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계수는
사악수처럼 소환되면 소형의 정통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소형일때는 자신이 가진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중점으로 하다가
간바루가가 나타나면 야미노리우스 3세가 전투 형태로 거대화해서 싸우는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마계수는 야미노리우스가 그리는 마법진[1]을 통과해 거대화하며, 초마계수는 램프안에 들어간 뒤 야미노리우스의 마력을 받은 램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 안에서 거대화 상태로 등장한다.
소형일 때는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는 반면, 거대화가 되면 일부를 제외하곤 역변을 한다. 거기다가 대부분의 소형 마계수들은 장난이 심하거나 허당이 많아 간바팀은 물론 야미노리우스 조차도 열받아 때리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거대화가 되면 다소 진지해지고 능력도 제대로 발휘하여
간바팀을 곤혹에 치르기는 하지만 일부는 소형일 때처럼 여전히 말썽을 부린다.
마계수들이 가진 능력은 하나같이 말이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작품 자체가 개그 노선이고 마계수를 처리하면 원상태로 돌아와서 별로 티가 안나는 것이지 지구의 위기를 많이 초래한 괴수들이기도 하다.[2]
이후 마계수의 기믹은 후속작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기계화수에게도 이어지는데 대부분의 기계화수들은 초마계수의 기믹인 무생물의 몬스터화로 이어지는 반면, 일반 마계수들의 기믹인 동물형 외모는
엔진왕의 기계화수에게 이어진다. 다시 말해 등장 순서가 이 만화와 반대로 되어있다.[3]
초반부에는 대마계에서 소환을 하는 형식으로 마계수를 등장시킨다. 대마계에 사는 마계수는 현실의 동물들+물건을 모티브로 하고있는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곤충 마계수만을 소환할수 있었으나 마왕
고크아크가 야미노리우스 3세가 가지고 있던 마계수 사전을 2번 파워업 시켜준 덕분에 수중 마계수를 불러낼수 있게 되며 마지막에는 고크아크의 왼팔의 힘으로 동물 마계수를 소환할 수 있게 된다.
작중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대마계에 사는 마계수는 곤충<수상생물<지상생물 순으로 강한 듯하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공평하게 7마리씩 등장하였다. 또한 간바팀이 개가 되는 저주를 풀기 위해서 대마계로 가는 편을 보면 대마계에 사는 마계수들은 일반 동물과 다름없이 살고 있는 것이 보인다.
고크아크가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해서 마계수를 만들기도 했으며 이 능력은 고크아크가 간바루가에게 진 후 영혼만이 남아있던걸 야미노리우스가 흡수하면서 그 능력을 계승받아 들고 다니는 램프에서 나오는 연기로 인간계의 물건들을 마계수로 만들수 있게 된다.
이러한 마계수를 초마계수(超魔界獸)[4]초마계괴물]이라 하며 기존 마계수보다 파워업해있다.
여기서 만들어진 마계수들은 야미노리우스가 직접 재료를 구해야 한다. 문제는 야미노리우스가 마계인이라 인간 세계의 물건에 대해 잘 모르는 탓에 에피소드 초반에는 늘 초마계수를 만들 물건을 찾는데에 고민을 한다. 심지어 길가의 돌맹이로 초마계수로 만들었으니...TV에 나온 날씨 정보를 끄집어내 만드는 걸 봐선 제한이 너무 널널하다
초마계수들은 때론 등장인물들의 물건이 마계수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카스미의 라켓이나 카츠라의 손목시계, 키리가쿠레 가의 두루마리 등.
조이와코 노이와코 마카이야 조이와코... 어둡고 차가운 마계의 바다에서, 지금 내 앞으로 나와라! 하즈람 사라이야~!
8화 : 마죠즌 {한국명 : 샤크난} (
상어)[7] 나오자마자 바로 거대화되었다. 지면을 바다처럼 헤염치며 활보하는 능력과 강한 이빨로 뭐든지 씹어 부수는 능력. 제일 처음으로 등장한 수중형 마계수로, 이 마계수가 강한 것도 있긴 하지만 리키야와 코타로가 싸워 간바팀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그런 간바팀을 고전하게 만든다.
*
9화 : 부크부크 (
게+
샴푸) 거품에 닿은 것을 미끄러지게 한다. 다만 거품이라 물에 약하고 킹 엘리펀트로 거품이 씻어냈다. 여담으로 마계수 중 가장 작다.
