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c8b35> |
무한대 无限大[1] Ana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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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8b35><colcolor=#000,#fff> 개발 | Naked Rain[2] | |||
유통 | 넷이즈 | |||
플랫폼 |
iOS |
Android |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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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App Store | Google Play | PlayStation Store | |||
장르 | 어반 오픈월드 RPG | |||
출시 |
PC / 모바일 미정 PS4 / PS5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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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유니티 | |||
언어 |
자막 중국어( 간체/ 번체) | 일본어 | 영어 | 한국어 음성 중국어( 간체) |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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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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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이즈 산하의 개발사 네이키드 레인에서 개발하는 어반 판타지 오픈월드 RPG 게임.게임 공개 당시 제목인 ' 프로젝트 무겐'은 임시 타이틀 이었으며,[3] 2024년 11월 29일 부로 영어명을 'Ananta(아난타)'로 #[4], 중국어명도 '代号:无限大'(코드네임: 무한대) 에서 단순 '无限大'(무한대)로 바뀌었으며, 한국명도 '무한대'로 확정되었다. # #
2. 트레일러
3. 시스템 요구 사항
4. 시놉시스
도시전설이 현실이 되고,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 무한의 방아쇠'로 알려진 초능력자의 역할을 맡게 된다. 당신은 최고의 ' 수사관'(Investigator)으로서, 활기찬 도시를 탐험하며 이 도시 낙원의 균형을 위협하는 '혼돈'에 맞서게 된다.5. 특징
- 어반 판타지풍의 방대한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한다.
- 스테미나 제한 없는 그래플링 훅, 벽달리기, 파쿠르 등 이동 방식과 다양한 탈것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트레일러에 등장한 캐릭터인 타피(Taffy)는 전용 탈것인 '승차식 해머'가 존재하고, 이는 전투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캐릭터마다 쓰는 무기도 다양한 편.
- 염력을 사용하여 오브젝트를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자신만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6. 스토리
7. 등장인물
7.1. 플레이어블 캐릭터
타피 Taffy |
혼돈 대책국의 신참 수사관, 당신에게 딱 맞는 파트너이다...... 아마도.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전설적인 특수부에 들어가 모두가 존경하는 전설적인 수사관이 되는 것이다. 타피의 인생 철학은 '에너지 절약'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다. 2. 급여가 적은 일은 하지 않는다. 더 많은 콜라--아니, 많은 급여를 줄수록 더 좋다. 3. 5분 일하고, 2시간 휴식. "음.. 너도 나랑 같은 인생이니?" |
밴시 Bansy |
파괴욕과 창의력을 겸비한 그래피티 예술가, 밴시. 델리리움(Delirium) 구역 대부분의 예술가가 그렇듯,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나랑 같이 낙서하지 않을래?" |
앨런 Alan |
항상 상가를 배회하는 정보원, 앨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 누구와도 금방 친해질 수 있다. 고민이 있으면 일단 그에게 상담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모델 아르바이트와 대학 학업을 병행하며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그는 매일 활짝 웃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다닌다. 도시에 뿌리를 둔 유서 깊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여전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성장하고 있다. 부주의한 성격이지만, 의도치 않게 도시의 어두운 면에 발을 들여도 그는 항상 도망칠 수 있다. "말은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지." |
메카니카 Mechanika |
한 산업에서 일하는 유령 직원. 기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돈도코돈~ 돈도코돈~ 리드미컬한 기계음이 나오기 시작하면, 작업도 모두 완료! 인간을 위해 일하고 감자튀김을 즐기는 기계의 요정 메카니카! "메이메이입니다! 오늘 밤 콘서트는 정시에 시작하겠습니다!" |
딜라 Dila |
신계시(新啓市)에서 운석 사건을 조사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유성을 조종하는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름 외에는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다. "..." |
8. 평가
9. 흥행
10. 논란
10.1. 마블 스파이더맨 표절 논란
1차 트레일러의 한 장면에서 마블 스파이더맨을 베낀 게 아니냐는 의혹을 크게 사고 있다. #1, #2, 비교샷 문제를 제기한 해당 게시물은 벌써 850만 조회수와 7만 마음에 들어요를 받은 상태다. "Waifu-man"이냐는 조롱성 게시글도 올라오고 있다. 다시 말해 스파이더맨의 씹덕 버전이냐는 소리.또한 이 사건은 단순한 모션 표절이 아니라 스파이더맨 게임의 핵심인 특유의 로프 액션 시스템을 배낀 것이 지적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동하는 동작 하나 하나가 게임 내 조작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영상을 보면 자동으로 출력되는 연출 같지만 실제로는 전부 유저의 선택지로 나뉘어져 있다. "정면으로 회전하면서 날아가기" "스윙 중 위로 튕겨 가속하기" "바닥 찍고 도움 닫기" 등등... 세심하게 구분 되며 유저가 상황에 따라 맞춰 사용하는 것이다. 게임 플레이 요소의 일부를 표절한 만큼 그 잘못은 회피하기 어렵다.
