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08:11:50

DEBSTEP!

뎁스텝에서 넘어옴
태고의 달인 비공식 난이도표
★10 최상위
続・〆ドレー2000 ★10 万戈イム-一ノ十 ★10 Coquette ★10 初音ミクの消失 -劇場版- ★10 UFO Swingin' ★10
Behemoth ★10 Hurtling Boys ★10 森羅万象 ★10 コネクトカラーズ ★10 懐中庭園を持つ少女 ★10
わら得る2000 ★10 冷凍庫CJ ~嗚呼面太鼓ブラザーズ~ ★10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 ★10 DEBSTEP! ★10 束ね糸 ★10
スーハー2000 ★10 χ談 ★10 彼は誰時の誘惑 ★10 氷竜 ~Kooryu~ ★10 幕末維新譚 ★10
カラフルボイス ★10 デッド・オア・ダイ ★10 パンvsごはん!大決戦!(達人) ★10 UNDEAD HEART(怒りのWarriors) ★10 Dreadnought ★10
魑魅魍魎 ★10

1. 개요2. 곡 정보
2.1. 간단2.2. 보통2.3. 어려움2.4. 오니
2.4.1. 채보

1. 개요


전국대회 2013 과제곡 공모 채용곡으로, 신 태고의 달인 SORAIRO 버전에 수록되었다. 작곡은 やじゅ. 덥스텝 장르의 곡으로, 곡명부터가 이미 DEBSTEP!이다[1].

보면 제작은 지금까지 2000시리즈 등의 노래를 전담하던 타카하시의 퇴사 이후 학살보면을 전문으로 만들던 에토우[2]가 했다. 수록 후 한달간의 풀콤 비율을 확인했더니 단 5%...[3] 이 엄청난 난이도와 함께 풀콤 비율이 하도 낮아서 이걸 발표한 방송에서 옆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에토우가 만들었다고 찔렀는데 이때 했던 난이도에 대한 변명이 여러분이 어려운 거 하고 싶대서.

2. 곡 정보

DEBSTEP!
BPM 130
ver. BLUE 기준
난이도 간단 보통 어려움 오니
5 7 8 10
노트 수 262 364 546 888
수록 버전 NAC
WiiU2SP
PS Vita1DL
3DS3 DL
IOS
비고 KIMIDORI 단위도장 10단 (오니)
BLUE 단위도장 초인 (오니)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충격과 공포다. 보면을 간단히 말하자면 느린 데 미친듯이 어려운 보면. 때문에 오니 난이도는 나오자마자 당시 사천왕 중 한 곡이 되었다. 당시 서열은 성불>소실>뎁스텝>스하 정도. 다만, 스하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개인차가 심하게 나는 보면이라서 배속을 걸거나 하면 요원의 춤이나 시메도레2000같은 여타 노래들보다 쉽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도저히 곡을 듣고 패턴을 파악할 수 없는 스하와 달리[4] 패턴이 들리는 그대로 나오는 편이라 유저들이 곡에 익숙해진 2014년 이후로는 스하>뎁스텝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스크롤 속도가 느려 터진것도 모자라서[5] 박자까지 정말 굉장히 이상하기 때문에 오니 보면 뿐 아니라 간단, 보통, 어려움 보면도 전부 어렵다.

2.1. 간단


간단 보면 영상

최초로 24비트가 들어간 간단 보면이다. 그것 외에도 초반 부분이 박자가 간단 치고는 매우 까다로우니 요주의.

2.2. 보통


보통 보면 영상

간단 보면의 발전형. 보통 7렙인 주제에 16비트, 24비트가 기본으로 깔린다. 이런건 보통이 아니라 오니 보면이라고 주장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2.3. 어려움


어려움 보면 영상

어려움 보면의 난이도 역시 오니 7~8레벨급인지라 어려움 쪽에서 노는 유저가 뭣모르고 골랐다간 생지옥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박자도 보통 보면보다 훨씬 까다로워져서 발전형이라기보단 진화체라고 보는 것이 마땅할 수준.

2.4. 오니


오니 보면 영상

난이도 오니의 경우에는 노래의 모든 음을 노트로 옮겨놓은 보면이다. BPM이 130이기 때문에 SORAIRO 버전을 기준으로 10렙 곡중에 KAGEKIYO 우라보면과 함께 최하위를 달리지만 스크롤을 반으로 줄여놓은 구간들이 꽤나 많고, 24비트 16비트 12비트를 난잡하게 섞어놓아서 판정 뽑기도 노트를 치는 것도 굉장히 어렵다. 덕분에 0.5배속 부분에서는 겉보기로는 48비트로 보이는 부분들도 있다.

첫날 나오자마자 전량은 커녕 가개수 한자리수를 찍은 사람도 없었고 120만을 돌파한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탑랭커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첫플레이에서 350가를 찍고 폭사하는 등, 나오자마자 하루만에 전량이 나오던 대부분의 10렙곡들과는 차원이 다름을 보여주었다. 수록된지 한달쯤 된 후에는 전량자 6명, 무배속 1가 등등 어느정도 이 난잡함에 익숙해진 사람들도 많이 나타났다.

2.4.1. 채보

파일:DEBSTEP!.png


[1] 오타가 아니고 정식 명칭도 뎁스텝(デブステップ)이다. [2] 대표적으로 소실 우라, 성불2000, 스하2000 등등이 있다. [3] 개인별이 아니라 전체 플레이 수에서 측정한 수치다. 풀콤한 사람의 비율이 5%가 아니다. [4] 스하 역시 채보 자체는 곡과 대응되지만, 곡이 워낙 난해한데다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거의 안 들리는 효과음들이 대부분이라 곡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다. [5] BPM이 말만 130이지 체감 BPM은 65다. 왜냐면 스크롤을 중간중간 0.5배로 줄여놨기 때문. 물론 중간중간 원래 속도가 되는 부분이 있긴 하다. 덕분에 무턱대고 배속을 걸기가 애매하다. 원래 속도가 되는 부분에서는 결국 BPM이 260으로 흘러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