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18:12

명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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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과
2.1. 설치2.2. 철거 이후2.3. 당위성2.4. 위헌성
3. 유사 사례4. 대중매체에서5. 같이 보기

1. 개요

/ Myungbak Castle

2008년 촛불집회가 격화되던 2008년 6월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한복판[1]에 경찰이 설치했던 컨테이너 바리케이드 구조물을 일컫는 말. 다음 날인 6월 11일에 철거되었다.

2. 경과

2.1. 설치

한 달 째 지속되던 광우병 촛불 시위가 정점에 이른 2008년 6월 10일 대규모 시위에 대처하기 위해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가 세종로에 설치했다. 새벽에 구축을 시작해 당일 오후에 완공되었으며 대략 세종로의 이탈리아 음식점 '자콥'[2]에서 시작하여 세종로를 횡단해 정보통신부 건물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었다. 용접된 다수의 컨테이너가 2층 구조로 세종로의 중심을 막았고 내부에는 모래주머니를 가득 채워넣었으며 길바닥에 와이어로 고정시켰다. 컨테이너 표면은 시위대가 기어오르거나 무너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 윤활유를 칠했다. 뒤에는 소화기가 대량 배치되었으며 이어 경찰기동대가 배치되었다.
당시 명박산성 전경을 찍은 영상

이는 도로를 통째로 막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출근길을 방해했다. 사실 이전부터 세종로 일대는 시위가 밤새도록 이어지면서 초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 출근 시간까지 계속 점거 상태였기 때믄에 한낮을 제외하면 도로 기능이 마비되어 있었지만 산성을 이른 아침부터 설치하는 바람에 하루 온종일 도로를 마비시켰다는 점에서 더 문제가 컸다.

2.2. 철거 이후

윤활유가 칠해져 있는 것을 보고 일부에서는 프락치가 의도적으로 방화하게 하여 사건을 크게 만들려는 계략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시위 도중에 스티로폼으로 계단을 쌓아 다 같이 넘어가려고 했지만 소수의 인원만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이후 스티로폼은 시민의 자유발언을 위한 연단으로 바뀌었다가 깃발과 플래카드(및 이것들을 든 이들)만 올려보내 퍼포먼스를 취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스티로폼도 프락치가 폭력시위를 유발하기 위해 가져다 놓은 것이다는 주장이 상당히 크게 확산되었지만 가져온 사람은 실제로는 촛불시위 열렬 참가자였고 뒤늦게 본인의 행동이 프락치의 소행이라고 욕먹고 있었음을 알고 "내가 알바고 프락치냐?"며 분개하는 글을 올리면서 프락치설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버로우타기도 했다.

결국 명박산성은 건설 하루 뒤인 6월 11일에 철거되었다.

행정부에 의한 행정(쇠고기 수입 협상) 진행, 이를 저지하거나 공론화하지 못한 입법부( 대한민국 국회)의 무능함, 더 나아가 과장된 광우병 괴담에 현혹되어 불만을 품고 길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 이성을 잃은 시위대에 의해 수없이 파손된 경찰버스 - 명박산성은 2008년 촛불집회를 상징하는 매우 부정적인 상징물이 되었다.

2009년에는 여의도광장이 여의도공원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광화문에 공원이 생겼다.

11년이 지난 2019년에도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의 불통을 명박산성에 빗대 비판하거나 서울특별시가 광화문 광장에 대형 화분을 촘촘히 배치한 것을 명박산성에 빗대는 등 꾸준히 회자되었다. 다만 명박산성의 원류는 무현산성이었기 때문에 결국 그놈이 그놈이긴 하지만…

2.3. 당위성

청와대로 행진하려는 시위대와 이를 막으려는 경찰 간에 충돌이 격화되어 양측의 부상자가 속출하기 시작하자 경찰과 시위대 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 수뇌부에서는 차벽과 컨테이너로 방어선을 설치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법원이 시위대의 주장을 기각하며 차벽 설치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증명되었다.

촛불집회가 일어난 6개월 동안 501명의 경찰이 부상당하고 173대의 경찰버스가 파손되었다. 만일 이러한 조치가 없었다면 시위대와 경찰 사이의 물리적 충돌은 더욱 격해졌을 것이고 양측의 부상자도 그만큼 많아졌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당위성을 가진다고 할 수도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청와대에 직접 들어가지 않는 이상 청와대 주변에서의 집회 자체를 금지하는 사례는 줄어들면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도 줄었다.

