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4일 하루동안 지구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 수 있는 영화. 2010년 7월 24일의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
유튜브의 제작사 채널에 올리면 제작진이 동영상을 선별, 편집하여 영화로 만들었다. 참여는 유튜브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었고 주제의 제한도 없다. 다만 뭘 찍어야 할 지 마땅히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진에서 몇 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 지금 자신의 주머니 속에 있는 것, 박수 한번 치기, 휘파람 불기 등)
전 세계 197개국에서 총 8만 여편의 동영상(총 4천 5백시간 분량)이 접수, 이 중 제작진이 331명이 제출한 1127건의 동영상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에 제작된 동영상 제출자는 공동제작자로서 엔딩크레딧에 소개된다고 한다.
또한 26명의 제출자를 선정, 본 영화가 최초 공개되는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예정이다.
영화는 2011년 1월 28일 오전 10시(2011년 1월 28일 오후 7시 재상영)
유튜브를 통해 상영된다.
그리고 2020년, 같은 제작진으로 동명의 속편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번에는 7월 25일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제작사 채널에 업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