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5:02:48

로보카 폴리/등장인물/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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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브룸스타운
등장인물
자동차 단역 및 악역

1. 개요2. 구조대원
2.1. 브룸스타운 구조대2.2. 트레저빌 구조대
2.2.1. 마크2.2.2. 버키2.2.3. 캐리
2.3. 샌드빌 구조대
2.3.1. 샌디2.3.2. 키튼2.3.3. 드로니
3. 주요 자동차
3.1. 스푸키3.2. 캡3.3. 포스티3.4. 클리니3.5. 공사장
3.5.1. 덤푸3.5.2. 브루너3.5.3. 맥스3.5.4. 포크3.5.5. 믹키
3.6. 스쿨비3.7. 캠프3.8. 리프티3.9. 트랙키3.10. 꼬마 자동차
3.10.1. 브루니3.10.2. 로디3.10.3. 베니3.10.4. 미니
3.11. 기타 자동차
3.11.1. 머스티3.11.2. 케빈네 자동차3.11.3. 테리3.11.4. 타이탄3.11.5. 후퍼
3.12. 바다 이동수단
3.12.1. 마린3.12.2. 씨씨3.12.3. 레키, 레피, 레티
3.13. 그 외 이동수단
3.13.1. 트리노3.13.2. 틴틴3.13.3. 원더3.13.4. 데이지3.13.5. 로즈, 마리

1. 개요

로보카 폴리의 등장인물들 중 자동차 캐릭터에 대한 문서.

2. 구조대원

2.1. 브룸스타운 구조대

2.1.1.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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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성우는 엄상현[1] / 마크 톰슨 / 사토 타쿠야.

파란색
흰색
의 경찰차. 이름의 모티브는 Police Car. 비클 모드 디자인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에서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2] 심지어 카 시리즈 라이트닝 맥퀸이랑 헤드램프 형상이 비슷하다.

브룸스타운 구조대의 리더로 정의감이 강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다. 또한, 무지막지한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다.

공식 스탯은 속도 11,[3] 힘 7, 지구력 6, 반사신경 9, 판단력 5, 리더십 5[4]로 이는 주제가에서도 드러난다.[5] 분명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히로인인 엠버보다 로이와 엮이는 일이 많다. 작중에서도 유독 폴리가 로이를 의지하고 같이 행동할 때가 많으며, 공식 이미지나 캐릭터 상품 등에서도 유난히 둘이 붙어있는데,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으로 붙여놓은 듯하다. 실제로 소방차가 가면 그 뒤를 경찰차가 따라가는 식이다. 한국은 112와 119로 나누어져 있지만 해외에서는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찰차답게 교통안전을 지킬 뿐만 아니라 범죄자도 체포한다.

교통안전 이야기에서는 더욱 버프를 받아서 다른 멤버들은 보기도 힘들다. 그런데 보정이 너무 강해져서 후반부로 가면 액션에 다소 무리수를 두는 느낌이다(...).

앰버가 중심인 생활안전 이야기에서는 유괴범을 체포한다.

여담으로 원래 경찰차의 경광등은 왼쪽이 파란색이고 오른쪽이 빨간색인데,[6] 폴리는 소방차처럼 양쪽 모두 빨간색이다. 아마 색상 밸런스를 맞추려고 그런 듯하다.

또,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캠프가 애벌레를 폴리(본인)에게 가까이 와서 보라고 하자 본인이 기겁을 했고 또 리프티가 폴리(본인)의 경광등에 벌레가 있다고 소리치자 굉장히 무서워했다. [7]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부터는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변경되었다.[8]

북미판 완구에서만 또봇 쿼트란의 짝퉁 버전인 합체로봇의 왼팔을 맡는다.[9]

로이와 마크와 버키와 헬리와 같이 있을 때에는 남색과 보라색을 제외한 무지개색을 연상시킨다.

2.1.2.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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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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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성우는 신용우[10] / 제이슨 그리피스[11] / 오노즈카 타카시.

빨간색의 소방차. 이름의 모티브는 제작사 로이비쥬얼.[12]

공식 스탯은 속도 7, 힘 11, 지구력 9, 반사신경 5로 역시 주제가에서도 드러난다.[13] 실제로 작중에서 내려가는 도개교를 들어올리기도 하고, 닫힌 세차장 셔터를 열기도 하고, 무너진 건물 지붕도 번쩍 들어올리는 등 극한 상황마다 괴력을 발휘한다. 수치로 따지자면 엠버와 헬리를 합친(!) 수준이다. 그리고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있어 에피소드마다 어떤 장비를 장착하고 나오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금까지 등장한 장비로는 소방호스, 크레인, 구조용 고가사다리 등이 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동글동글한 디자인에 밝은 목소리라 소년, 소녀같은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 로이 혼자만 각진 디자인에 중후한 목소리라 연상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소방차답게 물탱크와 소방호스도 내장되어 있다.[14] 비클 모드에서도 물대포를 발사할 수 있지만 소방호스에 비하면 위력은 떨어져서 대부분은 작은 화재에만 쓰인다.

교통안전 이야기에서는 비중이 폴리에 비해 적지만 종종 폴리와 같이 사고를 해결할 때도 있으며, 폴리와 같이 교통안전 교육도 해준다. 이후 소방안전 이야기가 방영되었고, 여기서 폴리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활안전 이야기에서는 등장이 거의 없고 나오더라도 단역이나 엑스트라다.

북미판 완구에서만 또봇 쿼트란의 짝퉁 버전인 합체로봇의 하반신을 맡는다.[15]

시즌 초기 사다리 작동시 오래된 차량처럼 직접 휠구동해서 동력얻는 방식이였으나 이후로는 피티오방식. 더 나아가선 아웃트리거까지 쓰는 모습을 보여 준다.

2.1.4.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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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트레저빌 구조대

로보카 폴리 내 구조대 중 유일무이하게 홍일점 캐릭터가 없다. 그리고 마크와 버키는 브룸스타운 구조대 멤버 4인방처럼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공교롭게도, 트레져빌 구조대의 성우출신들이 마음의 소리 출신이다.[16]

2.2.1.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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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4기 13화 '출동! 숲 속 대작전 1'
성우는 정재헌.

한밤중에 브룸스 숲에서 포처를 쫓는 도중 절벽 아래로 떨어져 고립되어 있다가 브룸스타운 구조대에게 발견되어 극적으로 살아난 트레저빌 산악 구조대의 주황색의 픽업트럭.

헬리처럼 의심이 강하고 자기 주장적인 논리만 낼 때도 있지만 악당은 절대 놓치지 않는 악바리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브룸스타운 구조대가 자신들을 밀렵꾼으로 오해해서 브룸스타운 구조대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포처를 체포한 이후 필요할 때 마다 브룸스타운을 방문하는 등 협동 관계가 되었다.

2.2.2. 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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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4기 13화 '출동! 숲 속 대작전 1'
성우는 남도형.

한밤중에 브룸스 숲에서 포처를 쫓는 도중 절벽 아래로 떨어져 고립되어 있다가 브룸스타운 구조대에게 발견되어 극적으로 살아난 트레저빌 산악 구조대의 노란색의 버기카.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지만 마음씨가 좋으며, 악당은 절대 놓치지 않는 악바리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마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브룸스타운 구조대가 자신들을 밀렵꾼으로 오해해서 브룸스타운 구조대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포처를 체포한 이후 필요할 때 마다 브룸스타운을 방문하는 등 협동 관계가 되었다.

여담으로, 터닝메카드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다. 물론 비슷한 점은 하나도 없고 이름만 같다.

2.2.3.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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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4기 14화 '출동! 숲 속 대작전 2'
성우는 이민규.

수송 전문 틸트로터. 모티브는 파란색 V-22 오스프리. 트레저빌의 산악 구조대원은 아니지만 죄수들과 중요한 물건들을 트레저빌로 운반하고 이송한다.

여담으로 옆 동네 제작사 애니메이션에서도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다. 맥스처럼 말이다. 다만, 옆 동네 제작사 애니메이션에서는 둘 다 덤프트럭, 운반차다.[17]

2.3. 샌드빌 구조대

2.3.1. 샌디



성우는 이소영 / 카토 에미리.

샌드빌 사막 구조대의 홍일점이자 리더. 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엠버는 더 이상 구조대원들 중 홍일점이 아니게 되었다.[18] 사막의 보안 전력과 지휘를 담당한다. 보면 알겠지만 폴리와 모델링을 공유한다.

'사막 대모험' 편에서 사막에서 모래폭풍에 휘말려 구덩이에 떨어진 폴리와 로이를 구조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했다. 쾌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타고난 운동신경을 가진 스포츠 매니아이며, 좋아하는 운동은 서핑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순찰할 때도 샌드보드를 타고 다닌다.

