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02:34:59

백찬형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파일:Titans_Fissur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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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형
(Baek Chan-hyeong)
출생 1999년 2월 26일[1][2] ([age(1999-02-26)]세)
경기도 화성시[3]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아이디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흰 아이콘.png Pang
minepang
마인팽
파일:오버워치 아이콘 화이트.svg Fissure
leave
포지션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흰 아이콘.png WARRIOR
파일:오버워치 아이콘 화이트.svg TANK
주 영웅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흰 아이콘.png 파일:sonya.png 파일:zeratul.png 파일:dehaka.png 파일:thrall.png
파일:오버워치 아이콘 화이트.svg 파일:라인하르트 초상화.png 파일:윈스턴 초상화.png 파일:오리사 초상화.png 파일:레킹볼 초상화.png
소속 팀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흰 아이콘.png 1.4
(2015.12.30 ~ 2016.3.6)
Mighty
(2016.4.12 ~ 2016.06.26)
파일:오버워치 아이콘 화이트.svg Cloud9 KONGDOO[4]
(2017.1.10 ~ 2017.11.04)
런던 스핏파이어
(2017.11.04 ~ 2018.02.14)
LA 글래디에이터즈
(2018.02.14 ~ 2018.08.21)

서울 다이너스티
(2018.08.21 ~ 2019.06.27)
밴쿠버 타이탄즈
(2019.11.27 ~ 2020.05.07)
외부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경력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1 우승
대회 출범 런던 스핏파이어 뉴욕 엑셀시어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준우승
RunAway KONGDOO PANTHERA RunAway
서울컵 OGN 슈퍼매치 준우승
대회 출범 C9 KONGDOO 종목 폐지
1. 소개2. 경력
2.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2.2. 오버워치2.3. 인터넷 방송
3. 기타4.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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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경력

2.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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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y 소속 당시 팀 라인업

1부 리거인 지인의 권유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부 리그 Mighty 팀 테스트를 보고 합격하면서 프로게이머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1.4 팀 소속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 예선에서 운좋게 조 1위를 하여 본선 진출을 했지만, 본선에서 세트 전적 6전 전패로 참혹하게 몰패해 최종 순위 맨 마지막 등수로 마감했다.

팀이 해체되었지만 프로게이머를 더 해보려 다른 팀을 찾다가 Mighty 팀에서 연락이 와 테스트를 보고 입단하게 되었다. 1.4에서 서브 딜러를 맡고 있었으나 팀 이적 후 서브 탱커를 맡게 되었다.

아이디는 Pang, minepang을 사용했으며, 모스트 영웅은 소냐, 제라툴, 데하카, 스랄이었다.

2.2. 오버워치

초창기 인벤 파워리그 시절 Mighty Storm 소속이었으나 예선에서 떨어진 이후 방출되었다. 2017년 1월 APEX 시즌2 직전 팀 콩두의 리빌딩으로 Butcher 선수의 자리를 대신해 메인탱커 포지션으로 새로 영입되었다. 2017년 1월 20일 데뷔 경기인 APEX 시즌2 조별리그 Fnatic과의 경기에서 두각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Kongdoo Panthera 영입 전 Team LW, Flash Lux, The Meta, Mighty 팀 테스트를 봤었다고 한다. Flash Lux 팀의 감독은 피셔를 크게 호평했으나 메인탱커를 뽑지 않는다고 하여 포기했다고 한다. LW 테스트 당시에는 Roar와 최종 경쟁했다. Mighty의 최종 테스트에서는 Fate와 경쟁했지만 Kongdoo Panthera 팀에서 먼저 합격 소식이 와 나가게 되었다.[5]

집에서 60Hz 모니터와 로지텍G G100s 마우스로 테스트를 봤다고 한다.[6] 시즌3 경쟁전 점수 4600점을 찍었지만 방벽을 드는 타이밍이나 상황 대처가 늦는 등 플레이 중 허점이 나타나 좋지 않은 결과가 자주 나타났다. 다른 팀 코치의 말에 따르면 마치 ‘늙은 플레이’ 같았다고. 팀에 들어와 처음 144Hz 모니터를 썼고 그 이후로 실력이 월등히 늘었다고 한다.

2.2.1. 오버워치 APEX

APEX 시즌3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고, 당시 세계 최고 윈스턴 Lunatic-Hai 미로의 윈스턴과 비견될 정도로 활약하였다. 경기 후 루나틱하이 코치가 선수들에게 들은 바로는 피셔가 제일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APEX 시즌3 결승전에서 상대팀인 미로 못지 않은 활약을 하며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 후 오버워치 갤러리에 "왜 상대팀에 선수가 없고 원숭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라며 미로를 극찬하였다.

