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01:34:47

이집트-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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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이집트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고대2.2. 중세2.3. 근세2.4. 근대2.5. 20세기2.6. 21세기
3. 교통 교류4. 관련 문서

1. 개요

리비아 이집트의 관계.

2. 역사적 관계

2.1. 고대

리비아 동부 키레나이카 지방은 예로부터 이집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고대에는 리비아 출신의 인물이었던 프수센네스 1세 이집트 제21왕조의 파라오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이집트 제22왕조의 파라오 중 하나인 셰숑크 1세 역시 리비아인이었다. 22왕조를 비롯해 이집트 제23왕조, 이집트 제24왕조 모두 리비아 계통이었다. 로마 제국이 들어오면서 이집트와 리비아는 둘 다 로마의 속주로 편입되었고, 동로마 제국 7세기에 이슬람 세력에게 북아프리카를 빼앗길 때까지 로마의 영향을 받았다.

2.2. 중세

중세시대에는 아랍 제국의 점령으로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아랍화가 진행되었다. 이후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발흥한 시아파 이스마일파 계열 파티마 왕조가 리비아를 거쳐 이집트 일대를 장악하면서 이집트를 본진으로 삼게 되었다.

한 편 북아프리카의 이스마일파는 타 이슬람 종파들에 비교적 관용적인 편이었고, 리비아 일대의 순니파들은 이웃한 알제리나 튀니지 등과 마찬가지로 말리키파 마드하브가 우세하게 되었다. 이집트의 순니파 사회 사이에서는 파티마 왕조 몰락 이후 순나파 중에서도 강경 반이스마일파 성향의 샤피이파 마드하브가 우세를 점하게 되었고, 이는 양국 사이의 문화적 차이로 이어졌다.

2.3. 근세

양 지역은 모두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기도 했다. 다만 이집트는 맘루크 왕조를 중심으로 반자치가 이루어졌다면, 리비아의 해안지대에는 예니체리들이 통치 실권을 장악하고 점과 선 형태의 통치가 이어졌다.

2.4. 근대

이집트는 메흐메트 알리 치하에서 근대화에 성공하는 듯 하다가 이후 수에즈 운하 건설 과정에서의 부채로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리비아는 세누시야라는 수피 교단이 남쪽으로 차드 일대까지 영토를 넓혔으나, 프랑스에 의해 남쪽 영토를 상실한다. 이후 리비아 내 세누시야 교단 세력이 진압되면서 리비아는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었다.

2.5. 20세기

이 두 나라는 오래전부터 국경 문제로 분쟁이 잦았다. 팔레스타인의 아랍계 독립집단세력들( PLO)을 도와줄 때는 뜻을 하나로 모으기도 했었지만, 옆나라다 보니 실질적으로 외교관계는 안 좋았다.

무아마르 알 카다피 카다피주의 가말 압델 나세르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1971년부터 1977년까지는 이집트, 시리아와 함께 연방을 결성했고, ' 아랍 공화국 연방'까지 만들 예정도 제안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외교, 그리고 관계 개선까지 하자 리비아는 이집트와 국교 단절까지 하기도 했었다.[1]

그리고 1977년에는 아예 국경에 위치한 이집트 군대에 폭격까지 감행했으나, 이집트군의 반격으로 되려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리비아군은 먼저 기습 폭격을 하고도 전투기 20대 이상, 전차 10여 대를 잃고 100여명의 전사자를 낸 반면에, 폭격을 당한 이집트군은 전투기 6대, 전차 2대를 잃고 20명 남짓한 전사자를 내면서 4차 중동전 초반 이스라엘을 뭉갠 게 운빨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런 참패에 카다피가 분노하여 이 작전 지휘관들을 대거 교체해버렸다.[2]

2.6. 21세기

아랍의 맹주였던 이집트를 배척만 할 수는 없었기에 카다피 정권 후반기에 리비아는 이집트와 다시 수교를 맺어 전쟁도 멈추고 다시 교류, 정치적 관계 개선도 하기도 했었다.[3]

2011년 아랍의 봄 영향으로 이집트에서 민주화 운동이 성공되자 그 이전에 혁명이 성공된 튀니지, 이집트 혁명 성공 이후 대규모 시위가 있던 바레인의 영향으로 리비아에서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나타났었다.

초기의 비폭력 시위는 점차 내전으로 비화되었고 이 때 이집트 시민들은 리비아 시민들과 반군을 지지하며 돕기도 했었다. 카다피 정권 몰락 이후 리비아는 이집트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다에시를 몰아낼 때도 이집트의 도움을 받았다. 동서로 분열되어 리비아 내전이 다시 발발하자 이집트는 동부를 지원하고 있다.

3. 교통 교류

두 나라 간의 항공, 도로가 이어져 있다.

4. 관련 문서



[1] 카다피 집권 이후 리비아의 국기는 처음에는 예멘의 국기처럼 적-백-흑 삼색기였다가 금색 매와 방패의 국장까지 추가해서 이집트랑 거의 비슷했었다. 훗날 이집트랑 국교를 단절할 때 국기를 이집트와 비슷한 모양의 국기가 아닌 전혀 다른 국기를 만들려고 했는데 녹색이 이슬람 문화권과 아랍 세계에서 신성하게 여기기에 녹색으로만 이루어진 국기를 지정하게 된다. [2] 리비아는 토요타 전쟁에서는 약체인 차드군에게도 패했고, 미군 엘도라도 협곡 작전에 본진을 공격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몇 대 안 되는 톰캣의 격추전과는 대부분 리비아군을 상대로 올린 것이었다. 21세기가 되어도 리비아군은 나아지지 않아서, 리비아 내전에서도 카다피 측과 시민군 측이 나란히 졸전을 벌이며 6개월간 난장판을 벌였다. [3] 심지어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이집트를 방문할 당시 병치료 중이던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병문안을 오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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