이에 관하여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유하고 게임을 제작한 소니에선 아직 언급한 부분이 없다. 출시를 허락한 것은 영상 공개가 최근이었던 만큼 문제를 인지하기 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나중에 인식을 한다 치더라도 대외 이미지가 걸려있는 이상 쉽게 나서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5]
애초에 소니는 해당 동작에 대해서 리스크를 감수해가며 태클을 걸 필요가 없다. 이미 표절 논란이 불붙은 이상 원신의 사례처럼 게임의 자체적인 흥행과 별개로 알아서 꾸준히 비판을 받을 것이며, 오히려 무한대의 웹스윙이 호평을 받으면 원조격 되는 자신들의 웹스윙 연출 역시 다시금 주목받을 것이다.[6] 실제로 당장 닌텐도의 야숨을 표절했다는 논란을 받은 원신도 출시를 불허받진 않았다.[7]
물론 소니가 이를 묵인한다고 하여 표절 논란이 멈추는 것은 아니고[8], 결국 게임 출시 후의 평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9]
11. 기타
- 컨셉트 페이지에서 F12로 요소를 들여다 보면 링크가 숨겨져 있는데, 들어가면 유저명과 비밀번호를 찾아보라고 하는데, 숨겨진 비밀번호 같은건 없고, 그냥 칸을 비워둔 상태에서 enter를 여러번 누르기만 하면 사이트의 숨겨진 부분이 드러난다. 숨겨진 부분의 내용은 별거 없고 그냥 인게임 움짤과 설명, 그리고 8월 24일[10]을 기대해달라는 홍보성 문구만 적혀있다.
-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일본어)에 게임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다.
- 마침 비슷한 시기에 마찬가지로 현대 도시 배경의 서브컬쳐 오픈월드 어반 판타지 게임인 이환이 개발되고 있기에 두 게임이 경쟁 관계가 될 확률이 높다. 이환의 중국 CBT가 발표되자 무한대도 연내 중국 CBT를 발표한 점, 이환 CBT가 시작되자 프로젝트명을 확정하고 티저무비를 업로드 한 점, 이환 CBT가 끝나고 난 후 곧바로 추가적인 PV업로드를 예고한 점 등으로 보아 실제로도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기상으로는 TGS도 참가하고 CBT도 더 빠르게 시작한 이환이 먼저 나오고 그 뒤에 무한대가 나올 확률이 높다.
[1]
일본에선
번체자인 '無限大'로 쓴다.
#
[2]
넷이즈 산하 게임 스튜디오인
ThunderFire Universe X Studio의 자회사로, 무한대가 첫 작품이다.
[3]
"
무겐"은
일본어로 "
무한"을 뜻한다. 이때는 타이틀 때문에 일본 게임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4]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무하한'을 뜻한다.
#
[5]
표절/창작물 문서와
표절/의혹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애초에 상상력에 기반을 둔 창작물에서 표절을 정의하기란 굉장히 힘들고 어지간해선 표절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게임성이나 작품성의 개념이 흥행성이 보장된 요소를 얼마든지 채용할 수 있지만 이를 재미있게 가공하는 것은 별개의 영역인, 마치 창작물의
클리셰나 각종 연출기법과 다르지 않은 영역이 된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그냥 공중에서 자연스럽게 취할법한 동작이라고 누군가 떠올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 자체가 표절 인정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더해서 그냥 '옛날에 스파이더맨 영화를 보고 그 웹스윙에 감명을 받았거나, 해당 스파이더맨 게임에서 감명을 받아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면
오마주의 영역에 들어가며 이것은 이미 미디어업계에서 수천 수만 번 이상 행해진 것이라 태클을 걸기도 힘들다.
[6]
그리고 게임성에 대한 기업간의 표절시비는 현실에서도 무척 찾아보기 힘든 사례에 속한다. 이는 게임이란 장르의 특성상 표절 여부를 넘어 이를 제재하게 되면 게임업계 전체에 피바람이 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례로 격투게임에 커맨드를 도입하는 것은 엄청난 혁신이었지만 만약 이를 엄격하게 통제하였다면
캡콤 이외의 게임사에선 해당 시스템을 영영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7]
물론 단순히 미호요가 일방적으로 스위치 출시 트레일러를 자사 채널에 공개한것 뿐이라 실제로 닌텐도와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고, 단순 트레일러만 공개했을 뿐 현재까지 원신은 스위치에 출시되지 않아 사실상 갈아 엎어진걸로 추정되고 있다.
[8]
실제로 말이 많은
원신의 경우도 닌텐도는 아무 대응도 안하고 있지만 출시 4주년이 되어가는 시점까지도 크게 흥행한 것에 비해 지속적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9]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해당 스파이더맨 게임이나 소니를 사랑하는 팬들이 이처럼 과도하게 유사한 연출에 불만을 표하는 것이나, 무한대란 게임에 매력을 느껴 플레이하려는 유저들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정당한 비판에도 겜창프레임을 씌우며 무지성 쉴드를 치거나, 게임을 소비하는 유저에게 2D 캐릭터 스킨 때문에 표절 게임을 소비하는 무지성 씹덕이라는 등의 비난을 가하는 행태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10]
트레일러가 공개된 날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