APEXI 에서 메인탱커 순위에 관하여 질문받았을 때, 마노와 같이 "윈스턴, 라인하르트 둘 다 최고는 아니지만 합치면 내가 제일 잘한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윈스턴, 라인하르트 최고는 각각 미로와 카이저였다.)[7]

APEX 시즌4에 출전한 선수들 중 윈스턴으로 윈스턴랩 킬뎃 1위이다. 2등인 GC 부산의 제스쳐 선수도 개인 방송에서 피셔의 윈스턴을 극찬했다. 현재 APEX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윈스턴 플레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GC 부산과 러너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우승팀의 윈스턴인 제스쳐 선수가 '윈스턴은 피셔까지만 인정한다.'라고 발언한것을 보아 이미 프로에서 최정상급 윈스턴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2.2.2.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오버워치 리그 프리시즌에서는 LA 글래디에이터전 2세트와 샌프란시스코전에 출전하여 퓨리와 함께 합을 맞췄는데, 퓨리가 합류한지 얼마 안 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탱듀오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리고 2월 14일 오전 9시경 직접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떠나 LA 글래디에이터즈 팔려감을 밝혔다. 많은 선수들이 이적했지만 앞으로 소속팀에서 그 동안 펼치지 못했던 기량을 뽐내는 것이 기대되는 선수. 그리고 예상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훌륭한 폼을 보이며 팀의 중심이 되가고 있다. 현재 그의 팀내 위치를 보여주는 짤 # 3월 11일 이적 후 처음 만난 친정 런던과의 맞대결에선 리그 최고의 윈스턴 중 한 명인 제스쳐를 오히려 압도하며 3대1의 값진 승리를 이끌어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실제로 피셔가 영입된 이후 LA 글래디에이터즈 선수들의 폼이 달라졌다는 이유가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이는 피셔의 실력뿐만 아니라 현재 LAG에서 메인 오더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벤치에 있는 동안 칼을 간 듯.

여기에 팀이 3월 25일자로 Void를 영입하며 피셔와의 호흡을 기대하는 팬이 많아졌다.

글래디에서의 활약과 자신감 넘치는 행동 덕에 외국에서 사랑을 잔뜩 받는 선수들 중 하나이다. 레딧에서 해당 문구가 자주 쓰인다. 원문은 피셔가 디스코드에 올린 글.
fissure the most handsome, the best main tank, greatest in the world. who is better than fissure? nobody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3 LAV전에서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전성기 미로가 APEX에서 보여준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를 사용해 파르시를 잡아내는 미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자신이 현 리그 윈스턴 폼 1인자임을 증명해냈다.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4에서는 자신을 방출한 런던과의 경기 승리 이후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거라고 선포하며 탄성을 자아냈다.[8]

스테이지 4 3주 2일차 3경기인 VS 필라델피아 전 3세트에서 사도와 대지 분쇄 싸움이 일어났다. 보이드의 자탄에 필라델피아가 묶이자, 양쪽 다 대지 분쇄를 갖고 있는 사도와 피셔의 눈치싸움이 된 것. 피셔와 사도 모두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대지 분쇄를 썼으나 피셔가 약간 더 빨랐고, 사도의 대지 분쇄는 망치를 머리 위로 치켜든 자세에서 피셔의 대지 분쇄에 캔슬당했다. 이를 두고 팬들은 대리 분쇄라며 칭찬하는 것과 동시에 사도를 알차게 까는 중.

리그 종료 후 발표된 통계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딜량을 막은 선수 5위에 랭킹되었다. 다른 순위권 탱커들에 비해 한 스테이지를 아예 나오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 순위는 2위~3위. 참고로 1위는 페이트 선수이며, 마찬가지로 풀타임을 뛰지 못한 마노 선수와 비슷하다.

런던 스핏파이어를 상대하는 플레이오프 첫째 날 피셔가 아닌 아이리믹스가 출전을 했다. 오버워치리그 호사가인 슬래셔의 말로는 내부 분열이 원인이라고 지목했으나, 피셔가 직접 방송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피셔가 출전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아이리믹스가 최신 메타에 스타일 상 적합하고, 그것을 피셔가 인정했기에 일어난 것이었다. 피셔는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일정이 끝나는대로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적인 심경을 밝혔는데, 거취에 대해서 의미 심장하면서도 모호한 말을 해 앞으로 글래디에이터즈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지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2018년 8월 21일, 결국 서울 다이너스티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서울 인스타그램 오피셜 서울 팬들은 환호를, 글래디 팬들은 아쉬움을 토해내는 중. 피셔의 언급으로 글래디 프론트는 피셔가 서울을 가고싶어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던 다른 팀의 오퍼를 전부 거절하고 서울의 오퍼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등 피셔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최고의 배려를 해주었다고 한다. 당시 약팀으로 분류되던 팀으로 피셔를 일방적으로 보낸 런던 프런트와는 다르게 대조되는 부분.[9]

서울 이적과 관련하여, 약팀이던 글래디에 피셔가 들어온 후 강팀 반열에 오르고 이어서 피셔가 빠지자마자 귀신같이도 상대전적이 매우 우수했던 런던에게 패배했고 이후 마찬가지로 약팀이었던 서울팀으로 옮겨가자 "리그팀을 부스팅해준다= 약팀으로 가 성적을 올려준다"는 드립이 해외쪽에 존재했다.그리고 2019 서울 성적이 올라가며 다시 한번 입증

2018 오버워치 월드컵의 국가대표로 선출되었으나 리그 연습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후보에 그쳤다. 페이트와 피셔 모두 누가 뽑혀도 이상하지 않은 최강의 탱커들인지라 이상할 건 없지만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은 편. 대신 개인방송에서 월드컵 분석방송을 열었는데, 거의 미래를 내다보는 수준의 완벽한 판읽기와[10] 세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분석이 큰 호평을 받으며 대박을 쳤다. 워낙 입담이 좋으며, 누구와 다르게상대 비하 발언도 없어 굉장히 보기 좋았다.[11] 그리고 제일 욕먹던 페이트는 피셔 덕에 명예회복을 했다 이를 두고 피셔 왈 재주는 국대가 넘고 돈은 왕찬형이 챙긴다라는 드립을 쳤다(...).

