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0:23:03

베냐민 휘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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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휘브너의 역임 직책
{{{#!folding ▼
TSG 1899 호펜하임 주장
케빈 포크트
(2018~2020)
베냐민 휘브너
(2020~2022)
올리버 바우만
(2023~)
}}} ||
Turn- und Sportgemeinschaft 1899 Hoffenheim e.V.
<colbgcolor=#105eaa> 이름 베냐민 휘브너
Benjamin Hübner
출생 1989년 7월 4일 ([age(1989-07-04)]세)
헤센 비스바덴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93cm / 체중 85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105eaa> 선수 SV 베헨 비스바덴 (1994~2008 / 유스)
SV 베헨 비스바덴 (2007~2012)
VfR 알렌 (2012~2014)
FC 잉골슈타트 04 (2014~2016)
TSG 1899 호펜하임 (2016~2022)
기타 TSG 1899 호펜하임 (2023~ / 스태프)

1. 개요2. 클럽 경력
2.1. TSG 1899 호펜하임
2.1.1. 2018-19 시즌2.1.2. 2019-20 시즌2.1.3. 2020-21 시즌2.1.4. 2021-22 시즌2.1.5. 2022-23 시즌
3. 플레이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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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 2016-17시즌 TSG 1899 호펜하임 돌풍의 숨은 주역이었다.

2. 클럽 경력

대기만성형 선수이다. SV 베헨 비스바덴의 유스팀에서 뛰다가 데뷔했으나 확고한 주전급의 선수는 아니었다. 2부리그 팀들을 전전하다 잉골슈타트에 입단했는데, 잉골슈타트가 승격이 되어 드디어 1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승격된 뒤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강등을 막아내었다.

2.1. TSG 1899 호펜하임


이 활약이 인상깊었는지 15-16시즌 종료 후 호펜하임에서 영입하였다. 16-17시즌에는 경험이 다소 부족한 쥘레 포그트와 호흡을 맞추면서도 쥘레와 함께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호펜하임이 챔피언스리그에 갈 수 있는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1.1. 2018-19 시즌

2018-19 시즌 뇌진탕으로 인해 시즌 초반을 다 날려먹었고, 14라운드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이후로도 잔부상에 시달리며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2.1.2. 2019-20 시즌

2019-20시즌 목부상으로 인해 4라운드부터 출전했다. 전반기가 끝나고 케빈 포그트가 감독과의 불화로 주장직을 내려놓자 부주장이었던 그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주장으로써 혼란스러운 팀을 잘 추스렀고, 팀이 최종순위 6위로 마쳐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2.1.3. 2020-21 시즌

2020-21시즌 시작전부터 발목 관절낭 부상으로 프리시즌부터 출전하지 못했고,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다가 수술을 받으며 완전히 시즌 아웃. 이번 시즌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여담으로 케빈 포크트, 파벨 카데르자베크까지 부상으로 골골대며 이번 시즌 호펜하임 주전 수비진이 붕괴되었고, 그 덕에 카심 아담스, 케빈 아크포구마, 조슈아 브레넷, 콘스탄티노스 스타필리디스 등 주전급이 아니었던 선수들이 대신 출전했고, 그 결과는...[1]

2.1.4. 2021-22 시즌

파일:skysport_de-benjamin-hbner_5694368.jpg

이번시즌 시작전부터 등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그러다 20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512일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하지만 5경기 출전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며 다시 아웃. 코로나가 회복된 후에는 허리 문제로 인해 다시 시즌아웃되었다.

2.1.5. 2022-23 시즌

2022년 7월 31일 치러진 DFB-포칼 1라운드 SV 뢰딩하우젠전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경기도중 발목부상을 당하며 종료직전 오잔 카바크와 교체되었고, 경기가 끝나고 인대부상이 밝혀지며 다시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 6일,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

3. 플레이스타일

193cm, 85kg의 상당히 좋은 체격조건을 지닌 파이터형 수비수로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한 수비력이 좋다. 특히 헤더 경합과 태클 시력이 좋은데, 경기당 헤더를 3번 시도해서 2번을 승리할 정도다.

다만 거구의 선수이다보니 발이 느리다.

4. 여담

축구선수 출신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단장을 지낸 1961년생 브루노 휘브너가 아버지이며 형제인 크리스토퍼 휘브너 플로리안 휘브너도 축구선수이다. 플로리안은 SV 잔트하우젠 하노버 96을 거쳐 1.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뛰었고, 크리스토퍼는 비스바덴 리저브팀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이후 SV 다름슈타트 98, SV 비스바덴에서 뛰다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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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orian-huebner-1-fc-union-berlin-dfl-sea-0001k4.png
왼쪽이 베냐민, 오른쪽이 플로리안.


[1] 마르코 욘은 어린 나이에 콜업되었고, 출전한 경기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