2.3.2. 키튼



성우는 이민규.

샌드빌 사막 구조대의 트럭. 의료, 통신, 연료 공급을 담당한다.[19]

'사막 대모험' 편에서 사막에서 모래폭풍에 휘말려 구덩이에 떨어진 폴리와 로이를 구조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했다. 바깥세상의 정보에 관심이 많으며, 신형장비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모으고 정리하는 것이 취미다.

여담으로 자신이 끄는 트레일러는 이동형 기지로 변신할 수 있다.

2.3.3. 드로니



성우는 이지현.[20]

샌드빌 사막 구조대의 드론. 이름의 모티브는 Drone. 사막의 정찰을 담당한다.

사막에서 모래폭풍에 휘말려 브룸스타운에 떨어졌다가 구조대에게 발견되었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자신이 누구였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다가 겨우 기억해 냈다.

폴리처럼 속도가 빠르며, 레이더 탐지를 이용한 탐색과 작은 몸을 이용한 수색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21]

이후 브룸스타운을 떠나고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사막 대모험' 편에서 사막에서 모래폭풍에 휘말려 구덩이에 떨어진 폴리와 로이를 구조하는 장면으로 다시 등장한다.

샌드빌 구조대 대원들중 키튼과 샌디보다 먼저 등장했다.
공교롭게도 샌드빌 사막 구조대를 맡은 성우들의 성씨가 서로 같다.[22]

3. 주요 자동차

3.1. 스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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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1기 1화 '브룸스타운의 구조대'
성우는 홍소영 / 빌리 밥 톰슨[23] / 토미타 야스요(3기까지).[24]

견인차. 엄청난 말썽꾸러기지만 마음은 순수하며, 대인배 기질도 있는 편이다. '실수해도 괜찮아' 편에서는 자신을 놀리다가 계단에서 떨어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포스티를 구하러 가고 같이 위험에 빠졌는데도 너그럽게 용서했고, '믹키가 화났어요' 편에서는 자신이 부어놓은 콘크리트를 건드렸다고 화를 낸 믹키의 타이어가 콘크리트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을 때도 믹키를 콘크리트에서 꺼내주려고 도와줬다.[25] 교통안전 이야기의 '비 오는 날의 안전수칙' 편에서는 견인차답게 포스티를 견인한다. 성격이나 디자인은 카 시리즈 메이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이트 연결부위가 고장나서 종종 튀어나오는데, 본인은 그걸 요술 방망이라고 부른다. 마음대로 튀어나오게 할 수 있지만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튀어나와서 곤란해지곤 한다.

상당히 오래된 자동차인 만큼 전기를 사용하는 다른 자동차들과 다르게[26] 석유를 사용하는 내연차인데[27], '의심하지 말아요' 편에서는 떨어져 나온 헤드라이트와 함께 이것이 단서가 되었고, '에너지 위기 대탈출!' 편에서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많은 자동차들이 멈춰버렸을 때 혼자 멀쩡했다. 그래도 마을 전체가 먹통이 되었던지라 무섭긴 엄청 무서웠던 것 같다.

세차를 싫어해서 '깨끗이 닦아요' 편에서는 안 씻기 최고 기록을 세운답시고 무려 한 달 동안 세차를 하지 않았다. 심지어 진흙탕에서 놀다가 진흙 범벅으로 빌더씨의 공사장에 들어가는 바람에 괴물로 오인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일어난 직후 세차장에 간 뒤 세차 최고 기록을 세운다고 선언했다. 잠깐, 세차비는?

'스푸키와 벌떼들' 편에서는 괜히 야생 꿀벌집을 건드려 꿀을 뒤집어쓴 채[28] 벌떼에 쫓기고 광장을 향해 달려가도 했다. 만화적 허용으로 철로 된 자동차인데도 벌보다 느리고, 벌에게 쏘여 부상을 입는다.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는 것도 귀찮아하는 모양이다. '정기 점검 하는 날' 편에서 3년째 정기검사를 미루는 바람에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하는 말이 “연기가 하야면 재미없잖아요~”(...) 결국 흡기구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불꽃이 우체국으로 튀어서 우체국에 화재가 발생했고 아무 잘못이 없는 캡과 포스티, 그리고 구조대만 괜히 고생시켰다.[29]

'의심하지 말아요' 편에서는 밤중에 벼락을 맞아서 자석이 되었는데, 그 상태로 휠러의 가게 앞을 지나다가 진열된 휠과 타이어가 몸에 달라붙었다.[30] 휠러는 도둑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구조대에 신고했는데, 폴리와 헬리가 현장을 조사하던 중 발견된 스푸키의 연료 자국과 헤드라이트 때문에 진짜로 훔친 것으로 오해받았지만 마지막에 벼락을 맞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해가 풀렸다.

'따라하지 말아요' 편에서는 서커스의 공중 3회전 널뛰기를 따라하다가 공사 중인 건물의 지붕 위에 떨어졌는데, 구조되는 와중에도 자기가 날고 있다면서 방정맞게 굴었다.

'뽐내기 대회' 편에서는 발군의 마술 솜씨를 보였는데, 순간이동까지 했다! 별다른 사전 준비도 없이 선보였는데, 이 정도면 마술이 아니라 거의 마법이다(...).

'브룸스타운의 합창단' 편에서는 큰북 파트를 맡게 되었는데, 혼자 신나서 막 치는 바람에 큰북을 탐내는 캡과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31] '소풍가고 싶어!' 편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집에서 쉬라는 말도 무시한 채 꽃밭에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여담으로 3기부터 새 차고로 이사를 했는데, 온갖 폐타이어가 쌓여 있다.[32][33][34]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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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1기 1화 '브룸스타운의 구조대'
성우는 김현지 / 레베카 솔러 / 나카가미 이쿠미.

택시. 이름의 모티브는 Cab. 손님과 약속을 정해서 태우는 것을 보면 콜택시인 듯하다. 자칭 모범택시인데 간혹 몬더그린으로 무법택시로 들린다.

포스티와 절친한 사이로, '우정 나무' 편이 이 콤비의 중심 에피소드다. 하트 모양으로 가지가 붙어서 자란 나무 한 쌍을 보고 우정 나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둘이 싸우면서 서로 먼저 지나가려고 하다가 그 나무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구조대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나무에 상처가 났고, 결국 화해에 성공했다.

스푸키와 달리 청결에 유난히 신경을 써서 결벽증까지 보인다. '캡은 깔끔해' 편에서는 하루에 세차를 세 번이나 했고, 나중에는 한번에 완벽하게 한답시고 세차 중에 세차장 안내를 무시하고 계속 움직이다가 결국 세차 기계가 고장나 세차솔 사이에 끼었고, 구조대에게 구출된다. 이후 더러워진 스푸키에게 쫓긴다(...).

'새 친구, 후퍼' 편에서는 후퍼에게 꼬마라고 무시당했지만 후퍼가 사고를 당하자 작은 몸집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도와준 이후로 그와 친해졌다.

'브룸스타운의 합창단' 편에서는 오디션 때 폭풍 랩을 선보였다. 맡게 된 파트는 심벌즈였지만 자신의 파트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스푸키가 큰북을 막 치자 자신과 바꿔야겠다고 나서다가 싸움이 났다.

다른 차들의 비해 사고를 당하는 횟수가 적다. 아마 다른 차량에 비해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서일 듯.

뮤지컬에서 이름 드립이 등장한 적이 있는데, 폴리가 “모자가 멋진데?”라고 하자 “당연하지! 난 캡이니까!”라고 했다(...). 참고로 택시는 Ca'b'이고 모자는 Ca'p'이다.[35]

교통안전 이야기에서는 교통법규에 대해 매우 깐깐하게 여긴다. '무단횡단, 따라하면 안 돼요' 편에서는 장난감을 사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경고하고 그들을 신고하기까지 했으며, '두 얼굴의 학교 길' 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무시하려는 자동차를 참교육시킬 정도다.

3.3. 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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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87m[36]
무게 : 1995kg
성우는 양정화 / 사라 나토체니[37] / 나카지마 히로.

우편차.[38] 이름의 모티브는 Post. 편지를 전해주는 것을 큰 낙으로 여긴다.

