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7:46:59

렉스(토이 스토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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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등장인물
렉스
Re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ex3.jpg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월리스 쇼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최병상 이인성[1]

[[일본|]][[틀:국기|]][[틀:국기|]] 미츠야 유지[2]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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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난감이다. 마텔에서 만들어진 티라노사우루스 장난감으로 당시 많이 팔리던 모델들 처럼 꼬리가 돌아가도록 만들어졌다.[3]

티라노사우루스임에도 장난감이라 인상이 선해보이는 것이 특징이고, 실제 성격도 겁쟁이에 매우 소심하고 온건하며 어리버리한 모습도 많이 보인다.[4] 또한 귀가 매우 얇아서 포테이토 헤드가 우디가 살인자라며 오해하자 가장 앞서서 그를 트럭 밖으로 던져놓고 진실이 밝혀지자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람!"이라고 패닉하기도 했다. 다만 기회주의자인 것은 아니고 그냥 착하고 순해서 하자는 대로 할 뿐이라 그를 싫어하는 장난감은 없다. 특이점으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팔이 짧아서 이동용 십자키와 액션용 버튼을 동시에 누를 수 없기 때문에 게임을 잘 못한다.

2. 작중 행적

1편에서는 초반부에 버즈를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 RC카가 우디가 한 짓이라고 말하자 호들갑을 떨며 기겁하고, 우디를 몰아세우진 않았지만 그러면서도 우디를 믿는 슬링키가 동조를 구하자 자신은 대립하는 것이 싫다고 직접 대답하는 걸 꺼린다. 한쪽 편을 들면 반대쪽의 눈치를 받는 걸 두려워 한 듯. 중반부에는 시드 집에서 나타난 우디가 버즈 라이트이어의 토막난 팔 부위를 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토를 하기도 한다. 오해가 풀리고 앤디네 가족의 새 집에서 새로운 장난감이 들어올 소식이 들리자 난 선물로 초식공룡을 받았으면 하는데라고 말하는데[5], 15년 뒤에 3편에서 보니의 트리케라톱스 장난감인 트릭시가 주인공들 멤버로 들어오게 되면서 그 바람은 이루어졌다.

파일:external/www.world-wide-art.com/nervousrex.jpg

2편에서는 오프닝에 버즈와 같이 북미판 슈퍼패미컴 게임을 하는데, 짧은 팔 때문에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서 저그에게 당해 게임 오버 당하자 실망을 한다.

우디를 찾으러 알을 쫓아 '알의 장난감 농장'에 들어왔을 때, 가게 입구에서 게임 공략책을 얻는다. 이 책은 일행들과 같이 장난감 메르세데스-벤츠를 타고 가게 안을 드라이브하다가 잃어버린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쥬라기 공원 렉시 지프차를 쫓는 장면이 패러디되었다.

파일:external/reel3.com/homage_Jurassic_Park.jpg

책에서 본 지식을 또 다른 버즈 라이트이어[6]에게 알려준 덕택에 우디를 찾아가는 여정이 쉬워졌다.[7] 또한 버즈가 저그와 대결할 때 저그를 물리치는 큰 공을 세운다.[8] 그리고 환풍구 통로의 쇠창살을 부술때도 공성추의 역할로 활약한다. 이때 머리 쓴다는게 이 의미는 아니었다며 처절하게 내지르는 절규가 압권이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되고 집에 돌아온 후 햄이 게임을 쩔쩔매면서 하는 걸 본 렉스는 "난 진짜 실제로 저그와 대결해 싸워봤는데 이제 게임같은 건 시시해졌고 아주 재미가 없어"[9]라면서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전에서도 전부 개근했으며 그 중에서 <파티공룡 렉스>에선 주인공을 맡았다.

토이 스토리: 공포의 대탈출에선 미스터 존스 입에 들어간 제시를 보고 못 보겠 듯이 목을 돌린다[10].