2.2.3. 2019 오버워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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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 1 첫 경기인 LA 글래디에이터즈와의 경기에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면서 MVP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청두전 승리 이후로 보스턴, 뉴욕과의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비판을 듣는다. 대체로 공격적인 라인하르트 플레이로 인하여 팀의 체력 관리가 안 된다는 점. 그 결과 아군의 초월이 먼저 빠지게 되는 장면이 많았다. '오더형 메인탱커'[12] 답게 본인의 주도하에 게임을 풀어나가지만, 팀이 그 오더에 맞게 따라오지 못하거나 너무 메인탱 위주의 오더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많았다. 다만, 이것은 피셔의 문제 말고도 서울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아서[13] 서울의 부진 원인이 전적으로 피셔에게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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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주 후, 서울의 플레이오프 진출의 향방이 걸려있던 스테이지1 최종전 런던과의 경기에서 출전하여 마치 각성을 한 듯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고 MVP에 선정되었다. 참고로 이 승리는 서울이 런던을 상대로 따낸 첫 승리이고[14] 피셔는 이 승리로 인하여 런던 상대로 4전 4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딱 100킬을 달성하여 100찬형이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킨 개인 방송에서 이번 경기에서는 방벽만 들고 있었다며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고 전략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더이상 한 명이 오더를 담당하지 않고 6명 모두가 하는 식으로 오더가 바뀌었다고 한다.

스테이지2에 들어서고 Marve1 선수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팀의 자원을 모두 투자받아야 하는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33메타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

2.2.4. 은퇴 및 복귀

2019년 6월 27일에 은퇴를 선언했었다. 개인방송을 켜서 은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오버워치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것이 큰 듯하다. 덤으로 루머만 무성하던 222 고정이 스테이지 4부터 확정적으로 실시될 것이란 폭탄발언을 터트려버렸다. # 팬들은 222메타에서의 피셔의 활약을 기억하고 있는 만큼 더 아쉽다는 반응. 하지만 해당 발언으로 300만원가량의 벌금을 물었다고 한다.

젠지와도 계약을 종료했기 때문에 젠지 소속 스트리머로는 활동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은퇴 발표 후 인스타그램에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들과 찍은 기념 사진을 올렸는데... 역시나 모태 관종다운 작별이라는 반응이다.

그러던 10월 26일, 뜬금없이 복귀 루머가 떴다. 2020 시즌을 앞두고 이적시장이 열린 와중에 피셔가 오퍼를 받았고 오버워치 리그로 복귀한다는 트위터 글이 올라오고 피셔가 이에 대해 인스타에서 오버워치 프로 복귀 '할 수 도' 있습니다.라고 답해 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당일 피셔가 해명 방송에서 밝히길 오퍼는 왔으나 프로 복귀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5] 일단 본인이 오버워치 자체를 관둔다는 식으로 말하고 은퇴를 한 지라 복귀한다면 모양이 애매해지며, 은퇴 후 몇 달 동안 롤토체스나 다른 게임만 했기에 폼이 많이 떨어져서 프로 복귀는 힘들다고.

당일 방송에서 피셔는 오랜만에 옵치 및 프로 생활 관련 썰을 좀 풀었는데, 만약 향간의 루머처럼 오버워치 2가 나온다면 열심히 해볼 생각이며 그게 아니라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10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프로젝트 A로 갈아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 썰은 촹군 감독과 호큐리가 눈을 부릅뜨고 있어서 안 풀더라도 일단 서울이 원하는 대로 로스터만 짜여진다면 우승 멤버, 아니면 내년도에도 쇼크가 우승할 것 같다고.니들 내년도 우승

레딧은 뭔 말을 해도 모르는 한국어로 뭐라 말하는 건 관심도 없어서 글래디 톡식 사건 터졌을 때도 증거 보여줘도 안믿었다고 했다. #

또한 그리핀 사건에 대해서도 스틸에잇 산하 콩두 판테라에 있었던 경험을 좀 풀었는데 스틸에잇(당시 콩두) 구단 자체가 프로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본인은 리그가 생겼을 때 여러 오퍼를 받았지만 구단에서 오퍼를 숨기고 오퍼 하나도 안왔다고 뒷담화를 깠다고. 심각한 건 여기서 풀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건 공론화가 될 것 같아서 못 풀겠다고 한다. 런던에 선수들 전원이 단체로 강제로 팔려갈 때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축에도 못 낀다고 짧게 말했다.

최근 다시 류제홍과 함께 밴쿠버로 이적 한다는 루머가 오버워치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돌고 있으며, 동시에 밴쿠버의 메인탱커 BUMPER를 프런트 쪽에서 트레이드를 준비 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메인탱커를 맡았던 TiZi는 팀을 찾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대다수의 여론은 반년이나 오버워치 자체를 떠나있던 선수를 왜 영입한건지 의문이라는 평이 중론.[16] 아마도 밴쿠버 쪽에서는 마노와 같이 여러 메인탱크 영웅을 준수하게 다룰줄 아는 안정적인 메인탱커를 영입 하기 위해서 인지도 모른다. 최근 나오고 있는 영입썰 대부분이 거의 준오피셜급 적중률 이라서 확정이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피셜이 나오기 전 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것 이다.

11월 9일 진행한 방송에서 오퍼가 온 팀 중 밴쿠버가 있었고 컨택이 있다고 하였지만 본인은 계약서도 아직 받아보지를 못했다고 한다. 본인도 복귀가 확실 해지면 바로 이야기하고 옵치를 했을 거라고 하였다. 결론은 아직 밴쿠버와 약간의 접촉만 있었을 뿐 진전은 없었다는 것.

