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2:14:5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스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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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프로젝트 슈팅 게임 내 스펠 카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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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묘 휘침성 감주전
천공장 귀형수 홍룡동
문화첩 DS 대전쟁
탄아마 ND 암시장


1. 개요2. 레벨 13. 레벨 24. 레벨 35. 레벨 46. 레벨 57. 레벨 68. 레벨 79. 레벨 810. 레벨 911. 레벨 1012. 레벨 1113. 레벨 1214. 레벨 EX15. 레벨 SPOILER

1. 개요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의 1 - 1부터 SPOILER - 9까지의 스펠카드를 나열한다. 스펠카드의 영문 번역명은 동방위키 영문판(en.touhouwiki.net)을 참고하였다.

엄밀히 따지면 이름 없이 스펠카드가 아닌 통상 패턴도 있지만 편의를 위해 같이 포함시켰다.

2. 레벨 1

파일:Th125SC001.jpg 1 - 1
소유자 아키 미노리코
아야의 코멘트 근처를 방황하던 풍작의 신을 상대로 잠깐 사진 연습을 해봤습니다.
카메라 상태가 나빠지면 다시 연습해야지.
하타테의 코멘트 간단해, 간단해.
이런 사진은 연습용이니까 나중에 버려야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02.jpg 1 - 2
소유자 아키 미노리코
아야의 코멘트 연습상대로 삼았더니 물어뜯을 듯이 덤비네요.
적반하장이군요.
요즘 신들은 화를 잘내서 애먹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올해는 풍년이네~
집어던질 정도로 쌀이 남아돈다니.
이걸로 산의 동물들도 죄다 모여들겠는걸.
촬영 요구 횟수 3회
주석
파일:Th125SC003.jpg 1 - 3 秋符「フォーリンブラスト」

추부 "폴링 블래스트"

Autumn Sign "Falling Blast"
소유자 아키 시즈하
아야의 코멘트 나무를 흔들면 낙엽이 흩날립니다.
저 낙엽의 신은 이렇게 나무를 폭력적으로 때려서 나무를 발가벗기나 봅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나무에 강한 일격을 날려서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으로 몸을 숨긴대.
그러면 그거 아냐? 도복 입은 인간이 나무 때리는거.
결국 분풀이네.
촬영 요구 횟수 3회
주석
파일:Th125SC004.jpg 1 - 4 実符「ウォームカラーハーベスト」

실부 "웜 컬러 하베스트"

Fruit Sign "Warm Colour Harvest"
소유자 아키 미노리코
아야의 코멘트 올해도 과격한 수확제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무얼 수확해서 뭘 기원하는 걸까요?
역시 그거? 인간?
하타테의 코멘트 야만스러운 축제 좋지. 역시 축제에는 야만스러운게 제일이잖아?
꽁치하면 메구로인것 처럼 말이야.
축제 분위기가 엄숙하면 기사는 못쓴다구.
촬영 요구 횟수 3회
주석
파일:Th125SC005.jpg 1 - 5 枯道「ロストウィンドロウ」

고도 "로스트 윈드로"

Wilted Path "Lost Windrow"
소유자 아키 시즈하
아야의 코멘트 늦가을의 바람이 정말 차갑군요.
그 늦가을 바람이 낙엽을 휘감아 올리는 사진을 찍었는데, 별로 기삿거리는 안되겠네요.
뭐, 바람을 일으킨건 접니다만.
하타테의 코멘트 이건 또 화려하게 흩날리는 낙엽이네~
벚꽃은 흩날리면 예쁘지만, 낙엽은 아무리 흩날려도 우울한 기분이 될뿐이야.
가을은 애틋하네.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06.jpg 1 - 6 焼芋「スイートポテトルーム」

소우 "스위트 포테이토 룸"

Baked Sweet Potato "Sweet Potato Room"
소유자 아키 미노리코
아야의 코멘트 어라, 신도 겸하고 있는 군고구마 장수네요.
역시 가을하면 군고구마지요.
노구니 총관은 위대합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아~ 달다~
이 달콤한 냄새는 반칙이라구~ 일할 의욕이 안생기잖아.
오늘은 군고구마를 잔뜩 받아갈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1]

3. 레벨 2

파일:Th125SC007.jpg 2 - 1
소유자 미즈하시 파르시
아야의 코멘트 질투광으로 유명하신 분이군요.
최근 이분의 질투는 퍼포먼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아~ 싫다~ 질투하며 사는 녀석이라니 기분나빠.
그래도 뭐, 이런 녀석덕분에 신문기사가 재밌어지긴 하지.
모두들 깔보면서 기뻐하니까 말이야~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08.jpg 2 - 2
소유자 카기야마 히나
아야의 코멘트 신문기자는 사람의 어둠에 접하는 일도 있습니다.
기피당하는 나가시히나도 그중에 하나지요.
필화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나가시히나는 만지면 안되겠지~
온갖 액이 담겨있으니까~
한마디로 부정타~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09.jpg 2 - 3 嫉妬「ジェラシーボンバー」

질투 "젤러시 봄버"

Jealousy "Jealousy Bomber"
소유자 미즈하시 파르시
아야의 코멘트 질투폭발입니다!
생각이 폭발하는 히스테리라니, 들어본 적이 없어요.
장병의 일종일까요..?
하타테의 코멘트 와, 뭘 가지고 질투하는걸까?
이건 뭔가 사건의 냄새가 나는데~
폭로의 찬스? 원한살인 달아오르네~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10.jpg 2 - 4 厄野「禊川の堆積」

액야 "미소기가와의 퇴적"

Cursed Field "Purification River Deposit"
소유자 카기야마 히나
아야의 코멘트 계천은 인간의 더러움을 씻어 흘려보내는 강이지요.
그럼 역시 강바닥에 더러움이 가라앉아 있겠죠?
아우, 더럽겠다..
하타테의 코멘트 왠지 말야~ 이 나가시히나, 생기가 넘치는걸~
혹시 강의 흐름이 빠른걸까?
좀 얌전히 있어줘야 사진을 찍을텐데.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11.jpg 2 - 5 怨み念法「積怨返し」

원한염법 "사무친 원한 갚기"

Resentment Art "Grudge Returning"
소유자 미즈하시 파르시
아야의 코멘트 어라, 질투의 화염도 이정도로 화려해질 수 있다면
가끔씩은 질투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질투를 할 수 있을까요?
하타테의 코멘트 인간들은 원한이 쌓이면 집에 불을 지르기도 한대.
역시 정신적으로 미숙한 녀석한테 도구를 주면 안되는거야.
도구가 편리할수록 역효과잖아.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12.jpg 2 - 6 災禍「呪いの雛人形」

재화 "저주의 히나 인형"

Calamity "Cursed Hina Dolls"
소유자 카기야마 히나
아야의 코멘트 신사에서 제비를 뽑아보니 흉이었습니다.
역시 부정을 탄걸까요?
하지만 이럴 땐 대길이 나올때까지 계속 뽑으면 되죠.
하타테의 코멘트 에이 뭐야, 저주받은 인형 소문의 주인공이 너였구나?
마침 잘됐어. 기삿거리가 필요하니까 협력 좀 해줘.
표제는... "공포, 저주받은 히나 인형"으로.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4. 레벨 3

파일:Th125SC013.jpg 3 - 1
소유자 쿠로다니 야마메
아야의 코멘트 땅거미네요.
꽤 손재주도 있고 힘도 좋은 요괴로, 건축이 특기라서 자주 초청합니다.
편리하죠. 이런 요괴를 많이 알고 지내면.
하타테의 코멘트 오니의 도구따위에게서 기삿거리가 나오려나?
병을 퍼뜨리는 녀석이니 인간들은 싫어할테고....
아! 이녀석과 약국이 손을 잡으면 비즈니스잖아?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14.jpg 3 - 2 傘符「一本足ピッチャー返し」

산부 "외다리 투수 정면 강습"

Umbrella Sign "One-Legged Return Hit"
소유자 타타라 코가사
아야의 코멘트 정말 촌스러운 우산을 휘두르고 있네요.
무슨 즐거운 일이라도 있는걸까요?
요즘 젋은 우산요괴는 뭘 생각하는지 당최 알 수가 없어요.
하타테의 코멘트 우산요괴인가~
그러고보니, 츠쿠모가미는 요즘 보기 힘들어진것 같아~
왜 그럴까, 하나의 도구를 오래 안써서 그런걸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2]
파일:Th125SC015.jpg 3 - 3 釣瓶「飛んで井の中」

