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00:23:07

도메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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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에서의 Domestic2. 한국에서의 Domestic
2.1. 비판2.2. 대표적인 도메스틱 브랜드2.3. 관련 문서

[Clearfix]

1. 사전에서의 Domestic

1. 형용사: 국내의
2. 형용사: 가정(용)의, 집안의
3. 명사: 가정부, 가정 도우미

2. 한국에서의 Domestic

원래 단어의 뜻은 '국내'를 뜻하는 형용사 영단어이지만 신생 국내 브랜드들이 본인들의 슬로건을 '도메스틱 브랜드' 라고 내걸으면서 한국에서는 국내 브랜드를 칭하는 마땅한 단어가 없었던 터라 이후 도메스틱은 국내 자체생산 브랜드를 칭하는 말이 되었다. 직역하면 '국산 브랜드'. 2010년대 중반 이후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카파, 노스페이스 등 유명 해외 브랜드들만 고집하던 학생들이 도메스틱 브랜드들을 챙겨입기 시작하였다.

거의 같은 구매자층을 이루고 있는 용어로 SPA,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 있는데, 이 단어는 의류 유통개념을 포괄하는(기획부터 판매까지 전부 한 회사가 책임지는) 개념이라 도메스틱보다는 범위가 넓은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과거 도메스틱 브랜드라고 불리던 의류 분류는 일명 재래시장패션, 지하상가패션 등 주로 판매처와 연결되어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대명사는 동대문패션. 이는 그동안 내수용 의류 업체들의 주요 생산, 유통, 판매가 동대문시장, 평화시장 일대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 그래서 도메스틱 브랜드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동대문 옷에 로고 하나 박고 0 하나 더 붙여 판다고 비판한다.

2.1. 비판

지나친 로고 플레이로 인해 개성이 너무 없고 브랜드의 인지도만을 이용해 형편없는 퀄리티에 비해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브랜드들이 몇몇 있다. 특히 이러한 브랜드들은 SNS에 민감한 학생층을 공략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양의 광고를 올려가면서 마치 유명한 패션 아이템인 양 학생들을 현혹하는데 이는 마치 스베누의 재림이나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실제로 커버낫이나 thisisneverthat, LMC 등 수석 디자이너를 두거나 그게 아니라면 최소 룩북이라도 촬영하는 브랜드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동대문이나 중국 등에서 무지 티를 대량으로 구매한 뒤 본인들의 로고만 프린팅해서 찍어내는 경우가 잦다. 당연히 형편없는 퀄리티가 나오지만 가격은 상당히 후려쳐 받는 게 문제다. 이러한 현상은 소비자들이 국산 브랜드를 신뢰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도메스틱 브랜드를 고려 중이라면 신중하게 고민해 보도록 하자.

2.2. 대표적인 도메스틱 브랜드

  • 커버낫
    2008년에 설립된 캐주얼 브랜드. 설립 초기엔 가방을 주력으로 만들던 회사였는데 로고플레이로 각광받게 되었다.
  • thisisneverthat
    2010년에 박인욱, 조나단, 최종규가 팀으로 런칭한 대한민국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국내에선 넘사벽급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즐겨 착용한다. 실험적인 디자인이 특징.
  • LMC
    지구본 모양의 로고가 특징인 브랜드. LOST MANAGEMENTS CITIES의 준말인데, 직역하면 "무정부 도시"이다. 옷의 원단 품질이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 라이풀
    LMC와 형제 브랜드이며, 레이어의 산하 브랜드이다. 1세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이자, 1세대 도메스틱 브랜드로 그 명성에 걸맞게 여러 셀럽, 기업들과의 협업으로도 유명하다.
  • 앤더슨 벨
    뛰어난 감성으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았을 브랜드.
  • 와릿이즌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더 마크곤잘레스의 이름을 따온 브랜드. 바나나 모양의 엔젤 로고가 특징이다. 스케이트보더의 이름을 채용한 브랜드인데 정작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관련된 상품이 아예 없다는 점이 아이러니. 주로 10대에게 인기가 많다.
  • 아더 에러
    메종 키츠네, 푸마, 알파 인더스트리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한 것으로 유명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크리에이터,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적극적으로 알리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신비주의 콘셉트로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
  • 비바 스튜디오
    라이더 자켓을 선두로 한 미니멀 룩을 지향하는 브랜드. 가죽 제품을 10년가량 다뤄왔기 때문에 동 가격대 최고의 품질을 보여준다. 자켓 보단 트렌드에 맞춰 로고플레이를 밀고 있는 듯 하다.
  • 키르시
    위 비바 스튜디오의 산하 여성복 브랜드, 커다랗게 박힌 체리 로고가 킬링포인트이며 대부분 박스 티셔츠로 오버핏을 즐겨 입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 오아이오아이
    2011년 정예슬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로 묘하게 일본어스러운 어감 때문에 억울하게도 일본 제품이라는 오해가 많다.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슴에 커다랗게 'OiOi' 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여담으로 오아이오아이는 일본어가 아니고 영국에서 인사할 때 쓰는 이모티콘을 브랜드화 한 것이라고 한다.
  • 엠엠엘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이다. 엠엠엘지 론칭 당시 87mm의 데일리 레이블 이였지만, 현재는 87mm의 레이블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써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 라퍼지스토어
    아노락이 유명하며, 최근 빅오버 셔츠를 선두로 시티보이 룩을 전개하는 브랜드이다.
  • 그루브라임
    케이브랜즈의 산하 브랜드, 가성비가 매우 좋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쿠어
    도메스틱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퀄리티 높은 원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브랜드.
  • PLAC
    1세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051라인업으로 유명하다.
  • 모드나인
    좋은 원단, 높은 퀄리티, 한국인에게 맞는 핏, 수준 높은 워싱, 넓은 선택지로 20대 소비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님 전통 강자 브랜드.
  • 피스워커
    피더블유디 산하 브랜드, 피스워커와 같은 모회사를 두고있는 86로드, 페이탈리즘처럼 데님 브랜드이며, 해외 프리미엄 데님 소재를 사용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젊은이들에게 가성비가 높은 데님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 메종미네드
    피더블유디 산하 브랜드, 데님 소재를 기반으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스타일을 전개하는 스트릿 브랜드이다.
  • 언더마이카
    2020년 처음 선보여진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리트한 무드로 전개하고 있으며 수요보다 공급량이 딸려 프리미엄 리셀까지 붙혀 판매되고 있다 팬덤층이 두터우며 신세계 SSG닷컴에도 입점하며 인기가 더해졌다.
  • 크리틱
    대한민국의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 베이스로 깔고 갈 기본템부터 크리틱만의 개성이 더해진 제품까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슈프림처럼 패션 브랜드부터 요식업 브랜드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보여주고 있다.

2.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