10화 :
문어+
오징어형제=쇼돈(
붓+문어와 오징어의 다리)[8] 둘 다 장난이 심해
먹물을 아무데나 뿌리는 짓을 한다. 일반먹물은 지울수는 있지만 마계먹물은 지울수가 없으며 소멸당하자 깨끗하게 사라진다. 작중엔 야미노리우스 3세가 이들의 먹물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숫자를 매겨 간바팀의 정체를 파악할려는 용도를 사용했고 코타로에게 숫자를 매겼지만 결정적인 실수[9] 를 한 덕에 무산되었다. 거대화가 된 후 마을에 초마계라는 글자를 새겼으나 간바팀이 패턴을 파악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
11화 : 우나기토론 (
전기뱀장어+기타리스트, 거대화 후에는 전기뱀장어+전구+
건전지)사람들에게
감전시킨다. 감전된 사람들은 눈에서 빛이 나고 지나치게 하이텐션인 이상한 성격이 된다. 요스케는 화장실에 다녀오는 도중 이 마계수에게 걸려서 느끼한 말투나 쓰는 날라리나 되고, 심지어 혼자 간바루가를 조종하며 뻘짓을 하다 간바루가의 에너지를 거의 다 써버린다. 그러다 마계수한테
김밥말이 공격을 받던 중
키리가쿠레 토베에를 데려와
요스케를 원래대로 되돌려 간바루가의 이빨 공격으로 마계수의
김밥말이 공격을 풀어버렸다 요스케가 에너지를 다써버린 바람에 바로 필살기로 마무리한다. 다행히 마계수가 소멸하면서 모두 원래대로 돌아가고 도중에 요스케가 유리카에게 보인 난봉꾼 행위는 잊혀젔지만[10], 하필 전기뱀장어 마계수가 난동을 벌였을 때가 수업 참관일이라 감마팀은 선생님께 혼나고, 요스케는 학원을 더 다녀야했다(...)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
*
12화 : 야도릴 (
소라게, 거대화 후에는 소라게+
집) 사물에 게의 발이 달리게 해 걷게 만든다. 소환 초반에는 자잘한 물건들이나 걷게 만들었으나 이후 건물, 심지어 마을 하나 분량의 지면까지 걷게 만든다. 그 후 수중마계수 답게 물속에서 싸우다가 결국 소멸. 그런데 소멸되고 난 후에 게의 발만 사라졌고 마을은 그대로라서 간바팀이 마을째로 들고 원래자리로 되돌렸다.
*
13화 : 케로케리온(
개구리+연잎, 거대화 후에는
개구리+
네펜데스+물방울)연잎에 달린
올챙이로 사람들에게 마법을 걸어서
개구리로 만들어버린다.[11] 또한 거대한 빗방울이 내리게 하는 능력도 있다. 작중에선 리키야와 요스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개구리 인간이 되었는데 리키야와 요스케도 대화할 수 없어 결국 개구리 인간이 되었다. 그 후 우연히 연잎을 잘랐는데 원상복귀되었다.
*
14화 : 게이바룬 (
고래+
비행선)여기까지가 마지막 수중 마계수. 물을 빨아들여서 거대화하는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숨구멍으로 물을 빼면 다시 줄어들었다. 마계수다보니 전기엔 안통하지만 갇혀있는 간바팀은 그대로 감전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물을 빨아드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지 바닷물을 흡수하는데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조이와코 노이와코 마카이야 조이와코... 어둡고 끝없는 마계의 땅에서, 지금 내 앞으로 나와라! 하즈람 사라이야~!
15화 : 요로이델 {한국명 : 코뿔챠카} (
코뿔소, 거대화 후에는 코뿔소+
기사+
켄타우로스)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강력한 파워로 간바루가의 몸체를 두동강내 크게 고전하게 만들었지만 리보루가가 합류한 후 힘에 밀려패배하였다. 처음으로 사람들 보는 앞에서 소환한 마계수이기도 한다. 나중에 코타로와 리키야가 연극을 할 때 이 모습으로 코스프레를 했다 이 편부터
고크아크가 자신의 손이 등장하면서 마계수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아이템이 되었다[12]
*
16화 : 쟈쟌 (
코브라[13], 거대화 후에는 코브라+
오카리나+
리코더+
호루라기)피리를 연주해서 가로등 등 길쭉한 물체를
뱀처럼 만들어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14] 거대화 후에는 괴이한 소리로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능력과 강력한 용해액을 내뿜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성우는
오카 카즈오.