조병 "날아서 우물안"

Well Bucket "Flying in a Well"
소유자 키스메
아야의 코멘트 어이쿠, 두레박이 떨어졌습니다.
이래봬도 이 요괴는 흉폭하지요.
으슥한 곳에서 가만히 인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성격은 재미없지만요.
하타테의 코멘트 이런 작은 통이 좋아서 일부러 들어가 있다니,
꽤나 자신이 있나보네~
통 안쪽은 어떤지 촬영해주겠어!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3]
파일:Th125SC016.jpg 3 - 4 細綱「カンダタロープ」

세강 "칸다타 로프"

Small Thread "Kandata's Rope"
소유자 쿠로다니 야마메
아야의 코멘트 튼튼한 실을 발사하는 순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겉보기에는 얇지만, 건축에도 사용되는 실이에요.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벨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조건일까요?
하타테의 코멘트 땅거미의 실은 가로 방향은 끈적끈적한데,
세로방향은 안그러네~
끈적끈적한 성분을 아끼려고 그러는건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4]
파일:Th125SC017.jpg 3 - 5 虹符「オーバー・ザ・レインボー」

홍부 " 오버 더 레인보우"

Rainbow Sign "Over The Rainbow"
소유자 타타라 코가사
아야의 코멘트 훌륭한 무지개가 떴습니다!
무지개는 용신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신기한 존재지요.
사진, 제대로 현상되려나?
하타테의 코멘트 무지개다~! 무지가개 도망치는 속도가 대단하네~
속도에는 자신 있지만, 쫓아갈 수는 없을것 같아.
적어도 사진만은 찍어둬야겠네.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18.jpg 3 - 6 釣瓶「ウェルディストラクター」

조병 "웰 디스트럭터"

Well Bucket "Well Destructor"
소유자 키스메
아야의 코멘트 꽤나 본격적으로 덤벼드는군요.
기록이 적은 요괴라서 더 자세하게 취재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날뛰어서는 좀 힘들겠는데요.
하타테의 코멘트 아아, 의외로 재빠르네. 따라잡을 수가 없어.
이렇게 되면 통 안쪽에 대한 내용은 상상으로 써 줘야지~
소라게 타입일까, 아니면 거북이 타입일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19.jpg 3 - 7 毒符「樺黄小町」

독부 "애어리염낭"

Poison Sign "Japanese Foliage Spider"
소유자 쿠로다니 야마메
아야의 코멘트 카바키코마치. 이 나라에 사는 몇 안되는 맹독 거미지요.
어미가 새끼한테 자기 몸을 먹이로 주면서 키우는 신비한 거미입니다만....
이런 진지한 기사는 아무도 읽으려 하지 않겠지요.
하타테의 코멘트 땅거미 무리 싫어~!
땅거미는 왜 저리 발이나 눈이 많은거지?
그런게 멋있는걸까? 땅거미 사회에서는.
촬영 요구 횟수 3회
주석 [5]
파일:Th125SC020.jpg 3 - 8 傘符「細雪の過客」

산부 "싸락눈의 나그네"

Umbrella Sign "Flurry Travelers"
소유자 타타라 코가사
아야의 코멘트 비오는 날에 마을 상공을 날다보면 우산을 든 사람들이 많이도 뛰어다닙니다.
좀 무방비한것 같아요.
하늘에서 뭐가 덮쳐올지 모르잖아요. 무녀라든가.
하타테의 코멘트 우산요괴가 우산을 마구잡이로 집어던지고 있어.
츠쿠모가미는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
소중히 사용하길 바라는건지, 생각을 담지 않길 바라는건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5. 레벨 4

파일:Th125SC021.jpg 4 - 1
소유자 카와시로 니토리
아야의 코멘트 냇가에서 놀고있던 캇파를 순각 포착했습니다.
기삿거리를 찾는게 귀찮을때는, 이렇게 가까이에서 취재를 끝내는게 즐겁고 좋죠.
하타테의 코멘트 내 카메라를 만들어준게 캇파들이었지~
캇파는 붙임성이 없긴 해도 기술력이 높아.
게다가 캇파들이 만든 기계는 완전 방수라서 맘에 들어!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22.jpg 4 - 2
소유자 이누바시리 모미지
아야의 코멘트 산의 감시역인 백랑텐구입니다.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잠시 조사해봤죠.
왠지 얼굴만 봤다하면 곧잘 시비가 붙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아아, 백랑텐구인 모미지구나~
아야가 어려워하는것 같던데. 무슨 일이 있었나?
단순히 견원지간인걸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23.jpg 4 - 3 水符「ウォーターカーペット」

수부 "워터 카펫"

Water Sign "Water Carpet"
소유자 카와시로 니토리
아야의 코멘트 캇파가 물놀이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그냥 즐겁게 놀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인간이 빠져있거나 하기도 합니다.
아~ 무서워~
하타테의 코멘트 물 속에서 캇파한테 대적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지.
그 방약무인한 태도를 기사로 쓰면 캇파의 자유를 빼앗을 수 있을까?
펜은 물보다 강하니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24.jpg 4 - 4 狗符「レイビーズバイト」

구부 "레이비즈 바이트"

Dog Sign "Rabies Bite"
소유자 이누바시리 모미지
아야의 코멘트 예상대로 싸움이 붙었습니다.
이 녀석은 대텐구님께는 순종적인 주제에, 저희 카라스텐구는 은근히 얕보고 있다니까요. 흥흥.
하타테의 코멘트 인간이 진입해오면, 이렇게 덤벼들어 물어서 내쫓아버리는 거구나~
공수병 추가에, 이 근방은 물이 많으니까 캇파랑 상성이 좋은 이유를 알 것 같네.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6]
파일:Th125SC025.jpg 4 - 5 河符「ディバイディングエッジ」

하부 "디바이딩 엣지"

River Sign "Dividing Edge"
소유자 카와시로 니토리
아야의 코멘트 캇파가 시원하게 물을 끼얹고 있네요.
이건 괴롭히는게 아니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캇파를 보면 기세 좋게 물을 뒤집어씌워 줍시다.
하타테의 코멘트 옷 입은채로 목욕하면 안추울까?
양서류의 기분은 잘 모르겠네.
도롱뇽같은건 그냥 식재료니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26.jpg 4 - 6 山窩「エクスペリーズカナン」

산와 "익스펠리즈 가나안"

Mountain Nomad "Expellee's Canaan"
소유자 이누바시리 모미지
아야의 코멘트 잘 아는 사이긴 하지만, 모처럼의 취재인지라 침입자를 내쫓는 방법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작은 자신을 크게 보이도록 하는 기술,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쭉 감시에 힘써주면 좋겠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아야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지만, 백랑텐구는 눈이 좋아~
게다가 냄새도 엄청 잘 맡고, 사실은 굉장해.
뭐, 이런 장점을 기사로 쓰면 되지 않을까? 잘 아는 사이기도 하고.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7]
파일:Th125SC027.jpg 4 - 7 河童「乾燥尻子玉」

캇파 "건조 시리코다마"

Kappa "Dried Shirikodama"
소유자 카와시로 니토리
아야의 코멘트 코가 비뚤어질 만큼 역겨운 시리코다마도, 건조시키면 그리 냄새가 심하지 않군요.
하지만 이정도 시리코다마면....
많은 인간이 희생되었겠지요. 이거 아주 흥미롭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우와~ 시리코다마다~ 이거 냄새 엄청나지~
사실은 미식가인건가? 이런 진미를 즐겨먹는다니.
이런 호르몬 말고 고기쪽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8]

6. 레벨 5

파일:Th125SC028.jpg 5 - 1
소유자 쿠모이 이치린
아야의 코멘트 어라, 그다지 본 적이 없는 요괴로군요...
여승씨 같은데, 마을에 생긴 절의 승려일까요?
잠시 추적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앗, 뉴도술사다~
인간 어린애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던데.
커다란 아저씨를 다루는 요괴라면서.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29.jpg 5 - 2
소유자 무라사 미나미츠
아야의 코멘트 배 유령이군요.
환상향은 배를 쓸 기회가 적어서 지루하겠네요.
삼도천에 산다면 마음껏 배를 침몰시킬지도 모르겠지만요.
하타테의 코멘트 아~ 배 유령이 밑빠진 국자를 가지고 있네~?
국자로 물을 퍼서 배에 퍼붓는 유령 아니었나~?
밑빠진 국자론 물을 퍼부울 수가 없잖아.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30.jpg 5 - 3 拳骨「天空鉄槌落とし」

