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00 40%, #000 60%, #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border-radius:5px;" {{{-2 {{{#!folding [ 전 멤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00%;" {{{#fff,#fff {{{#!folding [ Studio Albums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1969 |
1970 |
1970 |
1971 |
1973 |
|
1974 |
1974 |
1981 |
1982 |
1984 |
|
1995 |
2000 |
2003 |
로버트 프립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로버트 프립 Robert Fripp |
|
출생 | 1946년 5월 16일 ([age(1946-05-16)]세) |
잉글랜드 도싯주 윔번 민스터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자일스, 자일스 앤 프립 (1967 – 1968) 킹 크림슨 (1968 – 1974, 1984, 2008, 2021) 프립 & 이노 (1973 –1979, 2005) 리그 오브 젠틀맨 (1980 – 1980)[1] FFWD (1993 – 1994?) |
배우자 | 토야 윌콕스 (1986 – ) |
레이블 | E.G. 레코드, 폴리도르 레코드, 디시플린 글로벌 모바일 |
[clearfix]
1. 개요
리즈 시절 | 현재 |
2. 활동
킹 크림슨은 멤버 교체가 빈번하기로 유명한 킹 크림슨의 기나긴 역사 중에서 단 한번도 밴드를 떠난 적이 없는 밴드의 리더이다.공연 내내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타를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G3 공연에서도 의자에 앉아서 얌전히 연주만 했다.[2]
연주 스타일은 프립 스타일, 농담이 아니라 정말 "Fripp-like sound"라고 하면 대부분 알아듣는다. 기타에 여러 장비를 연결해서 특이한 소리를 내는걸 좋아하던 그는 아예 기타로 엠비언트 음반을 내기도 했다. 브라이언 이노와 합작으로 1973년 " No Pussyfooting"이란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외 브라이언 이노처럼 펑크 록과 뉴웨이브에 유화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뮤지션이라, 가끔 이쪽 계열 세션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주로 이노 프로듀싱 음반에서 자주 얼굴을 보이는 편.
그는 당대에 등장한 다른 프로그레시브 록/ 아트 록 뮤지션들처럼 약물이나 환각을 싫어했다고 한다. 거기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영입할 때 약 안하는 사람들만 받았다고 한다. 다만 2기 킹 크림슨 시절 공연 뒷풀이 때 다른 멤버들이 마약을 혐오하는 자신을 왕따시키며 마약을 했다고 회상했던 걸 보면 그렇게 철저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 뮤지션의 작업에도 참여했는데, 대표적으로 브라이언 이노의 솔로 앨범 Another Green World, 데이비드 보위의 "Heroes"에서 기타를 연주했다. 그의 기타 소리는 생활 속에서도 들을 수 있다. 윈도우 비스타 때부터 7 까지 쓰인 시작음, 종료음, 경고음 등이 모두 그의 기타 연주에서 비롯된 것. 어찌보면 친구 브라이언 이노와도 맥이 닿는다 하겠다.
2020년부터 아내 토야 윌콕스[3]와 함께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중이다. 프립의 기타 연주에 아내가 노래 부르는 영상이 많은데, 프립이 연주하는 섹스 피스톨즈, 너바나, 건즈 앤 로지즈, 메탈리카 음악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가 발레 춤을 추는 등의 깨는 영상도 많아서 킹 크림슨의 팬들은 그 카리스마 넘치던 프립이 어떻게 저렇게 됐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경악한다. 심지어 2024년 만우절에는 온리팬스 컨셉으로 나체로 영상을 찍기까지 했다.
[1]
8월 즈음에 결성되어 12월 즈음에 해체 하였다.
[2]
지미 헨드릭스도 이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는지 자일스 자일스 앤 프립이 실패하면서 무명 상태였고, 이후 결성한 킹 크림슨은 아직 첫 앨범을 내기도 전이었던 그가 처음 이 퍼포먼스를 선보인 1969년 5월 14일 공연을 감상한 뒤 유명한 명언인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 쪽이 내 심장과 가까우니까"를 남겼다.
[3]
Toyah라는 밴드의 보컬로 활동한 음악인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