*
17화 : 아나호룬 (
두더지의
광부모습, 거대화 후에는
드릴+건설기구)지면 여기저기에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구멍을 만드는 능력.
라이징오가 까메오로 등장한 에피소드이며, 코타로가
브라질에서
일본까지 달려서 자력으로 왔다(...)[15]
*
18화 : 타누킹 (
너구리, 거대화 후에는 너구리+
북[16])
배북을 춰서 사물을 조종하는 능력[17]과 공간을 왜곡하는 능력[18] 을 지녔다. 작중 간바루가(정확히는 간바루가의 파일럿 중 한명인 코타로)를 고자로 만들뻔하기도(...) 또한 너구리답게 둔갑하는 능력도 있는지 소환되자마자 고크아크로 둔갑해 야미노리우스를 골탕먹이기도 한다.
*
19화 : 샤키고라 {한국명 : 펭키나} (
펭귄, 거대화 후에는
펭귄+얼음가는 기계+
스케이트) 냉기를 다루는 힘을 지니고 있으나
냉장고를 매개체로 사용하지 않으면 위력이 약하고 힘이 많이 든다.[19]
냉라멘 같은 시원한 음식을 좋아한다. 그러나
리키야의 아빠의 활약에 의해서 아주 매운 냉라멘(한국판에선 '냉국수')을 먹고 괴로워하다가 간바루가에게 당하게 된다(...)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
*
20화 : 바나난 (
침팬지, 거대화 후에는 침팬지+
바나나) 초반에는 온세상을 정글로 만들지만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이번에는 바나나로 만드는데, 능력으로 만든 바나나들은 일반 사람도 먹을 수 있다(...) 타누킹과 마찬가지로 장난을 좋아하는데, 장난을 쳐서 간바팀은 물론이고 야미노리우스 3세도 크게 골탕먹이고 고생시킨다.
*
21화 : 아카바나 {한국명 : 킨디어}
순록 그냥 엑스트라 마계수로 이미 출현이 끝나고 정체가 조금 들키는 바람에 개가 되버린다.
조이와코 노이와코 마카이야 조이와코... 악의 마음을 일깨우고, 마계의 모습을 만들어내라! 하즈람 사라이야~!
23화 : 도캉 {한국명 : 파이어킹} (
불꽃놀이의
폭죽)불이 붇은 심지를 발사하고 이 심지가 닿은 물체나 생물은 심지가 다 타는 순간 폭발하는 폭죽이 된다. 참고로 이 편부터 그레이트 간바루가 등장하다.
24화 : 코믹더 {한국명 : 코믹크라} (
만화책+두팔+펜심) 자신의 몸 안의 만화 칸에 사람들을 가두는데 가둬진 사람들은 작아진다. 또한 자신의 몸 안에 무언가를 그려 넣은 후 그것을 음직이게 한다. 하지만 리키야의 주먹으로 벽을 부숴진거 보면 그리 단단하지 않다. 이 편에선 간바팀보단 마을 사람들의 활약이 돋보인데 비닐에 구멍이 뚫은 것을 알았고 야미노리우스는 테이프를 봉쇄하려다가 사람들에게 테이프 한쪽을 뺏겼고 졸지에 줄달리기를 했다.
25화 : 고시고시 {한국명 : 지워나트} (
지우개+
연필의 지우개꼭지) 물체를 전부 지우면 투명하게 된다, 그러나 겉보기에만 투명해진 것이라 물체의 움직임은 느껴진다. 거기다가 가루로 묻히면 보이는데 작중에선 투명화된 쥰감독의 몸에 흰가루가 묻었는데 이를 마계수에게 가루를 묻히게 만들었다.
