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고기 Rainbow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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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무지개고기 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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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elanotaeniidae T. N. Gill, 1894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색줄멸목(Atheriniformes) |
과 | 무지개고기과(Melanotaeniidae) |
파킨슨무지개고기 |
붉은지느러미작은무지개고기 |
보세마니무지개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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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색줄멸목 무지개고기과에 속한 어류를 통칭하는 말. 호주와 파푸아뉴기니에서 많이 서식한다. 40여종이 있었지만,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마다가스카르무지개고기에 해당하는 종들은 별개의 과로 분리되었고, 무지개고기과 내의 일부 아과들도 별개의 과로 분리되어 종 수가 좀 줄었다.2. 상세
비늘이 시야각에 따라 노란색이나 다홍색, 심홍색까지 강한 색으로도 보이며, 자랄수록 비늘 빛이 강해진다. 주로 이른 새벽이나 짝짓기 철에 매우 진한 빛을 낸다.3. 사육
민물고기 치고는 특이하게도, 5~10마리의 작은 군집이 수류를 바라보며 군영하는 습성이 있다. 워낙 활동성이 뛰어나서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좁은 어항보다는 크고 넓은 어항이 좋으며, 덮개는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하다.전반적으로 덩치가 크므로 비슷한 크기의 가이양, 실버샤크, 로즈라인바브 등과 같이 키우며, 기수 환경에서도 어느정도 적응하기 때문에 모노닥과 합사하는 경우도 있다. 긴 지느러미를 뜯어내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피와는 합사하기 어려우나, 대부분의 엔젤피시 계열이나 구라미와는 합사가 가능하다.
기수어종으로 소개되긴 했지만 사실 대부분의 종이 담수항에서 잘 사는 관계로 굳이 기수 환경을 맞춰줄 필요는 없다. 야생 개체도 내륙에서 채집된 경우가 다수이며 기수 환경에서 채집된 경우는 별로 없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