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1:37:44

매그너가루몬

1. 개요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3. 작중 묘사4. 디지몬 TCG5. 디지몬 카드게임6. 디지몬 RPG7. 관련 디지몬8. 기타

1. 개요

マグナガルルモン MAGNAGARURUMON MAGNAGARU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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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전설의 10투사의 힘을 뛰어넘었다고 전해지는 빛의 능력을 가진 초월종 디지몬. 광속 이동을 자랑으로 여겨 비행 유닛 장착시는 아광속으로 비행할 수 있다. 또한 흉부 아머와 오른팔의 원거리형 총기인 스나이퍼 팬텀, 왼팔의 중거리형 총기 스트라이크 팬텀은 분리가 가능하지만 화력이 저하된다. 흉부의 레이저 사이트는 상공에서의 선회에 의해서, 대공·대지 모든 타겟으로 레이더 추적이 가능하고, 아득한 상공을 선회해 타겟을 확인하는 대로 총공격을 장치한다. 이미 매그너가루몬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필살기는 록온한 모든 타겟에 전탄 일제 공격을 실시해 고속으로 메인 타겟을 강습 파괴하는 머신건 디스트로이와 흉부 아머를 분리 후 아광속을 넘는 초광속까지 달하는 속도로 가속하여 그 빛의 띠에 접한 것 모두를 지워 없애는 스타라이트 벨로시티.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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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프론티어의 주역 디지몬 진화도
{{{#!wiki style="margin: 0 -10px; color: #000,#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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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바람 얼음 나무 번개 어둠 어둠 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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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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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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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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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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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피릿 카이젤그레이몬 매그너가루몬
에이션트 스피릿 스사노오몬
10투사 에이션트그레이몬 에이션트이리스몬 에이션트메가테리우몬 에이션트볼케몬 에이션트트로이몬 에이션트가루몬 에이션트비트몬 에이션트스핑크스몬 에이션트머메이몬 에이션트와이즈몬
A: 디지몬 프론티어에 미등장
← 테이머즈 진화도 세이버즈 진화도 →
}}}}}}}}} ||
어둠으로, 뇌아는 대포로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 스티브 스테일리 / 엄상현.

초월 형태 디지몬 중 하나로, 작중 케루비몬에게 쓰러진 오파니몬의 마지막 힘으로 변화한 디지바이스에 빛, 우레[3], 어둠, 물, 강철의 스피릿이 모여 탄생한 디지몬이다. 카이젤그레이몬 그레이몬 계열이라면, 이 녀석은 가루몬 계열 디지몬. 빛의 고대 10투사 에이션트가루인 것과 연관이 있을 듯. 마찬가지로 불의 10투사 역시 에이션트그레이이다.

로얄 나이츠급 디지몬들과 어느 정도 전투가 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10투사 다섯이 합체한 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니 당연한 일이지만.

케루비몬을 쓰러뜨린 뒤에 나온 로드나이트몬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로드나이트몬이 비웃는 장면도 있을 정도로 털리지만 착실히 성장을 거듭, 마침내 월면에서의 라스트 전투에서 머신건 디스트로이를 사용해 탄막을 친 후에 잽싸게 접근해서 영거리 빔 캐논 사격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후에 등장한 루체몬 폴다운 모드에게 처발린 뒤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았다.[4][5]

3.1.1. 샌드백

파일:dangdang.jpg

2014년 하반기에 들어 루리웹에서 디지몬 애니 시리즈의 리뷰가 활발히 이루어지던 중, 2015년 초에 프론티어 선우현 진화체인 매그너가루몬의 트롤링이 재조명된다. 아예 매그너가루몬을 '멍멍이'라는 멸칭으로 불렀을 정도.