성격이 은근히 까칠하고 눈치도 없는데다가 안하무인으로 대하는 속성이 있다. '믹키가 화났어요' 편에서는 믹키가 부어놓은 콘크리트에 타이어 자국을 내놓고는 믹키가 화를 내자 적반하장으로 뒷담을 까서 믹키가 사고를 당했을 때 고생시켰고,[39] '레키, 레티, 레피' 편에서는 크레인 세쌍둥이의 이름을 헷갈리고는 “어차피 너희는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또 적반하장을 보였다. '에너지 위기 대탈출!' 편에서는 에너지가 모자라다며 엠버 앞에서 징징대서 에너지를 받아냈고,[40] '부탁해, 클리니' 편에서는 클리니에게 무리한 부탁을 했다가 클리니가 사고를 당했다. '우정 나무' 편에서는 에너지 충전소에서 새치기를 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늦은 것 가지고 자신의 잘못을 캡에게 뒤집어씌웠다. 고의성은 없었지만 민폐를 너무 자주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우정 나무' 편에 따르면 캡과 절친한 사이라고 하는데, '누구 편을 들어야 해요?' 편에서 클리니를 사이에 두고 대판 싸우다가 애꿎은 클리니가 사고를 당했다.

'브룸스타운의 합창단' 편에 따르면 노래 실력이 스쿨비와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한다. 그래서 연습 때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합창단이 망할 뻔했다.

성우의 연기 톤이 로리에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여자로 알고 있었지만 일본판에서 1인칭을 보쿠로 쓰는 바람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끝내 제작진이 직접 남자라고 확인사살.[41]

3.4. 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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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89m
무게 : 2010kg
성우는 김현지 / 앨리슨 리 로젠펠드 / 마키노 유이.

청소차. 이름의 모티브는 Clean.

눈앞에 쓰레기만 보이면 일단 치우고 보는 직업병이 있다. '클리니, 어디 가?' 편에서는 에너지가 과다하게 충전되어 급발진했을 때도 무의식 중에 계속 쓰레기를 따라 움직였다.

캠프, 리프티, 데이지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집게손을 장착하고 있어서 구조대원들을 제외하면 가장 인간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인다.

사용하는 청소 도구로는 흡입기,[42] 한 쌍의 원형 걸레(동글이 걸레), 랩봉 모양의 걸레(돌돌이 걸레) 등이 있는데, 걸레 종류의 청소 도구를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보물찾기' 편에서는 보물이 황금 동글이 걸레일 것이라고 망상하기도 했고, '누구 편을 들어야 해요?' 편에서는 포스티와 캡이 뇌물로 돌돌이 걸레를 선물했다.

성격이 워낙 겁쟁이에 소심해서 사고를 당하거나 손해보는 일이 많다. '보물찾기' 편에서는 포스티에게 휘둘려서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갔다가 경쟁 때문에 사고가 났고, '부탁해, 클리니' 편에서는 포스티와 맥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바람에 서두르다가 사고를 당했고,[43] '누구 편을 들어야 해요?' 편에서는 포스티와 캡 사이에 끼어서 고생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브룸스타운의 합창단' 편에서는 다른 참가자들을 보고 주눅들어서 돌아갔다.[44] 그래도 확실히 착하며, 엠버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대인배다. '욕심쟁이 휠러씨' 편에서는 휠러씨의 뒷담을 까기도 했지만 이때는 휠러씨가 심하게 굴긴 했다. '은혜 갚은 클리니' 편에서는 자신의 돌돌이 걸레를 찾아준 타이탄에게 보답을 하겠다며 따라다니다가 타이탄의 사고를 예견해서 큰 도움을 주었다. 다만 '클리니가 화났어요' 편에서 스푸키의 심한 장난들을 계속 참다가 결국 폭발하여 스푸키에게 화를 내며 쫒아갔다. 물론 이 편에서는 스푸키가 심한 장난들을 쳤기에 이는 스푸키의 문제다.[45]

'클리니, 어디 가?' 편에서는 에너지 충전소에서 고장 난 충전기에 충전을 하다가 엄청난 속도로 급발진했고, 본인이 에너지 충전소를 엉망으로 만들고 어마어마한 속도로 광장을 향해 달려가서 마을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친구가 생겼어요' 편에서는 자신이 일하는 재활용센터에서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점점 친해져서 밀크[46]라는 이름까지 지어준다. 나중에 주인이 메어리임을 알고 나서도 정이 들어서 선뜻 돌려주기를 망설였는데, 용기를 내서 돌려준 뒤 메어리와도 친해졌다. '숨바꼭질' 편에서 메어리와 숨바꼭질을 하는 모습으로 인증되었다.

보고 있으면 성별이 굉장히 애매하다. 여러모로 논란의 여지가 되는데, 북미판에서 he로 언급되고, 일본판에서도 1인칭을 보쿠로 쓰는 것으로 보아 남자로 추정된다. 그리고 제작진이 남자가 맞다고 인증했다. 하지만 조금 애매한 것이 자동차 가족 뮤직비디오에서도 언니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헬리도 남자지만 할머니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남자가 맞는 듯 하다.

3.5. 공사장

3.5.1. 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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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3m
무게 : 2105kg
성우는 정재헌 / 스카티 레이 / 카라스마 유이치.

덤프트럭. 이름의 모티브는 Dump Truck. 브루너, 맥스, 포크, 빌더씨와 늘 함께 다닌다.

덤프와 덤푸는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 몇몇 시청자들은 이 캐릭터의 이름을 말 그대로 덤프트럭의 덤프로 착각하기도 한다.

중장비들 중에서는 그나마 상식적인 편이다. '쓰레기 소동' 편에서 건설폐기물(목재, 공사 표지판 등)을 아무렇게나 모아놓고서 하는 말이 “클리니가 알아서 가져갈 거야.”(...)라고 웃는 표정으로 말을 한 적이 있었다. 클리니의 몸집을 알면서 이러는 것이 참... 더 나아가서 현실에서는 보통 공사장에서 발생된 쓰레기 처리는 덤프트럭이 주로 이용된다.

동료애가 깊어서 '뽐내기 대회' 편에서는 브루너가 뽐내기 대회에 참가한 모습을 보기 위해 목재를 무리하게 싣다가 사고를 당했다.

'브룸스타운의 합창단' 편에서는 나팔 파트를 맡게 되었다.

'브룸스타운의 기차역' 편에서는 테리와 리프티가 다리를 건너야 한다며 말다툼이 일어났는데, 이때 테리가 다리를 건너는 바람에 브루너와 함께 언덕을 뛰어 넘다가 사고를 당했다.

3.5.2. 브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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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48m
무게 : 2900kg
성우는 남도형.

불도저. 덤푸, 맥스, 포크, 빌더씨와 늘 함께 다닌다.

이름의 발음 때문에 몇몇 시청자들 사이에서 흔히 잘 알려진 인명인 브루노로 잘못 들리는 경우가 있다.

매우 철없는 성격에다 공 덕후다. 일명 슈퍼볼이라고 해서 축구의 프리스타일과 유사한 묘기를 좋아한다. '콘크리트 대소동' 편에서는 슈퍼볼 연습에 정신이 팔려서 콘크리트 구덩이에 빠졌고, '늪 소동' 편에서는 중장비들끼리 공놀이만 하면 너무 공을 독차지하려고 해서 외톨이가 되었다. 이때 다른 중장비들이 브루너 몰래 늪 근처에서 놀다가 늪에 빠졌는데, 그 모습을 보고 이 늪을 다 퍼내겠다며 늪에 뛰어들었다. 사정을 다 알고 나서도 공을 보자마자 자기부터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 이 정도면 거의 병이다(...). '헬리의 생일' 편에서는 자신의 생일 선물로 챔피언 사인이 들어간 황금 슈퍼볼[47]을 달라고 우기기도 했는데, '브루너의 새 공' 편에서 결국 그 황금 슈퍼볼(사인은 없음)을 직접 산 모양이다. 같이 갖고 놀 것도 아니면서 자랑했다가 다른 중장비들이 몰래 갖고 놀아서 잃어버릴 뻔했다.[48]

'쓰레기 소동' 편에서는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려도 되도록 재활용센터의 기계를 개조해 달라는 발언을 해서 무개념 인증을 했고, '칭찬받고 싶어요' 편에서는 대단한 보물을 발굴하겠다며 머스티의 집 마당에 구덩이를 파다가 사고를 당했다.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되기는 했다만,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은 격이다.

'헬리의 생일' 편에서 생일이 헬리의 생일 1주일 뒤인 것으로 밝혀졌다.

'믹키는 외로워' 편에서는 공놀이를 못 하는 믹키에게 공놀이를 강요하다가 믹키의 콘크리트 공장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도 이때는 '콘크리트 대소동' 편처럼 몸이 굳지 않았다.

