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 오티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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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레티 오티즈 Letty Ortiz

이름	레티시아 오티즈 Leticia Ortiz
출생	1983년 9월 7일
가족	남편 도미닉 토레토 양아들 브라이언 토레토 사돈 미아 토레토, 제이콥 토레토
등장 작품	【목록】《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분노의 질주 11》
배우	미셸 로드리게스
성우	박선영^(MBC) / 이선^(KBS) 키다 아유미^{(1편 소프트판)} 타카야마 미나미^{(1편 TV 아사히판)} 카이다 유코^{(4편~ 소프트판)} 혼다 타카코^{(4편 TV 아사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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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당신이 죽으면, 나도 죽어[1]"

"You Good?"

"너 괜찮아?"[2]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장 인물로 메인 히로인.

본명은 '레티시아 오티즈(Leticia Ortiz)'이며 '레티(Letty)'는 애칭이다. 도미닉 토레토의 연인으로, 어린 시절부터 돔과 같이 자란 소꿉친구이다.[3] 순간적이면서도 정밀한 빠른 변속이 특징으로, 거칠게 자란 덕에 격투 실력도 상당하다.[4]

어렸을 때에는 자동차에 엄청 관심이 많던 레티가 레이서 아버지를 둔 돔을 따라다니며 좋아했지만, 레티가 16살이 되자 상황이 반전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분노의 질주

처음으로 등장했을 당시에 Bad Ass Bitch 캐릭터였다. 돔이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서 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미아를 제외한 돔의 일행들과 혼다 시빅 개조 차량으로 트레일러들을 터는 무장강도 노릇을 하고 있었지만, 하도 털리자 화가 난 트레일러 운전자들이 샷건같은 무기로 무장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강도짓을 하다가 리타이어할 뻔 하나 돔이 구해준다.

2.2.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이후로는 돔과 같이 남미 지방으로 도주하여 석유를 턴다던가 하는 강도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아가 통화로 사망했다고 언급한다. 멀리 떠나버린 돔의 전과를 지우기 위해 FBI에서 일하는 브라이언에게 찾아가 도미닉의 전과 사면을 조건으로 사법거래를 했고, 이에 브라이언은 레티에게 맥시코 카르텔 두목 브라가를 추적 임무를 주었는데, 오웬의 조언으로 FBI의 움직임을 눈치챈 피닉스[5]에 의해 차가 전복당하고 사살당했지만...

2.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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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죽지 않았다. 5편 엔딩에 나온 쿠키 영상에서 2편의 히로인인 모니카 푸엔테스( 에바 멘데스)가 홉스와 대화를 하는 도중에 생존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나온 것이다.

2.4.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4편에서 피닉스가 도미닉 토레토한테 레티를 자신이 죽였다고 고백했지만 그가 쏜 것은 레티가 아닌 레티의 차로, 피닉스에 총격으로 인해 폭발에 날려져서 병원에 실려갔지만 기억을 잃은 것이었다. 브라가와 같이 일하고 있던 오웬 쇼가 목격자 제거를 위해 레티를 죽이려고 갔으나,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은 것을 보고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해 자신의 범죄집단에 가담시켰다.
이후 지고지순한 순정남 돔에 의해 오웬 쇼의 범죄집단에서 나오게 되고, 기억은 복구되지 않았지만 L.A에서 돔과 같이 살게 된다. 하지만 기억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꾸만 추억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돔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껴 돔에게 거리를 두게 된다.

2.5.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후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린 그녀는 해커 램지를 되찾으려는 돔의 일행에 가담하게 되고, 이러저러한 시련을 거친 끝에 조금씩 기억이 돌아와 나중에는 완전히 되찾게 된다. 기억을 상실하며 돔과 결혼한 기억도 잊어 버렸는데 돔이 모세 자칸디를 쓰러뜨린 후 중태에 빠지자 울면서 이제야 우리가 사랑하고 결혼한 것이 다 기억이 난다고 고백한다.