프론티어에서 필살기 머신건 디스트로이는 1회용이다. 한 번 쓰면 잔탄이 다 떨어져서 쓰자마자 무기를 죄다 분리해야 한다. 진화 장면에서 전탄 발사를 한 번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농담이 있을 정도. 화려한 전탄 발사를 몇 번씩 선보인데다, 탄환이 다 떨어졌어도 파워와 덩치가 있는데다 근접전도 꿇리지 않았던 세인트가르고몬과 비교하면 슬퍼진다. 설정에는 ' 무장을 떼어내는 것으로 한결 가벼운 움직임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설정이 두드러진 적도 없는 데다가 장비가 없으니 영 폼이 안 난다.

차라리 원거리 무기로 계속해서 싸우다가 갑자기 근접전을 하게 되거나 혹은 빠른 속도가 필요해지는 등 정말 장갑을 벗어야 할 때 장갑을 퍼지하고 근접전을 펼쳤다면 멋을 살릴 수 있었겠으나 문제는 전탄발사가 상대에게 유효타로 먹히건 안먹히건 일단 한번 쏘고 나면 무조건 벗어버리니 아무리 봐도 멋을 살릴 수가 없었다.

그래도 장갑을 분리한 후에도 무기로 팔뚝에 광선검이 장착되어 있고, '스타라이트 벨로시티'라는 기술도 있긴 한데... 중간에 방향을 바꾸는 장면이 몇 번 나온 여타 돌진기들과 달리 방향 전환이 안 된다. 그리고 굳이 필살기를 쓰지 않아도 로드나이트몬에게 몇 번 맞더니 장비가 분리되기도 한다. 45화에서는 아예 사용도 하기 전에 장비가 전부 로드나이트몬의 어젠트 피어 한 방에 증발해버렸다.

그러면서도 이 디지몬 하나에 5명분의 스피릿을 사용하는지라 나머지 캐릭터는 방관만 하고 있는 와중 줄창 얻어터지는 전개만이 반복되니 상당히 맥빠지는 흐름이 되어 버렸고, 그나마 꾸준히 강해지는 카이젤그레이몬에 비해 이쪽은 마땅히 나아지는 활약이 없는 탓에 호구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후 작품에 나오는 같은 개과 후배 분명히 로드나이트몬에게 밀리고 있는데도 로드나이트몬에게 '제법이다'는 소리도 듣는 등 어느 정도 적수로 인정도 받고, 이후 버스트 모드로 진화하자마자 로드나이트몬과 부하들을 손쉽게 개발살내버려서 매그너가루몬은 더더욱 좋은 까임 거리가 되고 있다. 게다가 흔히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약체 취급 받는 페어리몬의 경우는 애초부터 정보전 특화지 능력이 전투에 특화된 건 아니라고 설명이 되기라도 하는데, 전투 특화 능력에다가 십투사 다섯의 힘을 이었다는 이쪽은 그런 것도 아니다.

"파츠가 안 좋아서 그렇다."는 드립도 존재한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에서 디지몬 갤러리가 신설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토우몬에 이어 2대 최악의 디지몬으로 선정되는 굴욕을 겪게 되었다.

일단 로드나이트몬에게 미칠 듯이 발린 이유는 근본적으로 전투 방식의 문제였다. 로드나이트몬은 초고속 접근전에 특화된 디지몬이어서 매그너가루몬이 백날천날 미사일을 쏴봐야 본편에서 나온 대로 한 방도 맞지 않는지라 사실상 무용지물. 차라리 미사일이나 총탄에 유도 기능이 있거나, 피하기가 곤란할 정도로 연사력이 강하거나, 거대한 몸에 있는 화기를 그냥 되는 대로 모조리 끌어다 온 사방팔방에 퍼부어버리거나, 단 한 번이라도 맞히면 얼음 기둥 같은 걸 만들어 행동에 제약이 걸리게 만들거나 한다면 최소한의 유효타 정도는 입힐 수 있겠지만, 애석하게도 매그너가루몬은 넷 모두 해당 사항이 없었다. 그나마 연사 속도 자체는 빠르다 쳐줄 만 하지만 로드나이트몬은 더 빨랐고, 결정적으로 필살기인 머신건 디스트로이가 1회용으로 나와버린 것이 매우 컸다. 차라리 탄환이라도 많아서 피할 테면 피해보라는 식으로 화망을 넓게 펼칠수라도 있으면 괜찮았겠지만 한번 쏘고 버려야하니 그런 전술도 애초에 불가능했다.

