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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테크랜드에서 출시한 오픈월드형 좀비 FPS 게임이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같은 총기류 위주가 아니라 컨뎀드 시리즈처럼 근접 무기 중심의 FPS이다.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를 제작한 테크랜드는 XPand Rally 같은 레이싱 게임도 개발했다. 데드 아일랜드 2의 출시가 연기된 지금, 같은 개발사에서 제작한 정신적 후속작인 다잉 라이트가 그 명맥을 잇는다. 트레일러를 잘 뽑아내 트레일러를 내놓으려 게임을 개발하는게 아닌가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2. 데드 아일랜드
데드 아일랜드 문서 참조. 2016년 5월 31일 그래픽 강화와 버그 수정을 거친 리마스터판인 Definitive Edition을 출시했다.2.1.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
데드 아일랜드의 엔진을 그대로 재활용한 스탠드 얼론 확장팩. 자세한 내용은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 문서 참조.립타이드 역시 2016년 5월 31일 데드 아일랜드 본편과 묶여 리마스터판인 Definitive Edition으로 출시했다.
3. 데드 아일랜드: 에피데믹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게임. DLC까지 출시하며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를 표방하였으나 결국 2015년 10월 15일자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 이스케이프 데드 아일랜드
데드 아일랜드 1편과 2편 사이의 스토리라고 한다. 카툰 그래픽의 유료 게임으로 2014년 11월 출시. 보더랜드가 연상되는 카툰 랜더링의 게임이 되었지만 게임 분위기는 오리지널보다 오히려 으스스해지고, 사일런트 힐이 연상되는 심리적인 호러 요소가 강화되었다. 섬에 생존자는 5명도 안될 정도로 극소수고, 그나마도 하나둘 죽어나간다. 아니 그나마 곱게 죽으면 다행인 전개가 벌어지는데, 단순히 좀비에 물려서 좀비가 되는게 아니라 계속 무전기로 통신을 주고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미 죽은 인물이라거나,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상한 세계로 빠져 컴컴한 공간에서 그림자 같이 솟아오르는 좀비들과 싸워야 하는 등 주인공의 멘탈이 붕괴되어 가는 과정과 연계하여 정말 현실인지 아니면 그냥 미쳐버린 주인공의 망상인지 모를 연출과 전개가 이어진다. 협동 플레이나 동료가 없어 홀로 다녀야 하고, 총알같은 자원은 딱 정해진 한정된 숫자만 나오는데다 레벨업이나 스킬 같은 요소가 없기 때문에 오리지널과 게임성이 많이 틀려져 서바이벌 호러의 느낌이 강해졌다. 게다가 살짝 희망적이면서 열린 결말인 듯한 엔딩을 보여주고 난 다음 스탭롤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면 바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을 보여준다. 스탭롤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보면, 주인공이 게임 중간에 '내가 어떻게 이런걸 알고 있는거지?'라는 자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는데 보면 현실은 시궁창으로 영원히 고통받는 상황 그 자체. 본편의 등장인물 중 시안 메이가 조연으로 등장한다.
5. 데드 아일랜드 레트로 리벤지
Empty Clip Studios에서 데드 아일랜드 이름을 빌려 만든 횡스크롤 비뎀업 게임.
엑스박스 원 버전 기준으로 한국엔 미정발되었으나 한글화는 됐다.
6. 데드 아일랜드 2
7. 데드 아일랜드: 서바이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한글 자막)
딥 실버 산하의 Fishlabs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2018년 7월 14일 발매. 모바일 디펜스 게임까지 나올 정도로 시리즈가 몰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