'브룸스타운의 기차역' 편에서는 덤푸와 함께 자재소에 가서 목재를 가져가려는데, 이때 행사에 늦은 테리와 리프티랑 다리를 먼저 건너야한다며 말다툼이 벌어진다. 그때 테리가 먼저 건너게 되자 도저히 안 되겠는지 덤푸랑 함께 언덕을 뛰어 넘는다. 이때 덤푸랑 같이 “됐다! 성공이다!”라고 말한 바로 다음에 언덕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솔직히 둘의 무게를 합치면 5000kg인데 이거를 버틸 수 있을리가 없다.

원래 주연 캐릭터로 계획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주연 캐릭터들처럼 변신 폼도 따로 있었다. 브루너는 실제 불도저와 다르게 삽이 두 개로 나눠져 있어 양팔처럼 보이고, 중장비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광등이 달려있는데, 이는 과거에 주연으로 계획된 흔적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중장비 캐릭터들 중 무게가 가장 무겁다.

3.5.3.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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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4m
무게 : 2090kg
성우는 정영웅[49] / 톰 웨이랜드 / 콘도 히로노리.
로드롤러. 덤푸, 브루너, 포크, 빌더씨와 늘 함께 다닌다.

한마디로 말하면 바보. 말투부터 행동 하나하나가 굼뜬 편이고 어딘가 모자란 느낌을 주는데, 이 바보 기믹이 정점에 달한 에피소드가 '기억해, 맥스!' 편이다. 방금 전에 들은 말도 잊어버리는 극강의 건망증을 보인다. 헬리가 가르쳐 준 '헬리의 기억법'(...)[50]을 통해 빌더씨의 말을 다른 중장비들에게 무사히 전달하는 데 성공했지만 정작 본인이 까먹어서 약속 장소에 가지 못했다. 엉뚱한 숲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구조대에 신고했으니 어떻게 보면 다행이다.[51]

'나는 내가 좋아' 편에서는 육상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하지만 실력이 너무 모자라서[52] 좌절한다. 작업장도 빠져나가고 슬퍼하던 중 구조대의 설득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데, 바로 경기 보조자다. 멀리뛰기 경기 때 모래판을 다지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옆 동네 제작사 애니메이션에서도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다.

3.5.4.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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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06m
무게 : 2070kg
성우는 신용우.

굴삭기. 이름의 모티브는 Poclain. 덤푸, 브루너, 맥스, 빌더씨와 늘 함께 다닌다.

입이 없어서 말을 못 하는데,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언어장애 아동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같이 놀자, 포크' 편에서는 친구들과 퀴즈 놀이를 하는데, 말을 못 해서 번번이 기회를 놓쳐 무척 실망했다. 혼자 동굴에 들어가서 의기소침해있을 때 진흙으로 코끼리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솜씨가 수준급이다. 이후 친구들에게 조각상을 만들어 퀴즈를 내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적 결함이 있어도 성격은 매우 섬세하고 다정하다. '포크의 비밀' 편에서 공사 중 발견한 꽃을 정성껏 돌보는데, 그 꽃이 공사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냉큼 들고 도망가다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고 만다. 엠버가 상태를 점검하려고 해도 꽃을 지키기 위해 몸을 웅크리고 보여주지 않는 의지의 소유자다.

'콘크리트 대소동' 편에서는 오래된 배수관을 수리하다가 땅에서 물줄기가 솟아올라 하늘로 치솟을 뻔했고, '칭찬받고 싶어요' 편에서는 100년 된 유물 타이어(...)를 발굴한 공을 세워서 브루너를 질투하게 만들었다.

식물에 관심이 어느 정도 있다. '포크의 비밀' 편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꽃이 공사로 인해서 없어지는 것이 걱정돼서 꽃을 들고 도망가다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고, '포크의 선물' 편에서는 데이지 할머니와 나무를 가꾸기도 했으며, 공사장에 있는 큰 나무를 데이지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려다 구덩이에 빠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삽 대신 착암기를 장착할 수 있다.

3.5.5. 믹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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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5m
무게 : 2600kg
성우는 홍소영 / 롭 렉스트로우[53] / 히라타 마나(3기까지).[54]

믹서트럭. 이름의 모티브는 Cement Mixer로 Mickey가 아닌 Micky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멋진 모습이라고 표현하지를 않나... 그런데 콘크리트를 붓는 모습의 실상은 쾌변이다. 심지어 시원하다면서 방귀까지 뀐다(...). 게다가 콘크리트가 굳지 않게 드럼을 계속 돌려주고, 드럼을 안 돌리면 지독한 배기 가스(방귀)를 뿜기까지 하는 걸 보면 콘크리트가 내부에서 굳는 건 변비, 드럼을 돌려주는 건 장 운동으로 비유가 가능하다.

성격이 워낙 다혈질인데다, 주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로 인해 화내는 일이 잦다. '믹키가 화났어요' 편에서는 스푸키와 포스티가 실수로 콘크리트를 조금 건드린 것 가지고 다시는 자신의 콘크리트 근처에 오지 말라며 소리를 질렀다.[55] 결국 나중에 자신의 타이어가 콘크리트 구덩이에 빠졌을 때 스푸키와 포스티가 화를 내는 것으로 오해해서 도망가자 둘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벨르 아주머니의 메달' 편에서는 리프티가 자신이 부은 콘크리트에 벨르의 메달을 빠뜨리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고, 나중에는 괜히 메달이 없으면 누가 훔친 것 같다고 말하는 바람에 벨르가 리프티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드럼통을 돌리면서 노래를 부르곤 한다.[56]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편과 '신기한 비눗방울' 편에서는 심란할 때 가사가 시궁창스러운 바리에이션[57]이 등장했다.

악운도 있고 화도 자주 내다 보니 가끔 외로울 때도 있는 듯하다.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편에서는 로디와 베니 때문에 자신에게 화를 낸 빌더에게 등을 돌리기도 했고, '믹키는 외로워' 편에서는 공놀이를 못 해서 다른 중장비들과 같이 놀지 못했고, '신기한 비눗방울' 편에서는 꼬맹이 삼총사가 자신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엠버에게 심리 상담까지 받았다.

교통안전 이야기의 '무단횡단, 따라하면 안 돼요' 편에서는 무단횡단을 한 케빈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날 뻔했고,[58] '공사장을 지나야 할 때에는' 편에서는 공사장에서 뒤로 후진하다가 뒤에서 장난치던[59] 두기를 못 보고 큰 사고가 날 뻔했다.[60]

3.6. 스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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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3.19m
무게 : 3400kg
성우는 소연 / 히라타 마나.

스쿨버스. 이름의 모티브는 School bus. 실제로 옆면에 쓰인 SCHOOL BUS라는 글자 중 뒤의 US가 지워져서 SCHOOL B가 되어있다.[61]

자신의 직업 특성상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마을에서 모르는 아이들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스쿨비의 약속' 편에서 애니를 달래는 모습이 거의 전문가 수준이다. '애니의 여행' 편에서는 애니를 데리고 나들이도 나가고 부모님의 마음을 일깨워 주는 등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고, '스쿨비의 선물' 편에서는 새로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서두르지 말아요' 편에서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62] 서두르다가 절벽으로 떨어질 뻔한 사고를 당했다.[63] 구조되는 도중에 무섭다고 발버둥치는 바람에 구조대가 꽤나 고생했다.

'브룸스타운의 합창단' 편에 따르면 노래 실력이 포스티와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한다. 그래서 연습 때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합창단이 망할 뻔했다.

교통안전 이야기의 '승합차,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편에서는 진이 승하차 보호기를 새로 만들어 줬는데, 나비 날개처럼 생겼다(...). 본인은 너무 요란하다고 싫어했지만 의외로 귀엽다(?).

로보카 폴리 완구 CF 초반에 해안 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64]

3.7.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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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7m[65]
무게 : 1990kg
성우는 신용우 / 케리 셰일[66].

모험과 탐험을 좋아하는 소형 트럭. 항상 뒤에 캠핑 트레일러를 달고 다닌다.

3기의 첫 에피소드 '브룸스타운의 손님' 편에서 첫 등장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브룸스타운을 취재하는 여행 잡지 '여행은 즐거워'의 기자로서 처음에는 구조대를 귀찮아하며 심한 반감을 느끼지만 구조대가 자신을 구하자 브룸스타운의 이미지를 좋게 생각한다. 그 후 브룸스타운에 많이 놀러다니고 있으며, 캠핑할 장소를 찾아 캠핑을 즐기고 있다.

첫 등장은 엄청난 사이코패스이자, 안전불감증이 심한 캐릭터였다. 사고현장에서 자신의 안위를 우려한 구조대원의 말을 두 번이나 무시하고는 한번은 산불로 인해 자신이 죽을 뻔하고, 다른 한번은 폴리의 손을 다치게 한[67] 전형적인 민폐, 인성 쓰레기 캐릭터다. 그 후로는 안전에 많이 신경쓰는지 '사막 대모험' 편에서 모래폭풍이 자주 부는 부메랑 언덕이 아닌 안전한 길로 갔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운석충돌 때문에 하수도로 떨어져 또 사고를 당했고, 이후 하수도에서 물살에 휘말리다가 구조대에게 구조되었다.

