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도 안되는 마을 [바벨 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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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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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간 | 화요일 밤 12:15[1] |
| 편성 | 2016년 7월 11일 ~ 2016년 9월 27일 |
| PD | 이원형 |
| 기획 | 크리에이티브 그룹 감자 |
| 관련 사이트 |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웹툰도 있다. 마음의 소리 조석작가 |
1. 개요
tvN의 예능 프로그램. 풀네임은 말도 안되는 마을 [바벨 250] 이다.한국, 중국, 태국,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베네수엘라에서 모인 청춘남녀가 남해의 다랭이 마을[2]에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3] 여기서 포인트는 출연자들 모두 각 나라의 언어만 사용해 의사소통을 하며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용어를 직접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
1.1.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개
세상엔 약 6천여 개의 언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100만 명 이상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는 250가지가 존재한다.
그 250개의 언어 가운데 7개의 언어를 쓰는 남녀가 이곳에 모인다.
tvN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정말 소통은 불가능 할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정말 소통은 불가능 할까?
언어도 국적도 다른 7명의 청춘 남녀,
그들의 바벨250 동고동락이 시작된다.
브라질에서 온 삼바총각, 베네수엘라에서 온 미녀, 태국의 1조 부자,
프랑스의 훈남 배우, 중국에서 온 콘서트 디렉터, 러시아에서 온 베이글 여대생,
그리고 캠핑과 서핑을 좋아하는 한국의 키다리 배우 이기우.
이들은 서로 자신의 모국어만 사용해야 한다.
아침에 눈뜨고 잘 때 까지 말이 통하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문화도 다르고, 식성도 다르다.
취향도, 성향도 다른 이들이 한 공간 안에서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그들은 바벨250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채워나갈까?
대한민국, 브라질, 프랑스, 태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중국
각 나라의 대표로 대한민국 다랭이(多+ lang + 異) 마을에 모인
7명의 청춘 남녀!
그들은 언어, 인종, 문화를 뛰어넘어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 속 언어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 2016 바벨의 관전 포인트 ■
- 불통에서 소통으로 가는 과정
- 다양한 문화와 개개인의 철학
- 다양한 리더십
- 인종과 국가를 넘어선 갈등, 그리고 우정과 사랑
2. 출연자
| 사진 | 공홈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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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하면 이기우, 이기우 하면 키! 190cm! 9등신 비율 깡패! 큰 키 덕에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자리를 꿰찬 꽃미남 배우 이기우! 부드럽고 달달한 이미지와 달리, 그는 서핑과 캠핑을 즐기는 액티비티한 남자! 어린 시절에는 목수의 삶을 꿈꿨을 정도로 공구 사용에 능하다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무조건 뚝딱뚝딱 만들어 내겠다는 그의 굳센 의지!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는 멤버들과 주민 사이, 소통의 다리가 되겠다는데… 과연 말이 통하는 않는 마을에서도 그의 굳센 의지가 통할까? 꽁꽁 숨겨왔던 매력 대 방출! 양파 같은 남자 이기우의 매력 속으로 gogo![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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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는 100개의 방이 있어서 모든 여자들을 담을 수 있죠. 난 브라질 최고의 삼바킹이니까~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온 최고의 삼바킹 마테우스 브라질 삼바 협회 대부였던 아버지! 그리고 삼바명문가의 대를 이어 삼바킹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망게이라 삼바스쿨 출신으로, 춤 출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 브라질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삼바 공연 메인댄서로 선택될만큼 자타공인 최고의 춤꾼. 삼바하나면 어디서든 소통이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는 마테우스. 심지어 모든 여자들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다고 자신만만. 자신의 히든카드 삼바로 그는 [바벨250]의 여심을 훔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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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없었던 적이 거의 없어요 10명을 유혹하면 8-9명은 성공했어요 훤칠한 키에 휴잭맨을 닮은 잘 생긴 외모, 눈웃음까지 탑재한 젠틀한 프랑스 배우! 하지만 허점이 하나 있으니...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패션 테러리스트!!? 하지만 옷 좀 못 입으면 어떠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절함이 뚝뚝 떨어지는 마성의 젠틀맨.