결국 1회용 필살기를 아껴봐야 맞힐 수 없으니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건 의미가 없고, 매번 본인도 장갑을 벗고 고속전으로 가서 스피드라도 따라잡아야 격투가 가능하다. 여기서 문제는 매그너가루몬이 총기를 버리면 화력은 전혀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일단 위에서 비교한 다른 두 디지몬과 달리 접근전에서 쓰라고 광선검도 갖고 있고, 고속돌격형 필살기도 갖고 있긴 하지만, 광선검을 사용하려면 양 손에 쥔 총만 버리면 되는 게 아니라 가슴에 달린 갑옷 - 등에 달린 날개 및 부스터까지 전부 퍼지해야 해서 방어력까지 포기해야 한다. 그런 디지몬이 접근전 특화, 그것도 웬만한 궁극체 따위 딱밤만 때려도 관광 태우는 로얄나이츠를 상대로 방어까지 포기하고 접근전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패널티에 가깝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파니몬의 성에서는 명백히 검도 아닌 맨손 전투에서 호각으로 싸웠으며 루체몬이 개입할 때까진 로드나이트몬이 근소하게 밀려갔고 로드나이트몬이 루체몬을 의심하다 공격을 받았을 땐 거의 노 데미지 상태에서 제로거리 광선 한 방에 디지코드가 뜬 걸 잊지 말자. 이 작품에서 디지코드가 뜬다는 건 대다수 다 죽어갈 때다. 한 대만 맞히면 이길 수 있지만, 그 한 대를 못 맞혀서 고전한 것.[6]

사실 매그너가루몬의 트롤링이 가장 부각된다는 45화를 잘보면 매그너가루몬이 갑주를 입은 상태에서는 스파이럴 마스커레이드의 속도를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반대로 로드나이트몬도 무장 상태의 매그너가루몬에게 잔상처만 낼 뿐, 제대로 대미지를 주지 못했으며 어젠트 피어도 불발탄이라지만 갑주만 벗겨냈을 뿐, 매그너가루몬은 멀쩡히 전투가 가능했다. 즉, 로드나이트몬도 어젠트 피어를 제대로 맞히지 않는 이상은 매그너가루몬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둘의 싸움은 원거리에서 매그너가루몬이 공격을 맞히냐, 혹은 그 전에 로드나이트몬이 탄환을 전부 피하거나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접근해서 어젠트 피어를 먹이냐로 승부가 결정되는 양상이다. 문제는 스토리 전개의 문제로 로드나이트몬이 이겨야만 하다 보니 후자쪽이 더 자주 연출되었고 필요 이상으로 매그너가루몬이 약하게 보이기 된 것.

한편, 매그너가루몬이 자신의 파워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건 가장 강력한 파츠인 어둠의 스피릿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설정상 레베몬은 휴먼형이면서도 아르다몬, 베오울프몬과 같은 융합종과 필적하는 만큼 그런 어둠의 스피릿을 사용한 매그너가루루몬은 카이젤그레이몬보다 더 강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정작 매그너가루루몬은 카이젤그레이몬과 잘 쳐줘야 동급이다. 이는 선우현이 어둠의 스피릿의 힘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고 실제로 최후반에서 선우윤이 어둠의 스피릿을 넘겨주었음에도 선우현이 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다만 듀나스몬과 로드나이트몬도 이러한 인간의 가능성을 나름 인정한 걸 보면 점점 강해지는 이들에게 경외심을 느꼈을 것이다. 46화에서는 점점 이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디지털 월드가 전부 스캔된 이후로는 결국 이들의 투지에 말려들어가면서 결국 패배하게 된다.