11월 14일 진행한 방송에서는 드디어 밴쿠버쪽에서 계약서를 보내 왔다고 한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복귀 확정 인거냐, 빨리 싸인 해라 등등 떠보았지만 아직 오기만 한거라며 천천히 검토 해볼 것 이라고 하였다.

2.2.5. 2020 오버워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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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밴쿠버 측에서 공식적으로 피셔의 영입을 발표했다.[17] 6월 27일 은퇴 발표 후 정확히 5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이날 개인방송에서 피셔는 그동안의 실언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를 하면서 밝힌 복귀 이유로는 우승컵을 들고싶기 때문이며,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 중 하나인 밴쿠버에서 오퍼가 오자 바로 수락했다고 한다. 등번호 중에 생각하고 있는 번호는 현재 BUMPER가 사용중인 4번인데, 피셔의 4번째 리그팀이기도 하고 마지막 팀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한다. 또한 피셔 스스로가 계약서에 시즌 도중 탈주를 절대 할 수 없는 조항을 넣을 것을 밴쿠버 측에 요청했다.

그가 복귀하자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시즌중에 은퇴하여 팀에 민폐를 끼친 것과, 222 역할 고정을 유출한 것, 오버워치는 노잼게임이니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발언 등 은퇴시 했던 행동들을 꼬집으며 프로의식이 결여되어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언코 또한 트위터에 피셔를 저격하는 글을 썼다.[18] 하지만 이에 서울의 COO 아놀드는 트위터에서 뭐라고 떠들던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하라며 피셔를 응원하는 트윗을 남겼다. [19]

최근 피셔가 겐갤에 올라오는 날조,선동들 중 일부를 직접 반박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

등 번호로는 44번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상기 설명했던 바와 같다.

글래디 전에서는 팀합이 맞지 않아 잠시 삐걱거렸지만,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서는 역시 피셔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했다. 공격적인 그의 성향은 그 범퍼를 케어하며 최고의 힐러듀오로 거듭난 트왈슬라임이 피셔의 플레이스타일을 완벽히 커버치고, 남들 궁극기 50% 모을때 이미 피셔는 원시의 분노가 있었을 정도. 피셔의 대지분쇄 각은 아주 예리했다.

오버워치 리그 2020시즌 10주차 짜누와 함께 최악의 기량을 보여줬다. 오리사와 라인하르트로 불안전한 포지셔닝과 많은 퍼블 수를 기록하였다. 심지어 청두전 아이헨발데에서는 꼼짝마 포커싱을 당하는 와중에 시프트를 아예 누르지 않아 그대로 녹아버리고 말았다.[20] 믿고있었던 피셔의 윈스턴마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원시의 분노 하나만큼은 좋은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앞선 경기의 부진은 구단의 문제이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급작스럽게 경기 통보를 받았고 제대로 된 스크림 한번 하지 못한데다가 피셔 본인은 잘 들리지도 않은 3년전 헤드셋을 끼고 경기에 임했었다고 한다. 잘되는게 이상할 정도.

결국 5월 7일 팀을 나가게 됐는데, 다른 선수들은 상호합의 하에 팀을 나간것에 비해 피셔는 팀에서 방출되었다고 오피셜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서는 팀과 합의를 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는 구단의 운영에 대한 자신만의 저항으로 보인다. 합의를 했다면 약 800~9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벤쿠버 토론토 복기방송에서 언급하였다. 다른 선수들은 각자 팀을 찾아 떠나는데, 당장은 리그 생각은 없다고 한다. 일단은 트위치 스트리밍, 유투브 업로드등 인터넷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다.

2.3. 인터넷 방송

타이탄즈에서 나온 이후, 일단은 인터넷 방송인으로 지내고 있다. 주요 컨텐츠는 오버워치와 리그 복기이지만, 방송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은 다른 게임들도 할것이라 밝혔다.

3. 기타

2월 15일 새별비의 방송에 상대 팀으로 등장해 상당한 섹드립을 보여줬다. #

맨 위의 프사에서도 봤겠지만, 상당한 노안인 것 같다. 얼굴에 비해 나이가 지나치게 어리다(...). 그 라스칼보다 1살 어리다.

표정변화가 좀 적다. 몸짓만 보면 극대노한 것 같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마우스패드는 RAZER Gigantus Elite[21]를 사용하며, 키보드는 Logitech G PRO 구형 모델[22], 마우스는 항상 사용해왔던 BenQ Zowie EC2-A 구형 모델[23]을 사용하며 마우스 감도는 DPI 800에 인게임 감도 6 edpi 4800이다. 헤드셋은 RAZER Kraken Chroma 계열[24]이다. 그래도 프로게이머 중 장비 여행을 적게 한 편.

