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코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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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코드
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
한국어판 명칭	도레미코드
일본어판 명칭	ドレミコード
영어판 명칭	Solfachord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다양		천사족		효과 펜듈럼 링크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25주년 특별영상 캡처본 Yu-Gi-Oh! CARD GAME THE CHRONICLES "행복의 다중주 도레미코드"

2. 성능

2.1. 장점

• 안정적인 펜듈럼 소환
  서치 및 엑스트라 덱 회수 효과가 많고 도레미코드 엘레강스라는 준수한 마법 카드도 있는데다가 하르모니아의 효과로 스케일 조정도 가능하여 펜듈럼 테마에 필수적인 펜듈럼 스케일 확보 난이도가 낮다. 고유의 펜듈럼 효과 덕분에 상대가 펜듈럼 소환을 방해하기도 어려워 소환의 안정성도 높다.

• 다채로운 효과
  소속 몬스터의 효과에는 유희왕에서 흔히 보이는 유용한 효과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서치 효과나 엑스트라 덱에 몬스터를 놓는 효과도 많아서 필요한 몬스터를 적절한 시기에 소환하며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 용병 체용에 제약이 없음
  장점이라기에도 애매하고 사실상 테마 자체의 약점으로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만, 테마 내에 자체적인 제약(맹세나 디메리트 등)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온갖 용병을 끌어다 쓸 수 있다. 천사족이기 때문에 디바이너-히에라루키아 콤보도 통한다는 것 역시 장점.
  이게 빛을 본 것이 초중무사 파츠를 투입한 사이버스톰 액세스 분기에서부터로, 강화된 초동 안정성+적절히 강화된 고점덕분에 흔히 말하는 '카드뭉치, ㄷ' 취급을 완전히 벗어났으며,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에는 아예 기존 영묘디바이너축 도레미에 신규 패왕, 마술사 지원을 투입한 덱이 입상권에서 보이기도 할 정도로 종합 성능이 상승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스프라이트 엘프가 무제한인 것을 이용, 드리미아와의 연계를 통해 스프라이트 축으로 굴리기도 히지만 24년 1월부터 사이버스톰 액세스 초중무사 카드가 풀리면서 어느정도 파워가 상승했다.

2.2. 단점

• 자체 서치 카드 부재
  도레미코드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도레미코드는 자체적으로는 전개를 시작할 방법이 없다. 스몰 월드나 디클레어러 디바이너가 큐티아를 서치하거나 소환할 수는 있지만, 스몰 월드는 패 코스트와 패 트랩을, 디클레어너 디바이너는 통상 소환권을 희생해야 한다. 자체 서치 카드인 큐티아도 디바이너로 부르건 패에서 내리건 일반소환권을 써야하는 게 같아서 그냥 일소권 쓴 몬스터에 일단 우라라건 포영이건 던지면 기능이 정지해버린다.[5] 블러핑 수단이 모자라다 보니 이런식으로 패 트랩이 박히면 어찌할 도리가 없다. 도레미코드 엘레강스가 서치 카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엘레강스는 펜듈럼 세팅을 하는 카드지 서치 카드가 아니다. 이후 사이버스톰 엑세스에서 강력한 신규지원이 등장했지만 정작 초동률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다보니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점이다.[6]

• 패 트랩에 취약함
  더 길게 갈것도 없이 일반소환권을 까먹고 나온 디바이너에 우뵐포 하나만 꽂혀도 게임이 거기서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물론 이것도 용병을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 패트랩 정도는 가뿐히 밟고 전개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순수 도레미코드라면 그냥 이 시점에서 전개가 모두 끝나버린다. 설령 전개가 가능한 상황이래도 상대가 증식의 G만 통과되도 다량 전개가 필요한 도레미코드에게 사실상 사형 선고를 내려버릴 수 있다.