4. 디지몬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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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체를 밀어주던 시즌에 부스터 17편에서 카이젤그레이몬과 함께 실버 에칭 카드로 등장했다. 국내판에선 '매그너가루몬'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조그레스 진화 디지몬인 베오울프몬에서 "어둠은 빛으로 뇌아는 대포로"라는 전용 융합 카드를 사용해서 융합한다. 현 메타 게임을 좌우하는 모든 효과를 전부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진화가 까다롭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룰 상 패에서 직접 파워박스(진화 조건 장소)에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슬롯에 세트해둔 뒤 그 다음 턴 이후에 진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첫 턴 워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진화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마타돌몬에 대한 제압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매그너가루몬을 꺼내기 위한 슬롯 세트가 마타돌몬에 의해 봉쇄되기에, 누가 더 빠르게 진화를 마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진화가 까다롭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게 해주는 카드이다. "◎특수능력 무효가 되지 않으며", "◎상대는 보조박스에 보조 디지몬을 놓을 수 없으며 사용도 할 수 없다" 라는 능력들이 현재 디지몬 TCG의 플레이 환경을 정확하게 카운터하기 때문. 보조를 사용하지 않는 덱이 없는 최종 환경에서 공격력 + 보조 뿐 아니라, 치린몬 / 가비지몬 같은 강력한 보조를 봉쇄한다는 점이 막강하다. 그 한 번의 진화 과정이 문제일 뿐.

전용 진화 카드를 사용하는 디지몬의 특성상, "어둠은 빛으로 뇌아는 대포로" 카드 자체가 다른 효과를 더해준다.[7] 공격 C, B에 대한 A, B, C의 상성패 방지에 상대 옵션 카드를 몇 번이고 무효화 가능하며, 다이렉트 어택, 즉시 포인트를 줄인다를 봉쇄하기에 상대방의 포인트 공격에 대한 방어도 가능하다.

이렇듯 강력한 효과이지만, 최상위급 몬스터 주제에 하이브리드체이기까지 해서 진화가 까다롭다는 점, 이에 따라 덱 스페이스를 많이 잡아먹는다는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매그너가루몬의 "진화한 다음 턴 종료 시 어둠의 땅으로 간다."

이를 "점퍼 게이트"의 포인트 계산 단계의 드로우 효과로 진화에 필요한 패를 계속해서 확보해 진화를 유지하는 식으로 이어간다. 성장기를 스트라비몬으로 시작하여 정규 진화가 가능한 st-779 볼프몬과 조그레스가 가능하며 하이브리드체 +610을 해주는 보조 능력을 가진 st-780 가룸몬을 채용. 베오울프몬은 볼프몬과 가룸몬으로 조그레스가 원활하니 진화에는 별 문제 없다.

여담으로 한글판에서는 (A) 스타라이트 벨로시티가 광속이라는 다소 심심한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B) 머신건 디스트로이는 직역해서 기관총 파괴가 되었다. 그리고 어둠은 빛으로 뇌아는 대포로의 일러스트에서도 머큐리몬/세피로트몬이 아닌 그로트몬/기가스몬의 스피릿이 그려져있다.

5. 디지몬 카드게임

5.1. BT7-029

청색
한글판 명칭 Lv. 6 매그너가루몬
일본판 명칭 Lv. 6 マグナガルルモン
디지몬
DP 세대 속성 특성
12000 하이브리드체 배리어블종 사이보그형
등장 코스트 12 진화 코스트 청색 Lv. 5에서 4
메인 효과
【진화 시】【어택시】〔턴에 1회〕이 디지몬의 진화원에서, 특징에 「하이브리드체」를 가진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되돌린 카드와 같은 Lv.의 상대의 디지몬 1체를 패로 되돌린다. 그 디지몬이 가진 진화원은 파기한다.
【자신의 턴】〔턴에 1회〕효과로 자신의 패가 늘어났을 때, 자신의 디지몬 1체를 액티브 할 수 있다.