주먹 "천공 철퇴 떨구기"

Fist "Falling Sky Hammer"
소유자 쿠모이 이치린
아야의 코멘트 앗, 이 커다란 손은! 미코시뉴도인가요....
고전적인 요괴와 만나면 동지의식이 눈을 뜹니다.
환상향은 역시 우리들의 천국이죠. 하지만 때리면 아파요....
하타테의 코멘트 나왔습니다! 뉴도의 커다란 손!
생각보다 스피드가 있는걸~ 제대로 찍혔으려나?
제대로 찍혔다면 "뉴도의 어깨 안마"같은 기사라도 쓸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31.jpg 5 - 4 錨符「幽霊船長期停泊」

묘부 "유령선 장기정박"

Anchor Sign "Phantom Ship's Long Moorings"
소유자 무라사 미나미츠
아야의 코멘트 닻이라는거, 처음 보는거지만 정말 큰 낚싯바늘이네요.
큰 물고기를 낚는데 쓰는건가 했지만, 실은 물고기를 낚는 용도가 아닌 모양입니다.
실제로는 대지를 낚는다나?
하타테의 코멘트 이런, 커다란 닻을 부딪혀서 배를 침몰시키는거구나.
흐음, 배를 가라앉히는 방법이 변한거군~
밑빠진 국자도 납득이 가네.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9]
파일:Th125SC032.jpg 5 - 5 稲妻「帯電入道」

도처 "대전 뉴도"

Lightning "Electrified Nyuudou"
소유자 쿠모이 이치린
아야의 코멘트 나왔습니다. 뉴도의 본체입니다!
뉴도가 나왔을땐 올려다보면 안된다는 철칙이 있습니다만,
저는 신문기자. 이정도 압력에 굴할 수는 없지요!
하타테의 코멘트 역시 크다~ 내 카메라로는 제대로 찍을수가 없어~
아, 그러고보니 파노라마 어쩌구하는 기능이 있다고 캇파가 말했던것 같은데...
어떻게 쓰는거지?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10]
파일:Th125SC033.jpg 5 - 6 浸水「船底のヴィーナス」

침수 "배 밑바닥의 비너스"

Flood "Venus of the Bilge"
소유자 무라사 미나미츠
아야의 코멘트 이거 참 편리하네요.이렇게 해서 배에 물을 붓는거군요.
더운 여름의 해질녘이라든가, 넓은 밭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어라? 물을 퍼붓네.
저 국자 분명히 밑이 빠진 국자였는데...
흐음, 노력하면 뭐든지 된다. 라는건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34.jpg 5 - 7 鉄拳「入道にょき」

철권 "뉴도 뇨키"

Iron Fist "Nyuudou Nyoki"
소유자 쿠모이 이치린
아야의 코멘트 미코시뉴도를 올려다봤더니, 역시 공격을 해 오는군요~
뉴도는 올려다보면 안되는게 철칙이니까요.
그게 철칙인 이유는, 뉴도 씨가 소심해서 그렇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뉴도는 크게 보이지만, 사실 본체는 작구나~
하지만 그 정체는 비밀인 모양이네. 한번 찾아볼까~
근데, '뇨키'가 뭐지?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35.jpg 5 - 8 「ディープシンカー」

"딥 싱커"

"Deep Sinker"
소유자 무라사 미나미츠
아야의 코멘트 떠오르지 않는군요! 익사체 유령이란건.
이런 비극의 그림자에는 헤아릴 길이 없는 에너지를 느낍니다.
경박한 기사 뿐이니까, 가끔은 참담한 기사도 필요하겠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아무리 해병의 생김새를 하고 있어도 역시 유령이네~
유령은 사진에 찍히기가 어려워. 세간에 떠도는 심령사진같은건 다 사기지.
진짜 유령은 초점이 안잡혀서 잘 안찍힌다구.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7. 레벨 6

파일:Th125SC036.jpg 6 - 1
소유자 호시구마 유기
아야의 코멘트 지저계의 오니로군요.
오니분들은 지저계에 은거해 계시기 때문에, 그동안 요괴의 산은 저희 텐구들이 맡게 되었습니다.
정말로요.
하타테의 코멘트 이크, 오니랑 만나버렸다.
대텐구님께서는 오니와의 과도한 접촉은 피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나쁜 짓을 숨기기 위한걸까? 아니면 유착 저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37.jpg 6 - 2
소유자 이부키 스이카
아야의 코멘트 이부키 오니입니다.
지상에 나타난 후로 평소에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차라리 적당한 거처를 드리고 얌전히 계셔 달라고 부탁드리는게 나으려나...
하타테의 코멘트 오니와의 접촉은 피하도록.... 이라고 주의를 받았지만
이렇게 기삿거리가 넘칠것 같은 상대를 만나고 지나치라니 말도 안돼!
자, 여러가지를 기사로 삼아볼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38.jpg 6 - 3 光鬼「金剛螺旋」

광기 "금강나선"

Light Oni "Adamant Helix"
소유자 호시구마 유기
아야의 코멘트 오니의 신기한 힘을 포착했습니다.
손을 펼쳐드는 것만으로 이런 열이 발생하는군요.
이거라면 인간의 마을 한두 개정도 불태우는 것도 순식간이겠지요.
하타테의 코멘트 엄청 고압적인 나선이네~
이 위압감에 휘둘리느라고 허둥댈 수는 없지.
폭력 반대. 폭력 반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39.jpg 6 - 4 鬼符「豆粒大の針地獄」

귀부 "콩알만한 바늘지옥"

Oni Sign "Pea-Sized Needle Hell"
소유자 이부키 스이카
아야의 코멘트 작은 오니들이 여기저기서 솟아납니다.
이 작은 오니들도 모두 자기 손발처럼 움직이는 걸까요?
하나하나 잡아나가면 얼마나 아픔을 느끼려나?
하타테의 코멘트 어라? 뽑은 머리카락이 작은 오니가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머리카락이었으면 십만 마리정도 잡으면 끝나려나 싶었는데,
그냥 입김을 불어서 만드는것 같아. 이래서는 끝이 없는데~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40.jpg 6 - 5 鬼符「鬼気狂瀾」

귀부 "귀기광란"

Oni Sign "Dreadful Raging Waves"
소유자 호시구마 유기
아야의 코멘트 나왔습니다. 오니의 사기적인 힘입니다.
뭔지도 모를 힘을 쓰는군요.
신문기자인 저로서는, 괴력난신을 그다지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어디서 덮쳐올지 모를 위압감이 무서워~
이런 힘에는 단숨에 품으로 날아드는게 좋을수도 있어.
그러면 힘의 흐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41.jpg 6 - 6 地獄「煉獄吐息」

지옥 "연옥토식"

Hell "Purgatorial Sigh"
소유자 이부키 스이카
아야의 코멘트 오니는 숨쉬는 것조차 호쾌하군요.
사진에는 거의 새하얗게 나와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숨냄새가 대단해요.
하타테의 코멘트 빛나는 한숨이라고 하면 추울것 같은데,
오니의 입금은 굉장히 뜨거워~
술때문에 몸 속이 불타고 있는걸지도 몰라~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42.jpg 6 - 7 鬼声「壊滅の咆哮」

귀성 "괴멸의 포효"

Oni's Voice "Annihilating Roar"
소유자 호시구마 유기
아야의 코멘트 목소리 크기 대회인것 같습니다. 목소리 크기로는 오니를 따를 자가 없을걸요.
너무 목소리가 크다보니 주변의 나무들이 죄다 쓰러지곤 한단 말이죠.
정말이지, 걸어다니는 대재앙이라 할만 합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커다란 소리가 들린것 같더라니 목소리 크기 대회를 했었구나~
오니가 출전하면 아무도 맞설자가 없을거야.
있다면 뇌신정도? 말하자면 사기적이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43.jpg 6 - 8 鬼符「ミッシングパワー」

귀부 "미싱 파워"

Oni Sign "Missing Power"
소유자 이부키 스이카
아야의 코멘트 드디어 킹 오브 괴물의 본성을 순간 포착했습니다!
사소한 것에는 전혀 개의치않는 오니의 자세에는 머리털이 다 빠져요.
그치만, 찍힌 사진들은 핀트가 안맞아서 뭐가 뭔지...
하타테의 코멘트 너무 커! 내 카메라로 담아내는건 절대 무리야.
완벽한 신문기사를 위해서는 다른 카메라를 준비해야겠네.
아니면, 그림으로 대충 얼버무릴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8. 레벨 7

