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와라 마사토가 부른 카이지 오프닝 Ver.
1. 소개
未来は僕らの手の中미래는 우리들의 손 안에
일본의 전설적인 펑크 록 밴드 블루하츠의 1집 앨범 The Blue Hearts의 타이틀곡이자 도박묵시록 카이지 TV판 1기의 오프닝.
블루하츠가 데뷔하기 전부터 연주하던 곡으로, 1집 앨범에서도 레코드의 B면의 1번곡에 수록될 예정이었지만, 원래 A면 1번곡(타이틀곡)으로 예정되어 있던 'ブルーハーツのテーマ(블루하츠의 테마)'라는 곡이 가사문제[1]로 인해 빠지게 되어, 그 대신에 타이틀곡으로 들어가게 된 곡이다.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1권 첫 장면에서 카이지의 집에 이 글귀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글귀는 바로 이 노래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그리고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애니메이션판인 '역경무뢰 카이지'에서는 이토 카이지의 성우를 맡은 하기와라 마사토씨가 이 곡을 불러 본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로 사용하였고, 2기인 파계록편 마지막화인 26화에서 엔딩으로 사용되었다.
2015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롤링 걸즈에서 최종화의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직접 성우들이 노래를 불렀다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거기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로스트아크에서 패러디 되었다. 퀘스트 제목 자체부터가 '미래는 우리들의 손 안에' 도박사로 나오는 npc 이름은 카이지를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지 이다.
2. 가사
月が空に貼りついてら (달이 하늘에 붙어있네) 銀紙に星が揺れてら (은박지로 된 별이 흔들리네) 誰もがポケットの中に (누구나 주머니속엔) 孤独を隠し持っている (고독을 몰래 갖고있네) あまりにも突然に 昨日は砕けていく (너무나 갑자기 어제는 부서져가네) それならば今ここで (그렇다면 지금 여기서) 僕ら何かを始めよう 僕ら何かを始めよう (우리들이 뭔가 시작하자, 우리들이 뭔가 시작하자) 生きてることが大好きで (살아 있는 게 너무 좋아서) 意味もなく興奮してる (의미도 없이 흥분하고 있네) 一度に全てを望んで (한번에 모든것을 노리고) マッハ50で駆け抜ける (마하 50으로 달려나가네) くだらない世の中だ ションベンかけてやろう (거지같은 세상이야, 오줌을 갈겨주지) 打ちのめされる前に (박살이 나기 전에) 僕ら打ちのめしてやろう 僕ら打ちのめしてやろう (우리들이 박살을 내주자, 우리들이 박살을 내주자) 未来は僕等の手の中!! (미래는 우리들의 손안에) 誰かのルールはいらない (누군가의 룰은 필요 없어) 誰かのモラルはいらない (누군가의 도덕은 필요없어) 学校もジュクもいらない (학교도 학원도 필요없어) 真実を握りしめたい (진실을 손에 쥐고 싶어) 僕等は泣くために (우리들은 울기 위해서) 生まれたわけじゃないよ (태어난게 아니야) 僕等は負けるために (우리들은 지기 위해서) 生まれてきたわけじゃないよ 生まれてきたわけじゃないよ (태어난 게 아니야, 태어난 게 아니야) |
2.1. 한국어 더빙 가사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어. 남의 규칙 따윈 상관하지 않아. 남의 비난 따윈 신경쓰지 않아. 배울 수도, 배워지는 것도 아냐. 진실은 꿈을 꾸는 자만 알아.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 질 수 없는 싸움이란 것을. 누가 뭐라해도 우리들은, 울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야. 지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야. |
3. 관련 문서
[1]
살인자, 은행강도, 애송이들이 겨루는 감옥 안에서... 로 시작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