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00:02:05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사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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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뱅 이전 사냥터들은 빅뱅 이후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올드유저들에게 추억이 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불도저로 밀렸다는 말이 떠오를 만큼 크게 축소되었다. 여기서는 빅뱅 이전의 유명사냥터들이나 인기사냥터들의 특징들을 간단히 정리한다. 빅뱅 이전의 좋은 사냥터 기준은 요즘과 다소 달랐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험치 획득률이라는 것은 큰 변함이 없었지만, 한마리한마리 잡기도 힘들고, 1~2차에 좋은 다수공격스킬도 없던 시절에 젠량은 크게 중요한 요인은 아니었다. 다음 요인들 중 무엇이 딱히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요인들을 갖추면 좋은 사냥터로 인식 되었다.
  • 젠률이 좋아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요인. 특히 누구나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지금과 달리 뚜벅이들밖에 없던 당시에는 조금만 가도 몬스터를 만날 수 있을수록 좋은 사냥터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욕구는 몬스터카니발 때 극대화된다.
  • 지형이 좋아야 한다.[1]
    평지도 아주 좋지만, 지금의 인기사냥터들처럼 꼭 평평할 필요는 없다.[2] 물약을 구하기 힘들 때는 소위 낚시자리가 많은 맵들도 귀하게 대접받았다. 낚시자리는 전사를 제외한 직업들[3]이 몬스터에게 몸박을 받지 않으면서 사냥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의미한다. 이 낚시자리에 가능한 많은 몬스터들을 잡을 수 있을수록 좋은 사냥터로 인식되었다.[4]

(★): 히든스트리트

2. 빅토리아 아일랜드

빅뱅 전후의 맵 구조 변화는 여기를 참조.

2.1. 리스항구

  • 리스항구외곽, 해안가풀숲
    이 지역은 메이플 아일랜드를 넘어온 전직하지 못한 초보자 캐릭터들의 사냥터였다. 달팽이류들과 스텀프, 슬라임, 돼지 등이 나왔다.[5] 그러나 해안가풀숲3은 마스터 몬스터인 마노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전직 전에 이 곳에서 사냥하기는 어려웠다.[6]
  • 세갈래길
    리스항구, 커닝시티, 헤네시스로 연결되는 맵이었다.[7] 빅뱅 이전의 거대한 규모를 상징하는 맵이었다. 이동속도도 느리고, 이동기도 대부분 없던 시절 이곳을 지나는 것은 당시 유저들에게 모험의 맛을 알려주었다.
  • 돼지의 해안가 (★)
    세갈래길을 통해 갈 수 있었던 히든스트리트. 돼지와 리본돼지가 많이 젠돼서 주로 레벨 15~20 유저들이 많이 찾았다. 매크로 유저가 많아지자 나중에 아이언호그[8]를 출현시켰다. 그리고 1층 지형도 일자형에서 바뀌었다. 이때문에 헤네시스 동쪽풀숲보다는 인기가 떨어졌다. 그래도 빅뱅 이전까지 사랑을 많이 받았던 맵. 빅뱅 이후로는 노틸러스의 미니던전으로 넘어갔다.

2.2. 헤네시스

  • 헤네시스사냥터[9][10]
    1차 전직 후,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사냥터. 몬스터 수가 많아서 저레벨 사냥터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대부분 2층의 슬라임, 3층의 주황버섯, 4층의 초록버섯만 잡아서 1층의 달팽이들과 스포아는 넘쳐나는 경우가 있었다. 가끔 유저들이 광역스킬을 써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엘니도 서버가 처음 나왔을 당시, 1채널 헤네시스 사냥터1에 주니어 발록이 풀려있기도 했다.
  • 헤네시스 동쪽풀숲
    돼지의 해안가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맵이다. 1층에는 일자형 맵에 돼지와 리본돼지가 출현하고 2층은 쉬는 장소로 애용되었다. 당시 메이플스토리에서 보기 드문 일자형 맵에 돼지와 리본돼지가 많이 출현해서 초창기 인기 사냥터로 등극했지만 매크로 유저가 많아지자 지형을 안 좋게 바꾸었다. 그래도, 빅뱅 이전까지 헤네시스사냥터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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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탐 문구는 무시하자.

미니던전인 헤네시스 돼지농장으로 갈 수 있었다.
  • 돼지의 공원 (★)
    아이언 호그가 등장해 50레벨대의 유저들이 자주 방문하였다. 매크로도 성행하여 특정 지형을 밟으면 다른 맵으로 이동시키게 하는 장치들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2008년 대지진 이후 아이언호그가 전부 불타버린땅으로 이동하고 버섯들만 나오게 바뀌어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 던전으로 가는 길, 헤네시스 던전 입구
    당시 슬리피우드 던전의 중심은 초고레벨 사냥터이었고, 개미굴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인기사냥터이었다. 슬리피우드가 아닌 마을들[11]에서 슬리피우드로 가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은 헤네시스->슬리피우드 경로이었다. 이 맵들은 헤네시스에 속해있는 사냥터로, 슬리피우드로 들어가거나 나올 때, 가장 빈번이 사용되었던 맵이다. 던전으로 가는 길에는 궁수의 2차전직을 시험하는 NPC가 존재하였다.
    헤네시스던전입구에서는 점프를 잘못하면 레벨 55 골렘한테 헤딩해서 유령이 되는 맵으로 유명했던[12] 비운의 맵이었지만 대지진 패치로 버섯류로 모조리 통일되어서 상관없다.[13]
  • 골렘의 사원 (★)
    헤네시스 던전 입구에 숨겨진 첫번째 고레벨 사냥터였다. 빅뱅 이전에는 55레벨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극초기 골렘의 사원에는 지금처럼 여러가지 색깔의 골렘이 나오지 않고 스톤골렘, 파란버섯, 루팡만 출현하였다. 2003년 후반에 다크스톤골렘이 패치로 추가되었다.[14] 스톤골렘은 많은 유저들에게 최초로 세자리수 피격데미지를 입혀준 몬스터로 기억되고 있다.[15] 다만 스톤골렘은 회피율이 낮은 편이다보니, 40정도만 되면 잡을 수 있었다.[16]