26화 : 빅 나베다 {한국명 : 셰프카} (
냄비+
식칼+
앞치마>
도마+
장갑+
가스렌지의 부분) 야미노리우스가 마계 음식이 그리워져서 만들어낸 마계 요리사. 요리사답게 깐깐하지만 재료를 착각해서 다시 만드는 등, 허당스러운 면이 있다. 전투목적으로 만든 건 아니지만 식재료를 수집하는 능력으로 마을에 혼란을 일으켰다. 거대화 후에는 후추를 살포하거나 불을 뿜는 등, 요리와 관련된 능력을 사용하며 아예 간바 소드를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치우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27화 : 키카잣타 {한국명 : 니들스래드} (
미싱+가위>
잠바+
양복+
옷걸이+
다리미) 상대의 모습으로 카피하는 옷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초마계수. 옐로우 간바로 변장해서 증오하게 만들고 야미노리우스가 정의의 편 행세를 하지만, 금방 간파한 토베 때문에 들킨다. 저 과정에서 코타로가 잠시 기절하는 바람에 키리가쿠레 토베가 버려진 가짜의 옷을 입고(일명 시노비 간바) 간바루가나 그레이트 간바루가를 조종, 합체와 필살기, 그리고 승리 대사까지 전부 다 해냈다.
28화 : 마리오네론 {한국명 : 마리오네트} (
꼭두각시 인형) 눈에서 검은 광선을 발사해 상대를 조종한다.[20] 작중 첫등장 당시 야미노리우스를 놀리키거나 요스케를 조종해 유리카와 포크 댄스를 추게 만들거나, 간바루가를 조종하기도 하였다. 이 마계수는 눈이 약점이었고 눈을 공격한 후 쓰러트렸다.
29화 : 쿳츠킹 (
자석>얼굴은
나침반) 생물을 자석으로 만든다. 코타로와 치나츠도 자석인간이 되어버리는데 도중에 실수로
코타로가 실수로 치나츠의 가슴에 대는 꼴이 된다(...) 결국 치나츠를 나무에 줄로 묶어 활동해야만 했다. 참고로 팔에 해당되는 자석을 부수면 효력을 발생하지 않게된다.
30화 : 렌즈돈 {한국명 : 렌즈빅} (
돋보기>
망원경+
안경) 물건을 거대하게 만들어버리는데 요스케의 만점 시험지까지 거대해져서 요스케가 고생하게 만든다. 이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다름아닌 렌즈돈의 거대화 광선을 맞고 지구와 비슷한 사이즈가 된 초거대 게키류가[21] 렌즈돈도 거대해져서 싸웠지만 공격 한 방에 태양에 구워져서 양쪽 모두 거대화가 풀리고, 그대로 게키류가에게 격파당한다. 요스케의 시험지는 우주비행사들에게 발견되어 그대로 뉴스에 보도되었고(...) 점수가 나빠서 시험지를 숨긴 거라 생각했던 요스케의 엄마는 뉴스를 보고 만점을 받은 것에 기뻐했다.
31화 : 치크타크 (
손목시계>
시계) 초마계수 중 가장 작은 크기을 가졌다. 본래 카츠라의 손목시계로 마계수가 되어도 원본 그대로였는데 그 사실을 모른 카츠라는 그대로 착용했다. 근데
시간 조작하는 행위를 하자 카츠라가 곤란하게 되었다. 그 후 거대화가 되자 시간을 조정하여 공룡까지 나타나게 만든다.[22] 작중에 카츠라가 자신의 시계를 훼손시키지 말라고 해 간바팀을 곤란스럽게 만들었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 결국 쓰려트렸다. 여기서 마계수가 된 물건들이 간바팀에게 쓰러트린 이후의 상황이 나왔는데 마계수가 된 물건들은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간다. 작중에서 치크타크는 간바팀에게 쓰러트리고 난 후 손목시계로 되돌아갔고 리키야가 되돌려준다.
32화 : 벌룬 (
펌프>
큐브+
풍선펌프) 야미노리우스는 버스 안내원으로 변장하다가 정체를 드러내고 아이의 풍선을 마계수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그 아이의 풍선은 마계수의 능력이 풀리고 원상복귀가 된 후 야미노리우스 뒤에 터트려 야미노리우스를 놀래켰다.
33화 : 라켓톤 (
배드민턴 라켓+네트) 카스미가 마족이 되어서 유일하게 쓴 마계수이자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 초마계수.[23] 다만, 카스미의 마력이 쎈지 등장당시부터 이미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나왔다.
