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7:06:09

메카 히스이

MELTY BLOOD [구판]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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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戦え!僕らのメカヒスイ!(싸워라! 우리들의 메카 히스이!)



엑트리스 어게인 버전 30분 BGM.
1. 개요2. 상세3. 스토리 모드4. 기타

1. 개요

メカヒスイ

멜티 블러드의 등장인물이자 스토리 모드 토오노가 루트의 중간 보스. 수수께끼 암흑의 마법사 매지컬앰버 히스이를 기초로 만들어낸 메이드 로봇. 형식명칭은 T-Y268 유쾌형 도시제압병기.

본래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지역을 적당히 순찰하고 수상한 사람을 체크하는 것이 본래의 기능이지만,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주 기동목적이 적 발견시 섬멸로 바뀌었다.

참고로 기본 캐릭터의 팔레트 스왑이 기본이 되는 정신나간 센스의 로봇 병기라는 점에서 로보카이를 오마주한 캐릭터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

2. 상세

형태는 얼굴 이외에는 로봇의 기본 프레임이 다 드러난 것으로 보이며[1] 그 프레임은 아이기스 같은 형태거나 구체관절인형의 형태일 것이라 추측된다.

게임 상으로는 히스이의 도트를 기본으로 몇몇 부분을 수정 후 기술을 어레인지한 캐릭터로 등장한다.(의자로 내려치는 모션의 의자가 전기톱으로 바뀌어있다든가.)

설정상 토오노 저택 지하의 '코하쿠 지하왕국'에서 양산중이라든가...

메카히스이 자체의 성능은 무인때는 중간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필살기가 달랑 두 개이고 레이저가 서 있는 미야코에게 닿지않는 등 단독 히스이 원본처럼 기술에 문제가 많고 철권 시리즈 모 캐릭터가 생각 날 정도의 홀대 받는 캐릭터의 급조 최약캐였으나 리액트와 MBAC에서는 정상적인 캐릭터와 필살기로 변경. 여러 기술들이 추가돼서 다 합치면 총 7개인데 어찌보면 용이 된 셈이다. 그중 421계열을 많이 쓰는데 약은 연속기용, 중은 발동이 느린 대신 가드불능, 강은 끌어서 추격타를 먹일 수 있으니 연속기용이다. 22공격은 대공용, 236공격은 공격버튼을 지속하면 일명 모리건대쉬가 되는데 비행기에 공격판정이 있어서이를 이용해 저공커맨드를 입력해서 점프차단과 압박 할 수 있다. 레이저, 공중214공격은 딱 견제+압박용..미사일은 주로 EX로 쓰며 뭔가 묘한 모션과 함께 느릿느릿하게 장풍이 가는데 이걸 이용해 메카히스이가 먼저가서 압박가능. 주로 상대다운용으로 깔아 둘 때 쓴다. 623공격은 압박용으로 쓰이고 아크드라이브인 S.O.S는 메카히스이를 때거지로 불러서 일으키는 동인격겜에서 많이 나오는 계열의 초필살기. HEAT상태나 BLOOD HEAT상태가 점멸직전시 써 주는게 보통. AC.verA 421C 연속기화력을 제외하면 장점이 많이 없어서 일본 한정으로 최약캐에 랭크되었지만 AC.verB2에서는 상향돼서 쓸만한 중캐릭터가 되었다.

그러나 AAverA에서는 기본기에 다단히트계열이라 공격레벨+여러가지 초강화 때문에 코하쿠, 뱀시, 네로와 함께 개캐반열에 들었다. 초기판에는 무한콤보가 있어서 H아키하시리즈만큼 호러수준 AACC에서는 공격레벨시스템이 없어지면서 또 다시 약캐자리에 머물게 되었다. 그나마 풀문의 견제 플레이가 상당히 강해서 이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긴 하다.

네코 알퀘이드가 404호 메카히스이[2]를 탈취해서 자기 메이드로 쓰는 것 같다. 하지만 대사를 들어보면 네코쪽에서 탈취했다기 보다 메카 히스이가 네코들을 가지고 노는 느낌이다![3] 커런트 코드에서 추가된 아케이드 인트로에선 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니트를 마스터로 읽는다.

액트리스 어게인에서는 메카 & 네코 라는 캐릭으로 구현. 액트리스 어게인 초기판엔 논플레이어블, 커런트 코드때는 커맨드를 입력하면 선택 가능한 숨겨진 캐릭터였으나, 1.07 패치부턴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선택 가능. 기술이 달라졌고(일반 빔 대신 네코의 진조빔 서포트라든가 로켓네코 발사라든가. 그대신 421은 삭제.), 다른건 몰라도 공중잡기가 통상 메카히스이와 다르다. 일반적인 메카히스이는 땅으로 추락하며 내리꽂는 잡기지만 네코메카는 전기충격을 주며 아래로 떨구는 형식. 일반 메카가 기술로 콤보 연계라면, 이쪽은 기본기로 콤보를 연계하고 후에는 네코를 이용한 압박 심리전으로 승부하는 타입인듯. 특히 크레센트가 일품. 주로 블로우 6C나 블로우 점프C로 네코 아르크를 쳐내면 공격판정이 생기며 날아가는데 이를 이용해서 변칙적인 가드 굳히기가 가능하다. 다소 마이너 캐릭터지만 통상 메카보다 기동성도 좋고 나름의 재미는 있는 편.