2.3. 엘리니아

  • 지혜의숲
    맵이 불편한데다 계속 포탈을 타고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사냥하긴 불편했다. 대지진 패치로 슬라임만 나오게 변경. 위로 가면 히든맵인 원숭이의 숲과 연결되어있다.
  • 숲아래층(★)
    히든맵으로 나무던전이 좀 짜증나면 여기와서 사냥하기도 괜찮았다. 대지진 패치로 슬라임과 버섯은 온데간데 없고 루팡만 나오게 되었다. 사실상 원숭이의숲이랑 다를바 없다.
  • 남쪽숲나무던전1[17]
    헤네시스사냥터의 대안. 슬라임만 출현하는 맵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슬라임굴이라는 별칭이 있이다. 맵이 가로는 좁고 세로는 길어서 사냥하기 편리했다.
  • 남쪽숲나무던전2,3
    초록버섯과 슬라임만 나오는 던전. 3은 그나마 가는 편이지만, 2는 거의 가지도 않는다. 대지진때는 2는 슬라임, 3은 초록버섯만 나오게 바뀌었다.
  • 남쪽숲나무던전4
    슬라임, 초록버섯, 뿔버섯이 나오며 제일 밑층에 파란버섯이 나오는 유일한 나무던전이다. 맵이 크지도 않았으며 낚시 자리도 충분히 있었고 몹의 밀집도도 높아 당시에 최고의 인기 던전이었다. 물론 대지진때 모든 몹이 버블링으로 바뀌어 아무도 찾지 않게 되었다.[18]
  • 솟아오른나무1
    슬라임만 출현하며 크게 3층으로 구성된 맵이다. 슬라임이 많이 출현하여 남쪽숲나무던전1과 더불어 인기 사냥터였다. 파티를 맺어서 사냥하기도 하였다. 대지진 패치로 빨간 달팽이도 나오게 되었다.
  • 솟아오른나무2,3
    원래 슬라임과 초록버섯만 출연하던 곳이지만, 언젠가의 패치로 다크 스텀프도도 출연하도록 바뀌었다.
  • 원숭이의 숲 2 (★)
    지혜의 숲에 있는 히든맵으로 원숭이의 숲은 1과 2가 있었는데 2의 경우 헌터들의 성지였다. 엘리니아 맵 답게 위 아래로 높았지만 나오는 구간이 제일 위 와 아래 두 곳 뿐인데다가 三자 모양의 지형 가운데에서 에로우 봄만 날리면 위와 아래층까지 타격이 가능해 데미지를 입지 않고[19] 사냥이 가능하였다. 보통은 위 아래 왕복이 힘들기 때문에 헌터 두명이서 위와 아래층의 자리를 맞아 사냥했다.
  • 원숭이의숲나무던전1~2 (★)
    좀비루팡이 많은 맵. 이 시절 메이플을 즐겼던 사람들은 클레릭 사냥터로 기억할 것이다. 좀비루팡이 언데드 몬스터여서 힐로 공격과 동시에 HP을 회복하면서 MP이터로 MP까지 회복했기 때문에 물약이 필요가 없었다.[20] 레벨 40대의 클레릭들이 주로 찾았는데 당시 레벨링이 극악하다고 소문난 빅뱅 전에도 1~2시간마다 레벨업이 가능할 정도였다.[21]
  • 북쪽숲나무던전1,2,5,6,7
    1은 뿔버섯/슬라임만, 2,5,7은 슬라임, 초록버섯, 뿔버섯이, 6은 남쪽숲나무던전 2/3처럼 초록버섯/슬라임만 나왔다. 대지진으로 1은 슬라임, 2는 다크 스텀프, 5는 버블링, 6은 엑스텀프, 7은 뿔버섯만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 북쪽숲나무던전3,4,8,9
    빅뱅 이전에는 수많은 나무던전이 있었지만, 대부분 사냥하기는 좋지 않은 장식용 맵이었다. 그나마 괜찮은 맵들 중 하나가 북쪽숲나무던전3, 9였다. 비교적 작은 맵에 적당한 수의 커즈아이가 출현하여 그나마 사냥하기 좋은 맵이었다. 3의 경우는 썬콜의 성지로 일명 커즈굴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있던 맵인 반면, 9는 너무 멀어서 유저가 적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자리가 널널한 맵이었다. 이 나무던전들의 특징은 맵이 경사진 곳이 많아 궁수들은 커즈아이를 잡기 위해 나무던전이 아닌 보통 깊은숲사냥터로 갔다.
    4에서는 엘리니아에서 유일하게 콜드아이가 나왔던 곳이다. 3은 대지진으로 옥토퍼스만 나오도록 바뀌었지만 페어리(...)를 삭제하지 않은 탓에 초보들은 발암에 걸렸다. 4는 초록버섯, 8은 이블아이로 바뀌었고, 9는 그대로 커즈아이가 나왔다. 다른 나무던전과는 달리 이쪽은 버섯 대신에 끈끈이 같은 것이 발판이다.
  • 사악한기운의숲1~2 (★)
    지형은 좋지 않았지만 이 맵에서 출현하는 몬스터인 멜러디는 젠률도 괜찮고 여기저기 몰려서 날아다니는 몬스터였다. 특히 썬콜 위자드에게 유리한 사냥터였다. 낮은 확률로 붉은채찍을 드랍했고, 전리품 아이템인 '멜러디의 실험용 개구리'는 100개 단위로 퀘스트에 필요한 물건인데, 퀘스트를 모두 수행하면 주는 보상이 무려 장갑 공격력 주문서였다! 당시 장공은 자유시장에서 팔릴 만큼 수요가 좋았고, 60%가 나오면 그야말로 대박이고, 운이 없어 10%가 나왔어도 수요는 많아서 매우 비쌌다. 이런 이유로 꽤 인기 있는 돈벌이 사냥터 중 하나였다. 당시 귀했던 엘릭서를 드랍하기도 했다.

2.4. 페리온

  • 와일드보어의 땅 (★)
    레벨 20대 후반 ~ 30대 초반 사냥터로 개미굴의 대안. 개미굴보다 더 좋은 맵에 와일드보어의 높은 리젠까지. 그야말로 손색이 없던 곳이었다. 이런 높은 효율을 가진 곳을 매크로때문에 운영진 측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였다. 주니어부기(레벨35)로 사냥유저들을 괴롭히게 만드는 것. 경험치를 떨어뜨리는 저주, 점프 못하게 하는 허약, 스킬을 못 쓰게하는 봉인, 명중률을 떨어뜨리는 암흑으로 유저들을 엄청나게 괴롭혔다. 게다가, 주니어부기는 당시 메이플 저렙들의 3대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공포에 떨게 하던 몬스터인데, 높은 회피율로 잘 잡히지도 않았다. 후에 맵 최상단 발판지역 12시방향에 비석이 2개 생겼다. 주니어 부기가 나올때 저 비석 1개를 일반공격으로 부수면 젠 되어있던 주니어부기가 사라졌다.
    2도 있지만 마을이랑 먼데다 외진 곳에 숨어있어서 인기는 없었다.엘리니아북쪽으로 가면 페리온보다 빠르게 갈 수 있었다 2007년에 타락파워전사가 메이플 최초 200레벨(당시 만렙)을 달성한 곳이기도 하다.
  • 바위길 1~3
    중간의 통로에는 달팽이나 스텀프만 나오는 신경꺼도 되는 곳인데, 간혹 초보자들이 점프를 잘못해서 초록버섯이나 와일드보어한테 엉덩이찜질(...)당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하지만 빅뱅 패치로 죄다 스텀프류로 통일되었다.
  • 서쪽바위산 1~4
    1,2는 그냥 별볼일 없지만 3은 초록버섯이 나와서 헤네시스사냥터1과 나무던전 자리싸움에 지친 사람들이 가끔 찾아오기도 하며, 4에서는 와일드보어가 나온다. 대지진때는 4에서 좀비버섯(...)이 뛰어다니는 대참상이 발상했다. 오히려 눈부시고 풀이 생생한 헤네시스보다는 척박한 땅 페리온이 그나마 나을지도…[22]
  • 동쪽바위산 1~7
    7에서는 카파 드레이크랑 파이어보어가 나왔지만, 대지진으로 인해 와일드보어만 뛰어다니는 던전으로 너프당했다. 5는 마스터 몬스터인 스텀피가 나오는 곳인데 덕분에 엑스텀프들의 젠률이 매우 높아졌다.
  • 불타버린 땅 1~5
    페리온 던전가는 길 중 깊은 골짜기 2에서 들어갈 수 있는 맵. 30렙 중반 이후, 콜드빔을 먼저 마스터 하는 콜마들의 주요 사냥터. 썬더볼트를 마스터 한 썬콜들이 이블아이의 굴에 갔다면 콜드빔 선마스터는 파보땅을 갔다고 할 정도로 썬콜 40렙대 사냥터를 양분하던 사냥터로, 콜드빔 15레벨에 +5 무기나 콜드빔 20레벨에 중급 크로미 정도를 들고오면 원킬 or 낮은 확률로 2킬이 나왔으며, 리젠 역시 와일드보어의 땅에 버금가는 수준이여서 꽤 인기가 많았다. 다만 불타버린 땅 4,5는 루팡(!)[23]도 등장해서 인기가 없었다. 대지진 이후에는 루팡 대신 철갑돼지들이 등장했다.
  • 위험한 골짜기 1,2 (★)
    어쌔신, 허밋들과 위자드(썬,콜), 메이지(썬,콜)들의 고레벨 성지. 다른 페리온 지역들[24]과 비교가 안 되게 평평하게 나열된 지형들, 3개의 맵만 지나면 페리온에 갈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 무엇보다도 뇌전수리검[25][26]을 레드 드레이크가 드랍한다는 사실에 오랫동안 대단한 인기를 유지했다. 레드 드레이크는 위험한 골짜기 2에만 등장한다.
  • 군영 1~3
    출시 초기에는 없었고 나중에 추가된 맵으로 페리온 동쪽 유적의무덤을 지나면 성 형태의 건축물 내에 있는 사냥터. 4층 형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4인 파티사냥이 주가 되었다. 60~70 유저들의 주요 사냥터. 등장하는 몬스터는 스켈레톤 사병, 스켈레톤 장교로 둘 다 언데드 속성이라 3차 전직을 한 프리스트도 많이 찾아와서 사냥하러 왔다. 80레벨이 넘는 프리스트들도 가끔 여기서 사냥하러 왔는데 홀리심볼의 효과로 파티원들의 렙업을 더 쉽게 해주는 심볼셔틀이 되기도 했다. 스켈레톤 장교는 장공을 드랍했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많았으며, 경험치 2배 이벤트때는 자리 싸움이 매우 치열했다. 2006~2007년 당시에는 죽숲 못지않는 광렙 장소로 각광받았으나 지형이 패치되면서 상하 지형이 매우 길쭉해졌고 발판도 복잡하게 변경되면서 순식간에 버려지게 되었다.
  • 벽너머 (★)
    당시 방패중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배틀쉴드를 드랍하고 지형이 3층구성에 일자형. 그리고 버릴것 없는 잡탬으로 인기가 많았던맵. 와일드, 파이어보어 아니면 이곳을 찾았다. 이때 배틀쉴드는 하나만 먹으면 한동안 약값걱정안해도 될정도로 가치가 높았다.
    여러번의 패치가 거듭되면서 배틀쉴드가 상점에 추가되고 더이상 찾는 사람들이 없게 되었다.

