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99> 재롱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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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프로필 | |
채널 개설일 | 2020년 8월 25일 |
구독자 수 | 45만 명[기준] |
총 조회수 | 226,874,868회[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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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티즈 재롱이의 일상을 중심으로 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 관리는 주로 짠나가 맡아서 한다. 애니멀봐에서 공사장 강아지 짤로 유명해진 강아지 영상이[3] 올라오고 얼마 뒤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4]재롱이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5] 성씨가 백씨라는 것과 일부 가족들의 이름이 공개된 것 외에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영상 업로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9시 경에 거의 규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주 가끔씩 개인 사정으로 업로드 시간이 조금 늦어질 때도 있는 편. 간혹 영상이 2개나 올라오기도 한다.[8]
2. 등장인물
2.1. 백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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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백재롱 |
성별 | 수컷 ♂ |
견종 | 말티즈 |
생년월일 | 2012년 7월 29일 ([age(2012-07-29)]세) |
별명 | 째롱, 솜뭉탱, 뱃대덩 |
본 채널의 주견공 겸 최강 귀요미. 채널 개설 당시 이미 만 8세로 유튜브를 시작한 강아지 치고는 나이가 많은 편. 펫샵에서 구매한 것은 아니며 큰나 남편(형부)의 반려견 또치[9]가 낳은 새끼를 데려왔다고 한다.[10] 짠나가 집으로 데려온 시기는 2012년 9월 20일이라고 밝혔다. # 애견 모델도 몇번 해본 경험이 있으며 시골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2.1.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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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들에 비해 잘 안 짖는 성격이다. 빈도 수가 한 두 달에 한 번 꼴로 매우 귀한 편. 아예 재롱이가 짖는 소리가 담긴 영상 제목이 "내 목소리가 궁금해?"이다. 야외 카페에 갔는데 평상시와 달리 쳐다봐도 누나들이 전혀 주지 않자[11] 킁킁 소리를 몇번 내다가 딱 한번 조용하게 짖는다.[12][13] 너무 짖지 않아서 '성대수술한 거 불쌍하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어
짖는 영상을 모아 따로 올리기도 할 정도였는데, 집에 낯선 사람이 들어왔을때나 '우리 공간'에 낯선 사람이 들어왔을 때, 그리고 자기 요구를 안 들어줄 때 짖는다고 한다. 또한 무조건 낯선 사람이 온다고 짖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인사하고 들이는게 아니라 부동산 사람들처럼 그냥 당연한 듯 뚜벅뚜벅 들어오는 사람들의 경우에만 짖는다고 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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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이 급할때도 다른 개들이 그러는 것처럼 끙끙대거나 문을 긁는게 아니라 닫힌 화장실 문 앞에 앉아 조용히 주인을 보는데, 겁이 많고 다혈질 견들이 많은 소형견임에도 이렇게까지 얌전한 케이스는 매우 드물다. 주인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상호간 신뢰와 애정이 두터우면서도, 너무 오냐오냐해서 버릇이 나빠지지 않은 드문 케이스.
원래 말티즈는 소형견인만큼 쉽게 겁에 질리고 공격성이나 질투심이 많은 편인데, 재롱이는 장난끼가 있긴 하지만 상당히 점잖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적은 편이다. 채널 특성상 외부에 노출되는 일이 매우 드문데, 산책 나갔을 때 지나가는 어린아이들을 보고 먼저 다가가고 걷다가 마주친 길고양이를 보고도 짖거나 하지않고 흠칫 놀라는 반응만 보인다. 사실 이렇게 조심스럽게 의사표현을 하고 느긋하고 점잖게 행동하는 것은 말티즈같은 소형견보다는[15] 그 나이대 골든 리트리버같은 대형견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행동방식이란 점에서 굉장히 특이한 경우다.[16]
- 적극적으로, 동시에 얌전하게 의사표현을 하는 편이다. 다른 소형견들이 짖거나 으르렁거리는 것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과 달리 거의 손짓이나 눈빛, 움직임, 킁하는 소리만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재롱이가 큰나에게 밥을 달라고 재촉하는 영상이 있는데, 자꾸 거부하니까 밥주는 손을 밥그릇에 가져갈 정도로 답답해 하면서도 한번도 짖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만 의사를 표현한다.[17] 이를 견주들은 재롱이가 '말을 한다'고 표현하는데, 또치에 대해 큰나는 "재롱이는 말을 하는데 또치는 말을 안 해서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표현한다.[18][19]
- 긁어주는 걸 무척 좋아해서 그런지 누나들한테 스스로 다가가서 손짓 등으로 요구하는 모습을 영상 내에서 자주 보인다.
