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1 17:42:29

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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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갈등
3. 대사관4. 교통 교류5. 관련 항목

1. 개요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사이의 외교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두 나라는 협력이 강하지만 동시에 갈등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2. 역사적 관계

근세시대 포르투갈인의 기록에 의하면 이 시대부터 인도양 일대를 건너 벵골 술탄국 믈라카 술탄국 사이의 무역, 교류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본격적으로 두나라 간의 외교관계는 방글라데시가 독립된 이후이며,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들 중 최초로 방글라데시를 인정한 나라이기도 하다.

2.1. 갈등

수많은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곳으로 와서 일한다. 말레이시아가 순혈주의가 심한 나라이다보니 이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철저하게 인권을 유린당하고, 특히 현지인들을 중심으로 '방글라' 등의 인종차별적 용어들이 사용되고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등 여러모로 혹독한 차별을 받는다. 물론 말레이시아 내의 외국인 범죄자들 중 방글라데시 국적이 많긴 하지만, 설상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닌데도, 나라에서는 여러모로 핍박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방글라데시인들도 말레이시아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는 일들이 많다. 어느 외국인이 말레이시아의 실체를 폭로하는 글이 있는데 이 글 역시 방글라데시인이 쓴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노동자 처우 문제로 갈등이 큰 편이다. 2016년에는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들을 더 이상 고용하지 않겠다고 폭탄선언을 강행했으며 타국에서 이를 비판했더니 '닥쳐라'라는 나집 라작 총리의 망언까지도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것 때문에 방글라데시에 말레이시아인들이 관광하러 오면 매우 불친절하게 대한다는 말도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TV 방송에서 자국을 비판한 방글라데시 노동자를 체포해 추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결국 방글라데시 노동자는 추방됐다.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말레이인 극우 세력들이 한목소리로 방글라데시인들을 까고 우습게 본다. 특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극우 가수인 나미위[1] 방글라시아(Banglasia)라는 제노포비아적 영화를 통해 방글라데시를 까는 건 물론이고 자국 정부도 굉장히 까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3. 대사관

두 나라 간의 대사관은 공식적으로 없지만 고등판무관들이 존재하는데, 말레이시아 주재 방글라데시 고등판무관실과 방글라데시 주재 말레이사아 고등판무관실이 다카, 쿠알라룸푸르에 존재한다.

4. 교통 교류

다카의 샤잘랄 국제공항 말레이시아 항공, 에어아시아,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등의 말레이시아 항공 노선이 이어져 있다.

비자의 경우 방글라데시는 말레이시아에 가려면 도착 비자가 필요하며 말레이시아의 경우 방글라데시에 가려면 전자 비자가 필요하거나 전자 여행 등록 및 정보 신청을 접수하는 새로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있다. 또한 방글라데시와 말레이시아 사이의 외교 또는 공무 여권 소지자는 서로 최대 30일 또는 3개월 간 비자가 필요하지 않지만 방글라데시인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려면 우선 입국항에서 입국 허가를 요청해야 한다.

5. 관련 항목



[1] 이 사람은 굉장히 혐한 및 반대륙 성향도 강하며 이것 때문에 중국본토 활동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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