2017년 5월 12일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Rogue 팀과의 경기에서 태극기 무늬 장패드를 들고 태극기를 흔드는 듯 한 퍼포먼스를 보였다.그런데 반대로 들었다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지망해 몇 시간 동안 연습에 매달리며 노력 했다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티어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리그 상위 랭크 18위에 도달하기도 했다. 그 외 서든어택 칼전과 겟앰프드 등에서도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중학생 때부터 마음을 먹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아 부모님의 반대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방송으로 흥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을 좋아해 초등학생 때 개그맨이 꿈이었으나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해 마음을 접었다고 한다. 그래도 예능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는지 입담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파일:SigongJoahFissure.jpg

팬이 만들어준 피셔의 트위치 프로필(...) 콩두 공식 게시글에서도 별명이 시공소년이다.그와중에 외모가 눈에 띈다. 프로필 사진이랑 달라도 너무 다르다.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이 최근에서야 밝혀졌다. 개인 방송 중에도 서슴없이 방문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유동닉으로 글을 써 개념글로 보낸 적도 있다. 가끔은 유동닉으로 방송을 홍보하기도 한다. 자신이 쓴 글이 아님에도 오해받는 경우가 잦아 아예 고정닉으로 갈아타겠다고 했다. # 같은 아이피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 전 Kongdoo Uncia, 현 상하이 드래곤즈 팀의 대민이었다는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 내부 첩자 옵갤에서 고통의 아이콘 감수 [25]와 함께 피셔콘이 있을 정도로 항상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옵갤에 다수 포진한 고정닉들(이라 쓰고 관종이라 읽는다)과의 크고작은 분쟁이 계속되면서 2018년 5월 즈음 옵갤에서 손절하겠다고 선언했다. 디씨 눈팅 자체는 계속 하는지, 과거 히오스 프로 시절 이야기가 다른 갤러리에 올라오자 인증글과 함께 히오스에 대한 근황을 물어보기도 했다.

4월 28일 APEX 시즌3, Lunatic-Hai와의 개막전에서 허무하게 역스윕을 당해 패배해 그 자리에서 오버워치 갤러리의 자신에 대한 반응을 확인했다고 한다. 자신에 대한 비난은 없었지만 오히려 반응이 없어서 더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APEXI 4화에 전 콩두 운시아 Afreeca Freecs Blue의 지원가 루시드와 함께 출연했다. 일명 방출자 특집(...) 실제로 두 선수는 방출된 이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ighty팀이 나를 방출했으니까 다시 붙어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미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에서 A조 탈락 확정. 말을 많이 하고 많이 먹지 않는 편이다. 옆집 방출된 힐러는 잘 먹네(...) 영상

6월 20일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로스터 발표 후 심경과 OGN에 대한 불만을 방송에서 밝혔다. 현재 개인 방송의 다시보기 영상은 삭제되었고, 제 3자 녹화 영상 역시 피셔 본인의 저작권 신고로 막혀 있다. 방송 후 오버워치 인벤과 오버워치 갤러리 등에서 언급과 비난이 잦자 인벤 #과 디씨 #에 입장 정리와 정정하는 글을 올렸다. 방송 중 중요 부분을 요약한 글 흥분한 상태에서 다소 격양된 말투로 욕을 섞어가며 말을 했기에 프로게이머로서 행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콩두 판테라에 대한 OGN의 취급이 좋지 않다."라는 선수로서 그 동안 느껴온 부당함을 밝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래 태극기 문양의 장 패드를 사용했지만 APEX 시즌 4 부터는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콩두 판테라 전체가 런던 연고지 팀이 되며 큰 그림이 되었다.

현재 C9 콩두의 유일한 빠른년생이다. 이 때문에 족보가 꼬이는 일이 발생하기도(...) [26] 방송에서 라스칼이 피셔를 동생 취급하는 것으로 보아 빠른년생이라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대하는 듯. 본인도 이에 대해 별 반응은 없다.

자타공인 리그의 투머치토커다. 썰방송만 켜면 프로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특정 선수들의 근황 및 이적상황 등등... 엠바고 따위는 밥 말아먹는 걸출한 입담을 자랑한다. 덕분에 나중에 나이들어 은퇴하면 들처럼 선수 출신 해설가로 전향하라고 희망하는 팬도 있을 정도.

유재석과 닮았고[27], 한다 켄토가 연기한 이누이 타쿠미(가면라이더 4호 기준), 요시다 메탈 징징이도 닮았다. 맨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털보다. 방송중에 전동면도기를 사용할 정도. 근데 그거 갤주님 아버지거라고 하심.
파일:김태훈피셔.jpg
김태훈과도 엄청난 닮은 꼴 이 정도면 먼 친척 정도는 아닐까?

서울 다이너스티 팬들이 묘하게 행복회로를 돌리는 대상이었다. 다음 시즌엔 꼭 피셔는 서울팀에 올 것이라고.. 물론 반 정도는 농담이지만 나머지 반은 피셔에 대한 애정을 담아 하는 말에 가깝다.

피셔도 LAG로 이적 후 서울 다이너스티 갤러리에서 글을 쓰고 서갤러들이 환영해주기도 했다. 링크.

그리고 올것이 왔다

본인은 서울팀에 온 것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서울 팬들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역시 판종 끠셔..
서울팀으로 이적할 때 많은 것을 포기하고 이적을 선택했다고 했다. 물론 자기가 선택해서 온 거지만 서울 팬들의 입장에선
정말 무한 감사와 행회를 돌리는 제공자라고 볼 수 있다. 리그 시즌2에는 플옵까진 떡상시키겠다고 팬들을 진작부터 환호케 시켜버렸다.

어렸을 때는 상당한 미소년이었고 링크, 콩두 시절에는 미남까지는 아니였다 하더라도 상당히 젠틀하면서도 지적인 외모를 자랑하였는데까지는 비숍 탓인지 런던 스핏파이어 영입 전후로 확 삭아버렸다. 뒤이어 글래디로 갈 때의 모습은 마치 속세에서 해탈한 모습과 같다는 평도. 그래도 글래디에 있는 동안 그런대로 안정화되었다.