- 현재 윗 앞니가 빠진 상태인데 짠나의 언급으로는 2018년 당시에 빠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재롱이가 스케일링을 받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 빠진것이 아니라 부러진 것이였다는 걸 알게되었고 스케일링을 하면서 남아있는 뿌리부분을 뽑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머지 부분이 너무 작고 하찮고 귀엽다.
- 배변 패드나 배변판이 집에 따로 없고, 배변 해결은 화장실에 가서 화장실 바닥에 본다. 처음부터 그렇게 교육받은 모양. 다만 2021년 말 즈음에 새 집으로 이사한 뒤로는 화장실보다는 1층 외부 베란다로 나가 해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손을 달라고 하면 손을 줄 때도 있지만 얼굴을 주는 경우가 더 많다. 한 번은 털을 깎고 나서 외형이 달라지자 짠나가 이걸 통해 재롱이가 맞는지 확인을 해볼 정도로 아이덴티티가 된 듯.
- 본가가 아파트였던 과거엔 거실 창가 틀에 자리 잡고 쉬면서 바람을 쐬는 걸 즐기곤 했다. 하지만 단독주택으로 이사 온 현재는 해당 습관이 없어졌다고.
- 천둥을 무서워한다. 번개가 치는 날이면 옷장 속에 숨어 들어가는데, 이 때는 웬만해선 옷장 밖으로 잘 나오려 하지 않는다.
- 닭고기 알러지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달걀은 괜찮다는 듯.
2.2. 짠나
재롱이의 작은 누나. 이름은 백재은.[20] 재롱이 관련 영상 대부분을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다. 영상에 관련된 일 말고도 재롱이랑 동거하는 지라 의식주도 주로 직접 챙겨주는 듯하다.[21] 채널 역시 본인이 주로 관리한다. 가끔 참신한 댓글들에 답변을 해주거나 댓글들에 하트를 달아주는 사람도 바로 이 분. 2022년 8월 17일자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지만 다행히 지금은 완쾌된 상태다.영상 내에서 짠나의 대사는 노란색 자막으로 표기된다.
2.3. 큰나
재롱이의 큰 누나. 1990년생[A]으로 이름은 백다윤(재X 에서 개명).[23] 짠나와 달리 기혼자로, 이미 독립했지만 종종 재롱이를 보러 집에 방문한다는 듯. 가끔 재롱이 영상을 직접 촬영하기도 하며 감성적인 성격인지 리액션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큰나의 주접과 중독성 있는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들이 생기고 있는 추세다.[24] 자매인 짠나와도 꽤 친한 사이로 보인다. 재롱이가 태어나고 얼마 안 가 본가에서 살게 된 것도 이 분의 영향이 크며 직접 집에 데려왔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재롱이는 짠나보다 본인을 더 좋아한다고 주장한다.영상 내에서 큰나의 대사는 흰색 자막으로 표기된다.
2023년 하반기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듬해 2024년 6월 3일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2021년부터 재롱잔치 채널 이외의 개인 유튜브를 개설했다.[25]
2.4. 담비[26][27]
2023년 6월자로 큰나네 집에 입양된 말티츄이자 재롱이의 동생 강아지. 유기견 출신으로, 나이는 2023년 기준 8세로 추정되며 인천에서 구조되어 임보 중에 있다 SNS를 통해 큰나의 눈에 들어[28] 1개월 정도 고민을 한 끝에 결국 큰나가 데려오면서 가족이 되었다. 험한 일을 겪었는지 현재는 치아가 3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며, 그 탓에 평소에는 입 오른 편으로 혀를 빼고 드러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는 재롱이와도 안면을 트고 큰나네 가족들에게 적응한 상태로, 2개월 가량의 시간을 가진 뒤 2023년 8월 13일자 영상을 통해입양 전후로 재롱이 외의 전용 인스타 계정이 따로 개설되었다.