2.6.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쿠바로 신혼여행을 갔다 온 이후의 임무에서 돔이 팀을 배신하고 잠적했을 때도 끝까지 돔을 믿었고, 이후 돔이 엘레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브라이언을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이며 꿈에 그리던 가족을 이루게 된다.

2.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8.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로마에서 폭탄 추척중 에이전시에게 체포된다. 테스의 계획으로 왼어깨에 부상을 입지만, 탈출의 기회를 얻는다. 공교롭게도 테스는 오티즈의 어깨에 부상을 입힌 만큼 자신의 오른 어깨에 부상을 입는다. 탈출 전에 사이퍼와 격투한다.[6]

마지막 장면에서 남극에 왠 잠수함이 등장하였으나 다름아닌 지젤 하라보가 구출하게된다.

3. 탑승 차량

분노의 질주
1997년식 닛산 실비아(S14), 1995년식 혼다 시빅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1970년식 플리머스 로드 러너, 1987 뷰익 GNX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1973년식 젠슨 인터셉터, 2012 닷지 차저 SRT-8 (LD)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974 플리머스 바라쿠다, 2011 닷지 챌린저 SRT-8 LC, 2006 닷지 바이퍼 SRT-10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8 닷지 챌린저 SRT 데몬 (LA 시제물량), 1970 쉐보레 셰벨 454 SS [7], 1963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C2, 2011 로캘 모터스 랠리 파이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야마하 YZ450F, 1970 쉐보레 노바

4. 여담

캐릭터 자체는 처음엔 Bad Ass 주인공의 여자친구일 뿐이었지만, 4편을 거쳐 6편에서 캐릭터가 바뀌면서, 도미닉 패밀리 중에서도 격투전 특화 멤버로 활약한다. 영화 속이지만, 인류 최강의 여성 두 명과 싸운 캐릭터다. 6편에서 홉스 동료로 나온 라일리 힉스( 지나 카라노), 7편에서 경호원으로 나온 카라( 론다 로우지) 모두 종합격투기계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파이터들이다.(...)

실존 인물인 스페인의 왕비와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 이쪽은 Letizia로[8] 딱 한 글자 차이다.

[1] 7편에서 의식을 잃었던 돔에게 모든게 기억나는 장면을 회상해보면서 결혼식에서 도미닉과 결혼할 때 대사다. [2] 그가 괜찮냐고 한 말버릇의 대사다. [3] 주인공 돔 가족의 과거를 다루는 9편에서 어린 시절 모습으로도 잠시 나온다. [4] 배우부터가 격투 영화로 이름을 알린, 군인 경찰 범죄자 등 터프한 역 전문이다. 실제 일상 생활까지 터프한 편이다. [5] 다행히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극 후반부에 브라가 체포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피닉스를 죽여 레티의 복수를 할 수 있었다. 도미닉이 피닉스를 차로 들이받아 죽였다. [6] 지난 날에 도마닉 패밀리에게 큰 피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자신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남편에게 키스하기까지 한 원수인 만큼, 뒤지게 패줄 날만을 기다렸을 것이다. 서둘러 탈출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4분 정도 여유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사이퍼를 공격하고 치열한 육탄전이 펼쳐졌다. 제작진이 나름 역대 최종보스 중 하나인 사이퍼의 위상을 챙겨주려 했는지 레티답지 않게 와이어로 목을 조르거나 깨진 유리 조각을 던져서 시야를 가리는 등 살짝 치졸한(?) 방법으로 싸우는 모습도 나온다. 끝내 사이퍼를 눕히긴 하지만 결국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같이 탈출한 후에는 잠수함과 지젤 하라보를 준비한 사이퍼와 옅은 미소를 주고 받기도 한다. 실컷 주먹을 주고 받으며 악감정을 어느 정도 털어낸 듯. [7] 이 차에 앉아있다가 도미닉을 의심하는 램지에게 쓴소리를 한다. [8] 스페인어는 z도 c(θ)로 발음하기 때문에 사실상 똑같은 이름이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탑승 차량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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