최근 대리충 OGE와 KyKy를 저격하며 한국인 팬들의 호감을 얻었다. 논리정연한 저격으로 그들을 벙찌게 만드는 갓셔라며 팬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28] 링크

SADO가 처음 필라델피아 퓨전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도 가장 먼저 해당 사실에 분개했던 선수였다. 나름대로 항의도 해보았으나 통하지 않았다고.

LAG 로 이적할 때 LAG 를 떡상시키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왔으나 팀원들이 자신의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았고, 영어로 대화하는 팀이라 브리핑과 전략을 말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아 팀원들과도 다툼이 있었으나, 일찍부터 미국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해온 같은 팀의 Bischu 선수가 중간에서 통역도 해주며 도움을 줘서 팀원끼리 서로 사과하고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는 등, 지금은 잘 지내는 중이다. 경기 중에 중요한 작전 지시를 할 때도 피셔가 길게 이야기하면 비슈가 동시통역으로 전달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4월 22일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 3세트 일리오스 등대에서 벌어진 마지막 한타를 앞두고 의문의 낙사를 해서 팀이 세트를 내줬다. 이를 두고 옵갤과 인벤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로 이적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거다' '피셔가 자신이 LA팀에 납치되어 있다는 걸 알린 거다'는 둥의 개드립성 추측이 난무했으나 사실 진실은 이랬다. 링크 전무한 진기명기인데다 어깨왕 파인이 어깨빵으로 멸치왕 끠셔를 밀어버렸다...

APEX 시즌 2 당시 RunAway 소속이였던 KoX 말로는 1라운드를 치뤄보니까 피셔보고 "뭐야 저색~끼" 가 바로 나왔다고한다. 메인탱에서 이런 케이스가 또 있는데 바로 제스쳐. gc부산과 스크림을 뛰어본 이후 콕스가 바로 "쟤가 진짜다"라 감이 왔다고 한다.

ESPN에서 투표한 ESPN Esports 64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몰아내고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피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링크

그 이후 베스타 디스 등 걸출한 입담을 보였으나, 데드라인과 세이프 라인을 넘나드는 모습을 콕스가 질타하기도 했다. 같은 팀에 보이드의 대리의혹은 어찌 내비두고 남을 까냐고 질타를 받았다. 허나 보이드의 대리 논란은 거의 확실해 보일지라도 정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공적으로 맞다 틀리다를 언급하는게 적절하지 않다. 찜찜한 면은 있다 할 지언정, 뭔가 밝혀진 것도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

근래 대리에 관하여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대리 자체는 굉장히 혐오하지만, 대리가 들어 있는 팀과 그 팀의 선수들에 관한 의견이다.[29] 주요 내용은 어떤 선수가 대리를 싫어 하는 것과, 그 팀에 대리가 있는 것은 별개라는 것. 대리가 그 팀에 들어가는 것은 팀이 결정한 일이지 선수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기에, 그 선수를 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30] 자신이 루나틱을 동경했던 것도 대리에 대해서는 깨끗한 팀이었기에 그랬다고. 그러면서 자기 팀에 대리 출신 선수가 들어온다면 선수를 그만두고 깔끔하게 스트리머로 전향 한다고도 하였다. 그리고, 대리를 한 적도 없는 선수가 대리팀 출신 선수들과의 친분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피셔 본인이 엄격한 인간관계 형성법을 통해 대리팀 출신들과는 철저하게 담을 쌓는 것뿐이지 본인 이외에는 그저 해당 선수들의 자유이자 프라이버시이기에 무조건적으로 대리팀 출신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선수에게 절대 인간관계 관리를 강요해선 안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도 방송 내에서 다시 알려주기도 했다.[31]

가끔 피곤할땐 나무가 되곤 한다고...

12월 16일 본인의 항목을 피드백했다. 이적료 40만불 설[32]을 제외하면 대체로 맞는 이야기밖에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나무위키 특유의 볼드체나 과도하게 감정적인 서술에 대해선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남겼다. 영상

광저우 차지와 친선경기 때 미로가 '공스턴의 아버지'라고 별명을 붙여주었다. 일명 공버지

경쟁전에서 팀에 SADO와 같은 팀이 되자 게임을 던졌다. 사도가 랭킹 40위 초반에 머물고 있던 상태였지만 피셔가 게임을 던져버리면서 사도는 점수를 잃었고 상대로 만난 플레타는 쉽게 점수를 획득했다. 대부분은 사이다라는 반응이지만 프로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핵 유저 때문에 무승부를 하는 것도 아닌 단지 대리 출신의 프로 선수와 같은 팀이 되었다고 던져버리는 것은 너무 도가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다. OGE와는 화해했다고 그럭저럭한 사이를 보이는데 사도한테 유독 저러는 것은 너무 감정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고 사도가 뭐라 할 것도 아닌 것이, 사도 본인은 돈을 받고 많은 유저들의 점수를 빨아먹었기 때문.

예전에 런던에서 벤치를 달굴 때에는 때려치거나 이적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나, 서울에선 그렇지 않다고 한다.[33]

웹툰을 즐겨 본다. 한달에 쿠키 굽는 비용으로만 20~30만원을 사용하며, 한 요일에만 열개 이상의 웹툰을 본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웹툰은 신의 탑이고, 연애 만화는 연애경험이 없어서 공감이 안되므로 보지 않는다고 한다.

은퇴후 부동산으로 재미를 보아서 돈에 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배틀그라운드 전프로인 구종훈(Black9)과 실친이라고 한다.