2.5.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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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큰나와 짠나의 엄마. 1964년생.[A]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 소유자. 참고로 성이 김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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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큰나와 짠나의 아빠. 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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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큰나와 짠나의 남동생. 1999년생[A]이며, 이름은 백승재.[31] 성격은 대체로 누나들에 비해 무던하고 점잖은 편. 워낙 말도 적고 리액션도 없다시피 하다보니 영상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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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큰나의 남편. 1988년생.[A] 재롱이 친모 또치의 견주이기도 하다. 역시 신원은 미상이지만 또치의 성이 김씨인걸로 보아 형부 역시 김씨임을 추정할 수 있다. 별명은 와사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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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재롱이의 모견. 큰나의 시댁네 강아지로 2012년에 세마리의 강아지를 낳았는데 그 중 둘째가 재롱이. 또치와 재롱이 누나 동생 모두 큰나 남편네에서 살다가 큰나네 가족에게 가정분양 되었다고 한다.[34] 현재까지도 큰나의 시댁에서 살고 있다.
노견인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조용하고 얌전한 걸 보면 재롱이의 얌전한 성격은 유전인 듯. 다만 목덜미를 긁어주는 장난을 쳤을때 또치는 이빨을 드러내며 조용히 으르렁거리는 등 작은 반항은 하는데 재롱이는 한번도 으르렁거린 적이 없는 것을 보면 재롱이가 특히나 더 얌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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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
재롱이와 세쌍둥이로 태어난 강아지들 중 막내로 재롱이의 여동생이다. 현재는 형부 동생의 친구가 맡아서 기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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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땀이
2024년 6월 3일 큰나와 형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땀땀이는 태명으로, 유래는 담비의 애칭인 '땀'비와 한 땀 한 땀 잘 여며서 건강하게 잘 나오라는 뜻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3. 여담
- 유튜브 10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구독자 애칭을 둥이로 정했다.
- 2023년 4월 재롱잔치 책이 출간되었다.
[기준]
2024년 6월 30일
[기준]
[3]
여담으로 저 짤의 진실은 공사장이 아니라 시골에 놀러갔다가 신난 재롱이가 (누나들이 방심한 틈을 타) 군고구마를 훔쳐먹다가 입에 검댕이 잔뜩 묻어버린 것이다.
[4]
재롱이 영상을 인스타로 짤막하게 올리는 게 아쉬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5]
현재 큰나와 형부의 경우 큰나 개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굴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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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장난하나..." "이 누나가 왜 이래", (못 알아들음).
[7]
MSG를 거의 안 치기 때문에 너무 일상스러워서 한번은 새벽에 누나들이 재롱이를 데리고 새벽에 한 시간 넘게 운전해 바다에 갔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고 추워서 차에서 한참 자다가, 해가 중천에 뜬 뒤에야 백사장에 나왔는데 물이 다 빠져서 뻘에서 잠깐 걷다가 돌아온 적도 있다. 말 그대로 일상생활.
[8]
유튜브 쇼츠가 대중화된 이후로는 쇼츠 영상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자주 있다.
[9]
또치도 유기견 출신이다.
[10]
2021년 3월 5일자 영상에서 재롱이의 친모 또치가 공개되었다.
[11]
개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라 못 준 것이라고 한다.
[12]
인간으로 치면 누나들끼리 자기만 빼놓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떠는 상황(이라고 착각한 상황)이라서 "좀 주면 안돼? 줘, 줘, 줘엇!!"하고 순간 울컥해서 성질낸 정도. 이 정도 성질내는 게 한두달에 한번이란 건 정말 말도 안되게 착한 개란 소리다.
[13]
한번은 강아지 번역기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고자 했으나, 하도 안 짖어서 쓰지도 못하고 그냥 버렸다고 한다.
[14]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고의 의미론 앙칼지게 짖지만 가족들이 자기 요구를 안 들어줘서 짖을때는 조용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정도로만 짖는 듯 보인다.