34화 : 시바이라 (특수효과를 하는 촬영기>
가부키의 모습) 야미노리우스는 연극을 하는 치나츠, 유리카, 카츠라를 간바팀이라고 착각한다. 거대화 후에는 가부키 무대를 만드는 능력과 우산을 회전시키며 벚꽃 폭풍을 만드는 능력, 입안의 촬영기에서 특수한 광선을 뿜어내는 능력을 지기게 된다. 참고로 외색이 있어서인지 한국판에서는 잘렸다.
36화 : 데카메라 (
카메라+
필름+
플래시) 그 자체를 찍으면 복제가 되고 말을 하지 않는다 작중에 코타로를 복제를 하자 담임선생님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캔을 던지는 바람에 다치고, 치나츠의 카메라를 망가뜨리고, 유리카에게 아이스케끼를 하고, 카츠라에게 바나나껍질을 던져서 넘어지게 만들고, 카스미를 망신당하기 위해서 청소를 빼먹는 짓을 하지만 마계수가 사라지는 바람에 욕도 먹는다.[24]
38화 : 이시간다 (
돌>돌+
주먹) 최근 소재 고갈로 고민하던(...) 야미노리우스가 길가의 돌맹이를 집어다 만든 초마계수.[25] 물체를
석화시키는 빔을 쏘며, 돌을 주먹으로 깎아 간바루가를 비롯한 간바팀 로봇들을 만들어 조종했다. 거대화하기 전에 능력을 시험하다 야미노리우스가 돌로 석화시킨 새를
맞아버리는 바람에 기억상실에 걸리고 인간 모습이 된 후 아이코와 사랑을 나눈다. 덕분에 이시간다는 야미노리우스를 찾아갈때마다 괴물 취급 받는 것도 모자라 마법으로 처맞기까지 했지만(...) 또 다시 돌 파편에 맞아 기억을 되찾은 야미노리우스에게 파워업된다.
39화 : 산다클로 (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복장>별모양+
양말) 거대한 나무가 되어서 집이나 탈것들을 장식품으로 삼았다.
40화 : 모치못친 {한국명 : 킹파우더} (
절구+막자+
떡) 요스케가 떡 공포증이 있는 에피소드. 물건이나 사람들을 떡 모양으로 만든다.
41화 : 스이톳타 {한국명 : 클린터카} (
청소기+
두건) 소중한 사람들의 물건들을 빼았는 능력을 가졌으며, 거대화 시 엘드란의 메카조차 빨아들이는 능력을 가졌다. 이번 편에서 야미노의 정체가 야미노리우스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오히려 아이코가 야미노리우스를 갱생시키겠다며 스토킹하는 계기가 된다.[26]
42화 : 마징샨 {한국명 : 매지션} (
마술사+
플레잉 카드) 마술 능력을 지녔다. 쇼맨쉽이 지나친 탓에 싸우기보다는 훌륭한 마술을 보이는데 열중해서 야미노리우스의 타박을 받는데[27], 간바팀 입장에서는 이번 편의 주적이
아키에(...)였기에[28] 어찌보면 수고는 덜은 셈. 하지만 막판에 손수건 마술로 지구 반쪽을 소멸시켜서 결국 썰렸다.
43화 : 웨자라 (
구름+
해+빗방울>
테루테루보즈+
눈사람+
게다+
우산) 비구름, 눈구름, 번개구름을 뿜어내는 능력을 지녔다. 거대화 후에는 눈을 다루는 능력이 특화되었다.
44화 : 마이찻타 {한국명 : 롤링핀더} (
두루마리) 광선에 맞은 모든 것을 두루마리로 만들어버린다. 소재가 된 두루마리는 대마계의 지배자가 고크아크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사이아크, 레츠아크라는 마왕도 존재하며 이들이 모두 부활하면 지구는 멸망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야미노리우스가 이를 빼앗기 위해 마계수로 만들어 간바팀으로부터 도망치게 했다. 소동 끝에 두루마리를 모두 읽은 토베에의 지시로 간바팀이 즉시 격파하면서 두루마리는 소실되지만 야미노리우스가 치나츠에게서 빼앗은 카메라에 찍혀서 은폐에 실패하고 만다.