2.5. 커닝시티

  • 커닝시티중간숲 1~3
    역시 니은숲과 마찬가지로 1~3까지 존재한 광대한 필드. 지형이 경사진데가 많아서 인기가 없었다. 3에서는 파란버섯이 많이 나온다. 대지진 패치로 1은 리본돼지/옥토퍼스/초록버섯, 2는 초록버섯/버블링, 3은 파란버섯/뿔버섯으로 통일되었다.
  • 니은숲 1~3
    리스항구에서 커닝시티로 가는 길에 있었던, 1~3까지 존재한 광대한 필드. ㄴ자로 생긴 여러 땅들이 높게 층층이 쌓여 있는 형태였다. 그러나 몹 구성이 애매해 이곳을 사냥터로 이용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돼지와 주황버섯 등 저렙 몬스터들 사이에 아이언 호그나 루팡이 끼어 있어 저렙도 고렙도 사냥하기 비효율적이었다.
  • 커닝시티지하철 1호선 <1구역>
    버블링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사냥터. 맵도 상당히 크다. 저레벨 몬스터라서 평상시에는 이 몬스터 가지고 레벨업 하는 유저가 별로 없으나, 매년 4월 말에 메이플스토리 X주년 이벤트 진행 시 이 몬스터가 메이플 실드를 드롭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한테 엄청난 학살을 당했다. 저레벨 유저부터 4차전직을 마친 고레벨 유저 가릴 것 없이 전부. 이벤트 기간에서는 그야말로 난장판이 따로 없었고 특히 광역 공격 스킬인 제네시스, 드래곤 로어 등을 사용해 몬스터들을 쓸어버려 아이템 스틸도 판을 쳤기 때문에 키배도 상당히 많이 벌어졌다.
  • 커닝시티지하철 1호선 <4구역>
    레이스가 엄청 많이 나오는 사냥터. 맵도 광활하고 젠도 매우 좋았으며, 무엇보다 레이스가 언데드형이라서 클레릭들의 성지로 불렸던 곳 중 하나였다. 인기가 워낙 많아서 매크로 방지 몬스터도 등장시켰을 정도다.
  • 기지창 B2
    초보 클레릭들의 성지. 당시 클레릭은 레벨 30 초중반에는 개미굴, 30 후반에는 기지창(그러나 후술할 기지창 너프 이후로 이용객이 많이 줄었다.)을 가고, 40대 내내 엘리니아 숲나무던전에서 놀면 상당한 돈과 경험치를 빠르게 모을 수 있었다. 이중에서도 기지창은 여러 모로 장점이 있었는데 첫째, 2004년 초반 기준으로 사다리 힐이 가능했기 때문에 지하철 바로 밑의 사다리에 매달린 채로 주니어레이스들을 쓸어담은 다음 아무 피해 없이 돈과 식탁보를 챙길 수 있었다. 둘째, 젠률이 상당히 좋은데 던전이 은근 난이도가 있어 사람들의 접근이 없었다. 이 때문에 기지창에서의 매크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위젯 측에서는 기지창 이용가능 시간을 99분 99초로 제한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레벨 35~36정도 되는 클레릭이 기지창에서 100분이면 충분히 레벨링을 하고도 남는 수준이긴 했지만.
  • 기지창 B3
    레벨이 37을 넘어가면 기지창 B2에서의 사냥 효율은 크게 감소했다. 이에 엘리니아숲나무던전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과도기로서 기지창 B3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전반적인 특징은 상술한 기지창 B2와 같다. 그런데 기지창 B3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붉은채찍[27]을 드랍한다는 것이었다!
  • 추락주의 (★)
    2007년에 새로 생긴 히든스트리트이다. 옥토퍼스가 대량으로 출현했으며 3층으로 나눠져있어 사냥하기 수월했다. 특히 이상한 약 퀘스트와 넬라의 3번째 퀘스트 옥토퍼스의 다리를 모으는데 유용했다. 레벨 20대 초반에 주로 갔던 곳.
  • 원숭이의 늪

