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0:17:16

마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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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2 김창현 · 73 오윤 · 74 문찬종 · 78 홍원기 [[감독#s-1.1|
]]
· 80 마정길 · 85 권도영 · 88 이승호 · 89 박도현
· 90 박정음'''
2군
70 김동우 · 71 박준태 · 76 채종국 · 81 설종진
· 82 김태완 · 83 노병오
잔류군
77 이병규 · 86 오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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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마정길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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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49번
서도원
(2000~2001)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마정길
(2002~2004)
손제민
(2005)
임재청
(2006)
마정길
(2007~2009)
마일영
(2010)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1번
마일영
(2008~2009)
마정길
(2010~2017)
김성민
(2018~2021)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 [[키움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80번}}}
손혁
(2015~2016)
마정길
(2018~2020)
알바로
(2021)
알바로
(2021)
마정길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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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 키움 프로필_마정길.pn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80
마정길
馬正吉 | Ma Junggil
출생 1979년 3월 13일 ([age(1979-03-13)]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내덕초 - 청주중 - 청주기공고 - 단국대
신체 177cm | 9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프로 입단 1998년 2차 10라운드 (전체 74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2~2009)
넥센 히어로즈 (2010~2017)
지도자 넥센- 키움 히어로즈 1군 불펜코치 (2017~2020)[1]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투수코치 (2021)
키움 히어로즈 1군 불펜코치 (2023~)
병역 공익근무요원 (2005~2007)
가족 아내, 아들 마효성, 마소민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코치이자 前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 중간계투로 활약했다.

기본적인 구위와 무브가 괜찮고 커맨드도 나쁘지 않다. 다만 잠수함 투수라면 필수인 공 무브먼트 제어가 잘 되지 않고, 이를 상쇄할 정도로 구위가 좋지 않으며 확실한 결정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 그래도 구질이 다양하고 변화구 각도가 어느 정도 나와 줘서 그걸로 보완했다.

마정길을 놓고 사이드인지 언더인지 논란이 많은데,[2] 엑스포츠 이효봉, 마해영 해설위원은 사이드라고 보기에는 공을 놓는 위치가 너무 낮기에 언더라고 보는 게 맞다고 말한데 반해, 2017시즌 팔이 조금 올라와서 사이드 같다는 해설들의 언급이 있기도 했다.

2. 선수 경력

마정길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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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마정길/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8년 2009년
2010년 2011~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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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도자 경력

2017 시즌 중 은퇴를 선언하고 곧바로 히어로즈의 불펜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5월 8일, 은퇴식을 치른다. 이 날은 넥센의 홈 경기로 상대는 마정길이 데뷔했던 한화 이글스다. 그러나 그 날은 넥센이 리드하다가 9회 조상우가 불을 지르면서 안타깝게 패배했다. 여담이지만 이 날 시구자와 시타자는 마정길의 자녀들이 맡았다.

KBO 가이드북을 통해 사실상 2018년 시즌부터 1년차가 된 마정길의 연봉이 공개됐는데, 연봉은 4,500만 원이다. 참고로 다른 팀 불펜 코치[3]들을 보면 지연규 NC 다이노스 불펜투수코치는 1억 500만원, 김해님 한화 이글스 불펜코치가 6,200만원, 정현욱 삼성 라이온즈 불펜코치가 5,500만원, 류택현 kt wiz 불펜코치가 6,000만원이다. 잔류군에 있는 송신영과 같은 연봉. 경력도 짧고, 실적도 없으니 이상할 거 없다.

2020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후 송진우가 감독으로 있는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의 코치로 합류했다.

2023 시즌 키움 히어로즈 박정배 불펜 코치가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발표되며 다시 키움으로 복귀하는 것이 유력해졌고, 1월 10일 공식적으로 1군 불펜코치로 돌아왔다.

오자마자 불펜 평자가 미친듯이 상승하며 욕을 다 먹고 있다. 특히나 같은 사이드암 김동혁이 불을 매번 지르자, 팬들은 잔류군에 있는 송신영과 맞바꾸고 빨리 잔류군으로 꺼지라는 얘기가 많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세이브 홀드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02 한화 59 60 2 5 6 6 5.40 64 8 34 54
2003 63 68⅔ 3 2 2 8 4.06 56 6 41 57
2004 33 41 2 1 2 1 4.83 36 7 27 37
2005 군복무( 공익근무요원)
2006
2007 11 12 0 1 0 1 4.50 15 3 7 7
2008 64
(3위)
92⅔ 2 1 2 7 2.91 63 7 41 67
2009 54 50⅔ 0 0 1 7 4.97 61 6 30 39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세이브 홀드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10 넥센 58 56⅓ 3 2 0 2 3.04 51 6 34 43
2011 41 48⅓ 1 4 0 8 3.35 37 3 31 46
2012 1군 기록 없음
2013 29 33 4 1 1 1 4.09 32 1 21 31
2014 56 64 3 3 0 7 4.78 57 9 42 55
2015 35 37⅓ 0 0 0 0 5.06 36 4 23 33
2016 61 63⅔ 6 1 0 12 4.10 61 10 38 52
2017 7 10⅓ 0 0 0 0 10.45 14 3 5 7
KBO 통산
(13시즌)
575 638 26 21 14 60 4.25 583 73 390 528

5. 여담

  • 별명은 2008년의 화려한 노예질로 붙여진 마노예. 넥센 이적 후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특유의 듬직하고 성실한 인상으로 거의 유일하다시피 안 까이는 투수이다. 외모가 과거 KIA의 대타 전문요원인 이재주와 비슷하게 에로배우 느낌이 난다면서 히어로즈 갤러리에서 에로정길이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97%2590%25EB%25A1%259C%25EC%25A0%2595%25EA%25B8%25B8.jpg
  • 에로정길의 알흠답게 단련된 몸을 보시라.

파일:/image/109/2009/02/21/200902211847201101_1.jpg
  • 현장에서 들려오는 팬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은데, 경기 끝나고 사인을 받은 팬들의 반응엔 하나 같이 정길이 형 향수 뭐 쓰시는지 궁금하다. 몸에서 향기가 난다...라는 코멘트가 달려있어 마 샤넬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사실 향수를 애용하는 이유가 마운드 위의 모습을 보면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기 때문. 육수를 흘리는 채병용급은 아니지만 좀만 던져도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염경엽 감독이 마정길을 엔트리에 넣는 이유를 밝혔는데, 바로 벤치 클리어링 대비용이라고. 실제로 2016년 시즌 넥센 선수단의 평균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인상도 세고 나이도 있는 마정길과 이택근을 넣는다고 한다.[4]
  • 손혁 전 투수코치가 굉장히 신뢰하고 아끼는 투수. 네이버에 손혁이 연재하는 칼럼에서 나오는 마정길은 투수조 고참으로 코치들의 말을 듣고 이행하는 가교 역할과 어린 투수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external/m.mbcsportsplus.com/20161217083451_tpqicqpb.jpg
  •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

6. 관련 문서



[1] 6월 2일~ [2]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언(우완언더)으로 표기했기에 언더가 맞다는 얘기가 있지만, 거긴 모든 사이드암 투수들을 다 우언으로 표기하고 있다. 예를 들면 고창성, 손영민, 임창용 등등. [3] 기준은 KBO 가이드북에 불펜코치 또는 불펜투수코치로 직함이 기록된 코치 한정이다. [4] 당연히 저 발언은 농담조로 한 것이다. 실제로 저 발언에 취재기자들 모두 웃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