• 전개에 필요한 준비물이 많음
  서치 부재 다음가는 도레미코드의 문제점이다. 일단 도레미코드는 펜듈럼 테마라는 특성상 1핸드[7]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최소 2핸드가 있어야 전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자체 서치 카드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그 상황을 만들기가 힘든데, 정작 2핸드가 있어도 완벽한 빌드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도레미코드 입장에서는 최적의 빌드를 만들려면 3핸드 이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거기서 또 전제조건을 타는 것이, 도레미코드 몬스터를 서치하는 큐티아나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를 반드시 잡아야 하고, 나머지 하나는 또다른 도레미코드를 잡고 있어야 한다. 용의 영묘까지 넣어야 용의 영묘+디바이너로 핸드 수를 줄이며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띄울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런 전개는 당연하지만 서치 카드가 다채로운 오드아이즈가 도레미코드보다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 매우 높은 운영 난이도
  펜듈럼 위주 덱의 단점이 덱의 컨셉과 결합하여 운영 난이도가 상당하다. 가뜩이나 정보량이 많아 파악하고 준비해야 할 게 많은 펜듈럼 테마인데, 거기에 추가로 펜듈럼 스케일의 홀짝을 따지거나, 심지어 그 홀짝 몬스터 수 비율마저 따지는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다. 쓰기 힘든데 약하기까지 하니 성능 면에서는 이점이 거의 없다.

• 용병 카드에 과도하게 의존함, 그로 인해 금제에 취약함
  상술했듯 도레미코드는 자체 효과가 매우 부실한 관계로, 대부분의 도레미코드 덱들은 도레미코드 자체 기믹보다는 이를 메울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초중무사, 패왕 같은 용병에 크게 의존한다. 초중무사~패왕에 와서는 이것들이 대부분의 약점을 해소해주긴 하지만, 문제는 범용성이 높다는 이유로 금제 목록에 자주 올라간다는 점, 당연히 그 과정에서 애꿎은 도레미코드가 피해를 입는다. 가령 OCG 22년 7월 금제에서는 도레미코드의 핵심 빌드 파츠 중 하나인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천위용사를 포함한 싱크로 굿 스터프의 날빌 때문에 금지 카드가 되었는데, 도레미코드도 이에 영향받아 안 그래도 빈약한 집이 그야말로 폭삭 무너져내렸다. 결국 도레미코드는 성능이 별로인 주제에 금제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나마 사이버스톰 엑세스의 지원으로 후공 돌파와 선공 집짓기에 사용할 카드를 한 장씩 받았고, 특히 후공 돌파는 자체 기믹으로도 나름 굴러가게 되었지만 여전히 선공 집짓기와 선후공 가리지 않고 전개 과정에 용병을 지나치게 사용한다는 건 변하지 않았다.[8][9]

• 매우 높은 펜듈럼 소환 의존도
  전개 준비물도 많고, 전개 결과물도 썩 좋지않으며, 용병 의존도까지 높은 마당에, 어쩌면 위의 저 셋보다 더 심각한 문제점으로, 저런 전개를 그나마 할 수 있는 것도, 펜듈럼 소환을 통한 아드 확보이므로, 어쩌다가 펜듈럼 소환이 막혀버리거나, 펜듈럼 소환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위의 단점 3개도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그냥 답이 없는 상황이 되버린다. 그나마 도레미코드의 펜듈럼 효과로 펜듈럼 소환 발동 자체는 막힐 일이 거의 없지만, 상대가 만약에 싸이크론같은 상대턴에도 쓸 수 있는 마함 파괴 카드로 펜듈럼 세팅된 도레미코드 카드를 족족 파괴하면, 그것만으로도 답이 없어진다.

• 비싼 가격
  덱 빌드 팩 출신 미소녀 위주 테마가 다 그렇듯 성능에 비해 카드의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육화처럼 다른 테마의 성능이 뛰어나 반동으로 가격이 싸지는 경우도 있지만, 도레미코드는 같은 팩에서 함께 등장한 두 테마( 명세계, 베어루크티)가 성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터라 가격 상승을 막아주지도 못했다.[마스터듀얼]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

2.4. 유희왕 듀얼링크스

3. 효과 몬스터 (펜듈럼)