2.6. 슬리피우드

  • 축축한나무숲, 축축한나무숲 습지, 깊은숲, 깊은숲 습지
    그냥 기다란 통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축축한나무숲 습지는 히든스트리트인데, 옥토퍼스가 많이 나와서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다. 별의 별 잡몹(달팽이, 스텀프류, 슬라임, 초록버섯, 뿔버섯 등)들에 주니어네키가 많았지만, 대지진 패치로 던전안에 있어야할 좀비버섯, 이블아이가 여기서 판치는 시대가 되었다(...).[28]
  • 깊은숲사냥터 1~2
    1은 사냥하기 좋은 지형으로 되어있어서 자리싸움이 많았다. 가끔 포탈을 잘못 들어가는 초보자들이 있는데, 출구는 위쪽에 있어서 가다가 죽었다. 2는 지형이 그닥이라 인기가 없었다.
  • 슬리피 던전 4골렘의 숲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직업들이 방문했지만 가장 주요한 방문객은 썬콜을 비롯한 마법사, 사거리를 갖춘 궁수들이 자주 왔었다. 사실 과거에 파티사냥이 기본이 아니던 시절에는 클레릭의 경우에는 그나마 레이스를 제외하고는 할만한 사냥터가 드물어서 온 감이 없잖아 있지만 비교적 선전했다. 골렘의 숲은 나중에 추가되었는데 C-2와 함께 50-70레벨 고효율 사냥터로 꼽혔다. 슬리피 던전 4는 비교적 낮은 레벨에 사냥이 가능하지만 골렘의 숲은 믹스골렘의 젠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더 높은 레벨에 사냥하는 편이다. 레벨 50대 유저들이 주로 사냥하는 슬리피던전 4에 비해 골렘의 숲은 3차전직 이후에도 많이 사냥하며 특히 폴암용기사의 경우 상당히 높은 레벨까지 골숲에서 버티다가 바로 와이번으로 넘어간다.[29]
    또 이 지역에서 영웅의 글라디우스를 만드는 퀘스트 아이템(고대의 주문서)을 드랍했기 때문에 한손전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 외에 장갑 공격력 주문서, 토비 표창, 이블윙즈 등 값비싼 아이템을 드랍했기 때문에 짭짤한 이득을 취하기도 했다.
  • 개미굴 1~4
    모든 직업의 2차전직 전후 렙업의 성지였다.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거쳐갔을 자리이다. 4까지 있지만 마을과 가장 가까운 1이 인기가 가장 높았다. 뿔버섯(레벨22)과 좀비버섯(레벨24)이 등장하며, 사실상 평지란 평지는 다 자리라고 불렸다. 전성기 시절에는 자리가격이 5천~1만메소 내외로 당시 가격으로는 꽤 하던 돈이다. 그러다보니 퀘스트를 위해서 뿔버섯의 갓이나 좀비버섯의 부적을 구하던 유저들은 그냥 사냥하기보다는 사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사냥하던 유저나 구매자나 윈윈이였는데 사냥하던 사람은 잡템때문에 돌아가게 되면 자리를 팔거나 그냥 손해보면서 갔었어야되지만 사는 사람에게 몇백개 단위로 팔면 수입도 되고 사냥도 오래 할 수 있었으며, 구매자는 빠르게 구매하고 퀘스트를 완료하는 등[30] 서로간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부분.
    개미굴2에서는 '버섯이 자라는 숲'이라는 미니던전이 있었다.
  • 이블아이의 굴 1~4
    썬콜들이 썬더볼트만 마스터 하면 발에 불이나게 찾아가던 슬리피우드 던전 깊은 곳의 맵. 이블아이만 나오며 아래위로 길고 점프해야되는 부분이 많은 특성 상 이동기가 있던 마법사가 유리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광역공격이 가능했던 썬콜들이 렙업하러 찾아다녔다. 자리가 있던 머나먼 시절에도 전 맵을 쓸 수 있던 몇 안되는 사냥터.[31] 모험가 전사들도 빠른 물약소모로 인한 적자만 감수하면 슬래쉬 블러스트를 이용한 사냥으로 빠른 렙업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1에는 이블아이 퀘스트, 4에는 주니어부기 퀘스트(반복X)가 있다.
  • 와일드카고의 영역
    가격이 높았던 고드름의 드랍하고 3층구성의 몇 안되는 평지지형으로 많은 고렙들이 방문했던 사냥터. 단층구조에 언덕이 거의 없고 몹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던 신전에서 사냥하기 힘들었던 도적이나 궁수가 이쪽을 자주 방문했었다. 신전2층에서 줄타고 넘어가는 맞지않는 지형에서 몹 사냥이 가능하단것이 발견된 이후 유저들이 줄긴했으나 오르비스 업데이트 전 신전으로 넘어가기위한 사냥터중 유일한 평지사냥터로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다.
  • 신전의 입구 1~4, 저주받은신전[32]
    해당 던전은 신전입구~발록 전까지 사냥하기 매우 좋은 고렙사냥터중 하나였다. 당시 잡템에 불과하지만 70~200대에 왔다갔다하던 고드름을 드랍하는 콜드아이, 고레벨의 서핑보드, 스노우보드의 드랍으로 돈벌이는 물론이고 지형이 당시 메이플에서 몇안되는 일자형지형이었고 또 몹수도 많아 몰이 사냥에도 매우 적합했다. 그렇기에 궁수, 도적은 사냥하기 힘들었으나 전사, 마법사 입장에서는 이만큼 좋은 사냥터가 또 없었다. 그리고 타우로OOO가 드랍하는 아이템 또한 당시에는 어느정도 값을 쳐주던 60제 장비 아이템이었다.
    다만 잡는 노력에 비해 경험치는 별로 주지 않았고 오르비스가 업데이트되면서 인기가 조금식 식어가다 폐광의 등장 이후로는 찾아오는 유저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었다.

3. 오시리아 대륙

3.1. 오르비스

  • 세가지빛정원으로가는길
    주니어 샐리온, 주니어 라이오너, 주니어 그류핀이 출현했다. 몹젠이 미쳤기 때문에 사람이 아주 미어터졌고 수요가 많은 동물의 가죽, 뻣뻣한 깃털을 드롭해서 돈도 괜찮게 벌렸다.
  • 구름공원
    마을 바로 옆의 구름공원1(스타픽시), 스피루나 근처의 구름공원4(루나픽시), 구름공원6(러스터픽시)이 주요 핫플레이스였다. 픽시들이 마법방어력이 높아서 법사들은 잘 오지 않았고 특히 러스터픽시는 모든 속성 반감이었기 때문에 법사들의 무덤이었다.

3.2. 엘나스

  • 눈덮힌언덕
    주니어 페페(레벨 35)가 등장한다. 불 약점 몬스터였기 때문에 초창기 불독의 주력 사냥터였다. 넉백 데미지가 유달리 높아 다른 직업들은 쉽게 오지 못하고 옆에 있는 오르비스탑1층에서 낚시사냥을 했다.
  • 죽은나무의숲1~4
죽은나무의숲2
파일:폐광_죽은나무의숲2(구).png
출시 초기 고렙들[33] 2007년 기준 중렙들의 국민 사냥터였다. 50레벨을 갓 넘긴 유저들뿐만 아니라 갓 3차 전직을 마친 유저들까지도 와서 파티플레이로 경험치를 올렸다. 일자맵에 미친 젠량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등장하는 몬스터들(쿨리 좀비)이 언데드 속성이라 프리스트들이 사냥하기 유리했고 무엇보다 홀리 심볼 덕분에 매우 인기가 많았다. 죽은 나무의 숲 2는 엄청난 인기 때문에 시간제한까지 걸렸을 정도였다. 후에 여러 패치가 적용되어 지형이 안좋아지고 리치가 추가됨으로써 인기가 시들해졌다.
  • 차가운벌판2
차가운벌판2
파일:엘나스_차가운벌판2(구).png
일명 헥터(레벨 55) 풀파가 이루어 졌던 곳.
  • 얼음골짜기2
얼음골짜기2
파일:엘나스_얼음골짜기2(구).png
엘나스의 전통적인 고레벨 추천 사냥터로 출현 몬스터는 예티(레벨 65), 화이트팽(레벨 58), 예티와 페페(레벨 78) 등이었다.
세로로 긴 맵에 줄을 타고 이동하고 점프하는 구간이 많았지만 높은 경험치 효율로 인해 파티사냥터로 각광받기도 했다.
  • 늑대의영역2
늑대의영역5
파일:폐광_늑대의영역5(구).png
당시 라이칸스로프(레벨 80)는 피격시 일정시간마다 웨어울프(레벨 75)를 무한으로 소환했는데 이 웨어울프들이 경험치과 아이템을 그대로 드랍했다. 이런 이유로 몰이 사냥으로 인기가 많았던 사냥터였으나 패치로 소환된 웨어울프가 더이상 경험치와 아이템을 주지않자 버려진 사냥터가 되어버렸다. 해당 사냥터 역시 밑에 후술한 바와같이 MISS 남발로 힘올인 힘전사들의 무덤이었다. 도적, 신궁은 결빙이 안 되고, 몰이된 몹을 잡기가 까다롭고 피격데미지가 만만치 않아서 사냥하기 까다로웠다. 즉 덱스가 어느 정도 갖춰진 전사들의 놀이터. 라이칸스로프가 일비표창을 드롭했기 때문에 표도 역시 자주 놀러왔다.
  • 시련의동굴3
시련의동굴3
파일:폐광_시련의동굴3(구).png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이 추가되기 전에 초고레벨 사냥터였다. 등장 몬스터는 파이어봄(레벨 51), 불독(레벨 72), 파이어독(레벨 90). 특히 썬콜 메이지와 저격수, 나이트에게 인기가 많았던 사냥터였다. 다만 불독 메이지는 속성이 속성이라 반감으로 불리했다.
이유는 그 당시 전사는 덱과 힘으로 나눠었는데 대부분은 "전사는 힘이지!"하면서 올힘을 올리고 아이템으로 덱을 올렸다. 물론 이런 유저들은 명중률 부족으로 MISS만 뜨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 당시 사냥하던 몇 안되는 나이트들은 대부분 덱전사들이였고 또 이 나이트들은 주력기에 얼음속성을 부여하여 사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법을 맞을 일이 없었다. 또, 당시 HP기준으로 주니어 발록에 필적하는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갓 3차 전직을 마친 궁수나 도적계열 직업군들의 경우 피통이 2천 남짓 하는 수준에 그쳐 당연 버틸 수 있는 직업이 사실상 전무했다. 하이퍼바디로 인한 피뻥과 높은 화력을 지닌 용기사의 위상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근본적인 원인.
썬콜과 저격수는 명중을 잘 타지 않는 마법과 높은 민첩으로 인한 명중률, 속성 약점+결빙으로 인해 잡을 수 있었다. 이 동굴의 등장으로 힘전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AP 주문서가 본격적으로 판매되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화력을 중시하게 되고 지작 아이템이 풀리면서 모자란 덱을 채울 수 있게 돼서[34] [35] (고자본 한정으로) 힘전사가 다시 대두되었다.