파일:Th125SC044.jpg 7 - 1
소유자 토라마루 쇼
아야의 코멘트 비사문천 행세를 하고있는 호랑이 요괴군요.
요괴도 올바른 심성을 가지면 신앙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텐구 중에서도 신이 된 경우가 있고 말이죠.
하타테의 코멘트 비사문천? 비사문천이란거, 호랑이였나?
왠지 수상한 녀석이네~
저 둔갑술의 껍질을 벗겨내는것도 신문기자의 일이겠지!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45.jpg 7 - 2
소유자 나즈린
아야의 코멘트 쥐가 튀어나왔습니다.
쥐는 조그맣고 교활하고 불결하지요.
병을 옮기고 다니기도 한다니까, 제대로 제거해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들쥐가 집 안으로 모일때는 폭설이 내린다고 하던가?
어차피 쥐약으로 전멸이지만~
인간이 실험용으로 사용해도 아무도 동정하지 않는 동물이고~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46.jpg 7 - 3 寅符「ハングリータイガー」

인부 "헝그리 타이거"

Tiger Sign "Hungry Tiger"
소유자 토라마루 쇼
아야의 코멘트 굶주린 호랑이 요괴입니다. 야성미 넘치는 순간을 잡아봤어요.
역시 동물은 동물이군요~
스피드로 텐구와 겨루려 하다니, 바보같아요.
하타테의 코멘트 "텐구는 보았다! 굶주린 비사문천의 본성" ....이라고 하면 되려나?
그치만, 이 사진만으로는 좀 부족할거 같은데...
아, 쥐라던가 뭔가 먹이를 던져주면 좋은 사진이 나올지도!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47.jpg 7 - 4 棒符「ナズーリンロッド」

봉부 "나즈린 로드"

Rod Sign "Nazrin Rod"
소유자 나즈린
아야의 코멘트 다우징을 할 수 있다길래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다우징이 뭔가 했더니, 땅에 떨어진 옛 동전을 찾아내는 거였군요.
굉장하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얘, 대단하네!
쥐가 수집벽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동전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니,
작은 동물주제에 꽤 하잖아.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48.jpg 7 - 5 天符「焦土曼荼羅」

천부 "초토만다라"

Heaven Sign "Scorched Earth Mandala"
소유자 토라마루 쇼
아야의 코멘트 만다라를 보여주는군요.
만다라는 다른 세계의 지도라고도 합니다만,
참 가지런한 세계의 지도로군요. 답답할지도...
하타테의 코멘트 이크, 당황해서 신 행세를 하기 시작한 모양이야.
뭐,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이 녀석의 정체는 그저 짐승요괴라는걸 말이야.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파일:Th125SC049.jpg 7 - 6 財宝「ゴールドラッシュ」

재보 " 골드 러시"

Treasure "Gold Rush"
소유자 나즈린
아야의 코멘트 옛 동전을 찾아내는 능력에 찬사를 보냈더니 이번엔 금을 찾아냈습니다!
쥐도 다시 봐야겠네요.
다음 기삿거리도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어? 진짜? 동전만이 아니라 금괴도 찾아낼 수 있는거야?
순간 내 눈을 의심해버렸어.
으음... 기사를 쓸게 아니라 데려가서 길들이는 편이 나으려나?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50.jpg 7 - 7 宝符「黄金の震眩」

보부 "황금의 진현"

Treasure Sign "Dazzling Gold"
소유자 토라마루 쇼
아야의 코멘트 어라, 눈이 빙빙 도는듯한... 황금빛은 요괴를 미치게 만드는군요.
신앙을 모으는 자가 화려한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이유는 눈을 속이기 위해서일까요?
하타테의 코멘트 뭐지~? 이 신기한 힘은.
그냥 짐승요괴치고는 허세부리는 기술을 쓰는걸.
인간을 쉽게 속이는건 이런 힘 때문일까?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11]

9. 레벨 8

파일:Th125SC051.jpg 8 - 1
소유자 카엔뵤 린
아야의 코멘트 죽음의 냄새가 나는 고양이네요.
사진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가까이 가면 요괴인 저조차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쉿, 쉿!
하타테의 코멘트 고양이? 꽤 재빠르네.
뭐지? 단순한 요괴 고양이라는 느낌은 아닌것 같은데~
좀 더 추적 조사가 필요하겠네!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52.jpg 8 - 2 熔解「メルティングホワイト」

용해 "멜팅 화이트"

Fusion "Melting White"
소유자 레이우지 우츠호
아야의 코멘트 핵융합 까마귀를 찍긴 했는데....
거의 다 역광때문에 하얀색 사진밖에 안찍혔네요.
태양을 제대로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타테의 코멘트 아아,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제 2의 태양이구나~
온천이 솟아나기로 유명한 핵융합이라니, 방법은 모르겠지만 왠지 대단해.
바깥 세상에서도 실현 불가능한 힘이라네~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53.jpg 8 - 3 死符「ゴーストタウン」

사부 "고스트 타운"

Death Sign "Ghost Town"
소유자 카엔뵤 린
아야의 코멘트 고양이가 시체를 뛰어넘으면 죽은 자가 부활합니다.
왜냐고 물으셔도 잘 모르겠네요.
뭐, 이 요정들은 좀비놀이를 하고 있는 것 뿐이지만요.
하타테의 코멘트 아아, 단순 요괴 고양이가 아니라고는 생각했지만 카샤였구나~
시체 수집이 취미인것 같아. 뭐가 즐거운걸까?
수집가는 괴팍한 성격이 많구나.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54.jpg 8 - 4 巨星「レッドジャイアント」

거성 "레드 자이언트"

Giant Star "Red Giant"
소유자 레이우지 우츠호
아야의 코멘트 뜨겁네요. 게다가 역광때문에 사진도 잘 안찍히고.
캇파한테 물어보니 "역광일땐 노출을 조정하면 되죠."라고 말해주더군요.
지금도 뜨거운데 거기에 옷을 더 껴입는건 좀...
하타테의 코멘트 이리저리 움직이는 태양이네!
이정도 속도로 움직이면 하루가 짧아서 즐거울지도 몰라~
즐거운 매일을 잔뜩 즐길 수 있어!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55.jpg 8 - 5 「死体繁華街」

"시체번화가"

"Corpse Shopping District"
소유자 카엔뵤 린
아야의 코멘트 떠들썩하네요~ 역시 시골과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시체의 떠들썩함도, 살아있는 자의 수에 비례하고 있겠지요.
뭐, 어차피 좀비놀이지만요.
하타테의 코멘트 헤에, 시체 투성이다~
사진을 찍어도 격퇴할 수 없는 시체라니 질이 나쁘네~
이런 목적으로 시체를 모으는걸까~ 질이 나쁘네!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56.jpg 8 - 6 星符「巨星墜つ」

성부 "거성, 지다"

Star Sign "Fall of Great Stars"
소유자 레이우지 우츠호
아야의 코멘트 오쿠 씨의 사진은 포기했습니다.
그냥 사진에는 이 하얀 사진을 그대로 쓸거고요.
"이것이 레이우지 우츠호다"라고 쓸 생각입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엄청난 더위야~
온천물을 데우는것도 큰일이겠구나~
이제부턴 천천히 들어가야겠다. 술이라도 한 병 들고.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57.jpg 8 - 7 酔歩「キャットランダムウォーク」

취보 "캣 랜덤 워크"

Drunkard's Walk "Cat Random Walk"
소유자 카엔뵤 린
아야의 코멘트 쉿 쉿, 버릇없는 고양이네요.
고양이를 쫓는 데에 쓸만한 아이템 같은거 없을까요?
다른 평범한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이 고양이는 재수가 없어요.
하타테의 코멘트 랜덤워크라는거, 술 취한 사람이 걷는 갈 지(之)자 걸음이지?
고양이는 개다래나무로 랜덤 워크를 하는걸까?
그 모습을 부끄러워한다면, 좋은 기삿거리가 되겠네!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58.jpg 8 - 8 七星「セプテントリオン」

칠성 " 셉텐트리온"

Seven Stars "Septentrion"
소유자 레이우지 우츠호
아야의 코멘트 북두칠성? 아아, 천룡이로군요.
용이 날뛰기 시작하면 이 정도로는 끝나지 않겠지만요.
그런데, 칠성의 뒤에 있는 작은 별은 도대체?
하타테의 코멘트 북두칠성인가~? 저거 거인의 국자인거지?
저 국자가 뒤집어지면 엄청난 유성이 쏟아진다고 해~
그런 느낌을 담아서 기사를 쓸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10. 레벨 9