3.1. 레벨 1

3.1.1. 도도레미코드 큐티아

3.2. 레벨 2

3.2.1. 레도레미코드 드리미아

내수판	수출판

3.3. 레벨 3

3.3.1. 미도레미코드 엘리티아

3.4. 레벨 4

3.4.1. 파도레미코드 팬시아

3.5. 레벨 5

3.5.1.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

내수판	수출판

3.6. 레벨 6

3.6.1. 라도레미코드 엔제리아

3.7. 레벨 7

3.7.1. 시도레미코드 뷰티아

내수판	수출판

3.8. 레벨 8

3.8.1.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내수판	수출판

4. 링크 몬스터

4.1. 링크 2

4.1.1. 그랜도레미코드 뮤제시아

4.2. 링크 3

4.2.1.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

5. 마법 카드

5.1. 일반 마법

5.1.1. 도레미코드 스케일

내수판	수출판

5.1.2. 도레미코드 엘레강스

내수판	수출판

5.2. 속공 마법

5.2.1. 도레미코드 심포니아

5.3. 필드 마법

5.3.1. 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

6. 함정 카드

6.1. 일반 함정

6.1.1. 도레미코드 무지카

6.2. 카운터 함정

6.2.1. 도레미코드 포멀

내수판	수출판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핵심 카드. 디클레어러로 토리아스를 묻고, 토리아스 자체 효과로 디바이너를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 그리고 이때 릴리스된 디바이너의 효과로 큐티아를 끄집어 내오는 식으로 전개의 초동을 진행할 수 있다. 디바이너 원 핸드로 비욘드 더 펜듈럼을 통한 펜듈럼 세팅을 완료할 수 있어서 전개의 완성도도 큐티아 초동보다 디바이너 초동이 훨씬 좋다. 확실하게 큐티아를 서치할 수 있는 방안이 이것밖에 없고, 전개 선택지가 넓어지기에 반드시 3장 풀 투입. 레벨 2라는 축복받은 스탯을 가진 덕분에 스프라이트와의 구축도 상당히 좋으며, 도레미코드의 서포트 카드들은 대부분 이 카드가 원활하게 돌아가느냐 마느냐로 서포트를 상정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카드 자체를 서치할 수 있는 방법은 스몰 월드 뿐인데, 스몰 월드는 가뜩이나 자원 소모가 극심한 도레미코드 입장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입장이라서 그냥 듀얼근(...)으로 잡거나 기간틱 스프라이트[27]로 덱에서 끄집어 내오는 방식이 주류.
•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
  디바이너 파츠 중 하나로 이 몬스터 소환을 트리거로 디바이너로 큐티아를 덱에서 끄집어 내 올 수 있다. 하단의 비욘드 더 펜듈럼을 쓴다면 소환 파츠로도 쓸 수 있다.
• 스몰 월드
  패에 아무 도레미코드가 있다면 다른 도레미코드 하나를 거쳐서 디바이너를 서치할 수 있다. 사실 도레미코드 몬스터보다는 더 핵심인 디바이너를 서치하는 데 쓸 것이다. 디바이너는 이펙트 뵐러나 인공지능 ME-PSY-YA 등 자주 투입되는 카드와도 연계되니 투입하는 것이 좋다. 도레미코드가 안 잡히더라도 당장 어디든 다 투입되는 하루 우라라를 이용해서도 서치할 수 있다.[28][29]
• 비욘드 더 펜듈럼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를 쓰고 남은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 도도레미코드 큐티아로 링크 소환하여 바로 1장을 추가로 서치할 수 있다. 펜듈럼 소환 전까지 효과 발동에 제약이 걸리나 어차피 엘렉트럼이 아닌 비욘드 더 펜듈럼을 뽑아야 할 상황에서는 발동할 효과도 없는 경우가 많아 큰 제약은 아니며, 레벨이 전부 따로 노는 도레미코드 특성상 파괴 효과를 발동하기도 비교적 쉽다.

•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펜듈럼을 쓴다 하면 반드시 투입해야 할 멤버들. 이 두장으로 링크 3 쿨리아까지 전개한다.

•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어쩌면 도레미코드에서 그나마 쉽게 꺼낼 수 있는 퍼미션 수단 중 하나. 물론 다른 테마에서 등장하는 아폴로우사에 비하면 안정성은 많이 낮은 편이기는 한데,[30] 다른 게 없으니까 이거라도 써야 한다는 느낌이다. 현재는 링크 3 쿨리아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져서 이전보다는 의존도가 줄어들었다.