3.3. 루디브리엄

  • 테라스홀
    브라운테니(레벨 30)가 단독 등장한다. 좋은 젠율과 더불어 낚시자리의 존재, 그리고 마을 바로 옆이라는 엄청난 장점 때문에 꾸준히 수요가 있었다.
  • 핼리오스탑99층
    좌우로 좁은 구역에 레츠(레벨 36)가 바글바글 등장한다. 몬스터가 절대 올라오지 못하는 낚시지점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썬콜이 2차 하자마자 썬더볼트를 찍고 넘어와 폭업을 했다.
  • 시간의길1
    플래툰 크로노스가 등장한다. 마법사들의 물욕템인 에스터 실드를 드랍해서 법사들은 물론 이걸 노린 타 직업까지 찾아와 학살극을 벌였으며, 특히 클레릭은 힐까지 통했기 때문에 그대로 주저앉아 여기서만 내리 사냥하곤 했다.
  • 삐뚤어진 시간 (★)
    흔히 듀파(듀얼파이렛 파티사냥, 레벨 87)으로 통하는 사냥터. 리프레에 켄타우로스 몬스터가 추가되기 직전까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불약점이여서 시련의 동굴때 울던 불독이 여기선 웃게 되었다. 몬스터만 나오는 지역만 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티사냥의 경우 격수 5명 + 프리스트 1명이 일반적으로 구성되었었다. 뇌전수리검을 드롭하여 당시 미칠듯한 적자를 매꿔주기도 하였다.
  • 뒤틀린 시간의 길 4
    바이킹(레벨 93)만 나오는 사냥터다. 낚시 자리가 많고 오른쪽에서 위치한 공격에 대한 피격이 무시되는 탓에 표도나 궁수가 사냥하기 편했으며, 전기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썬콜법사가 사냥하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프리스트 입장에서 심볼 배달을 통한 풀 파티 사냥에 있어선 듀파와 비교했을때 더높은 렙제와 피격데미지 원킬컷이 듀파보다 높아 볼배달을 하는데 매직가드를 켜야 하면서 경험치 획득량은 듀파보다 떨어져 입장상 거부감갑질이 있었고 프리스트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탓에 이곳에서 사냥을 해야만 하는 썬콜만을 남겨두고 점차 자연히 듀파와 지팬텀으로 몰려가며 외면하게 된다.
    이 몬스터는 특히 표창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일비 표창을 드롭했기 때문에 초기엔 간간이 심파사 자리를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
  • 금지된 시간 (★)
    일명 지팬(G.팬텀워치, 레벨 99)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삐뚤어진 시간과 더불어 리프레가 등장하기 이전까지의 최상위 레벨대를 커버하는 사냥터였다. 다만 상하층 구간이 넓어 듀파나 바이킹처럼 풀파사를 하기엔 부적합 했고 냉기무시에 언데드 속성으로 인해 프리스트의 힐공격이 먹히며 불속성, 성속성 약점으로 프리스트의 솔플 혹은 용기사와 단둘이서 1:1로 같이 돌면서 사냥하는 구성이나 불독 메이지의 미스트사냥 장소로도 유명했다. 다만 이 시대가 리프레 및 4차가 등장하기까지 약 2년여동안 장기화되면서 고렙 유저층이 치고 올라와 수요가 증가한 시점부턴 자리문제 때문에 섭첸하면서 미스트 사냥을 하기 힘들어지면서 미스트사냥은 기간틱바이킹으로 옮겨 갔다.

3.4. 아쿠아로드

  • 깊은 바다 협곡
    1, 2 둘다 고랩 사냥터로 인기가 있었던 곳. 아쿠아로드는 맵자체가 물 속 콘셉트라 케릭터가 붕붕 날아다니다보니 사냥하기가 불편하긴하나 망둥어(레벨 85)위주의 몰이 사냥이 좋은곳이다. 맵의 특성상 마법사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그 뒤로 폴암용기사들이 자주 방문했다.
    시프마스터들이 큰 둥지 봉우리로 진출하기 전에 잠깐동안 메소익스플로전 스킬로 사냥을 하고 가기도 하였다.
  • 난파선의 무덤
    피아누스 대기인원들이 모여 사냥하던곳. 그리고 아쿠아로드의 같은 심해맵들에비해 지형이 나름 평지(...)라 사냥하기에 부적합한 지형은 아니었다. 망둥어와 다른 몹들에 비해 그나마 잡기편한 샤크(레벨 100, 콜드 샤크는 레벨 102)들이 모여있어 다른 아쿠아로드들보다 사냥인원이 많았다. 또 맵의 특성상 마법사들끼리 파티사냥하는 경우가 많았다. 적절히 점프해주면서 3차스킬을 사용하면 노피격으로 전부 끔살시켜버릴 수 있었다.
  • 위험한 동굴
위험한 동굴
파일:아쿠아로드_위험한 동굴(구).png
피아누스의 동굴 바로 이전의 구역으로 플라이아이(당시 레벨 41)만 나온다. 난파선의 무덤에서 피아누스의 동굴로 가는 문을 통해 입장하면 나온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직업(궁수, 표도, 마법사)이 주된 사냥터. 레벨 50이상만 되면 무난하게 잡는다. 별다른 이동 없이 오른쪽의 피아누스의 동굴로 가는 포탈이 있는 위치에서 왼쪽을 향해 공격을 날려 오른쪽으로 끊임없이 날아오는 플라이아이를 계속 잡는다. 젠률도 최상급. 이 덕분에 물약값은 마나포션만 들어서 엄청난 흑자 사냥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곳으로 오기 위해서는 90~100레벨이 넘쳐나는 몬스터들을 피해서 와야 하기 때문에 다크사이트를 가진 도적이 아니고서는 접근하기도 힘들었다.