6. 디지몬 RPG

2022년 10월 29일 업데이트로 등장한다. 이 디지몬은 가오몬을 카드 진화트리를 하면 나타난다. 디지바이스에 빛, 번개, 어둠, 물, 강철의 스피릿의 스피릿이 모이면 진화를 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가오몬 계열에서 진화를 할 수 있다.

7. 관련 디지몬

에이션트가루몬의 스피릿
휴먼 + 비스트 더블 하이퍼 에이션트
스트라비몬 볼프몬 가름몬 베오울프몬 매그너가루몬 스사노오몬

8. 기타

  • 특이한 것은 프론티어의 우리말 더빙판에서 매그너가루몬이 아니라 매그너가루루몬으로 번역되었다는 것. 기타 가루몬계 디지몬들이 모두 가루몬으로 번역되었다는 것과, TCG에서도 매그너가루몬이라고 나온 것을 감안하면 독특한 일. 참고로 본작 초반에 나왔던 블랙워가루몬의 경우 기존대로 가루몬으로 번역되었으며, 기술명도 기존 TCG의 번역명을 따랐다.
  • 머리가 개 머리이다 보니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를 넘어 싫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인간이 하이퍼 진화를 한 게 수인도 아닌 그냥 개 머리로 박아넣었으니...[8][9] 그리고 아머와 총기를 모두 퍼지하고 나면 왠지 몸매도 늘씬해서 빈약해 보인다.[10]
  • 기술명을 보면 SF풍 이미지가 느껴진다.


[1] 디지몬 TCG에서는 기관총 파괴로 직역되었다. [2] TCG에선 광속으로 번역되었다. [3] (우레 뇌): 번개 낙뢰라고도 부른다. 정확히는 천둥을 동반한 기상 현상을 의미하는 말이다. [4] 사실 이는 봐줄 만한 것이, 카이젤그레이몬이 매그너가루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먼저 덤벼들었다가 처발린 후 디지코드를 스캔 당하고 있을 때 구원투수로 등장했다가 하이킥 한 방 맞고 같이 발려버린 것. 덕분에 우정훈은 디지코드를 스캔 당할 뻔한 걸 면했으니 불행인지 다행인지... [5] 그리고 매그너가루몬이 퇴장할 때는 이미 최종화까지 몇 화 안 남은 시점이기도 했다. [6] 선우현이 기존의 전투방식과 판이하게 다른 진화체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해석도 있다. 애초에 빛의 스피릿을 사용하는 이전 진화체들인 볼프몬, 가름몬, 베오울프몬 전부 광선검이나 윙 블레이드 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근접 검사형 디지몬들인데, 뜬금없이 궁극체는 중화기의 포격형이었으니 적응하지 못하는 것도 아주 이해 못할 일은 아니다. [7] '어둠은 빛으로 뇌아는 대포로'의 효과는 모두 디지몬의 능력이 아닌, 옵션의 효과로서 취급된다. [8] 현이가 진화한 디지몬은 사람 머리에 늑대 머리 모양의 갑옷을 쓴 형태다. 심지어 비스트 스피릿인 가름몬조차 늑대이다보니 개 머리인 매그너가루몬은 가름몬보다도 위압감이 없어보인다. [9] 가루몬 계통 디지몬들이 대부분 늑대형 머리인데 반해 매그너가루몬만 개과라서 이질적인 것도 있다. 카이젤그레이몬은 다른 그레이몬 계통 디지몬들과 머리를 비교해면 그닥 위화감이 없으나, 매그너가루몬은 다른 가루몬 계통 디지몬과 비교하면 유독 위화감이 심한 편. 물론 늑대도 개과라지만...... [10] 애니에서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최후반에 가면 작화가 미묘하게 달라져 제법 근육이 있는 체형으로 바뀐다. 물론 그래도 갑옷이 없다보니 전체적으로 엉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