굿네이버스 가족편지 쓰기 캠페인에서는 우간다를 방문했으며, 씨씨를 타고 브룸스타운으로 돌아와서 우간다의 아그네스[68]라는 여자 아이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해 줘서 아그네스를 돕는다.

3.8. 리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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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6m
무게 : 1320kg
성우는 김은아 / 사토 하나.

지게차. 테리의 파트너다. 이웃 마을인 토토 마을에 살다가 브룸스타운으로 이사를 온 후 브룸스 항구에서 상자를 실어 나르고 있다.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매우 수다스러우며, 일이 서툴러서[69] 약간씩 실수를 한다.

'규칙을 지켜요' 편에서는 에너지 충전소에서 새치기를 하려다가 화재를 냈고,[70] '벨르 아주머니의 메달' 편에서는 물건을 옮기다가 실수로 벨르의 메달을 구덩이에 떨어뜨려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키 재기 소동' 편에서는 키 재기를 하던 도중 타이탄이 아닌 테리가 클 것이라고 하고 키가 작은 것은 포스티라고 우겼다.[71]

'브룸스타운의 기차역' 편에서는 테리와 함께 다리를 건너야 하는 상황에서 브루너와 덤푸랑 다리를 넘어야 한다며 말다툼이 벌어진다. 그때 테리가 다리를 건너면서 브루너와 덤푸는 어쩔 수 없이 언덕을 뛰어넘게 되는데 이걸 본 본인은 당연히 경악했다. 그때 언덕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는데, 브루너와 덤푸의 무게를 합하면 5000kg이 넘는데 이걸 버틸리가 당연히 없다. 이때 본인이 브루너를 구해주려고 손을 잡았으나 그때 또 언덕이 무너지는 바람에 자기까지 쌍으로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72]

3.9. 트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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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99m
무게 : 1995kg
성우는 김은아.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리프티의 고향인 토토 마을에서 온 트랙터. 남들보다 큰 손 때문에 토토 마을에서 미움을 받아 브룸스타운에 오게 되었다.[73]

'수상한 친구' 편에서는 나뭇잎, 고철 등으로 몸을 위장해서 움집에 혼자서 외롭게 살았지만 지금은 브룸스타운 친구들에게 얼굴을 공개한 이후로 친하게 지내면서 살고 있다.

'트랙키의 특별한 초대' 편에서는 움집에서 오두막집으로 이사했으며, 이사한 후로는 사과, 감자 등의 농작물을 키우며 살고 있다.

'트랙키의 선물' 편에서는 본인이 수리를 끌고 오두막으로 들어가다가 뱀이 있다고[74] 놀라서 문을 닫았다. 본인은 휠러씨를 위해서 산딸기를 따러 가다가 뱀굴에 빠졌다.

'신나는 기차여행' 편에서는 미니맥스를 구하다가 트랙키(본인)도 거름에 빠졌다.

3.10. 꼬마 자동차

굉장히 작은 소형 자동차이며, 다른 자동차들과 달리 자신들보다 큰 자동차와 브룸스타운 구조대원들에게 항상 언니, 누나 혹은 오빠, 형이라는 존칭을 붙이며, 존댓말을 쓴다. 브루니는 제외.[75]

3.10.1. 브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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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0m
무게 : 2005kg
성우는 정혜원.

불도저. 브루너의 사촌 동생. 브루너의 닮은 점과 장기를 이어받아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질투심이 강하며, 가끔 떼를 많이 쓰기도 하기 때문에 브루너가 곤혹스러워할 때가 있다.

'동생은 정말 귀찮아' 편에서는 브룸스 빌라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내 맘대로 할 거야' 편에서는 머스티 할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트램펄린을 타다가 나무에 매달렸다.

병아리에 관심이 있다. '병아리 소동' 편에서는 트랙키가 키우는 병아리 삐약이를 키우게 되었지만 잘 키우지는 못했으며, 아직은 어미와 함께 있어야 하는 시기여서 한 번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이후 다시 트랙키에게 돌려줬다.

3.10.2. 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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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67m
무게 : 1200kg
성우는 박선영 / 사라 나토체니.

꼬마 자동차. 베니, 미니와 함께 꼬맹이 삼총사로 불린다.

셋이서 구조대 놀이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폴리 역할을 맡았다.

장난기 많고 은근히 허세도 있는 성격이다. '유령 소동' 편에서는 베니를 겁쟁이라고 충동질해서 숲에 들어갔다가 겁을 먹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

2기의 첫 에피소드, '로디는 거짓말쟁이' 편에서는 여기저기다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짓을 저질렀는데, 공식적으로 낚인 캐릭터만 셋(머스티, 후퍼, 휠러)이다. 심지어 구조대에 허위신고까지 했다.[76] 후퍼를 낚으려고 했다가 본의 아니게 위험에 빠뜨린 이후 거짓말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편에서는 덜 굳은 콘크리트에 바퀴자국을 내는 장난을 치다가 믹키에게 혼나더니 빌더 앞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하며 믹키만 욕먹게 만들었다.[77]

여담으로 옆 동네 제작사 동물 애니메이션에도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다.

3.10.3.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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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65m
무게 : 1450kg
성우는 소연 / 아이미.

꼬마 자동차. 로디, 미니와 함께 꼬맹이 삼총사로 불린다.

셋이서 구조대 놀이를 하면 로이 역할을 맡는데, 이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베니의 꿈' 편이다. 로이처럼 되고 싶다면서 꼬마 크레인을 장착하고 다니고 실제로 로디를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덤푸도 쉽게 끌고 갈 수 있을 줄 알고 덤벼들다가 크레인이 빠지지 않는 바람에 둘 다 도개교 위에서 사고를 당했다. 결국 구조대가 출동해서 구조되고, 어린 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큰 구조는 제때 신고하기라는 교훈을 얻었다. 도개교에 매달린 본인이 애타게 로이를 부르자 로이가 풀파워로 도개교를 들어올리는 장면이 레전드다.

'유령 소동' 편에서는 유령이 무서워서 계속 벌벌 떨었지만 로디가 사고를 당하자 구조대에 신고하기 위해 용기를 내며 숲을 헤쳐나갔다. 그리하여 두려움 극복...은 아니었다.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편에서는 로디와 함께 덜 굳은 콘크리트에 바퀴자국을 내는 장난을 쳤다. 그리고 로디와 똑같은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얘도 썩... 정황이나 성격을 보면 로디에게 휘둘린 것으로 보이지만 잘못은 잘못이다.

3.10.4.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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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47m
무게 : 1505kg
성우는 홍소영[78] / 리사 오티즈.[79]

꼬마 숙녀 자동차. 로디, 베니와 함께 꼬맹이 삼총사로 불린다. 모티브는 폭스바겐 비틀 3세대.[80] 꼬마 자동차들 중 홍일점이다.

셋이서 구조대 놀이를 하면 엠버 역할을 맡으며, 때로는 악당에게 위협받는 공주님 역할을 맡기도 한다.

머스티의 손녀.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조손가정으로 추정된다.[81] 나이답게 떼도 많이 쓰고 투정도 많이 부리지만 효심이 깊어서 머스티의 생신 때 돋보기 안경을 선물로 드리려고 했을 정도다('미니의 선물' 편). 중간에 사고가 나서 부서지긴 했지만 그 마음만으로 최고의 선물이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편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구조대에 안전 훈련을 받으러 가게 되었는데, 머스티가 챙겨준 예비 타이어는 친구들처럼 최신 유행 타이어가 아닌 투박한 일반 타이어라서 크게 상심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폴리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다.[82] 하지만 훈련 때 예비 타이어는 멋보다 튼튼함이 우선이라는 말을 듣고 금세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로디는 거짓말쟁이' 편에서는 머스티가 로디에게 사기를 당하자 빡치게 되었다.

'갖고 싶어요' 편에서는 우연히 휠러의 스노우볼을 발견하고는 갖고 싶어서 숨겼다. 그러나 그 물건이 휠러씨가 손녀에게 받은 선물임을 알고 갈등하고, 머스티가 준 자신의 리본이 없어졌을 때 속상해했던 것을 기억하며 휠러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고를 당한 휠러에게 빨리 나으라고 하는 마지막 장면이 훈훈하다.

유독 타이어가 자주 터지는데 폴리의 훈련장에서 테스트를 하다가 타이어가 터졌으며, 또 머스티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드릴 안경을 찾으러 내려갔다가 타이어가 터져 사고를 당했다.

