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8:02:04

로렌(인명)

1. 로렌스의 약칭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FPS 게임 플레이어

1. 로렌스의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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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로렌츠(Lorenz)
라틴어 라우렌티우스(Lauren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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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로렌소(Lorenzo)
영어 로렌스(Laurence·Lawrence)
로렌(Lauren)
이탈리아어 로렌초(Lore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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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의 약칭. 주로 Lauren으로 표기한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FPS 게임 플레이어



배틀필드 시리즈, AVA, ARMA 시리즈로 유명한 플레이어. 닉네임으로는 로렌 이 외에도 Loren을 사용하기도 한다.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유독 Loren_Recon을 사용하는 듯.

DMR을 즐겨 쓰는 변태적인 플레이로 유명하다. 전반적으로 국산 FPS 게임에서 반자동 저격소총은 몹시 인기가 없는 편에 속했다. 그도 그럴게,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에 비해 딱히 쓸 이유가 없는 능력치를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AVA에서는 비주류 총기였던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을 유저들이 구매하도록 일조한 일등공신으로, 덕분에 그 당시 상당한 유명세를 탔었다. AVA Dragunov SVD 참조.

공식적으로 로렌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구 AVA 시절, 드라구노프 영상을 제작하면서부터였다. 국산 FPS에선 전통적으로 DMR의 성능이 안 좋았고 이는 AVA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또한 반자동 저격소총에 대한 낮은 인식과 볼트액션에 비해 낮은 대미지와 사거리를 가지고, V자로 튀는 높은 반동을 가지고 있어 쓰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를 특유의 에이밍과 반동 제어를 통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줘 스나이퍼 유저들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로렌 덕분에 수많은 플레이어가 드라구노프를 구매하였고, 그중 상당수가 자신의 손을 한탄하며 총을 되팔게 만들었다.

ARMA: 암드 어썰트에서는 탄도학 관련 영상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여전히 DMR을 즐겨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배틀필드 4에서 드라구노프가 없는 것에 불만을 표출했었다. 하지만 모든 총에 PSO-1 사이트를 다는 것을 보면 드라구노프를 잊지는 않은 것 같다.

마이너 한 무기를 주류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일종의 기믹 플레이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전문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아니라 특이하고 실력 좋아서 유명해진 일반인 유저이다 보니 그 외에 유명한 점은 딱히 없다. 2021년 시점엔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 취미로 게임을 하는 샐러리맨이라고.

업로드가 자주 있지는 않지만, 간간 자신의 유튜브에 게임 중 재밌는 장면이 나오면 업로드를 하곤 한다. 전문 유튜버가 아니라 특이한 플레이로 입소문을 탄 일반인이 운영하는 채널이기에 유튜버들과 같은 화려하게 편집된 스타일의 영상들은 올라오지 않는다. 타르코프, 배틀그라운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등 주로 밀리터리 테마의 게임들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스트리머로 유명한 윤루트와 같은 클랜인 Lumen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RTS 게임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도 1 대 1 매칭 연합군 팩션으로 상위권 랭크를 찍은 실력자이다. 수년동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마이너 갤러리의 주딱을 맡고 있었으나, 2024년 3월에 현생에 바빠 갤러리 관리가 소홀하다는 갤러리 여론이 일어 관리자직을 넘겨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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