45화 : 우라나이나이 {한국명 : 포츈펠링} (점쟁이들이 있는 책상+
수정구슬>
손+
거울) 사이아크와 레츠아크가 봉인된 위치를 찾기 위해 만든 최후의 초마계수. 안내를 그대로 따라가서 코타로의 집에 도착한 야미노리우스는 마왕들의 부름으로 개집의 안에 숨겨진 봉인을 발견, 이를 해제시키면서 사이아크와 레츠아크가 부활하고 이들에 의해 고크아크도 부활한다.
[1]
육상형 마계수는 고크아크의 오른팔이 그린 마법진을 통과해 거대화한다.
[2]
지구를 두동강내버린다든가 마을을 공룡시대로 옮겨버린다든가.
[3]
엔진왕 다음으로 나온
원자왕은 아예 기계화수를 사용하지 않고 하이퍼 볼트로봇을 사용한다.
[4]
한국명은
[5]
다만 모습이나 크기는 거대화가 된 다른 마계수와 비슷하다.
[6]
잘 보면 더듬이는 나이프다.
[7]
유일하게 물건에 관련된 것으로 진화를 하지 않음.
[8]
마계수 2마리가 합체했다.
[9]
흩어져서 숫자를 매기라고 했더니 둘 다 1,1/2,2... 이런 식으로 똑같은 숫자를 새기는 바람에 숫자가 겹쳐서 알 수 없게 되었다.(...)
[10]
유리카도 요스케를 말리려다 감전되어서 이상한 성격이 되었기 때문.
[11]
정확히는 육체는 그대로고, 정신만
개구리로 만든다. 하지만 개구리여도 인간의 본성은 그대로 남아있다.
[12]
그러나 고크아크의 손이 리키야를 세뇌시킨다
[13]
약간
츠치노코를 닮기도...
[14]
때문에 피리가 없으면 능력을 못쓴다.
[15]
마계수가 파놓은 구멍으로는 아무리 통과해도 자신이 사는 마을로 갈 수 없기 때문. 간바슈트를 입어서 스피드가 대폭 빨라졌다긴 하지만 달려서 바다를 건넜다(...) 그런데 빠른 속도로 장시간 달리다보니 다리가 말을 안듣게 되고, 그 바람에 간바팀과 마계수, 그리고 한국(...)을 지나 중국
만리장성에 부딧쳐서야 멈췄다. 이후 다시 자력으로 일본까지 다시 달려오는데 마을로 제대로 도착해서야 체력이 다해서 뻗었고 상태불능이 되었다.
[16]
머리 부분은
심벌즈 혹은
삿갓 두개를 겹친 것으로 되어 있다.
[17]
이 능력에 걸린 물건들은 귀신들린 것처럼 움직인다.
[18]
로봇들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로 학교의 공간을 크게 만들었다.
[19]
반대로 버려진 것이나 고장난 것이라도
냉장고만 있으면 강력한 냉기를 만들 수 있다.
[20]
기본 버전은 양 손의 손바닥에 난 눈에서, 거대화 버전은 배 부분의 눈에서 광선이 나온다.
[21]
지구의 사람들은 당연히 겁을 먹었고, 야미노리우스와 렌즈돈까지 이 초거대 게키류가에게 제대로 쫄았다. 하지만 안에 있는 파일럿까지 거대해지는 건 아니라서 조종하려고 들어온 간바루가와 리보루가도 힘겹게 조종해야 했다.
[22]
나중에 후속작인 열혈최강 고자우라에 영향받는다.
[23]
카스미가 마족의 힘에 감염된 라켓에 감염 되었다.
[24]
하지만 야구시합에는 야구도 잘한다.
[25]
고민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는데, 이몸 같은 대마도사도 방심하면 돌맹이에 넘어지니, 간바팀도 똑같겠지라는 정신승리로 만들어냈다. 일단 생각대로 능력 자체는 강했지만.
[26]
물론 이건 아이코를 골탕먹이겠다고 스스로 자기가 야미노였다고 밝힌 야미노리우스의
자업자득이지만.
[27]
가령 간바팀을 구속해 썰어내는 줄 알았는데 절단마술이라 멀쩡하다던가.
[28]
아키에가 언니와 누가 더 멋진 사진을 찍는지 내기를 했는데, 이때문에 간바팀의 메카에 들어가거나 얼굴을 보여달라고 졸라서 서로 다른 콕핏에 아키에를 떠넘기느라 고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