파일:Th125SC059.jpg 9 - 1
소유자 코메이지 사토리
아야의 코멘트 마음을 읽는 녀석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읽히면 곤란해요.
입막음을 위해 기사에 쓸만한 사진을 찍어야겠군요.
하타테의 코멘트 사토리라고 하네. 옛날엔 산에서도 자주 눈에 띄였는데~
모두에게 미움받아서인지, 다른 사람 마음을 봐버리면 피곤해서인지
지저계로 들어간 뒤로 나오질 않는것 같아.
촬영 요구 횟수 8회
주석
파일:Th125SC060.jpg 9 - 2 心符「没我の愛」

심부 "몰아지애"

Heart Sign "Selfless Love"
소유자 코메이지 코이시
아야의 코멘트 코이시쨩도 사토리 요괴지요.
마음을 못 읽는다던데, 정말일까요?
마음을 못 읽는 사토리 요괴는 별거 아니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이크, 두번째 사토리네.
내 즐거운 마음을 읽어서 기뻐해주면 좋겠는걸.
뭘 생각해볼까~ 역시 연회때의 기억이 좋으려나~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12]
파일:Th125SC061.jpg 9 - 3 脳符「ブレインフィンガープリント」

뇌부 "브레인 핑거프린트"

Brain Sign "Brain Fingerprint"
소유자 코메이지 사토리
아야의 코멘트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공포의 기억이 있으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행동에 제한이 생긴다는군요.
언제 폭발할지 모르니 무서운걸요.
하타테의 코멘트 공격적인 사토리네.
좀 더 수동적인 요괴라고 생각했는데.
뭘 폭발시키는걸까? 사람들의 불만이라거나?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파일:Th125SC062.jpg 9 - 4 記憶「DNAの瑕」

기억 "DNA의 흠"

Memory "DNA's Flaw"
소유자 코메이지 코이시
아야의 코멘트 인간은 뭔가 구불구불한 거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에 사는 인간들의 삶이 굴곡이 심한건 이 구불구불한 것 때문인가봐요.
하지만, 어디 있는거죠? 구불구불한 것.
하타테의 코멘트 어라? 내 즐거운 마음을 안 읽고 있는건가?
....라고 할까 내 이야기도 안듣고 있는것 같고~
혹시 멍청해진걸까나. 그나저나, DNA가 뭐야?
촬영 요구 횟수 9회
주석
파일:Th125SC063.jpg 9 - 5 心花「カメラシャイローズ」

심화 "카메라 샤이 로즈"

Heart Flower "Camera-Shy Rose"
소유자 코메이지 사토리
아야의 코멘트 사진을 찍으려니까 마음을 읽고 도망쳐 버립니다.
이래서 사토리 요괴는 싫어요.
이렇게 되면 도촬밖에 방도가 없잖아요.
하타테의 코멘트 으~음, 아무 생각도 하지않고 찍으면 안들키고 찍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건 어려워~
그건 그렇고 사토리주제에 엄청 재빠르네.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64.jpg 9 - 6 「胎児の夢」

"태아의 꿈"

"Embryo's Dream"
소유자 코메이지 코이시
아야의 코멘트 인간의 태아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꿈을 꾼다고 합니다.
이건 특종이군요!
꿈의 내용은.... 미생물이나 생선이나 공룡이나... 그런거?
하타테의 코멘트 어라라, 이건 꿈이야 환상이야~?
유달리 불가사의한 사진이 찍히긴 하지만... 태고적인 지구?
이 사토리는 무슨 힘을 갖고 있는거지?
촬영 요구 횟수 10회
주석 [13][14]
파일:Th125SC065.jpg 9 - 7 想起「うろおぼえの金閣寺」

상기 "어슴푸레 떠오르는 금각사"

Recollection "Vague Recollection of Kinkaku-ji"
소유자 코메이지 사토리
아야의 코멘트 으음... 어디선가 이런 탄막을 본 적이 있는 듯한데 말이죠...
그렇다곤 쳐도, 이 요괴가 있으면 이미 잊어버린 것까지도 떠올릴 수 있는것 같네요.
사토리 요괴도 어쩌면 쓸만 할지도...
하타테의 코멘트 어라? 이 탄막은 아야의 신문에서 본 적 있는것 같은데.
지저의 사토리한테까지 보급되어 있다니 부럽네~
"내 신문이 더 재미있어!" 자, 내 마음을 읽으라구!
촬영 요구 횟수 3회
주석 [15]
파일:Th125SC066.jpg 9 - 8 「ローズ地獄」

"로즈 지옥"

"Rose Hell"
소유자 코메이지 코이시
아야의 코멘트 가시 돋친 탄막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누구나 가시가 돋아있다고 해요.
그야 그렇죠. 저도 가시가 돋쳐 있다구요.
이 사진으로 기사가 안써지면 마구 밟아줄 생각입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장미 지옥이래. 고귀한지 미천한지 잘 모르겠어.
장미는 냄새가 강하지만 비염이 있는 사람한테는 효과가 약할지도.
그런 지옥에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을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11. 레벨 10

파일:Th125SC067.jpg 10 - 1 気性「勇気凛々の剣」

기성 "용기늠름의 검"

Temperament "High-Spirited Sword"
소유자 히나나위 텐시
아야의 코멘트 세상 물정 모르는 천인입니다.
천인이라고는 해도 원래는 인간이라서 요괴와는 상성이 맞지 않죠.
그 대신, 신문기자와의 상성은 발군이지만요.
하타테의 코멘트 천인은 좀 천계에서 나오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인간중에서도 지적인 죄인은 지옥에, 우둔한 일반인은 명계에, 그리고 극도의 괴짜는 천계에 가두는거잖아?
....아닌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68.jpg 10 - 2 雷符「ライトニングフィッシュ」

뇌부 "라이트닝 피시"

Thunder Sign "Lightning Fish"
소유자 나가에 이쿠
아야의 코멘트 구름바다를 헤엄치는 용궁의 사자입니다.
눈에 띄는 지진의 전조를 민감하게 감지하여 모두에게 경고를 해주죠.
요즘에는 지진 예보뿐 아니라 기상 예보도 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희귀한 요괴다~ 용궁의 사자인가~
평소엔 그다지 사람앞에 나타나지 않는것 같아.
이건 특종의 예감이다! 무슨 맛이 날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69.jpg 10 - 3 地震「避難険路」

지진 "피난험로"

Earthquake "Escarpment Evacuation Route"
소유자 히나나위 텐시
아야의 코멘트 우선 피난 경로를 확인하고 나서 탄막놀이를 합시다.
탄막이 생기고 나서는 늦어요.
"도망치지 않는다. 봄은 다 쓴다. 절망하지 않는다."가 철칙. 이라나.
하타테의 코멘트 와우! 하늘에서 요석이 내려오네~
로맨틱하다~
그리고 지상은 채소 절임으로 가득해졌다. 모듬메뉴 좋아~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70.jpg 10 - 4 珠符「五爪龍の珠」

주부 "오조룡의 보주"

Orb Sign "Orb of the Five-Clawed Dragon"
소유자 나가에 이쿠
아야의 코멘트 이런, 제 카메라로 찍어도 효과적으로 탄막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게 용신의 힘의 일부로군요.
슬슬 카메라도 파워 업을 시켜야겠어요.
하타테의 코멘트 용궁의 사자는 조금정도라면 용신의 힘을 빌릴 수 있는건가?
부럽네~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용에겐 적수가 안되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71.jpg 10 - 5 要石「カナメファンネル」

요석 "카나메 판넬"

Keystone "Kaname Funnel"
소유자 히나나위 텐시
아야의 코멘트 비상식적인 요석 사용법이군요.
요석은 메기를 제압하고 다스리기 위한거 아니었나요?
던지고 공중에 띄우고 발판으로 삼고 하는 물건이 아닌것 같은데...
하타테의 코멘트 지금, 요석이 뜨거워! 온도적으로!
혹시 데우면 절임이 빨리 익는건가~
취재도 할겸 요석 한개 기념품으로 가져가야지.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72.jpg 10 - 6 龍宮「タイヤヒラメダンス」

용궁 "도미와 광어 댄스"