[15]
천사견으로 유명하지만 어린 시절 골든 리트리버는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엄청난 활동량+큰 덩치와 강한 힘이 합쳐져 정말 엄청나게 사고를 친다. 물론 소위 '지랄견'들과 달리 착하고 발랄하기 때문에 행복해서 방방 뛰다가 사고치는 것 뿐이지만. 흔히들 알고 있는 점잖고 착한 리트리버는 최소 세네살 이후 철이 든 모습으로, 그전까지 리트리버의 양육 난이도는 최상급이다. 또한 대형견이란 특성상 이때 안 잡아줘서 버릇이 잘못 들면 폭군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16]
말티즈는 기본적으로 겁이 많고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재롱이처럼 나이를 먹으면 움직임이 느긋하고 가족들 앞에서 편안하게 행동하긴 하지만 낯선 환경이나 사람을 보면 경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롱이의 경우 타고난 좋은 성격과 가족들이 주는 아낌없는 사랑, 그러면서도 제대로 된 교육이 조합을 이룬 매우 드문 경우.
[17]
꼬리를 흔들면서 큰나를 한번보고('누나'), 밥그릇를 한번보고('저거') 다시 큰나를 본다('줘'). 이후 "킁" 소리를 내는데 재촉한다는 뜻이다. 누나들이 먹을 걸 안 주자 짖는 영상에선 눈빛교환->킁 소리->이후에 작게 짖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일관적으로 하는 동작이 있어 상당히 알아듣기 쉬운 편. 물론 가짓수에 한계가 있어 오해할때도 있긴 하다.
[18]
사실 또치 정도면 소형견 중에 굉장한 얌전한 편에 속하고 일반적인 수준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편이다. 과장 좀 보태면 인간에 버금갈 정도로 디테일한 표현을 하는 재롱이가 신기할 정도로 특이한 편. 위에 언급된 밥 달라고 재촉하는 영상에서 재롱이가 다양한 방법으로 큰나에게 조르는데, 정말 말을 하는 느낌이 든다.
[19]
재롱이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른 강아지들과 다른 점이 바로 이 아이컨택인데, 눈을 마주치는 것은 원래 야생동물들에게는 도발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반면 반려견들과 보호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신뢰를 쌓아온 경우 이런 오해를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재롱이만큼 눈을 적극적으로 자주 마주치면서 편하게 있는 경우는 드물다. 재롱이의 행동을 유독 '인간같다', '말한다'고 느끼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재롱이는 유독 보호자들을 적극적으로 보면서 마치 말을 배우기 전의 아기들처럼 이들의 생각을 파악하려는 듯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영상에서 나타나는 재롱이는 골똘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빈도수가 높은 편이다. 즉 야생성이 거의 없고 인간화가 매우 많이 진행된 반려동물의 케이스. 사실 친목 과정에서의 아이컨택 자체가 생존과 정반대되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동이다. 만약 인간과 친하지 않은 동물이 저 정도로 눈을 많이 쳐다본다면 굉장히 경계하고 있다는 뜻이다. 당연히 재롱이의 경우는 그런게 아니라 진짜 의사소통을 하는 것.
[20]
22년 8월 26일자 영상에서 정식으로 밝혀졌지만 그 전에 이미 재롱이 굿즈 판매 사이트에서 대표자 성명으로 올라와 공개된 상태였다.
[21]
큰나의 말로는 밥은 되도록 짠나가 담당한다고 한다. 큰나는 양 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 큰나가 주면 혼낸다고(...).
[A]
해당 영상에서 공개되었다.
[23]
해당 인터뷰 기사에서 공개되었다.
[24]
재롱이가 본인 신혼집에 오자마자 본가로 가고 싶어하니 진심으로 서운해했고(이건 선호 문제가 아니라 아직 자기 영역이라 의식하지 못하는 곳에 와 낯설어 하는 것이다) '누굴 제일 좋아하냐'는 시청자 투표에서 본인이 꼴찌가 되자 재롱이를 배에 올려놓고 3분동안 쉬지 않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25]
대체로 재롱이가 등장하지 않고 사람들만 나오는 영상에 한해 업로드 한다. 다만 재롱이가 등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다.
[26]
개명 전 이름은 '예담'이었으나 입양 오는 과정에서 새 이름을 받았다.
[27]
재롱이와 달리 백씨 성을 쓰지 않으며, 풀네임은 '바보담비'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8]
미용하기 전 외모는 재롱이와 비슷한 덕에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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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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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별명의 영향인지 영상 내에서 형부의 대사 또한 녹색 자막으로 표기된다.
[34]
그래서 큰나가 재롱이는 자기가 데려왔다고 강력히 어필한다.
[35]
짠나의 후기가 올라왔는데, 굿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740kg을 기부하는 데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