3.11. 기타 자동차

3.11.1. 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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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62m[83]
무게 : 1800kg
성우는 엄상현 / Jeremy Nicholas.

할아버지 자동차. 모티브는 벤틀리 아르나지. 미니의 할아버지이자 휠러와는 젊은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다. 둘 다 엄청난 손녀바보라서 만나면 서로 손녀 자랑 배틀을 벌인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편에서는 미니가 예비 타이어 때문에 놀림을 받고 속상해하자 결국 갖고 싶다던 공주표 타이어를 샀는데,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해서 타이어가 불어난 계곡물에 떠내려가고 말았다. 그래도 미니와의 애정이 돈독해졌으니 다행이다.

'미니의 선물'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눈이 많이 침침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미니가 생신 선물로 돋보기 안경을 드리려고 했는데, 중간에 사고가 나서 깨져버렸다. 그래도 머스티(본인)에게는 그런 손녀 자체가 큰 선물이라고 언급한다.

'칭찬받고 싶어요' 편에서는 100년 된 타이어가 휠러의 가게에 보관되자 한번 보겠다고 찾아갔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했다.[84] 마음이 상해서 휠러씨와 다투고 나왔는데, 브루너가 보물이 있을지 모르니 머스티의 집 마당의 나무 밑을 파보자고 해서 그걸 또 받아들인다(...). 한참을 파다가 머스티(본인)와 휠러씨가 젊은 시절에 찍은 사진을 넣어둔 타임캡슐을 발견한다. 머스티의 집에서 사고가 났다는(사고를 당한 것은 브루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휠러씨와 타임캡슐을 보며 화해에도 성공한다. 여담으로 사진 속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이 세계관의 자동차들은 늙기도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유추해 보건대, 아마 성장도 할 듯하다.[85]

'용감한 머스티 할아버지' 편에서는 불굴의 노익장을 보였는데, 트럭 X가 꼬맹이 삼총사를 납치해 가자 구조대에 신고하고도 직접 쫓아가서 지름길까지 봉쇄하는 위엄을 보였다.[86]

3.11.2. 케빈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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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47m
무게 : 1520kg
교통안전 이야기에서 케빈네 가정 차량으로 나오며, 모티브는 현대 쏘나타 6세대 전기형.[87]

다른 자동차들과 달리 이 차는 눈코입이 다 달려 있는데도 대사가 없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디자인이 엄청 디테일하다. 심지어는 괴리감이 들 정도.

3.11.3.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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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3.8m[88]
무게 : 4500kg
성우는 엄상현.

트랙터 트럭. 리프티의 파트너다. 모티브는 볼보 FH 1세대.[89] 1기의 첫 에피소드 '브룸스타운의 구조대' 편에서 요구조자로 등장했는데, 자신이 끌던 40피트 컨테이너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에어라인이 탈거된채로 주행하다 감속하자마자 알아챈 뒤 멈출 수 없는 상태였다. 실제론 트레일러 에어라인이 빠져도 트렉터의 브레이크로 매우 힘겹게 멈출 수 있다. 만화적 허용이다.

고생하는 에피소드가 몇 편 있는데, '레키, 레티, 레피' 편에서는 크레인 세쌍둥이의 이름을 헷갈리는 바람에 세쌍둥이가 삐쳐서 컨테이너를 내리지 못하고 발이 묶여버렸고, '테리가 아파요' 편에서는 엔진이 과열된 상태로 무리해서 일하다가 자신의 트레일러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으며, 교통안전 이야기의 '가족이 함께 타는 차에서는' 편에서는 케빈이 고속도로 갓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왼쪽으로 내리다가 테리(본인)와 사고가 날 뻔했다.

타이탄과 본인 중 누가 더 큰지 싸우는 에피소드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낮은 터널을 지나다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마린의 꿈' 편에서는 마린을 실고 언덕을 오르다가 줄이 풀리는 바람에 언덕 끝자락에서 꽤나 고전했다. 여기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몇 분 동안이나 버틴 걸 보면 힘은 굉장히 센 듯 하다.

4기부터 휠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3.11.4.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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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3.0m
무게 : 3005kg
성우는 정재헌.

대형 트럭. 이름의 모티브는 거대한 것을 뜻하는 Titan.

덤푸와 역할이 겹쳐서 그런지 등장이 드물다. 주로 목재를 운반하는 편이며, '뽐내기 대회' 편에서 목재를 무리하게 싣다가 사고를 당한 덤푸 대신 그 많은 목재를 한번에 실었다.

약간 까칠한 성격이지만 천성이 나쁜 것은 아니고 츤데레 기믹이 조금 있다. '은혜 갚은 클리니' 편에서 클리니가 돌돌이 걸레를 찾아준 보답을 하겠다며 바퀴 청소를 해주려고 하지만 화를 내며 거절하는데, 알고 보니 간지럼을 심하게 타서(...)였다. 하지만 휠에 고정볼트가 풀린것을 클리니가 발견하고 클리니의 제보 덕에 결정적으로 사고를 피하게 되었고, 그 뒤로 친해진 모양이다.

테리와 누가 더 크냐를 두고 친구들이 파벌을 만들어 싸운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둘의 키를 잰 결과, 타이탄(본인)이 약간 더 컸다.[90]

3.11.5. 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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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3.20m
무게 : 3200kg
성우는 정재헌 / 마이크 폴록.

대형 버스. 작중에서는 점보 버스로 불린다. 모티브는 DAF SB201(Hainje).

1기의 마지막 에피소드 '새 친구, 후퍼' 편에서 마을의 새로운 주민으로 첫 등장했는데, 캡과 포스티를 보고 꼬마라고 무시하거나 브룸스타운을 코딱지만하다고 하는 등 허세를 부려서 첫인상이 영 좋지 않았다. 심지어 태풍 예보에도 변함없이 허세를 부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때 캡이 작은 몸집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도와준 이후로 캡과 친해졌다. 성격도 많이 좋아진 듯, '로디는 거짓말쟁이' 편에서는 로디의 연기에 속아서 구해주려고 하다가 얼떨결에 사고를 당했다.[91]

하지만 교통안전 이야기의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이렇게' 편을 보면 여전히 허세를 부리는데다 포스티에게도 어느 정도 원한은 있던 듯. 그러나 포스티에게 복수를 하려다 케빈과 두기가 초록불로 바뀌자 갑자기 뛰어드는 바람에 속도를 내던 본인은 멈출 수 밖에 없었고 이때 폴리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케빈과 두기는 지금쯤 아마… 다행히 그때 폴리가 후퍼(본인)를 막은 덕에 큰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교통안전 이야기에서 몇 번 나온 것 빼고는 3기부터 아예 소식이 없고 등장이 없다. 사실상 에피소드 내에선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쏭쏭뮤지엄 '버스를 타고 부릉부릉' 편에서 간만에 등장했다.

3.12. 바다 이동수단

3.12.1.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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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4.2m
무게 : 6000kg
성우는 남도형.

소형 선박. 이름의 모티브는 해병을 뜻하는 Marine. 그런데 어째서인지 일본판에서는 세일(Sail)로 개명되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추정되며, 때문에 등장도 거의 없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차분한 편이다.

'부탁해, 클리니' 편에서 클리니가 포스티에게 부탁받은 소포를 받는 캐릭터가 마린이었던 것과 '마음을 전해요' 편에서 휠러씨의 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로 사진 앨범 배달을 부탁받거나 여러 가지 자잘한 물건들을 싣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우편선으로 추정된다.

'바닷속 친구' 편에서는 밍밍이라는 돌고래[92][93]와 함께 왔는데, 밍밍이 사람(교복을 입은 남자 청소년)이 버린 음료수 캔을 먹다가(!)[94] 죽을 뻔해서 구조되었다. 밍밍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친해지고 나면 노래를 불러 준다는데, 듣고 보니 노래 실력이 참 형편없었다(...). 게다가 마린은 항구까지 오는 내내 그 노래를 들어야 했다(...).[95]

3.12.2. 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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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2.2m
무게 : 16900kg
성우는 박선영[96] / 아사이 하루미.

대형 화물선. 이름의 모티브는 바다를 뜻하는 Sea 또는 Container Carrier로 추정된다.

