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7:33:38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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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바인치에를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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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클럽
파일:FC 샬케 04 로고.svg

67대

SSV 얀 레겐스부르크 역대 감독
토마스 크리츨
(2008)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2008~2012)
오스카 코로카노
(2012)

FC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감독
요스 뤼휘카이
(2009~2012)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2012~2016)
디르크 슈스터
(2016)
하이코 헤를리히
(2020~2021)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2021~2022)
엔리코 마센
(2022~ )

VfB 슈투트가르트 역대 감독
타이푼 코르쿠트
(2018)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2018~2019)
니코 빌리히
(2019)

}}} ||
독일의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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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Markus Weinzierl
출생 1974년 12월 28일 ([age(1974-12-28)]세)
서독 바이에른 주 슈트라우빙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 선수 FC 바사우 (1993~1994)
SV 로호프 (1994~1995)
FC 바이에른 뮌헨 (1995~1999)[1]
슈투트가르트 키커스 (1999~2001)
SpVgg 운터하힝 (2001)
SSV 얀 레겐스부르크 (2002~2004)
감독 SSV 얀 레겐스부르크 (2007~2008 / 수석 코치)
SSV 얀 레겐스부르크 (2008~2012)
FC 아우크스부르크 (2012~2016)
FC 샬케 04 (2016~2017)
VfB 슈투트가르트 (2018~2019)
FC 아우크스부르크 (2021~2022)
1. FC 뉘른베르크 (2022~2023)


[clearfix]

1. 개요

독일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2년부터 4년간 강등 후보로 평가받던 아우크스부르크의 잔류를 이끌고 UEFA 유로파 리그 진출을 이뤄낸 바 있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친한파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감독들 중 한 명이다.

2. 감독 경력

파일:weinzierl.jpg

2011-12 시즌부터 SSV 얀 레겐스부르크 감독을 맡았지만 명성도 높지 않고 나이도 젊어 다른 감독들에 비해 눈에 띄지 못했다.

2.1. FC 아우크스부르크

파일:20181009_Markus_Weinzierl_3_00000_frz_752x423.jpg

그러다가 FC 아우크스부르크 요스 뤼휘카이 감독의 후임으로 당시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바인치에를을 영입하게 된다. 당시 아우크스부르크는 잔류가 목적일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이었지만, 바인치에를 감독 부임 후 2013-14 시즌에서 8위의 성적을 거두고 52년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감독으로써의 그의 이름도 알려지게 된다. 이때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히피아 감독의 후임으로 바인치에를을 노렸지만, 바인치에를은 잔류했고 2014-15 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면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된다.[2] 이로써 사실상 헐값으로 영입한 선수들로 FC 샬케 0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우크스부르크의 발밑에 놓이게 만드는 등 명장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바인치에를의 계약을 2019년까지 연장했다.

그리고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이 시기 아욱국에서 뛰었는데, 이 세 선수를 성장시켰던 장본인도 바로 이 분이었다.

그러나 2015-16 시즌에 다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아우크스부르크는 바인치에를 감독을 경질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당시 41살의 젊은 감독을 원하는 클럽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FC 샬케 04가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계약이 무려 3년이나 남아있어 이적료가 만만치 않았다. 남은 3년간의 게약 금액이 무려 500만 유로였고, 이에 해당되는 이적료를 아우크스부르크에 지불해야했다.

2.2. FC 샬케 04

파일:1-format43 weinzierl.jpg

결국 샬케가 이를 지불하고 감독으로 영입하는데는 성공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등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야 했다.

이후엔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시절 알프레드 핀보가손, 지동원 등의 공격수들을 영입했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클라스 얀 훈텔라르, 브릴 엠볼로, 프랑코 디 산토 등의 공격수들이 부상을 입어 화력이 부족해졌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더비어 스포르트에도 '샬케가 공격수들을 영입해야 한다.'는 기사가 올라오는 등 감독으로써 노력을 해보았지만 1년도 안되어 성적부진으로 결국 경질당한다.

2.3. VfB 슈투트가르트

파일:markus_weinzierl_stuttgart_entlassen.jpg

그 후, 2018-19 시즌에서 부진을 겪은 VfB 슈투트가르트 타이푼 코르쿠트 감독을 경질하고 바인치에를을 감독으로 임명했지만 부진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감독을 맡았던 아우크스부르크에게 0-6으로 대패한뒤 결국 2019년 4월에 경질되었고 니코 빌리히가 대행직을 수행하게 된다.

2.4. FC 아우크스부르크 2기

파일:markus-weinzierl-fc-augsburg-2021-1635276038-73601.jpg

이후 2년이 다 되도록 감독직을 찾지 못하고 있다가 아우크스부르크의 하이코 헤를리히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이 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바인치에를이 후임으로 언급되었고 곧바로 오피셜이 나왔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팬의 입장에선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좋은 추억이 많은 감독인 만큼 환영하는 분위기와 앞선 두 클럽에서의 실패로 인해 걱정하는 분위기로 나뉘었다. 남은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고, 최종순위 12위를 기록하면서 2020-21시즌 팀의 강등을 막아냈다.

2021-22 시즌 내내 강등권 언저리에서 살얼음판을 걸었지만 끝내 14위로 시즌을 마치며 팀을 잔류시켰다.

그로이터 퓌르트전이 끝난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고, 이후 구단 측에서 작별 오피셜을 발표했다.

2.5. 1. FC 뉘른베르크

2022년 10월 4일, 1. FC 뉘른베르크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

2023년 2월 20일에 경질되어 뉘른베르크를 떠나게 되었다. #

3. 여담



[1] 2군에서만 출전 [2] 두 시즌 모두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과 별개로 공격진의 다소 아쉬운 득점력(?)으로 골득실을 플러스로 마치지는 못했지만 2022년 기준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