피셔가 19시즌이 끝나고 문병철 감독이랑 식사를 하며 오버워치 복귀에 관해서 논의를 하고 있었는데, 피셔 본인은 아직 오버워치 선수로 다시 뛰고 싶은 마음이 없던 상태라 오버워치 복귀 제안을 거절하고 이때 거절하지 말고 상하이에 갔어야 했다면서 후회를 했다 이후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병선이가 지금 팀을 구하고 있을텐데 한 번 계약 찔러보는게 어떻겠냐"는 얘기을 해서 문병철 감독이 바로 플레타에게 연락을 했고 결과적으로 계약이 성사됐다고 한다. 문감독이 피셔 방송에 나타나면, 피셔는 5만원짜리 식사를 대접해 달라고 조르고 있다.

2020년 6월 15일 개인방송 중에 폰허브 SFM 접속 이력이 들켜 곤경을 치루었다.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 등판하여 갤러 한명과 본인과 1:1을 이길 경우 글을 삭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만약 질 경우 겨울왕국 엘사 코스프레를 하기로 약속했는데, 4300점 딜러가 등장해 내기가 성사되었다. 1경기 파라전은 3:5로 지고, 2경기 둠피스트전은 5:3으로 이겼다. 3경기 맥크리전은 5:7로 져서 결국 엘사 코스프레를 할 운명에 처했다...

20년 7월 말, 유튜브 계정이 해킹 당했다. 광고 제의가 들어와 특정 프로그램을 깔았는데, 이게 화근이 되어 해킹당했다고. 해킹 후 올렉산드르 코스틸리예프[34]의 방송이 스트리밍되었다. 해당 선수가 직접 방송한 것은 아니고, 해커가 선수의 영상 녹화분을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청자수는 3만역시 대략의 봇인걸로 보인다. 좀 시간이 걸맀지만, 다시 계정을 찾는데 성공했다.

2021년 8월 26일 방송을 무기한 접는다고 선언했으나... , 사회복무요원 소집이 연기되면서 다시 방송을 하고 있다.[35] 시기도 오버워치 2 임박이라 다시 오버워치 방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튜브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2022년 6월 1일, 완전 은퇴를 선언하였다. #

4. 장비

<colbgcolor=#d51f1e> 마우스 BenQ Zowie EC2-A
키보드 Logitech G PRO Romer-G Tactile
마우스패드 Razer Gigantus Elite
헤드셋 Razer Kraken PRO II