Dragon Palace "Dance of Sea Breams and Flounders"
소유자 나가에 이쿠
아야의 코멘트 그러고보니 요즘 도미나 광어를 못봤네요.
예전에는 바다에도 자주 가곤 했는데...
저런 핏기 연한 담백한 맛으로는 만족할 수 없지만요.
하타테의 코멘트 용궁이라는건 어디에 있을까?
잠입 취재를 한다면 구독자 수 1위도 꿈은 아닐거 같은데~
....하지만 모두들 벌받는게 무서워서 안읽을지도 모르겠다.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16]
파일:Th125SC073.jpg 10 - 7 「全人類の緋想天」

"전 인류의 비상천"

"Sky of Scarlet Perception of All Humankind"
소유자 히나나위 텐시
아야의 코멘트 인간의 성질이 마구 새는 순간을 잡았습니다!
뜨거울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대신 인간의 냄새와 맛이 사진에서 제대로 전해져 오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뭐야 이거, 인간의 증오나 질투, 이별의 아픔같은 괴로운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기질 덩어리네.
이건 신문기사로 안성맞춤이잖아!
...안 괴로운 감정도 들어가있지만.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74.jpg 10 - 8 龍魚「龍宮の使い遊泳弾」

용어 "용궁의 사자 유영탄"

Dragon Fish "Oarfish's Swimming Shot"
소유자 나가에 이쿠
아야의 코멘트 용궁의 사자는 뇌운 속에 살고 있으니, 몸이 대전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신경쓰여요.
그녀랑 만나면 찌릿찌릿하거든요.
하타테의 코멘트 구름을 헤엄친다니 부럽다.
냇가에 가면 캇파가 방해하고, 호수는 약간 피비린내가 나고...
왠지 큰 바다를 다시 한번 보고싶어지네.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12. 레벨 11

파일:Th125SC075.jpg 11 - 1
소유자 야사카 카나코
아야의 코멘트 최근 산 위로 이주해온 신이군요.
텐구 사회와 평화 조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싸울 수는 없어요.
이렇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곳에 특종이 잠들어 있기 마련입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새로 온 산의 신이네~ 텐구의 힘을 이용하려는게 다 보여.
게다가, 대텐구도 신앙심을 이용하려는게 다 보여서 한심해.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자구.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파일:Th125SC076.jpg 11 - 2 神桜「湛えの桜吹雪」

신앵 "타타에의 사쿠라 후부키"

Divine Sakura "Full Sakura Blizzard"
소유자 모리야 스와코
아야의 코멘트 산의 신사에는 여러 신이 있지요.
각각 뱀과 개구리와 인간의 조합입니다.
언젠가 개구리를 삼킨 뱀을 인간이 잡은 순간을 찍고싶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개구리 신이라고 하네. 실은 이 신에 대해서는 잘 몰라~
일단의 산의 신사에 사는것 같은데.
카나코씨와는 무슨 관계일까? 보존식품?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17]
파일:Th125SC077.jpg 11 - 3 蛇符「グラウンドサーペント」

사부 "그라운드 서펜트"

Snake Sign "Ground Serpent"
소유자 야사카 카나코
아야의 코멘트 굶주린 뱀이네요.
뱀은 의외로 꽤 재빠르죠.
비단뱀인가 뭔가 하는것 같던데, 잡아서 오늘 밤 술안주로 삼아 볼까요?
하타테의 코멘트 뱀이다~
뱀의 허물을 지갑 속에 넣어두면 돈이 모인다는 말이 있대.
잡으면 생가죽을 벗겨야지.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78.jpg 11 - 4 姫川「プリンセスジェイドグリーン」

희천 "프린세스 제이드그린"

Hime River "Princess Jade Green"
소유자 모리야 스와코
아야의 코멘트 비취라는건 아무리 때려도 부수기 어렵지요.
보통 광석보다 경도는 낮지만 접착력이 강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집어던지는 탄막으로 쓰기에 최적이라는 거군요.
하타테의 코멘트 어라? 비취만 집어던지고 있는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경옥도 섞여있네~
구두쇠구만. 미묘하게 색이 다르니까 다 보인다구~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18][19]
파일:Th125SC079.jpg 11 - 5 御柱「メテオリックオンバシラ」

어주 "미티어릭 온바시라"

Divine Pillar "Meteoric Onbashira"
소유자 야사카 카나코
아야의 코멘트 이 신은 저희 텐구들에게 이상한 축제를 강요하곤 합니다.
긴 기둥을 벼랑에서 떨어뜨려서 골짜기 밑바닥 사람들에게 선사시대 생활을 강요하는 모양인데,
뭐가 즐거운건지.
하타테의 코멘트 헤에~ 축제는 좋지!
역시 그게 최고지? 야자타임(無礼講)말이야. 꿈의 야자타임~
이런때 아니면 언제 대텐구님의 머리를 때려보겠어~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80.jpg 11 - 6 鉄輪「ミシカルリング」

철륜 "미시컬 링"

Iron Ring "Mythical Ring"
소유자 모리야 스와코
아야의 코멘트 여기서만 하는 얘긴데요, 쇠바퀴라는 것은 그녀가 던지는 듯한 강철 고리가 아니고,
보다 가늘고 긴 다른 모양의 물건이라고 합니다.
본체는 숨겨둔 모양이네요. 나중에 잠입조사를 해보겠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강철고리야. 날이 바짝 서 있어서 무서운걸~
이거 싫어하는 녀석한테 집어던지는거 외에 다른 용도가 있을까?
이 도구의 존재의의를 잘 모르겠는데~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20]
파일:Th125SC081.jpg 11 - 7 儚道「御神渡りクロス」

몽도 "오미와타리 크로스"

Fleeting Path "Omiwatari Cross"
소유자 야사카 카나코
아야의 코멘트 오미와타리. 호수 위에 생기는 길이죠.
저도 이거 알아요.
호수가 얼 정도로 추위가 심한 밤에 요정들이 재빨리 길을 만드는거에요.
하타테의 코멘트 오미와타리가 만들어지는 순간을 포착했어!
의외로 초스피드로 생기는구나~
하지만 연속촬영인가 뭔가하는 기능을 안쓰면 이 속도는 보여줄 수 없겠어.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82.jpg 11 - 8 土着神「御射軍神さま」

토착신 " 미샤구지 님"

Native God "Mishaguji-sama"
소유자 모리야 스와코
아야의 코멘트 미샤구지님은, 풍요의 신임과 동시에 재앙의 신이기도 하죠.
한 마디로 잘 알 수 없는 신입니다.
이번에는 전쟁의 신일까요? 또 뭐가 더 있으려나요?
하타테의 코멘트 에? 아, 아니라구?
내가 폭발하는 무슨 짓을 한게 아니라구? 진짜야!
그치만... 뭐가 폭발한걸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13. 레벨 12

파일:Th125SC083.jpg 12 - 1
소유자 히지리 뱌쿠렌
아야의 코멘트 최근 요괴의 절을 건립한 여승 씨입니다.
신사와 달리 요괴와 인간 모두를 받아들이고 있는 모양이지만,
받아들여서 뭘 하는 걸까요. 식재료로 쓰나?
하타테의 코멘트 여승 씨라고 하네~
여승 씨는 분명 고기도 못먹고 생선도 못먹고 술도 못먹는다 그러지?
그럼 무슨 재미로 사는걸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84.jpg 12 - 2 正体不明「紫鏡」

정체불명 " 보라색 거울"

Unidentified "Purple Mirror"
소유자 호쥬 누에
아야의 코멘트 누에입니다. 뭔지 모르는것을 표현할 때 '누에 같은 표현'이라고 하는 것처럼,
누에는 뭔지 모르겠어요. 보라색 거울도 뭔지 모르겠네요.
이걸로는 어떻게 기사를 써야....
하타테의 코멘트 누에를 촬영했어! ....그런데 이 사진에 찍힌게 정말 누에?
누에는 원숭이나 호랑이같은 녀석 아냐?
으~음. 뭐, 다른 사람이어도 상관 없겠지. 그냥 기사로 써버리자!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85.jpg 12 - 3 「遊行聖」

"히지리의 포교유람"

"Yugyou Hijiri"
소유자 히지리 뱌쿠렌
아야의 코멘트 승려의 수행 모습을 밀착취재 했습니다.
인간이었을 때, 마계에 봉인당했을 때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이야기 해줬어요.
이런 식으로 인간이나 요괴를 속이는 거군요.
하타테의 코멘트 승려들 이야기는 지루해~
좀더 피융~하고 콰앙~하는 스토리가 아니면 재미 없다구~
아~아~ 살인은 멀었어~? 범인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21]
파일:Th125SC086.jpg 12 - 4 正体不明「赤マント青マント」