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심만큼은 자신의 눈웃음으로 정복이 가능하다는 프랑스의 니콜라 포르티에. 과연 말이 안 되는 마을 [바벨250]에서도 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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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자산 1조! 허세 뒤에 감춰진 명품 철학 현금 자산만 1조원! 거주하는 집 9채! 취미로 수집한 바이크 70여 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태국의 슈퍼 리치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어마어마한 부를 가졌지만 그가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모든 것에 계획을 세웁니다. 그게 바로 타논이죠” 계획되지 않은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 엄청난 플랜맨! 하지만 그에게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만 벌어지는 혼돈의 공간… 계획안에서만 움직여 왔던 타논, 그는 이곳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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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비주얼 속 액티비티를 즐기는 반전 매력녀 가냘파 보이는 외모와 달리 뭐든 열정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스물한 살 여대생 안젤리나! 전공인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운동, 그림, 노래, 요리, 승마, 윈드서핑 등 액티비티한 스포츠까지 등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심지어 안젤리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녀를 한번 보면 국적불문 나이불문 모든 남자들이 안젤리나를 찾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었으니…어떠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는 평화주의자에,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넘사벽 매력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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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리원칙 주의 남미 미녀 베네수엘라 미인은 세계적인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심지어 미셸 마리에는 미녀가 많기로 소문난 그곳에서 당당히 ‘미스 베네수엘라 2위’를 차지한 수퍼 미녀이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던 중, 갑작스런 무릎 부상으로 은퇴를 선택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차곡차곡 이뤄나가는 불굴의 의지녀. 거친 스포츠의 세계에서, 베네수엘라 美의 대표가 되기까지 지켜온 그녀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 베네수엘라 여자들의 워너비 미셸, 그녀는 이곳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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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완벽하고, 예쁘고 싶어! 프로페셔널 콘서트 디렉터 천린 중국 최고의 스타 ‘성룡’의 콘서트를 기획한 프로 콘서트 디렉터 천린. 무대를 지휘하는 냉철한 모습 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그녀의 모습이 있다는데… 일터를 벗어나면 그야 말로 ‘빈틈과 엉뚱함’으로 똘똘 뭉친 그녀. 식물과 대화를 나누고 태극권으로 심신을 달래는 범접할 수 없는 그녀만의 세계! 고민하고 걱정하는 일상은 딱 질색! 매일 매일을 즐겁게 살고 싶다는 ‘초 긍정 대륙 미녀’ 과연 그녀는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 하우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
태국의 소문난 엄친아. SNS스타 타논의 건강 문제로 6회부터 하차 이후 새로 합류한 태국인 멤버. 태국의 명문대 출라롱콘 대학 국제관계학과 학생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중국계이다. |
2.1. 리더
첫 촬영| 회차 | 리더 |
| 1일차 | 타논(태국) |
| 2일차 | 이기우(대한민국) |
| 3일차 | 안젤리나(러시아) |
| 4일차 | 천린(중국) |
| 5일차 | 니콜라(프랑스) |
두번째 촬영
| 회차 | 리더 |
| 1일차 | 마테우스(브라질) |
| 2일차 | 미쉘(베네수엘라) |
| 3일차 | 업(태국)[10] |
| 4일차 | 니콜라(프랑스)[11] |
세번째 촬영
| 회차 | 리더 |
| 1일차 | 천린(중국) |
| 2일차 | 이기우(대한민국) |
| 3일차 | 미쉘(베네수엘라)[12] |
2.2. 관계도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42287371575168(0).png.pn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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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타논 리더
이기우와 천린은 괜시리 친근
마테우스는 안젤리나에게 한 눈에 반함
마테우스와 미쉘은 대충 통함(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다른듯 같은...)
니콜라와 이기우는 잔치국수로 대동단결!
마테우스와 이기우는 하루 만에 절친각
3. 규칙
- 각자의 모국어로 소통한다.[13]
-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한다.[14]
- 매일 투표를 통해 리더를 선출한다.
- 전 세계 공용어 바벨어를 만든다.
- 랭귀지 박스[15][16][17]는 1 Day, 1 Time, 10 Min
기타 규칙
- 자급자족을 위한 마을 노동에 갈 멤버는 리더가 결정한다.
- 리더는 단 한 사람과 통역이 가능한 무전기를 소유할 수 있다.
- 2일차 까지는 통역사들이 다 달라붙어서 하루를 정리하는 자리에서 자유소통을 지원해 주었으나 3일차부터는 통역없이 불통의 늪으로...
이후 리더가 새로운 규칙을 추가할 수 있는 것 같다.
- 4일차 리더 천린 - 만나면 워 아이 니를 외치며 서로 포옹할 것.