2.4. 위헌성

차벽 문서 참조. 법원에서는 한계를 정해서 그 당위성을 인정했다.

3. 유사 사례

이런 차벽이 소위 "명박산성"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저 이명박 정부 시기에 만든 차벽, 정확히는 컨테이너 바리케이드가 딴지일보를 중심으로 조롱거리가 되었기 때문이며 차량을 이용한 바리케이드 설치는 한국 경찰의 전통적인 전술이었기 때문에 사실 이명박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 4.19 혁명 당시에도 소방차, 경찰차, 시내버스를 동원하여 설치한 바가 있으며[3] 박정희 정권 시절애 일어난 6.3 항쟁,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2년 12월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과 관련하여 미대사관으로 향하는 시위대를 세종로에서 저지할 때 마찬가지로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추모 촛불시위를 대비한 차벽, 참여정부 시절인 집권 7일차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시위 당시 주한미국대사관 앞 세종로 등에서 시위대 진로 차단, 특정 대상 보호, 물리력 충돌 최소화 등과 같은 목적으로 설치한 바 있다.

그래서 명칭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명박산성을 친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가 후술하듯이 이전 정권인 참여정부 시절에 이미 똑같은 전술을 구사한 전적이 있어 명칭만 따지면 당시 대통령의 이름을 따 '무현장성'이라고 부르거나 친 사람의 이름을 따 '청수장성' 등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다. 산에 설치한 것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에 쳤는데 왜인지 산성인 것도 잘 생각해 보면 웃긴 점이다. 아마 한국의 흔한 성벽 유적이 산성이어서 그렇게 된 듯하다. 하지만 명박산성이라는 단어가 이미 정착해 버려서 이후에도 이 소재가 시들해지기 전까지는 그대로 명박산성으로 고정되었고 2020년에도 재인산성이라는 이름으로 '산성'이 다시 사용되었다.

현재는 'XX산성'이라는 이름이 고유명사화되어 정치와 무관한 것에 꾸준히 쓰이고 있다. 사직 야구장의 펜스를 높이자 이게 성멘산성으로 불린다던가 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3.1. 참여정부의 무현산성

파일:2005년 부산 APEC 무현산성.jpg
파일:05 울산 플랜트.jpg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 반대 시위[4] 2005년 울산 플랜트 노조 시위
파일:0608 포항.jpg
파일:06 전남순천 하이스코.jpg
2006년 포항 건설 노동자 시위 2006년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1차 총궐기대회

바리케이드 설치가 집회 및 시위를 대비한 한국 경찰의 전통적인 전술인 만큼 차량 대신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방어선 구축도 과거부터 해 오던 일이다.[5] # 명박산성 하면 떠오르는 대로에 컨테이너 바리케이트를 대규모로 설치하는 방어전술을 최초로 실행한 것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11월 부산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의 일이며 당시 부산지방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가 벡스코 APEC 정상회의장에 돌격하려던 경찰 추산 1만 5천여명의 과격 시위대를 대해 90개의 컨테이너를 2층으로 쌓아 만든 바리케이드[6]로 막아내 효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어청수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었던 2006년에 발생한 대추리 사태 당시 대추리로 진입하는 도로폭 5m의 마을 농로 수십 곳에 컨테이너 박스와 전경 버스로 이중 차단벽을 만들어 시위대의 진입을 봉쇄하는 데 성공한 바가 있으며 # 동년 8월 포항에서는 포스코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컨테이너 바리케이드를 건설 노동자들이 중장비를 휘두르며 해체를 시도해 경찰과 시위대 양측 모두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 당시의 사건을 바탕으로 컨테이너 바리케이드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전술이 많이 발전했다.

이명박 정부의 첫 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는 2008년 정초에 2월 9일 임기가 끝날 예정이였던 이택순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청와대에서 인수위에게 추천한 인사다. # 부산·경남 인맥이 득세한 참여정부 경찰 내부에서도 치안비서관과 부산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쳐 실세 중의 실세, 황태자로 불렸으며 정권이 바뀌면 옷을 벗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을 정도로 어청수는 참여정부와 인연이 매우 깊었다. #

3.2. 문재인 정부 재인산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재인산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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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차 대유행 속에서 개천절 집회가 예고되자 경찰버스 약 300대를 동원해서 광화문광장 자체를 봉쇄했다. 이미 8월 15일 집회에서의 대확산을 겪었기 때문에 취한 조치인 듯하다.[7]