[1] 모두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이거나 소속이였던 tobi, Miro와 생일이 같다. [2] 빠른년생이다. [3] 출생 당시 화성군. 승격은 2001년. [4] 콩두 판테라 + C9 콩두 기간을 모두 포함. [5] 아케이드 게임을 하다 루시드와 만나 친해지게 되었고 당시 운시아 소속이었던 루시드가 콩두에서 메인 탱커를 모집하는데 신청할 생각 없냐고 제안했다. 참고로 루시드가 아프리카에 들어가게 된 계기도 피셔가 아프리카에서 서브 힐러를 모집하고 있으니 지원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여서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6] AOS 출신이라 모니터의 중요성을 잘 몰랐다고 언급했다. [7] 실제로 피셔는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의 실력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APEX의 경기 전 각 선수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에 피셔는 라인하르트, 윈스턴 둘 다 올라와 있었다. [8] 이 부분에서 피셔의 피드백이 있었는데 사실 피셔는 '나를 판 사람(비숍)은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뜻으로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통역가가 맛을 살짝 첨가해 '나를 판 런던은 후회할 것이다'라고 의역하여 런던팬에게 오해를 낳았다. [9] 다만 당시 런던 스핏파이어의 감독이 악명높은 비숍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10] 대표적으로 영국전 볼스카야에서 카르페가 솜브라로 영국의 픽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영국은 구석에 숨어서 한꺼번에 덮쳐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카르페가 상대 조합을 미리 확인하려고 솜브라를 들어서 들킨 것이다. 아마 찾아보면 거점에 순간이동기가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거점으로 돌아가 훑어보니 아니나다를까 구석에 순간이동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11] 아무래도 현역 프로 선수고, 후에 리그에서 계속 마주칠 선수들이 많다보니 존중 차원에서 비하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사각에서 발사한 한조의 궁을 먹는 Fury에거는 '한조 울겠다. 이 새끼야'하면서 비하(?)하는 표현을 하긴 했다. 사실 피셔는 원래 관종 짓은 많이 해도 남을 직접적으로 깎아내리는 건 별로 안 하는 편이고, 콕스는 프로 활동 당시부터 오버워치계에서 최고 네임드일 정도로 독설을 많이 했다. 그냥 당사자 성격 차이 문제. [12] 젝세도 오더가 강점인 선수라 피셔랑 겹치지 않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피셔가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이 메인 오더를 담당하고 젝세가 궁 체크 같은 브리핑과 서브 오더를 담당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한다. [13] 자리야 방벽 타이밍, 먼치킨의 브리기테 기량, 젝세와 류제홍의 부진 등등. [14] 2019 시즌에는 정규시즌에서 서울과 런던이 딱 한 번 붙는데 그 경기에서 이긴 것이다. [15] 오퍼가 디코로 2팀, 전화로 3팀, 선수를 통해서 1팀, 그리고 문병철 감독이 직접 러브콜을 넣어 총 7개의 오퍼가 왔다고 한다. 심지어 저 중 하나는 전 소속팀이었다고. [16] 또한 중도 은퇴했던 시즌인 시즌2 서울에서의 폼이 이전 시즌 보다 떨어져 있었다는 평이 중론이기도 하다. [17] It's official. Please help us welcome Fissure to the Vancouver Titans! [18] Wait, i didn’t know that the secret to win in owl was to get kicked from three teams and leak the 2-2-2 after a retirement. [19] On Fissure’s return: [20] 리그 리플레이를 보면 알겠지만 시프트 쿨이 차있는 상태였다. # [21] 한때 이마트에서 13000원 주고 산 태극기가 그려진 장패드(ABKO 비주얼 게이밍 국기 장패드)를 사용한다. 다른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늬가 없는 단조로운 제품과 달리 밝고 그림이 있는 패드를 사용해 유난히 눈에 띈다는 반응이 있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당시에도 태극기가 그려진 패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 1년 또는 그 이상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스틸시리즈 QcK+ Heavy로 마우스패드를 변경했고, 런던 시절 한정으로 Logitech G640을 사용했었다 서울 다이너스티 이적 후로 RAZER 스폰서 규정으로 인해 제공받은 RAZER Gigantus Elite 기본형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22] 이전엔 Bravotec Linktop LT-01 오테뮤 청축 제품을 주로 사용했으나 런던 이적 이후로 글래디 시절까지 Logitech G810 Orion Spectrum을 사용했고 서울 다이너스티 이적 후로는 RAZER사 스폰서 규정에 의해 RAZER Huntsman Elite 옵토 퍼플 광축 스위치를 탑재한 제품을 사용하다 은퇴 직후 프로게이머 복귀 이전 휴식기를 가지는 중 G PRO 구형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눈에 띄었는데 리그 개막 시즌에 가지고 오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23] 이전 콩두 시절까진 BenQ Zowie EC-2-A 블랙 컬러, 런던 시절부터는 Logitech G502 Proteus Spectrum을 사용하다 서울 다이너스티 이적 후로 Logitech G502 LIGHTSPEED 무선 모델을 사용했었으나 G HUB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EC2-A로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 [24] 이전엔 크라켄 PRO II 화이트 컬러와 그린 컬러 제품들을 왔다갔다하며 번갈아 사용했다. [25] 비뚤어진 방식이긴 하다..감수가 고통받아야 즐거워한다. [26] 빠른 99년생이라 98년생인 Rascal과 학년분류 상 같은 학년이며, 실제 생일이 3달 차이나는 99년생 Birdring과는 학년분류 상 1년 차이가 난다. [27] 본인 방송 명령어까지 뜰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굳혀지게 되어 버렸다. [28] 본인의 트위터에 면전에서 이런 내용을 말할수 있냐는 OGE의 항변에 원한다면 글래디 앞방으로 오라는 소리까지 했을 정도. [29] 발언의 계기가 된 것은 전 러너웨이, 고인워터즈의 Amy선수가 스톰 퀘이크로 가면서다. Amy가 고인워터즈를 만들 때부터 대리에 대해 깨끗한 팀을 표방하였지만, 스톰 퀘이크에는 대리 출신 선수가 있기에, 몇몇 커뮤니티에서 Amy선수를 비난하였다. 이에 대해 피셔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 [30] 물론, 악성친목으로 유명한 비 대리 출신 선수들에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31] 이 경우의 예시를 들면 대리팀 출신 선수가 테스트생으로 들어왔다가 나갔을 때 친분을 맺었거나 같은 팀 소속이었거나 테스트생 같은 경우도 아닌 무관한 관계에서 친분이 생긴 경우라 해도 해당하는데, 같은 팀이면 한솥밥을 해야 하니 정 어쩔 수도 없는 데다가 거기에 더해서 어떻게든 친분을 맺으면 무난히 넘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멋대로 절연하는 것은 쉬운 일조차 아니거니와 후폭풍이 크다. 제아무리 피셔라고 해도 본인의 선이 있으며 자기 선에서 끝내지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하는 경고를 남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거기다 인간관계에 대한 개입은 적절히 끝내면 조언이지만 잘못 틀어진다면 내 의도가 어땠든 가스라이팅 직행이다. [32] 피셔가 1억을 가지고 있고, 이적료의 1/4는 선수가 챙기니 이적료는 4억 수준이라는 설. 본인 말로 1억은 여태까지 모은 돈이라면서 40만불 설을 부정했다. 현재 해당 문단은 삭제되었다. [33] 다만 이것은 비숍의 갑질행태에 눈이 먼 횡포의 행보들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데, 출범 시즌 글래디 주전 시절 자신을 판 비숍은 분명 후회하고 있을 것이란 발언과, 박창근 코치나 이호철 단장에게 비교하기엔 선수 대하는 매너부터가 실례인 단계. 비숍은 조직적 영향력 가세에 자기중심적으로 앞장서는 최악의 감독으로서 손꼽히기에, 무엇보다 악평과 악명이 자자하다. 루시드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계약 오퍼를 이중취소되게 만들며 루시드에게 씻지 못할만큼의 상처를 남겨 결국 루시드를 쓸쓸하게 프로판에서 나가게 한 최근의 악행이 탄로났기에, 피셔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결코 이상하지 않다. 특히 대리기사 출신인 것도 모자라 경쟁전에서의 출중함만을 믿고서 프로판에선 미검증된 불안정한 스탯의 대리 선수들을 세탁시도를 한 것도 모자라 팀 내에 들여 팀을 운영하는 형태의 코칭 플랜을 시도했기에 결코 가벼이 짚기 힘든 것. [34] 우크라이나 출신의 글옵 프로 선수 [35] 저체중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