정체불명 " 빨간 망토 파란 망토"

Unidentified "Red Cloak, Blue Cloak"
소유자 호쥬 누에
아야의 코멘트 빨간 망토는 인간의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는 괴인이라고 마을에 소문이 났다네요.
어린 아이를 납치하는건 요괴로서는 당연하지만, 요즘에는 '캐치 앤 릴리즈'가 주류지요.
하타테의 코멘트 이크, 소문의 괴인을 발견했어~
화장실에서 "빨간 망토 줄까~ 파란 망토 줄까~"하는 소리가 들릴 때
"내가 원하는건 네 목숨이다"라고 대답해주면 속이 후련해져.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파일:Th125SC087.jpg 12 - 5 習合「垂迹大日如来」

습합 "수적 대일여래"

Syncretism "Manifestation of Mahavairocana"
소유자 히지리 뱌쿠렌
아야의 코멘트 헤에, 본지수적이라고 하는군요. 신의 코스프레를.
대일여래의 모습을 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를 본건 그 때문이었을까요?
절 쪽은 잘 모르니 다행이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뭔진 모르겠지만 눈부셔~
이 숭고함은 태양의 파장과 일치하네~
즉, 사진을 찍으면 역광이 돼버린다는거지. 적이잖아!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22][23]
파일:Th125SC088.jpg 12 - 6 正体不明「厠の花子さん」

정체불명 " 변소의 하나코상"

Unidentified "Ms. Hanako of the Toilet"
소유자 호쥬 누에
아야의 코멘트 변소에서 손을 뻗어 내밀기로 유명한 하나코 씨입니다.
꼭 그런 더러운 곳에 안살아도 되잖아요.
아무리 쓸게 없다고 해도 이런 품격없는 기사는 신문에 못 싣겠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하나코 씨? 아~ 하나코 씨구나~
요전에 잠깐 취재를 했었는데 꽤 수줍음을 타는 영혼이었어.
변비가 좀 있어서 곧잘 화장실에 틀어박혀 있는거라네.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파일:Th125SC089.jpg 12 - 7 「スターソードの護法」

"스타 소드의 호법"

"Star Sword Apologetics"
소유자 히지리 뱌쿠렌
아야의 코멘트 어라라, 제 카메라의 힘이 먹히질 않네요!
인간 출신주제에 제법입니다. 이래서야 멍하니 있을 수가 없겠네요.
이걸로 수행할 구실이 생겼네요. 두근두근.
하타테의 코멘트 이 승려, 제법인데!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내 힘을 받아치는 호법을 준비해두다니...
아직도 마법의 힘을 더 숨겨두고 있는것 같아~
촬영 요구 횟수 7회
주석
파일:Th125SC090.jpg 12 - 8 「遊星よりの弾幕X」

" 유성으로부터의 탄막X"

"Danmaku X from a Wandering Star"
소유자 호쥬 누에
아야의 코멘트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에같은 탄막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이건 유성보다 유흥을 제공해 주는게 아닐까요?
저도 여기에 응해서 즐겁게 기사를 써야 되겠군요!
하타테의 코멘트 동그라미, 세모, 네모...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밝아지는 탄막이야~
아직도 이 세상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있어!
앞으로도 즐겁게 올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취재를 해야지.
촬영 요구 횟수 10회
주석 [24]

14. 레벨 EX

파일:Th125SC091.jpg EX - 1 お札「新聞拡張団調伏」

부적 "신문확장단 무찌르기"

Talisman "Exorcism of the Newspaper Subscription Solicitors"
소유자 하쿠레이 레이무
아야의 코멘트 어라, 평소의 무녀 씨는 신문을 안가져가시던가요?
이런 벽보, 제 앞에서는 당연히 무효입니다!
신문의 정보는 생활에 필수불가결 이라구요?
하타테의 코멘트 신문 권유 거절입니다. 라고? 인간주제에 건방지네~
이딴 벽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거 알면서 말야~
.... 그런데 이 벽보.... 부적으로 되어 있잖아....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25][26]
파일:Th125SC092.jpg EX - 2 星符「オールトクラウド」

성부 "오르트 클라우드"

Star Sign "Oort Cloud"
소유자 키리사메 마리사
아야의 코멘트 숲에 사는 도둑 겸 마법사인 인간입니다.
내버려두면 산에 숨어 들어오곤해서 곤란한 인간이죠.
몇 번이나 주의를 줘도 당최 듣질 않아요. 그러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하타테의 코멘트 아~ 이 인간, 산에서 자주 눈에 띄였던 녀석이다~
언제나 아야가 숨겨주는것 같지만, 이미 모두들 눈치채고 있지.
뭐 이정도로 성장한 인간이라면 붙잡을 의미가 없지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27]
파일:Th125SC093.jpg EX - 3 奇跡「弘安の神風」

기적 "코안의 카미카제"

Miracle "Divine Wind of the Kouan Era"
소유자 코치야 사나에
아야의 코멘트 산에 사는 신 중에 한 사람입니다.
옛날처럼 산에도 신이 살게돼서 정말 마음이 편안해요.
텐구의 기술도 지위도 바깥 세상과 같은 정도로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하타테의 코멘트 산의 새로운 무녀구나~ 인간임과 동시에 신이라는것 같아.
신과 인간의 차이는 뭘까~? 맛?
뭐, 어떤 녀석이든 내 카메라를 피할순 없지.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28]
파일:Th125SC094.jpg EX - 4 結界「パパラッチ撃退結界」

결계 "파파라치 격퇴 결계"

Barrier "Paparazzi-Repelling Barrier"
소유자 하쿠레이 레이무
아야의 코멘트 어라, 촬영 금지 전용 결계라니, 그 정도로 엄청 싫은가 보네요.
저 이외의 텐구의 취재가 소란스러워서일까요?
다음에 그런 텐구를 보면 따끔하게 한마디 해줘야겠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뭐야 이거. 빈틈없는 신문기자 대책이잖아.
꽤나 미움받고 있구나~ 아야는.
하긴, 그녀석은 몰아붙이면서 취재를 하니까~ 나는 신사적이건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95.jpg EX - 5 天儀「オーレリーズソーラーシステム」

천의 "오러리즈 솔라 시스템"

Armillary "Orreries' Solar System"
소유자 키리사메 마리사
아야의 코멘트 그녀의 특기인 탄막입니다.
하지만 이런걸로는 재밌는 기사가 안나와요.
좀 더 그녀다운, 활발하게 도둑질을 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헤~ 꽤 수수한 탄막이네~
소문으로는 훨씬 더 화려한 녀석이라던데.
생활이 화려한걸까? 집은 너무도 완벽하게 가난해보이던데.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96.jpg EX - 6 蛙符「手管の蝦蟇」

와부 "속임수 두꺼비"

Frog Sign "Wily Toad"
소유자 코치야 사나에
아야의 코멘트 어라, 이 힘은 개구리 신의 힘이네요.
그녀는 아직 독립하지 못한걸까요?
성장기를 연재 기사로 써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망상으로.
하타테의 코멘트 개구리가 폭발해서 대량의 개구리가 태어났다!? 어떻게 된거야??
어린 개구리는 올챙이 아니었어?
이게 그녀가 말하는 기적인건가~?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97.jpg EX - 7 夢符「夢想亜空穴」

몽부 "몽상아공혈"

Dream Sign "Fantasy Dimensional Rift"
소유자 하쿠레이 레이무
아야의 코멘트 인간주제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순간이동을 하는군요.
아무리 저라도 순간이동의 속도는 못 따라가죠.
본인은 순간이동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하타테의 코멘트 인간답게 짜증내고 요괴같이 힘을 쓰고
정말 신기한 무녀네~
아야가 마음에 든다면서 항상 기사로 쓰는 이유를 알것 같아.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098.jpg EX - 8 彗星「ブレイジングスター」

혜성 "블레이징 스타"

Comet "Blazing Star"
소유자 키리사메 마리사
아야의 코멘트 맞아요. 이거에요. 그녀에 대한 기사하면 바로 이거죠.
"빛나는 날치기를 조심하자!"
역시 활발한 도둑은 매력적입니다.
하타테의 코멘트 도발했더니 보여줬어~ 엄청 화려한 탄막을.
하지만 이건 신문에 실어도 뭐가 뭔지 알 수 없지 않아?
스피드가 느껴지는 사진을 찍으려면 어떻게 찍어야할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099.jpg EX - 9 妖怪退治「妖力スポイラー」