4. 바벨어
선출된 리더가 대표로 바벨어를 만든다.[18]예능이고 규칙 때문에 자국어를 쓰는거지 사실 영어는 서로 통하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바벨어를 만들 때 영어를 기준으로 뜻을 설명하고 있다.[19]
3일차부터는 리더 뿐 아니라 모든 멤버가 하나씩 바벨어를 만들기로 하였다.[20]
이후 필요에 의해 바벨어들이 양산되고 있고 규칙적인 제작은 따로 없어진 듯 하다.
또한 제안자가 따로 없이 논의를 통해 만들어 나가고 있다.
2-2일차 부터는 바벨어가 상당히 많아져서 외우기는 힘들었지만 공약을 바벨어로 할 만큼 익숙해지기도 했으며, 소통도 점점 원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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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바벨어(?)
맛있어요 = My sister yo(?!?!) = 마씨슷요[21]
바벨어를 만드는 과정이 방송에 다 나오지 않는 것도 있고, 일자별로 나누는 것도 의미없어 바벨어 는 독립적인 문서로 따로 정리한다.
5. 방영 목록
| 회차 | 방영일 | 제목 | 시청률(닐슨코리아) |
| 01화 | 2016.07.11 | 1% | |
| 02화 | 2016.07.18 | 태국 1조 부자 타논, 닭 죽인 이유는? | 1.2% |
| 03화 | 2016.07.25 | 흔들리는 바벨탑 | 0.7% |
| 04화 | 2016.08.01 | 0.5% | |
| 05화 | 2016.08.08 | ||
| 06화 | 2016.08.15 | ||
| 07화 | 2016.08.22 | ||
| 08화 | 2016.08.29 | ||
| 09화 | 2016.09.05 | 0.6% | |
| 10화 | 2016.09.13 | ||
| 11화 | 2016.09.14 | ||
| 12화 | 2016.09.27 | 0.5% |
[1]
월요일 오후 9:40에서 변경되었다.
시청률 때문인 듯 하다.
[2]
다(多)랭(Language)이(異). 원래 있던 마을이름에 의미를 부여했다.
[3]
#
[4]
은근발암 한국대표로 바벨250에 출연했다. 같은 방송국
tvN에서 한
기억 에 악역으로 출연하여 처음에는 반감을 샀다. 자기소개를 할때는 악역때문에 제발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을정도. 모내기 작업을 할때 할머니들이 안젤리나보고 어디서왔냐는 질문에
소련에서 왔다고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소련과 러시아는 다른 나라기 때문에 '옛날에 소련으로 알려진 나라'라는 식의 부연설명이 필요했다. 3화에서 마테우스한테 밥값과 식재료값을 다 쏘라고하여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후에 마테우스를 잘 챙겨주는걸로 보아 마테우스랑 사이가 좋은듯 하다.
[5]
노동(HAP합)을 많이해서 합테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6]
첫 번째 촬영이 끝난 후 지병(심장병)이 발견되어 9월에 심장 판막 수술 일정도 잡혀 하차했다.
[7]
2013년도 2위.
[8]
발음 때문에 압 → 아빠 → 오빠 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9]
뱀뱀의 예와 같이 태국인은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발음이 어렵거나 긴 이름 때문인 듯.
[10]
안 한 사람 찍어주기? 공약도 안했는데 당선.
[11]
뭔가 음모가? HAP PUM!
[12]
초콜렛 당선.
[13]
방송을 보면 가끔 답답해서 영어가 튀어나오는 모습들도 보인다. 나름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 사실 영어가 통하긴 할테니까. 실제 4화에서 천린이 언니와 통화하는 내용을 보면 영어는 쓸 수 없다는 규칙을 이야기한다.
[14]
다랭이 마을의 대소사를 도와주고 댓가를 받아 생활. 혹은 개인 돈으로...
[15]
통역을 해주는 공간.
[16]
두 번째 촬영부터는 기상악화로 인한 사용 불가 사태를 막기 위해 실내에도 설치했다.
[17]
랭귀지 박스 내에서는 전화통화까지도 가능하다! 미쉘이 타논에게 전화를 걸고 대화하였다.
[18]
사실상 프로그램의 목적. 그런데 실제로는 연애 버라이어티
[19]
단 미셸과 마테우스는 비슷한언어인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베네수엘라,
브라질 출신이다보니 두사람간의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20]
타논이 제안하고 제작진이 적극 수용.
[21]
이후 두번째 촬영 1일차에 BON BAFEL이라는
숙어가 만들어지면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