존재감은 마린보다도 적지만 자잘한 등장이 많다. 인자하고 엄마 같은 성격으로 화도 거의 내지 않고,[97] 크레인 세쌍둥이가 싸우면 말려 주거나 한 탄을 들어주곤 한다. 브룸스 항구 차량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98]

3.12.3. 레키, 레피,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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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9.0m
무게 : 70000kg
성우는 레키가 엄상현, 레티가 신용우, 레피가 정영웅.[99]

항구의 크레인 세쌍둥이 형제. 노란색이 레키, 주황색이 레피, 파란색이 레티다. 잘 보면 색깔뿐만 아니라 얼굴도 조금씩 다르다.[100]

1기의 첫 에피소드 '브룸스타운의 구조대' 편부터 시작해서 '스쿨비의 선물' 편, '테리가 아파요' 편, '숨바꼭질' 편 등 등장하는 족족 셋이서 티격태격한다. 그러다가 '레키, 레티, 레피' 편에서 다른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헷갈리자 잔뜩 삐친 나머지 서로 싸움이 났다. 테리와 구조대가 말려도 아웃 오브 안중이다가 헬리가 불러주는 전용곡을 듣고는 싸움을 멈췄다. 이때 쌍둥이라도 각자 특징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레키는 책임감이 유달리 강하고, 레티는 똑똑하고, 레피는 힘이 세다.

자기네끼리 싸울 때는 갈고리에 달린 자석을 휘둘러서 공격하는 것 같다.[101]

얼핏 보면 그냥 바닥에 고정된 것 같지만 전후좌우로 어느 정도는 움직일 수 있다.

로보카 폴리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셋의 색깔을 달리한 이유는 얼굴과 성격을 달리해서 조금이나마 외모의 차이를 알려주기 위해서였다고 하며, 색깔을 노란색, 파란색, 주황색으로 정한 이유도 아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색상을 선정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3.13. 그 외 이동수단

3.13.1. 트리노

파일:trino.png
높이 : 2.85m
무게 : 2900kg
성우는 전태열.[102]

브룸스타운에 기차역이 생긴 이후 브룸스타운을 지나게 된 대형 디젤 기관차. 모티브는 GE 에볼루션 시리즈.[103]

'안녕! 멋쟁이 친구' 편에서 자신을 위한 기념식에 가는 도중 탈선으로 인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브룸스타운 구조대와 트레저빌 구조대가 출동해서 구조되었다.

브룸스 역을 오가며 화물열차, 여객열차, 자동차 수송 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단역이었으나 이후 생활안전 이야기의 '열차 승강장에서 조심해요' 편에서 재등장했고, '신나는 기차여행' 편에서도 등장하면서 사실상 조연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북미판에서는 스페인 영어 엑센트가 조금 있다. 아마도 한글판의 존댓말 느낌을 어느 정도 살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또한 트리노의 디자인도 스페인 내지 멕시코 사람 같은 느낌으로 손잡이가 멕시코계 남성 캐릭터의 클리셰인 콧수염처럼 배치되어 있고 노래를 좋아하는 흥겨운 성격도 이쪽에서 따온듯 하다.

3.13.2. 틴틴



성우는 전태열.

커다란 집게 손이 달리고 안경을 쓴 중장비 자동차.

3.13.3. 원더



성우는 이명호.

수레를 끌고 공연을 하는 이야기꾼 자동차. 외모가 리프티와 비슷하다.

3.13.4. 데이지



성우는 이지현.

브룸스타운의 바람언덕으로 이사를 온 원예사. 지혜롭고 따뜻한 성격으로 식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며, 자신이 정성을 들여 가꾼 정원을 가지고 있다. 캠프의 디자인에서 색상과 짐칸을 바꾼 모습을 하고 있다.

3.13.5. 로즈, 마리



성우는 로즈가 이소영, 마리가 이지현.

데이지 할머니의 쌍둥이 손녀들. 모델링은 엠버의 디자인을 축소하고 경광등을 제거한 모양이다. 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미니는 더 이상 꼬마 자동차들 중 홍일점이 아니게 되었다. 다만 꼬맹이 삼총사들 중에서는 미니가 여전히 홍일점 이다.