요괴퇴치 "요력 스포일러"

Youkai Extermination "Bewitching Power Spoiler"
소유자 코치야 사나에
아야의 코멘트 어라, 혼자서 요괴퇴치를 할 수 있게 되었군요?
요력이 쑥쑥 빨려들어갑니다.
이제 산의 위엄도 지켜지겠군요. 경사로세 경사로세.
하타테의 코멘트 아아, 힘이 흡수당한다아~ 요괴를 상대하기 위한 기술일까~?
그래도 말야, 요력을 흡수한다니 어째 좀 요괴같지 않아?
뭐 상관은 없지만. 인간도 신도 아닌 더 나쁜 녀석같아...
촬영 요구 횟수 10회
주석 [29]

15. 레벨 SPOILER

파일:Th125SC100.jpg SPOILER - 1
소유자 히메카이도 하타테
아야의 코멘트 어라라, 선전포고 당했네요.
뭐 조금만 상대해주면 다시 돌아가서 방구석에 틀어박히겠죠.
세상의 무서움을 좀 가르쳐 줘야겠습니다.
촬영 요구 횟수 1회
주석
파일:Th125SC101.jpg SPOILER - 2 取材「姫海棠はたての練習取材」

취재 "히메카이도 하타테의 연습취재"

Reporting "Hatate Himekaidou's Reporting Training"
소유자 히메카이도 하타테
아야의 코멘트 카메라 성능이 나쁜걸요.
저런 작은 카메라 가지고는 마을 인간들한테 비웃음이나 살텐데 말이죠.
캇파들도 일을 대충대충 하나봅니다.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102.jpg SPOILER - 3 連写「ラピッドショット」

연사 "래피드 샷"

Continuous Shooting "Rapid Shot"
소유자 히메카이도 하타테
아야의 코멘트 어라, 연사가 가능할 줄이야.
아, 아... 별로 부러운건 아니지만요.
필름 감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은 것 같네요. 별로 부러운건 아니지만요.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103.jpg SPOILER - 4 遠眼「天狗サイコグラフィ」

원안 "텐구 사이코그래피"

Far-sightedness "Tengu Psychography"
소유자 히메카이도 하타테
아야의 코멘트 결국, 제 촬영기술에 겁이 나서 염사를 해버리고 마는군요.
모처럼 직접 밖으로 나와서 취재를 하기로 결심한 모양인데 그러면 안되지요.
제가 좀 심하게 괴롭힌걸까요?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파일:Th125SC104.jpg SPOILER - 5
소유자 샤메이마루 아야
하타테의 코멘트 거의 따라잡았어~
아야도 나한테 말을 걸어올 정도면 슬슬 조급해진거 아냐?
여기서 아야를 때려눕히고, 나도 하계로 내려가서 취재를 해봐야지.
촬영 요구 횟수 1회
주석
파일:Th125SC105.jpg SPOILER - 6 取材「射命丸文の圧迫取材」

취재 "샤메이마루 아야의 압박취재"

Reporting "Aya Shameimaru's Coercive Reporting"
소유자 샤메이마루 아야
하타테의 코멘트 이크, 아야의 취재는 마구 몰아붙이는걸~
이런 몰아붙이기는 조금 본받아도 될 것 같아~
취재를 거부하는곳에는 으레 사건이 잠들어 있으니까~
촬영 요구 횟수 5회
주석
파일:Th125SC106.jpg SPOILER - 7 望遠「キャンディッドショット」

망원 "캔디드 샷"

Telescoping "Candid Shot"
소유자 샤메이마루 아야
하타테의 코멘트 아야의 카메라는 좋네~ 멀리 떨어진 곳까지 촬영할 수 있다니.
뭐지? 렌즈 크기의 차이려나?
뭐 만일의 경우에는 염사하면 되니까 상관없지만.
촬영 요구 횟수 4회
주석
파일:Th125SC107.jpg SPOILER - 8 速写「ファストショット」

속사 "패스트 샷"

Snapshot "Fast Shot"
소유자 샤메이마루 아야
하타테의 코멘트 이크크, 이게 아야식 취재법의 진가인가?
문자 그대로 몸으로 부딪히는 취재잖아. 나는 이렇게까지 몰아붙이진 않는데...
어느정도는 오만한 성격을 가진 쪽이 취재에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
촬영 요구 횟수 6회
주석
파일:Th125SC108.jpg SPOILER - 9 「幻想風靡」

"환상풍미"

"Illusionary Dominance"
소유자 샤메이마루 아야
하타테의 코멘트 결국, 취재 합전을 포기하고 평소의 아야로 돌아왔어.
이건 패배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거겟지?
후후후후. 이제 취재에 자신이 생겼어! 자, 가자!
촬영 요구 횟수 10회
주석


[1] 소우(燒芋): 군고구마 [2] ピッチャー返し: 타자가 친 공이 투수 정면으로 날아옴. 부상의 위험이 있다. [3] 츠루베(釣瓶): 두레박이라는 뜻. [4] 칸다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거미줄'에 등장하는 인물. 생전에 못된 짓만 저질러 지옥에 떨어졌지만, 거미를 밟아죽이지 않은 사소한 선행 덕에 석가가 은혜를 베풀어 거미줄을 붙잡고 지옥을 기어나오게 된다. 하지만 도중에 거미줄이 끊어져 결국 도로 지옥행. [5] Cheiracanthium japonicum. 일본어로는 카바키코마치(樺黄小町). 일본을 주 서식지로 하는 독거미. 알에서 깨어난 새끼가 첫번째 탈피 후에 어미를 뜯어먹는 습성이 있다. [6] rabies: 광견병, bite: 물다. [7] 山窩: 산사람 [8] 시리코다마: 캇파 설화에 흔히 등장하는 물건. 인간의 항문 안에 있다고 여겨지는 구슬. [9] 묘(錨): 닻 [10] 稲妻(이나즈마): 번개 [11] 진현(震眩): 놀라서 눈이 아찔함. [12] 몰아(没我): '몰아지경'의 그 몰아, 자신을 망각한 상태 [13] 일본 미스터리 3대 기서 중 하나 도구라 마구라에 등장하는 개념. 태아의 발달과정은 미생물에서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태아는 선조의 기억을 머리 속에서 재생하게 된다고 한다. [14] 탄막 패턴을 보면 미생물 → 어류 → 양치식물 → 수술대 조명 순이다. [15] 동방문화첩에서 호라이산 카구야의 스펠카드인 신난제「금각사의 천정 한 겹」과 유사하다. 상기 스펠이 트라우마를 형상화했다는 설정과 전작에서 1000장은 족히 찍어야 클리어할 정도의 흉악함을 선사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메타픽션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16]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郎) 이야기에서 나오는 "鯛やヒラメ(たいやひらめ)の舞い踊り" 에서 나온 말. 매우 호화롭게 환대한다는 뜻. [17] 모리야 신사의 일곱 신목중 하나인 사쿠라 타타에의 벚꽃이 휘날리는 모습 [18] 히메 강(姫川): 나가노 현의 키타아즈미 군과 니가타 현의 이토이가와 시에 걸쳐 흐르는 강의 이름. 비취의 생산지로 유명하며 과거에는 이토이 강(糸魚川)으로 불리고 있었다. [19] jade green: 비취색 [20] Mythical Ring: 전설 속에 나오는 고리 [21] 遊行(유행): 여기저기 유람하러 다니는 것 혹은 승려가 여기저기 다니며 포교하는 것. [22] 習合(습합): 서로 다른 종교의 교리를 절충하는 것. 예를 들어 신불습합은 신토+불교를 융합한 것이다. [23] 垂迹(수적): 부처나 보살이 중생구제를 위해 신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일본 창세신화의 주신인 아마테라스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수적으로 여겨진다. [24] 원제: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 개봉년도: 1951년 / 일본 수입 이름: 유성으로부터의 물체 X [25] 조복(調伏):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악행을 굴복시킨다. 불교 용어. 또는 부처에게 기도하여 부처의 힘으로 원수나 악마를 굴복시킨다 라는 뜻. [26] 탄막에 신문 안받습니다. 라고 쓰여있다. [27] 오르트 구름(Oort cloud): 태양계의 가장 바깥 영역으로, 혜성을 비롯한 각종 천체들이 자리잡고 있다.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얀 헨드릭 오르트가 발견했다. [28]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에서 연합군을 몰살시킨 태풍. [29] Spoiler: 여기서는 약탈자라는 의미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