3. 어록

안 무서웠어? 솔직히 말해 봐. (우디: 무서워 하다 말았다, 됐니?) 에이, 난 무서운 공룡이 되고 싶은데 영 그게 안 된다니까... 모두들 날 귀찮아하기만 해.
- 정말 챙피해.(자막판)
- 이거 미안해서 어떡하지?(더빙판)
난 그만 가볼 게. (버즈: 어이, (우리는 이 도로를) 건너가야 해!)
이제 어떡하지, 버즈? (버즈가짜: 네 머릴 쓰자.) 하지만 난 내 머릴 쓰고 싶지 않아! (친구들: 이야아아아!)
장난감 박물관에 판데. 한국에!
(Al sells you at the toy museum. In Japan!)
와, 버즈! 네가 드디어 제트대왕을 무찔렀구나! 넌 이제 자부심을 갖고 잘난 척 해도 돼! 어?! (제트대왕: 죽을 준비나 해라!) 으아아, 도저히 못 보겠다! [제트대왕이 렉스의 꼬리로 인해 미끄러져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진다.] 내가 해냈어... 내가 드디어 제트대왕을 이겼다! (버즈가짜: 아버지...)
(애벌레 방의) 애들이랑 너무 놀고 싶다! [종 소리] 드디어 애들이다! 놀 수 있게 됐어! (버즈: 어... 렉스?) 아빠한테 오렴.
으아! 내 꼬리, 내 꼬리 어디 갔지?! (중략) 엔디는 이렇게 험하게 안 놀았는데... (제시: 어쩌겠어. 우리가 적응해야지.)
(프리클팬츠: 영화가 곧 끝난다는 얘기야.) 여기서... 끝난다는 거야?
(돌리: 넌 압수 당했을 수도 있었어.) 그게 무슨 뜻이야? (햄: 빼앗긴다고.) 오, 안 돼!

4. 기타

제작진에 의하면 당시 공룡 장난감은 막강한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저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것을 렉스의 성격에 반영했다고 한다.

극초기에는 티라노가 아닌 아파토사우루스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아마 용각류의 대명사인 브론토사우루스가 당시에는 말소된 학명이라서 아파토사우루스로 설정되다가 티라노로 옮겨진듯 하다.

토이 스토리 2 개봉 당시 맥도날드 해피밀 증정품으로 제공된 렉스 완구는 태엽을 감으면 후진을 하는 기믹이 있었다. 렉스의 소심한 성품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엔딩 크레딧에서 카메오 출연했다.[11]

파일:external/findmickeys.com/rex-toy-story-wall-e-hidden-secret-reveal.jpg

월-E에서도 이스터 에그로 나왔다.

아무리 장난감이라지만 그래도 티렉스임에도 성격은 전혀 티렉스답지 않다는 점이 곰돌이 푸 티거랑도 비슷한데, 티거 또한 호랑이임에도 성격이 전혀 호랑이답지 않고 되려 유쾌하다는 점이 그러하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특징인 짧은 팔을 잘 표현했으나 손가락은 2개가 아닌 3개이다.

5. 관련 문서



[1] 전임 성우인 최병상이 2008년 향년 52세로 사망해서, 토이 스토리 3부터는 이인성으로 교체. 아기공룡 둘리 극장판에서 고길동을 맡아 종로물의 원조가 된 성우이다. [2] 공교롭게도 미츠야 유지는 라이온 킹 일본어 판에서 티몬을 맡았었다. [3] 꼬리를 아래로 향하게하면 잘 넘어지지 않으므로 세워놓을 때는 꼬리를 밑으로, 갖고 놀때는 꼬리를 위로 하는 경우가 많다. [4] 얼굴도 데포르메를 감안하고도 실제 티렉스하고는 많이 다르다. 그나마 잘 유지된 특징은 정면으로 향해있는 눈 정도. [5] 영화 초반에 앤디의 생일 때(정확히는 생일을 며칠 앞두고 미리 생일 파티를 열었다. 당시 앤디는 며칠 후에 이사를 갈 예정이었기 때문.) 앤디가 자신보다 무서운 공룡을 선물 받아 자신은 버려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다,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때 자신이 사나운 육식공룡 노릇 할 수 있게 초식공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6] 자신이 우주 비행사라고 믿는 쪽. [7] 이 다른 버즈는 처음에는 앤디의 장난감들을 경계했으나, 렉스가 저그를 물리칠 방법을 알아냈다하자 바로 경계심을 풀고 합류했다. [8] 정확히는 도저히 못 보겠다며 눈을 가리며 몸을 돌리다가 자신의 꼬리에 저그가 맞아 떨어진 것. [9] 더빙판에서는 "이제 게임은 지겨워, 난 졸업했어." [10] 다만 스토리 보드를 보면 이 대사를 칠 인물은 원래 렉스가 아닌 포테이토 헤드였다. [11] 훗날 토이 스토리 3에서부터 렉스를 담당한 이인성 성우는 이 작품에서 마이크 와조스키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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