3.5. 미나르숲

  • 불과 어둠의 전장
    경험치 획득 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인 사냥터. 날아다닌 비숍
    좌우대칭인 3층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흔히 5~6인 파티(3층 격수 2명 + 용기사 2명 or 다크나이트 1명 + 무한힐 프리스트 1명 + 비숍 or 썬콜아크메이지)와 4인 파티(3층 격수 1명 + 3층 용기사 1명 + 썬콜 아크메이지 + 비숍)로 사냥이 이루어졌다. 경험치 효율면에서는 최고 수준이었으며 특히 4인 파티의 경우에는 경험치 2배 이벤트일 때 최대 시간당 400만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인구가 많은 서버인 경우 자리를 잡기 힘들었으며 경험치 2배 이벤트라도 하는 날에는 자리를 사고 파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36]
    여담으로 비숍은 이 때 신으로 추앙받았다.
    둥지 이전 고랩 사냥터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만큼 다른 사냥터에 비해서 경쟁이 많았는데 새벽에 자리를 뺏기위한 핵 전쟁 항시일어났고, 그덕에 자리를 구한 뒤 안전 지대에 케릭을 세워놓고 잠이들면 핵 사용자들이 몹을 끌어다가 케릭을 죽이고 자리를 뺏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 켄타우로스의 원탁
    레벨 83 ~ 레드 와이번/ 블루 와이번 파티사냥으로 진출하기 전까지 파티 사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냥터
    3층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흔히 3인 파티(1층 프리스트, 2층/3층 격수)로 사냥이 이루어 졌었다. 젠률이 상당했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거나 명중률이 부족해서(...) 젠이 밀리지 않는 이상 엄청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는데, 미니던전이었기에 자리가 부족할 일도 없어서 3차전직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인기를 받았다. 특히, 경험치 2배 이벤트가 진행된 날에는 각 서버 1채널 리프레에서는 원탁/망가진 용의 둥지/뉴트보호구역/남겨진 용의 둥지/부활하는 기억/불과 어둠의 전장 파티사냥을 원하는 사람들로 꽉 차서 렉이 걸리는 경우도 허다했고, 한번 파티가 만들어지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2배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거의 풀로 사냥을 했을 지경이었다. 2배 이벤트가 없더라도 패밀리를 이용해서 2배 경험치를 누릴 수 있었는데, 경험치 2배 이벤트 때는 이 패밀리 2배의 효과까지 합쳐서 4배의 경험치로 폭업이 가능했다.
    2층의 푸른 켄타우로스가 3층의 붉은 켄타우로스보다 젠량이 많았기 때문에 3층보다는 2층을 주로 화력이 더 강한 격수가 맡았는데, 나이트의 경우 파이어/플레임 차지를 어느정도 찍고 나면 속성증폭 데미지를 이용해서 크루세이더와 맞먹거나 그 이상으로 잡을 수 있었지만, 대부분 안정적인 사냥을 위해서 아이스/블리자드 차지를 먼저 마스터했기 때문에 한 파티에 나이트와 크루세이더 둘 다 있으면 나이트가 주로 3층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파티 경험치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몬스터 레벨보다 5가 낮은 83은 되어야 했기에, 83이 되지 못했던 유저들은 쪼렙 원탁이라는 파티를 구성해서 사냥하곤 했다. 주력스킬 하나도 제대로 마스터를 못했을 시기이기 때문에 잡는 속도는 당연히 느릴 수 밖에 없었다.
  • 물, 불, 어둠의 켄타우로스 영역
    물 - 3층구조로 굉장히 넓은 맵에 층이 일자가 아닌 지그재그의 구성으로 맵구성만 따지면 비효율적인 맵. 하지만 당시에 최소 2000에서 최대 억대까지 올라가던 페어프로즌이 여기서 드랍이되었다. 사냥터 찾기가 힘들었던 비주류 직업 중 탑인 불독과 범위가 넓은 쓰레셔를 사용하는 폴암용기사만이 간간히 방문하였다. 아란의 경우, 속성은 맞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강했고 몬스터 개체수는 많았기 때문에 많이 찾았었다.

    불 - 경험치2배 이벤트가되면 터져나갔던 사냥터중 하나. 좁은 맵과 장애물이 없는 지형에 좁은 맵에 비해 젠되는 몹의 수가 많았다. 그렇기에 물, 어둠에비해 드랍되는 템 대부분이 크게 가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냥하는 인원이 많았고 불과 어둠의 전장에서 밀린 파티가 이쪽에 자리를 잡고 사냥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층은 2층구조. 주로 찾던 직업들은 메이지(냉기, 번개), 나이트, 아란, 에반 등 얼음속성을 가진 직업들이었다.

    어둠 - 어둠>불>물 순으로 켄타우로스 영역에서 불어둠 다음가는 사냥터. 당시 90제 완드 드랍으로 인기가 많았고 층이 2층에 지형이 4개이긴 하나 언덕이 없는 일자 평지였기에 이쪽도 자리싸움이 빈번히 발생했다. 층당 몹이 많이 나온다는것 또한 이점.
    당시 뛰어난 파티 시너지를 자랑하던 용기사-프리스트 조합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주로 전장 파티 경험치를 못받는 레벨 83 미만의 프리스트와 로어 마스터하기 이전의 용기사가 1:1로 파티를 맺어 사냥했는데, 용기사는 힐도 받고 블레스도 받고 심도 받고, 프리스트는 피뻥받으면 안정적으로 노가드 힐사냥이 가능했다.
  • 하늘 둥지 입구
    3층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과 어둠의 전장처럼 1층과 2층 사이에 안전지대가 있어서 주로 4인 파티(로어 용기사 2명 + 무한힐 프리스트 1명 + 3층 격수 1명)로 사냥이 이루어 졌었다. 당시에는 1층에 버크가 출몰했고 3층 오른쪽 발판과 옥상에는 몬스터가 나오지 않았다. 경험치 면에서는 전장이 더 좋지만 워낙 혼잡한 사냥터였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 경우 이곳이 차선의 선택지였다.
  • 하늘 둥지2
    하둥쩔로 유명한 하늘 둥지. 하프(레벨 80)와 블러드하프(레벨 82)가 등장하며, 75레벨 이상의 유저가 비숍에게 메소를 주고 쩔을 받는 형태가 많았다. 블러드하프가 가끔 뇌전수리검을 드롭하기 때문에 비숍 입장에서는 갈퀴로 메소를 긁어모을 수 있는 곳이었다.
  • 불타는 숲
    약칭 불숲. 그린 코니언(레벨 100)과 다크 코니언(레벨 105)이 나오는 사냥터. 이 두 몬스터는 다른 비슷한 레벨대의 몬스터에 비하면 회피율이 높아서 어중간한 명중률 가지고는 MISS가 남발했었다. 그 당시 전사 유저들은 올힘이 대세였기 때문에 여기서 사냥하기 위해서는 DEX를 찍거나 DEX나 명중률을 올리는 아이템을 껴야 했다. 지형이 아래쪽은 완만한 평지, 위쪽에는 섬처럼 나란히 떠있는 3개의 평지가 있다. 3~4명의 드래곤나이트, 1명의 비숍, 1명의 격수로 총 5~6명의 파티로 구성된다.[37] 3~4명의 용기사와 1명의 비숍이 위쪽의 가운데 섬에서 위치하며, 전사들은 드래곤로어를 계속 써서 공격하고 비숍은 힐링을 사용해 피를 채워주어서 로어를 무한대로 쓸 수 있게 해주었다.[38] 그래서 생긴 별칭이 불숲 로어팟. 맨 아래의 평지는 1명의 격수가 맡아 몹을 처리했다. 시간당 경험치 효율이 두번째로 가장 높았던 사냥터로 시간당 400만 이상[39]이나 되었기 때문에 꽤 가치가 높았다.
  • 레드 와이번의 둥지, 블루 와이번의 둥지
    레드 - 줄여서 레와, 삐뚤어진 시간의 업그레이드형 사냥터로 97레벨의 레드 와이번만 나오며, 썬콜 메이지가 특히 각광받았다.[40]
    블루 - 줄여서 블와, 레벨 100인 블루와이번이 나오며 레와보다 자리경쟁이 좀 더 치열했었다. 비주류인 불독메이지가 어깨펴고 사냥할 수 있었던 사냥터. 그러나..
  • 망가진 용의 둥지
    3차전직 직후~ 4차전직 초반까지 강제로(?) 원거리 직업들에게 사냥받았던 맵. 일명 알까기를 할 수 있었던 맵이다.
    뉴트주니어의 마법공격을 맞지 않는 낚시자리가 있어 많은 원거리 직업들이 편하게 사냥할 수 있었다. 고렙으로 갈수록 템이 보강되고, 스킬들 레벨도 올라가서 2알까기라는 사냥방식도 있었는데, 이 방식은 맨 앞에 있는 뉴트주니어의 마법 사거리 안에는 들어가지만 뒤에 있는 뉴트주니어의 사거리엔 닿지 않는 위치에서 앞의 뉴트주니어를 스턴이나 빙결로 묶어놓은 다음 잽싸게 잡고, 다시 젠되기 전에 뒤에 있는 뉴트주니어까지 잡는 방식이었다. 레인저는 골든이글, 저격수는 실버호크와 아이스샷, 발키리는 쿨링이펙트로 앞의 뉴트주니어를 묶어놓고 2알까기를 하였고, 윈드브레이커는 알바트로스 + 윈드워크 + 윈드샷의 괴물같은 화력으로 처음 낚시위치에서 앞 뉴트주니어를 잡은 다음, 뒤에 있는 뉴트주니어를 앞 뉴트주니어가 젠되기 전에 때려잡는..방법으로 2알까기 사냥을 하곤 했었다.
  • 남겨진 용의 둥지, 부활하는 기억
    고레벨 비숍들의 최종 사냥터
    센터에서 제네시스를 사용하면 한층을 제외한 모든 필드를 커버할 수 있다. 운이 없다면 적자는 상당했으나 제네시스로 나오는 족족 쓸어버리니 사냥하기는 타 직업에 비해 무척이나 편했다. 당시 최고랩 아이탬드랍으로 앵간한 장비탬하나 먹었다면 비숍의 물약값이 대부분 충당되었다.
    결국 당시 정점인 사냥터의 몹이 언데드였기에 썬콜과 불독이 아무리 비벼보아도 속성빨에 심, 각종 파티버프까지 달고있는 비숍은 천하무적이었다.
    전사 직업군의 경우, 어드밴스드 콤보 + 브랜디쉬 / 홀리차지 + 차지블로우의 깡딜로 때려잡는 히어로, 팔라딘은 파티사냥에서 좋은 격수로 대접을 받았었다. 버서크 때문에 애매하긴 하지만 피뻥으로 물약 소모를 줄여주는 다크나이트는 말할 것도 없다.

