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게임에 대한 내용은 Burnin' Rubber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케이드판
패미컴 이식판 '버기 팝퍼'
Burnin' Rubber / Bump'n'Jump / 해적판 Car Action
1. 개요
1982년에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탑뷰 방식의 레이싱 게임.한국에서는 일명 점프카라고 불린 게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차가 점프를 하기 때문이다. 복사기판인 카 액션으로 주로 퍼졌는데, 카 액션은 1983년 봄,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복제를 하면서 간단 명료하게 타이틀을 만든 것. #
처음에는 DECO 카세트 시스템으로 출시되었으나, 이후에 전용 기판으로도 출시되었다.
가속을 해서 일정 속도(100km/h) 이상이 되면 차가 점프를 할 수 있는데, 이 때 착지할 때 다른 차들이 있다면 그 차들이 폭파된다. 달리다 다른 차랑 부딪혀도 튕겨나기만 하지 차가 폭파하진 않지만, 장애물이나 벽에 부딪히면 차가 폭파된다.
느낌표 표시가 나오면 점프를 해야 하는 길이다.
상대 차를 한 대도 파괴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5만점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1986년에 패미컴으로 '버기 팝퍼'라는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북미판은 아케이드 북미판 제목인 범프 앤 점프 그대로 이식되었다)
후대에 나온 매드 기어라는 레이싱 게임이 본작과 플레이 방식이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