영화상
- 다큐멘터리상
- 심사위원상
- 테디 특별상
- 파노라마 관객상: 파노라마 부문 초청작들 중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
평생 공로상(명예 황금곰상): 세계 영화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이 명예 황금곰상은 100% 순금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명예 황금곰상{{{#!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제임스 스튜어트 없음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없음 알렉 기네스 더스틴 호프먼 올리버 스톤 없음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없음 빌리 와일더 그레고리 펙 소피아 로렌 알랭 들롱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잭 레먼 엘리아 카잔 킴 노박 카트린 드뇌브 셜리 맥클레인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잔느 모로 커크 더글러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로버트 올트먼 아누크 에메 2004년 2005년 2006년 페르난도 솔라나스 임권택 페르난도 페르난 고메스 이안 맥켈런 안제이 바이다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아서 펜 프란체스코 로시 모리스 자르 한나 쉬굴라 볼프강 콜하세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아민 뮬러 스탈 메릴 스트립 클로드 란츠만 켄 로치 빔 벤더스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마이클 볼하우스 밀레나 카노네로 윌렘 대포 샬럿 램플링 헬렌 미렌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없음 이자벨 위페르 }}}}}}}}}
[1]
각각 이탈리아인, 네덜란드인이다. 현재 기준 3대 영화제 중 자국인이 집행위원장이 아닌 경우는 베를린이 유일하다.
[2]
제7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3월로 연기 후 오프라인 상영없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시각 기준으로
3월 5일 저녁 7시 45분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칸 영화제는
개최를 완전히 취소하였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만 소규모로 간소화, 베를린 영화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분리하여 개최함으로써 코로나 이후 3대 영화제가 각자 상이한 방식으로 개최된 것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 수상작 발표는
2021년 3월에 이루어졌고, 실물상을 수여하는 일자는
2021년
6월에 예정이 되어있다. 또한 다음 해에 개최될 제7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일정을
2022년
2월로 공지하였다.
#
[3]
2021년 영화제는
코로나 19 문제로 인해 3월에 열린다.
[4]
이러다보니 황금곰 수상작 국내 개봉비율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2017년 수상작인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이후로는 수입 소식이 없을 정도.
[5]
데어 윌 비 블러드 같은 경우 2007년 9월에 다른 영화제에서 이미 공개된 걸 2008년 경쟁 부문에 올렸다!
[6]
박찬욱의
공동경비구역 JSA도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
[7]
사실 여기엔 약간의 비하인드가 있다. 베를린 영화제는 1960-70년대 뉴 저먼 시네마 때문에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하지만 80년대 뉴 저먼 시네마 몰락 이후로 베를린 영화제는 한동안 존폐 위기에 있었는데, 이때 할리우드가 지원해주면서 버틸 수 있었다. 레인 맨을 비롯해 할리우드 영화들이 황금곰상을 휩쓸던 시기도 1980년대부터 1994년까지.
[8]
심지어 한국 영화의 3대 영화제 진출 역시 베를린에서 제일 먼저 했다. 수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쟁 초청도 자주 한 편이다. 단 3대 영화제 최초의 한국영화 대상은 베니스 영화제였다. 수상작은 김기덕의 피에타.
[9]
일반 은곰상과는 별개로 비경쟁 명예상이라서 다소 비중이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1980년대 영화잡지에서도 해외 서구영화제 수상작에서 비경쟁부문 명예상이라고 제외하기도 했다.
[10]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받은 상이 바로 이것이다.
[11]
2020년 8월 신설, 2021년 회차부터 시상
[12]
당시 수상 예정작이었던 딜리트 히스토리는 70주년 은곰상으로 변경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