그리고 자매품으로 코하쿠&메카도 존재. 이쪽의 메인은 코하쿠다. 히스이 대신 메카 히스이가 서포트를 해준다. 게다가 크레센트는 421기 서포트도 있다! 적절히 써주면 콤보 연계가 쉬울듯. 실제로 크레센트에서 421A를 이용한 코하메카 루프콤보가 존재하였다...[4]그리고 이론상 최강캐중 하나가 되었다. 근데 그 무한콤보가 진짜 어렵다..[5] 그냥 잊으면서 메카히스이로 압박해주는 플레이로도 충분히 강캐 취급 받을 수 있다. H 코하메카는 22B(철퇴)를 이용한 콤보와 이지선다 패턴등을 플레이하는 식의 스타일. 역시 강하다.

그리고 1.4에서 421A 바운드제한을 리셋되지 않도록 변경돼서 무한콤보가 없어지면서 (크레센트)C코하메카는 그대로 하향을 먹었다. 그래서 이제 비교적 최강 스타일은 하프. 다만 이쪽도 코하쿠에 비하면 마이너 캐릭터인건 여전하다.

3. 스토리 모드

메카 히스이 본인의 스토리 모드는 대대로 개그. 리액트 시절이나 액트 카덴차 시절이나 닥터의 명령에 따라 적들을 섬멸하고 다닌다. 그러다 액트리스 어게인에서 네코 알퀘 등과 제대로 엮이면서 더욱 개그화가 진행되었으나...정작 본인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새드 엔딩. 점점 감정을 깨달아가면서 로봇 같은 말투에서 유창한 말투를 구사하며 이길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오시리스의 모래에게 덤비고 결국 이긴다. 그러나 본체도 결국 파괴되어 고칠 수 없게 되었다는 듯. 그러나 정작 엔딩은 개그풍. 그 외 양산되었던 메카 히스이들이 닥터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전 인류 주인님 계획을 시동한다. 뭐야?

액트리스 어게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닥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목소리만 나오긴 하지만...이거 히스이 목소리다. 히스이나 메카 히스이가 흑막이 된 듯. 메카 히스이 스토리 모드 중 네코 알퀘에게 이겼을 때 나오는 승리 대사에서의 목소리 톤이 '???'의 목소리 톤과 매우 흡사하다.

참고로 이 병기의 존재를 히스이가 알았다간 코하쿠는 그 날로 유명을 달리하실 것이라고...

그러나 코믹스에서는 존재를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작에 나름대로 협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액트리스 어게인 스토리 모드에서도 히스이는 네코 카오스를 알고 있다. 꿈이긴 하지만.[6] 그리고 사실 액트 카덴쟈때부터 메카 히스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다만, 언니의 취향인걸 아는지 일단은 눈 감아주는듯. 오히려 승리대사에선 사용인의 인력에 대한 해결책으로썬 좋은데 굳이 나랑 닮을 필요가 있나 부담스러워하는 정도가 끝.

주 동력은 매지컬 하트, 부 동력은 고무줄이라고 한다.

4. 기타

여담으로, 리엑트에서 메카 히스이의 승리포즈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어디서 본 적 있는 듯한 남자 한 명이 뛰어나와 메카 히스이를 안는다. 이외에도 토오노 시키와 코하쿠, 아키하에게 패배시 각각 "시키님,시키님,시키님.", "언니.", "아키하."라고 하는데 어째서 아키하만 이름만으로 부르는지는 불명.


[1] 목과 손을 보면 황동빛의 관절이 고스란히 다 드러나 있다. 그 외 부분은 메이드복의 노출도가 높지 않아 확인 불가. [2] 일반기보다 거의 히스이의 말투에 가까운 어조로 말을 한다. 말하는 걸 보아 무슨 논리회로를 깨우쳤는지 거의 사람처럼 말한다. 메카히스이 특유의 에코는 여전하지만. 근데 어떻게 각성을한건지 말투는 진짜 히스이의 공손한 말투는 어디 가고 굉장히 까칠하다. [3] 네코: 햐~ 역시 강철의 파괴신! 잡으려고 덤벼들었던 천마리를 모두 쓰러트린 용자! 어라? 뭔가 이상한데? 우리들 어떻게 잡은거지? [4] 그래도 보정은 받으니까 이 콤보는 실전에선 쓴다고 해도 보정 받기 시작할것 같으면 바로 다운시키고 심리전에 들어가는게 이득. 그래도 무섭긴 하다. [5] 맵의 특정 위치라는 빡빡한 조건을 맞춰야 하는데 실전에서 그게 될리가 있나... [6] 이 스토리에서도 일련의 흑막은 코하쿠였는지 잠꼬대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며 읆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