[1] 옆 동네 제작사 애니메이션 샤인, 토마스와 친구들 제임스 목소리를 닮았다. 옆 동네 제작사 애니메이션에서는 같은 경찰차인 패트도 맡았다. [2] 차이점은 닛산 스카이라인 R34가 뒷좌석이 있는 4인승 차량이라면, 폴리는 완전한 2인승 차량이다. [3] 최고치는 12라고 한다. [4] 판단력과 리더십은 최고치가 5이다. [5] 폴리! 용감하고 빠르죠 [6] 2000년대 초반까지는 교통 관련 경찰차의 경광등만 지금과 같은 색상이었고, 그 외에는 양쪽 모두 빨간색이었다. 참고 [7] '폴리의 비밀' 편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왜 벌레를 무서워하냐는 질문에 폴리(본인)의 대답은 어느 날, 나무 위에 올라간 고양이를 내려 주다가 고양이를 땅에 내려놓은 순간 나무에 있던 어마어마한 애벌레들이 몸 위로 후두둑 떨어졌다고. 그 이후로 벌레를 무서워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엠버는 벌레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위로했지만 엠버의 말을 듣고 이번 구조를 통해 극복한 거 같다는 폴리의 말에 로이는 더 놀릴 수 있었는데 아쉽다며 머리에 벌레가 있다고 장난을 쳤다(…). 너네 진짜 찐친이구나..? [8] 원래는 위 사진처럼 전구 헤드라이트를 달고 있었지만, 교통안전 이야기부터는 LED형 헤드라이트로 바뀌었다. [9] 쿼트란의 왼팔은 또봇 C인데 폴리와 같은 경찰차다. [10] 옆 동네 제작사 애니메이션 씨투와 목소리가 같다. [11] 위의 폴리의 한국 성우 엄상현과 더불어 소닉 더 헤지혹의 성우다. [12] 다른 멤버들은 이름의 모티브가 확실한데(폴리 - Police car, 엠버 - Ambulance, 헬리 - Helicopter), 로이만 동떨어진 이름이라(Fire engine에서 만들기가 힘들 것 같기는 하다.) 곳곳에서 의문이 많았다. 그러던 중 혹시 제작사 이름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13] 로이! 누구보다 강해요 [14] 물이 고갈될 경우 근처 소화전을 찾아서 연결한다. [15] 쿼트란의 하반신은 또봇 R인데 로이와 같은 소방차다. [16] 정재헌성우는 조석을 맡았고, 남도형성우는 조준을 맡았다. [17] 그쪽과 성별이 같은 맥스와 달리 캐리는 이쪽과는 성별이 반대다. [18] 다만 샌디와 엠버 구조대 소속이 다르므로 각각 홍일점은 맞다. [19] 아마 엠버의 포지션을 이어받은듯한데 성평등 관련된 요소가 조금 반영된 듯 하다. [20] 목소리는 헬로카봇의 차탄하고 비슷하다. [21] 그 덕에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에 갇힌 로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를 구조하기도 했다. [22] 소영, 민규, 지현 [23] 한국판은 어린 남자 아이 목소리지만 북미판은 20대 초반 정도의 남자 목소리다. [24] 4기 이후로 북미판과 동일하게 남성 성우로 교체되었다. [25] 단단하게 콘크리트가 굳어 전혀 움직이지 않긴 했지만. [26] 로보카 폴리 시대 배경을 미래로 설정한 듯 하다. 자동차가 거의 전부 전기차이며, 화석 연료를 거의 쓰지 않고 주로 태양광, 풍력 등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보면... [27] 로보카 폴리에서 석유를 쓰는 내연차는 스푸키를 빼면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 머스티밖에 없다. [28] 말벌은 꿀을 모으지 않으니 꿀벌집이 맞다. [29] 국내 법규상 차령이 4년 지나면 2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30] 사실 이건 고증오류로, 자동차 휠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자석이 달라붙지 않는다. 만약 휠에 자석이 붙으면 가짜 휠이다. [31] 작중에서는 꽃가루 간지럼증이라고 표현된다. [32] 그래서인지 캡과 포스티도 스푸키(본인)의 집에 가는 것을 싫어하기도 했다. [33] 이 때문에 거의 밑에 깔려있는 빨간 타이어를 꺼내다가 타이어가 무너져 내려 캡과 함께 타이어 더미에 깔린 적이 있다. [34] 스푸키(본인)가 불꽃놀이 연습을 하다가 불꽃이 타이어에 튀어 자신의 차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35] 북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Cap으로 오타가 난 적이 있다. [36] 작아보이지만 의외로 키가 큰 편. 물론 덩치로 비교하면 꼬마 자동차들을 제외하고 가장 작은 편이다. [37] 한국판보다 좀더 성인 여성의 목소리다. [38] 택배도 겸하는 듯 하다. [39] 물론 믹키가 너무 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남이 한 일을 망쳐놓고 사과도 제대로 안 한건 포스티의 잘못이다. [40] 이 때문에 엠버는 출동하던 도중 에너지가 바닥났다. [41] 실제로 북미판 목소리를 들어보면 진짜 성인 여성에 가깝기 때문에 착각하기 굉장히 쉽다. [42] 흡입기를 작동시킬 경우 집게손이 내부로 들어간다. [43] 맥스가 클리니에게 콘크리트 공사가 끝나면 청소를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공사가 오래 진행되는 바람에 청소가 늦었고, 결국 항구에 소포를 전달하는 시간에 다다르게 되자 서두르다가 도개교를 무리하게 통과하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 [44] 구조대가 따로 간이 무대를 세워주고 격려하자 무사히 오디션을 치를 수 있었고, 오디션에서 깡통을 드럼 삼아 연주한 것을 계기로 작은북 파트를 맡게 되었다. [45] 처음엔 타이어를 던져 두 번이나 맞추고,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도로에 던지고 기름을 붇고 넘어뜨려 부품이 망가지게 하였고, 쓰레기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놔도 화를 안 내자 병을 날려서 얼굴에 페인트가 묻게 했다. 다만 처음에 타이어로 맞춘 것과 마지막은 고의가 아니였긴 하다. [46] 우유를 좋아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그러나, 진짜(원래) 이름은 클리니가 지어준 이름인 밀크가 아니라 메어리가 지어준 코코다.) [47] 굉장히 비싼 물건이라는데, 내년 내후년 치까지 몰아서 달라나... [48] 진흙투성이가 된 자신의 슈퍼볼이 굴러가는 것을 보고 “으아, 누구 공인지 진짜 더럽다~ 내 건 엄청 멋진데.”라고 하는 것이 압권이다. [49] 옆 동네 제작사 애니메이션과 목소리 톤이 똑같다. [50] 기억해야 할 것들을 연관시켜서 외우는 것으로, 가장 고전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이다. 예를 들어 비행기와 1을 외워야 한다면 '비행기는 1등으로 빨라'라고 외우는 식. [51] 신고 과정에서 자신이 들어온 숲이 어딘지 잊어버리기도 했다. 결국 기억해 냈지만. [52] 달리기는 꼬맹이 삼총사보다 느렸고, 멀리뛰기는 원체 몸이 무거워서 아예 불가능하다. [53] 한국판 목소리는 아이에 가까운 목소리지만 북미판 목소리는 10대 소년에 가까운 목소리다. [54] 스쿨비와 중복. 4기 이후로 북미판과 동일하게 남성 성우로 교체되면서 목소리가 성인 남성에 가까워졌다. [55] 작중 언급을 보아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폭발한 듯하다. [56] 콘크리트가 굳지 않게 드럼을 돌려줘요~ 빙글빙글 뱅글뱅글~ [57] 드럼을 돌릴까 말까, 드럼을 돌리지 말고, 드럼을 돌리긴 뭘 돌려... [58] 케빈이 무단횡단을 한 것도 잘못이지만 믹키(본인)가 조금 더 천천히 달렸으면 바로 멈출 수 있었을 것이다. [59] 자신이 좋아하는 빵집이 공사로 인해 없어질까봐 걱정되어서 확인하려고 했다. [60] 이런 경우는 차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상당히 넓어져서 매우 위험하다. 특히 트럭의 경우 짐칸이 후방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사각지대 사고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 [61] '이상한 스쿨비' 편에서 하얀 페인트통이 스쿨비(본인)의 몸에 떨어지고 빌더씨와 브루너가 본인을 몽땅 하얀색으로 칠하고 SCHOOL B마저 지워지는데, 페인트칠을 다시 하며 완전히 SCHOOL BUS가 되었다. [62] 원래는 6시 30분에 일어난다고 했는데 자명종 고장으로 인해 늦잠을 잔 것이었다. [63] 특이하게도 가드레일이 철이 아닌 나무 재질로 되어 있어 쉽게 부서졌다. 실제 가드레일은 대형 차량이 받아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튼튼하다. [64] 사실은 '서두르지 말아요' 편에서 헬리가 구조대원들에게 스쿨비의 상황을 알려 주는 장면을 배속한 것이다. [65] 카라반을 포함하면 2.6m [66] 믹키의 성우 롭 렉스트로와 같이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출연한 적이 있다. [67] 심지어 구조캠프 밖으로 나와서 구조대원들이 불을 끄는 모습까지 찍어댔다. [68] 실존 인물이다. [69] 이 때문에 토토 마을에서 브룸스타운으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70] 심지어 포스티와 싸우던 중 몰래 새치기를 한 캡을 밀치기까지 했다. [71] 하지만 정작 리프티는 포스티보다 작다. [72] 이때 다리를 건너고 있던 테리의 “으아아... 난 몰라...”라고 하는 것이 압권. [73] 몬더그린으로 이름이 트리키라고 들리기도 한다. 이 캐릭터랑 아무 연관없다. [74] 트랙키(본인)는 야생동물을 싫어한다. [75] 후퍼, 씨씨, 타이탄, 테리 등의 자동차에게는 아저씨, 아주머니라는 존칭을 붙이기도 하는 듯 하다. 로디는 2기 '로디는 거짓말쟁이' 편에서 후퍼에게 아저씨라는 존칭을 붙였다. 사실 후퍼는 폴리와 말을 놓는 사이기에 후퍼도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76] 그나마 구조대가 대인배라서 다행이지 이는 엄연한 범죄에 속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장난전화 문서 참조. [77] 물론 주변에 안전장치가 부족했던 것도 원인이지만, 금지 표지가 있으면 아예 처음부터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맞다. [78] 옆 동네 제작사 동물 애니메이션 루피 목소리를 닮았다. [79] 로보카 폴리 북미판의 ADR 감독을 맡았다. [80] 실차와는 다르게 2인승이다. [81] 친자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 세계관의 자동차들은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방법으로 번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베니와 로디는 '우르르 쾅! 번개 탐험' 편에서 아버지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82] 베니 왈, “기운 내, 미니.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폴리 형 보러 가는 날이잖아.” / 미니 왈, “그래서 더 속상하단 말야! 폴리 오빠가 내 타이어를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어!” [83] 모자 위까지 1.80m [84] 머스티의 집에서 발견된 것이긴 하지만 엄연히 유물인데 이러는 것이 맞다. 친분 때문에 보여줬다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정말 사이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5] 이는 로보카 폴리뿐만 아니라 교통수단을 의인화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다. [86] 옛날에도 구멍이 난 댐을 막아 브룸스타운을 구한 적이 있다. [87] 현대자동차와의 협찬이 있었기에 YF의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다. [88] 컨테이너를 포함한 높이로 추정. 본체 크기는 타이탄보다 살짝 작다. [89] 6륜인 것을 봤을 때 FH12 460 모델로 보이며 악역인 트럭 X와 모델링을 공유한다. [90] 도토리 1개만큼 더 클 뿐이다. 사실 브룸스타운에서 가장 큰 건 타이탄도 아니다. 마린과 후퍼, 크레인 세쌍둥이는 타이탄(본인)보다 훨씬 크다. 물론 브룸스타운에서 가장 큰 건 대형 화물선 씨씨. 몸 높이는 크레인 세쌍둥이가 더 크지만 덩치은 씨씨가 압도적으로 크다. [91] 이때 로디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았더라면 후퍼(본인)는 더 위험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92] 일본판에서는 루카로 개명되었다. [93] 울음소리가 “밍! 밍!”이다. [94] 그래서인지 밍밍이 회복한 후에는 항구에 쓰레기 투척 금지 표지판이 세워졌다. [95] 참고로 '부탁해, 클리니' 편에서 폴리와 로이를 만났을 때 노래 부르는 고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했다. 혹시 떡밥? [96] 목소리 톤이 엠버, 로디, 애니와 완전히 달라 같은 성우라는 걸 눈치채기 어렵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클로이와도 목소리가 비슷해서 김옥경이 맡았다고 알 수도 있다. [97] 스테이시보다도 화를 거의 내지 않는다. 스테이시는 스푸키가 세차를 하지 않았을 때에는 가볍게 화를 냈지만, 씨씨는 크레인 세쌍둥이가 싸워도 화를 내지 않았다. [98] 벨르도 여자지만 탈것이 아닌 사람이니 차량 중 홍일점은 씨씨가 맞다. [99] 등장 초기에는 레키와 레티의 성우가 반대였다. [100] 3기부터는 세쌍둥이 얼굴 모양이 똑같아졌다. [101] 5기부터는 집게로 바뀌었다. [102] 트리노의 존댓말을 쓰는 성우다. [103] 실제 GE 에볼루션 시리즈와는 다르게 피스톤이 달린 대차가 장착되어 있다. 게다가 화차에도 동일한 바퀴들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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