• 패왕
  다크브룸을 용의 영묘로 묘지에 묻고, 패왕권룡 다크브룸의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하여 패왕문 제로를 서치, 펜듈럼 존에 놓는 방식으로 쓴다. 다만 다크브룸 하나 제대로 쓰기 위해서 용의 계곡이나 용의 영묘까지 넣어야 한다는 점은 약점. 부스터 팩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의 발매 이후 운영법이 조금 바뀌었는데, 바로 패왕문의 마술사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축으로, 자체 특소, 패왕룡의 혼 서치 등을 통한 강력한 효과를 통해 안정적으로 즈아크를 준비해놓고,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통해 필드클린 효과를 격발시킬 수 있기에 도레미코드와의 조합(정확히는 링크 3 쿨리아와의 조합)은 가히 최상이라 할 만하다.

• 초중무사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같이 지원받은 카드로, 초동용으로 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와카유시 패키지를 통한 펜듈럼 세팅. 이후 바이큐나 석궁 등을 이용해서 추가적인 초중무사 카드를 서치해오고, 이것들과 도레미코드 카드들을 함께 사용해서 빌드를 짓는다. 초중무사 특성상 우라라 정도는 가뿐하게 밟고 전개가 가능하지만, 스프라이트와 마찬가지로 드롤이 꽂히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최종 빌드에 다른 구축과는 다르게 도레미코드 몬스터[31]가 아예 없는것도 이 조합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 스프라이트(마스터 듀얼 한정)
  아직 패왕문 파츠가 발매가 되지 않았고, 스프라이트 엘프가 무제한인 것을 시너지삼아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되는 조합. 드리미아와 디바이너와의 연계로 특수소환하거나, 스프라이트 몬스터가 펜듈럼 소환으로 튀어나가서 스프라이트 효과를 격발시킬 수 있는 조합. 본래는 엘프만 따로 엑덱에 들어가서 디바이너를 소생시켜 견제를 진행하거나, 전개를 잇거나 하는 방식이었는데, 스프라이트를 통해서 간단하고 강력한 퍼미션 및 화력을 별도로 갖출 수 있다. 도레미코드 자원으로 아폴로우사 등의 별도의 퍼미셔너를 갖춰두면 안정적으로 전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설령 도레미코드쪽 전개가 꼬여도 스프라이트 파츠로 기본적인 퍼미션을 맞출수 있어서 패 트랩 한방만 맞으면 망한다는 단점을 가진 도레미코드의 단점을 크게 메꿔준다. 다만 기간틱 스프라이트와 스프라이터 스타터의 디메리트 효과는 신경쓰고 진행해야 해서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엘프가 금지인 오프에서는 조합하기 상당히 어렵다. 이유인 즉, 핵심인 엘프로 디바이너를 끄집어내서 싱크로 소환으로 퍼미션을 추가로 갖춰야하는데, 오프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32]
• 기간틱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엘프
  역시 이쪽도 마스터듀얼 한정. 스프라이트 파츠를 넣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 둘은 넣는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인데, 의외로 링크 2의 수가 많고, 드라미아가 레벨 2이라서 기간틱 소환도 쉽고, 기간틱으로 디바이너를 가져와서 후속을 대비할 수도 있다. 보통은 스프라이트 파츠와 같이 써서 막강한 전개력으로 아이:피 마스카레나까지 세워둔 다음, 엘프로 디바이너를 소생해서 구신 누토스를 통한 파괴 시너지를 노릴 수 있고, 소환된 디바이너를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로 도로 릴리스 시킨 다음, 덱에서 도레미코드를 소환하는 것으로 후속을 노릴 수 있다. 이렇게 필드위에 늘어난 몬스터 개체 수를 마스카레나를 통해서 사로스를 꺼내서 상대의 에이스를 잡아먹든, 아폴로우사를 꺼내서 추가 몬스터 퍼미션을 갖추는 방식으로 연계 콤보 역시 가능해진다. 물론 엘프가 금지인 OCG,TCG에서는 불가능한 패턴.