4. 대중매체에서

명박산성으로 널리 알려진 차벽에 대한 풍자 자체는 당일 낮 시위에 참가했던 한 고시생의 이글루스[8] 블로그 포스팅에서 비롯되었다. 사마천 사기의 열전을 패러디해서 만든 고전적인 문구[9]가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고 곧 이글루스 밸리뿐만 아니라 웃긴대학, 디시인사이드, SLR클럽 등으로 퍼져나갔으며 점차 살이 붙기 시작했다. 이를 당시 진보신당 관악구 당원이었던 '네크라소프'라는 인물이 다시 다음 아고라로 퍼가서 개작했는데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불과 세 시간이다. 이 버전이[10] 당일 밤 11시경에 편성되어 있던 KBS 2TV의 데일리 시사프로그램 "시사 투나잇"의 "시사난타"라는 코너에 등장해 전국 방송을 탔다.

이말년씨리즈 불타는 버스에 등장한다. 불타는 버스는 그대로 들이받아서 폭발 엔딩을 맞이했다. 야후 연재분과 단행본에서는 'XX산성'으로 검열삭제되었다. 참고로 해당 화는 위헌 판결 이전에 그려진 만화다.

질풍기획 시즌 1에는 '마룡산성'이라는 이름의 빙벽이 등장한다. 마룡전자로 향하는 질풍기획 직원들의 길을 막기 위해 추운 겨울이라는 점을 이용해 미리 만들었다는 점에서 명박산성에서 따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 이터널시티3 티저 영상에도 비슷한 컨테이너 성벽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다행히도 악당들의 성이 아닌 생존자들이 좀비를 차단하는 방어선으로 등장했다. 사진의 경☆ 08년 서울의 랜드마크 명박산성 ☆축 플랜카드는 서울 자치 지구라는 뭔가 있어 보이는 단어로 바뀌었다.

영화 부산행의 마지막 부분에서 낙동강 주변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군인들의 엄호 아래 좀비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컨테이너로 차단벽을 쌓았다. 부산 지역에 컨테이너가 많이 있을 테니 현명한 선택인 듯하다. 부산항과 부산신항에서 컨테이너를 공출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 감기에서 분당저지선을 자세히 보면 컨테이너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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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는 광화문 광장이 들어서기 전이라 이순신 장군 기준으로 차가 바로 옆에 다녔으며 이순신 장군 동상 뒤에 은행나무가 길게 있었다. [2] 현대해상 사옥과 삼성전자 광고가 있는 삼각형 건물 사이에 있는 2~3층짜리 존재감 없는 건물이다. 이후에는 할리스커피가 들어섰다. [3] 동아일보 4월 19일 3면 관련 내용 [4] 당시에는 컨테이너 간의 보강 작업 없이 단순히 쌓아만 놨기 때문에 시위대가 밧줄로 컨테이너를 끌어당기자 속절없이 무너졌고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대기 중이던 대원들 중 일부가 추락 과정에서 입은 충격과 이어진 시위대들의 집단폭행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5] 집회와 시위의 중심지인 부안읍내 군청사 주변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군청사로 통하는 길목은 덤프트럭과 컨테이너로 이중 차단벽을 쌓았고... 기사입력 2003.08.20. [6] 反APEC’ 1만5000명 격렬시위 [7] 다만 광화문 집회와 달리 민주노총의 시위에는 상대적으로 온건하게 대응하여 비판을 받았다. [8] 현재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엠파스 합병 이전까지 이글루스는 하이텔 시절부터 사용하던 PC통신 올드 유저들의 집합소였다. [9] 사실 이런 시도를 처음 한 것은 슐리펜 계획을 연구하던 어느 역사학도의 밀리터리 블로그였는데 그는 '미리견사(美利堅史)'라는 '남가주공 아놀드(캘리포니아 아놀드 슈워제네거)' 같은 패러디 글을 쓰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광종(狂宗) 조지 부시 2세'란 표현도 미리견사에서 처음 나왔다. 해당 블로그는 공개와 비공개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으로 공개하고 주인이 다시는 비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10] 초기 버전에는 '촛불 민심이 궐로 향하는 것이 두려워' 같은 구절은 없었다. 위 링크에 나온다. [11] 이명박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블로킹을 성공시키면 명박산성 드립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