    파일:attachment/거짓말탐지기/c899c53b81564204e1061a81dabd147e.jpg

    이 맵을 통해 미니던전인 부활하는 기억으로 갈 수 있었다.
  • 큰 둥지 봉우리
    72~ 블루와이번 진출 전까지 시프마스터들의 레벨업 성지였던 사냥터로, 메소가드와 메소익스플로전 이 2개의 스킬만 가지고 다른 직업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레벨업을 할 수 있었다. 특히 70대 후반~ 80대까지는 경험치 2배 이벤트만 가지고 30분정도에 1업이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레벨업 속도를 보여주곤 했다. 하지만, 한번 몰아서 잡을 때마다 2222 x 10~ 2800 x 10이라는 엄청난 메소를 써야했기 때문에 미친듯한 적자를 겪을 수 밖에 없었다.

3.6. 무릉도원

  • 초급 수련장
    일자 지형에 작은 맵, 마을과 가까운 위치라는 점 때문에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사냥터. 주로 40~50레벨대의 유저가 사냥했다. 나오는 몬스터는 훈련용 짚인형 1종류 뿐이다.
  • 안개 낀 숲
    지형은 복층이지만 맵 크기가 작고 파티 사냥하기 좋게 구역이 나뉘어져있어서 그럭저럭 인기가 좋았던 사냥터. 주로 비급이 스폰되며, 천록이 소수 나왔다.
  • 빨간코 해적단 소굴 2
    70~80레벨대 최고 인기 사냥터. 층간 간격이 넓지 않은 복층 지형에 빵빵한 젠률을 자랑해 막 3차한 유저들이 사냥하기 좋은 맵이었다. 4차 전직 이후 법사들이 광역기를 난사하여 몹을 쓸어담아 파티원에게 경험치를 주는 쩔로도 유명했다.

3.7. 니할 사막

  • 사헬지대 2
    일자 지형에 맵이 작고 몬스터는 스콜피언만 나오는데 그 수도 상당히 많아서 30레벨대의 유저들이 많이 사냥했다. 저렙 사냥터였기 때문에 자리를 거래하는 일은 그다지 많이 없었다.
    파일:attachment/거짓말탐지기/178212d34696e18b2726aa56d5e08412.jpg

    파일:attachment/거짓말탐지기/df3b65d6f935427d634528712a253592.jpg
    사진들이 죄다..

    미니던전인 모래바람 부는 언덕으로 갈 수 있었다.
  • 연구소 C-2 구역
    마가티아 내에 있는 50~70유저들의 최강의 경험치 효율을 자랑했던 사냥터. 이 뿐만이 아니라 80렙이 넘는 유저들까지도 이 사냥터를 독점하는 일도 많았다. 경험치 2배 이벤트가 아닌 상황에서도 자리 다툼이 잦았고 2배 이벤트라도 하는 날에는 몇천만 메소까지 주면서 자리를 사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지형도 일자라서 어느 직업이든 사냥이 매우 쉬웠으며 범위 공격으로 사냥 시 죽숲보다도 효율이 높았다. C-2 구역이 워낙 인기가 많아 자리를 차지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기 때문에 바로 옆의 C-1이나 C-3에서 사냥하는 유저들도 볼 수 있었다. C-3은 2층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그렇게 좋은 사냥터는 아니었다. 시그너스 기사단 출시되고 나서는 스틸길드에 소속된 스트라이커들이 툭하면 찾아와서 샤크웨이브를 난사하고 이걸 막기위해 스틸처리 길드까지 오는 둥 난장판이 된 사냥터.
  • 연구소 202호
    70~80렙대의 주요 사냥터. 나오는 몬스터는 호문쿨루 다수와 간간히 나오는 호문스큘러. 여기도 일자지형에 C-2보다도 좁은 맵이기 때문에 몬스터의 밀집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C-2가 워낙 압도적이라 자연적으로 묻히게 되었을 뿐이다.
  • 관계자외 출입금지
    70~80렙대 프리스트의 주요 사냥터. 일자 지형에 사이티가 언데드 속성이기 때문에 동꼽 사냥이 가능했다.

3.8. 시간의 신전

  • 망각의 길5
망각의 길5
파일:타임로드_망각의 길5(구).png
빅뱅 이전 최종사냥터. 빅뱅 이전 제일 레벨이 높았던 망각의 수호대장이 출연한다. 사실 이곳보다 망길 4가 선호되었다.