• 크샤트리라(마스터 듀얼 한정)
  이쪽도 의외로 시너지가 잘맞는데, 크샤트리라 메인 몬스터들의 레벨이 대부분 7이고, 펜듈럼 스케일이 1~8(9)인 도레미코드의 펜듈럼 제약에 걸리지 않으며, 크샤트리라 자체 효과로 퍼미션 및 후열을 확보할 수 있다. 덤으로 자체 특소 효과도 붙어 있으므로, 크샤트리라 만으로 자체적으로 전개가 가능하며, 아스트로그래프나 뷰티아가 레벨 7이라는 것을 이용, 7축처럼 전개를 할 수 있다. 레벨 7의 몬스터 2마리만 확보해서 갤럭시 토마호크를 전개, 그것으로 아우로라돈 빌드를 뛸 수도 있고, 그냥 정직하게(?) 어라이즈하트나 샹그릴라를 필드에 내놓을 수도 있다. 다만 이쪽도 오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스프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오프쪽은 크샤트리라의 금제가 너무 빡빡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물론 7축처럼 운영을 해볼거라면 용사 파츠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된다.

• 플뢰르 드 바로네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싱크로 축을 쓰겠다면 제일 대표적인 카드들이다. 물론 튜너는 대부분 펜듈럼 소환(...)으로 조달하게 되며, 패에 튜너가 잡혀있어야 하기에, 패에 튜너가 없다면 당연히 사용 불가능. 심지어 이 친구들 전개를 위해서 하루 우라라 같은 놈들도 필드로 튀어나와야 할 수도 있다. 우라라가 덱 서치를 막는 용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녀석도 엄연히 튜너다. 10싱이라면 승영도 있지만, 도레미코드가 제외기믹을 잘 쓰는 테마는 아니라 이쪽은 잘 안쓰인다.
  만약 루이 큐피트로 중간에 전개 소재를 이을 수 있다면, 큐피트 효과로 네메시스 코리도를 서치, 초뇌룡-썬더 드래곤까지 세워볼 수 있겠지만,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인 상황에서 여기까지 가기에는 좀 어렵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스프라이트 축은 스프라이트 엘프로, 크샤트리라 축은 갤럭시 토마호크-아우로라돈 빌드를 통해 루이 큐피트를 띄워 초뇌룡 조합을 맞출 수 있다.

• 핵심 에이스 카드
  이 3장 중 취사선택해서 투입한다. 엑덱이 생각 이상으로 빡빡하므로 셋 다 투입하기는 무리고, 보통 이들 중 1장 내지 2장이 투입된다.
• 액세스코드 토커
  링크를 좀 쓴다 하면 어지간해서는 들어가는 카드. 다만 도레미코드는 덱 체급 자체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얘가 나왔다면 그 턴에 게임을 끝내야 한다. 셀레네나 유니콘,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소재로 해서 나온다면 5300이라는 제법 강력한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아폴로우사나 액세스코드 토커와 마찬가지로 도레미코드의 전개력으로 충분히 뽑을 수 있는 몬스터. 뽑는다면 주로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 아이:피 마스카레나로 뽑게 된다.
•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
  상기한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로 전개한다면, 엘렉트럼(화염)+토리아스(빛)+아스트로그래프(어둠), 엑스트라 덱에 큐티아(땅)+드리미아(바람)이 놓이게 된다. 여기서 엘리티아(물), 그레이시아(물), 뷰티아(땅)를 드리미아와 함께 펜듈럼 소환할 수 있으면 공격력 5000~6000의 이그니스터를 준비할 수 있다.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를 거치면 4소재도 가능하다.

• 원 포 원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와 함께 큐티아 초동이 매우 중요하다 보니 당연히 투입된다. 다만 비슷한 계통의 카드인 멍멍이!?는 잘 투입되지 않는데, 어차피 한 장만 나오면 필드 마법으로 다시 샐비지할 수 있는 데다가, 일단 첫 큐티아가 나와야 발동할 수 있어서 이래저래 많이 걸리기 때문. 큐티아가 이미 나와있고, 자신이 싱크로 몬스터 역시 굴린다면 제트 싱크론을 내놓는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 수호천령 로가에스
  천사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상대의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바꾸는 기동 효과. 때문에 듀얼링크스에서 많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