[1] 이는 불법매크로 사용자들에게 종종 악용되기도 하였다. [2] 무엇보다 평평한 평지가 거의 없다. 오죽하면 죽은나무의 숲4에 레벨 60~80까지 사냥을 할까. [3] 해적은 나중에 생겼으므로 제외. 여기서 서술된 것들도 해적은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4] 물론, 낚시만 해서 사냥할 수 있는 맵은 거의 없다. 한 쪽에서 낚시를 하는 경우, 보통 다른 어느 한 쪽으로 몬스터가 몰리는데, 그곳으로 가서 최대한 적은 피해로 빨리 잡고 다시 낚시를 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또한, 부자들은 굳이 낚시할 필요는 없었다. 그런자리로 개미굴1의 가장 밑 층이 유명하다. [5] 모두 전직 전에 사냥이 가능한 몹들이었다. 다만, 당시 초보자 스텟은 전직할 직업에 맞춰서 올려야 했기 때문에 마법사 지망생들은 달팽이와 파란달팽이, 스포아밖에 잡을수가 없었다. 이들은 힘과 덱스를 올리지 않아 빨간달팽이 이상의 몹을 때리면 데미지가 1 밖에 뜨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냥이 불가능했다. 슬라임과 주황버섯, 돼지는 전사 지망 초보자들이 주로 잡는 몹이었다. [6] 윗 층에는 색깔 달팽이류들과 다크스텀프가 젠이 되었지만 마노가 등장하는 순간 비석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1층에 등장하는 달팽이만 사냥하였다. 다크스텀프의 체력은 무려 250이나 되면서 경험치가 리본돼지보다 낮은 18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전직전에 사냥하기가 버겁기도 했고... [7] 왼쪽 아래로 가면 리스항구, 왼쪽 위로 가면 커닝시티, 오른쪽으로 가면 헤네시스로 갈 수 있었다. [8] 당시 레벨 42였다. 매크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출현시킨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제는 너무 단단하고 회피율이 너무 높아서.(...) 그렇다고 와일드보어의 땅처럼 아이언호그를 없앨 방법도 없어서 정상적으로 사냥하던 유저들마저도 이용하기 힘들어졌다. [9] 1,2,3이 있었으며 밧줄을 타고 이동하면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10] 밧줄 위에 발판이 하나 있었는데 물약을 먹으면서 올라가면 중간에 이동되지 않고 발판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펫의 먹이 사용되지 않고 갈 수 있어서 꼭 가지고 다녔다. 패치로 펫없이 사용할경우 알림창이 뜨기 때문에 이 방법은 막혔다. [11] 헤네시스, 페리온, 커닝시티. 당시에는 엘리니아에서 슬리피우드로 가는 길은 없었다가 솟아오른나무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형식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떨어지면 목숨 보장 안한다는 경고판이 있었다. [12] 슬리피우드에 입성할 레벨이 20 초반대인데 그 레벨에 전사가 아닌 직업은 스톤골렘한테 한대 맞으면 즉사했다. 전사는 하얀포션 폭풍흡입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 물론 그렇게 버텨봐야 엄청난 적자가 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죽는선택을 많이 했지만... [13] 이 대지진 패치로 어두운 던전에서만 출연하던 뿔버섯과 좀비버섯이 여기에도 발을 뻗었다. [14] 믹스골렘은 몇 년이 지나고 패치로 추가되었다. [15] 대략 200정도였다. [16] 당시 계산식이 달랐던 마법사의 경우 20레벨만 좀 넘어도 낮은 확률로 데미지가 뜨는점을 이용해 매직클로로 여러번 공격해 1마리씩 잡는 유저들도 있었다. [17] 약한 몹만 무지막지하게 젠이 되는지라 1차전직 직전이나 직후에 많이 사냥하러 갔다. 겉보기에는 안전지대가 없을거 같지만 구석진 곳에 지형적으로 슬라임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있어서 거기서 릴렉스 체어에 앉아 회복이 가능하였다. [18] 버블링은 커닝시티 지하철 첫번째 맵인 1호선에 나오기 때문에 굳이 멀리 있는 이곳에 올 이유가 없었다. [19] 루팡, 좀비루팡들과 직접 맞붙지 않았기 때문에 가끔 날아오는 바나나 한 두대 맞는게 다였다. 그것도 대부분의 원숭이 몹들은 스턴에 걸려서 아무짓도 못했고 스턴이 풀린 일부 몹들만 어쩌다가 바나나를 던질 뿐이었다. 거기에 바나나 던지기가 물리공격이다. 그 덕분에 이 곳에서 사냥하는 헌터들은 엄청난 흑자가 났다. [20] 빅뱅 전에는 물약값이 비쌌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이득이었다. [21] 당시 레벨 40의 레벨업 경험치는 294,216, 레벨 49는 655,200까지 올라갔다. [22] 근데 사실 페리온도 태양이 짱짱하게 뜨는데다가 대지는 뜨거워서 좀비버섯은 커녕 버섯, 달팽이 몬스터 자체가 나오면 안되는 땅이다. [23] 여담이지만 놀랍게도 당시 전사 2차전직 시험에서 루팡이 나왔다. [24] 와일드보어의 땅 등 일부 예외 [25] 당시에는 하나만 떠도 메이플 인생이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고가였다. [26] 뇌전수리검 하나에 현금 5000~10000원하던 시절도 있었다. [27] 붉은 채찍은 빅뱅 이전에는 여유있는 사람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식되었다. 거기에 장인의 혼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장비 아이템이기도 했다. [28] 사실 대지진 패치로 몹 배치가 설정과 맞지않게 억지로 변경됐다. 설정상 지하에서 변질되어 악취가 나는 슬라임인 버블링이 엘리니아의 나무던전에 있고, 돼지들의 영웅이라 추앙받으며 머쉬맘을 수호하는 역할을 받고 초원에 산다는 설정을 가진 멧돼지가 아닌 돼지 아이언호그가 불타버린땅으로 가질 않나, 역시 오랫동안 지하에 있느라 초록버섯에서 뿔이 자라난 뿔버섯과, 아예 언데드 몬스터인 좀비버섯 페리온 고원은 기본이고, 헤네시스까지 나왔다. 빅뱅 패치 후엔 뿔버섯은 헤네시스, 버블링과 이블아이류는 엘리니아에 완전히 정착해버렸다. 좀비버섯과 좀비머쉬맘은 햇볕 쨍쨍한 헤네시스에 뛰어다니는 설정붕괴 때문에 개미굴에 다시 이사시켰다. 대신에 좀비버섯과 좀비머쉬맘이 있었던 숲은 파란버섯이 살게 되었다. [29] 드래곤쓰레셔 스킬 특성상 검켄, 듀얼파이렛, 바이킹 등이 나오는 좌우로 넓은 유형의 사냥터에서 좋은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폴암용기사 유저는 적은 편이고 대부분 창용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30] 특히, 뿔버섯의 갓과 부적은 돈이 되는 퀘스트들의 재료였다. [31] 또 다른 사냥터로는 와일드보어의 땅이나 레드 드레이크의 둥지가 있었다. [32] 당시 신전의 입구 2는 고레벨 유저들의 아지트였다. 2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래층에서 콜드아이를 광역기로 쓸어버릴 수 있었다. [33] 2004~2005년이므로 이 시절 고렙의 기준은 50~80정도. [34] 자쿰의 투구와 혼테일의 목걸이에서 꽤 많은 양의 명중률을 얻을 수 있고 심지어 빅뱅직전에는 목걸이를 2개까지 착용할 수 있는 캐시아이템까지 등장하여 아이템만으로도 상당량의 명중률을 얻을 수 있었다. [35] 자쿰의 투구의 경우 올스텟 15인데 전사 기준으로 덱스15 = 명중률 12, 럭 15 = 명중률 7~8 이므로 스텟에서 명중률 22를 얻게되고 스텟 이외에도 추가로 명중률 20을 더 주기 때문에 자쿰의 투구만 착용하더라도 40 남칫한 명중률을 얻게 된다. 알혼목의 경우 올스텟 22인데 전사 기준으로 덱스 22 = 명중률 17~18, 럭 22 = 명중률 11이며 합하여 명중률 28 정도이다. 자투와 알혼목만으로도 명중률 70을 챙길 수 있었고 메이커 스킬로 무기와 방어구에 민첩성의 크리스탈을 박아넣어 덱스를 넣어 명중률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었다. [36] 무려 몇천만메소를 호가했었다. [37] 용기사의 스펙에 따라 용기사를 3명만 모집할 때가 있으며, 4명을 모집할 때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용기사의 스펙이 높을 경우, 후자는 용기사의 스펙이 낮은 경우. 전자는 후자에 비해 1명이 없는 5인 파티로 구성되기 때문에 후자보다 경험치를 더 많이 먹을 수 있었다. [38] 드래곤로어는 전사직업의 유일한 광역범위 스킬로 마스터하면 공격 범위가 화면 전체에 달했다. 가운에 섬에서 드래곤 로어를 쓰면 3개의 섬에 나오는 모든 몹에게 공격거리가 닿았기 때문에 굳이 이동을 하지 않아도 3개의 섬에 나오는 몹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었다. 다만 쓰기 위해서는 전체 HP의 %만큼 소비해야 했기에 비숍의 힐이 없었다면 제대로 쓸 수 없었다. [39] 4차 전직 직전 기준인 레벨 119를 기준으로 1시간당 무려 14%(레벨업 조건 약 2,818만점)의 경험치를 먹는다. [40]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첫 입성 레벨인 90대 초반에는 4층 위에 있는 노데미지 존에서 아이스 스트라이크를 이용한 낚시 사냥이 가능했고, 100 이후로는 2층과 3층에 있는 작은 공간에 서서 마찬가지로 아이스 스트라이크로 2개의 층을 동시에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