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5:42:17

더 디비전/로그 요원

로그 요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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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더 디비전 1 에서3. 주요 인물
3.1. 아론 키너3.2. 비비안 콘리3.3. 하비에르 카지카3.4. 제임스 드래고프3.5. 테오 파넬
4. 둘러보기
파일:납쁜얘들.jpg
You have disavowed the Division, you are now marked as Rogue.
당신은 디비전 요원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로그 요원으로 간주됩니다.
디비전 1 다크존에서 로그 프로토콜 실행 시 나오는 ISAC의 경고문.
Though you're going to have to be extra careful out there now... Some of you have gone Rogue.
If you see him... It's already too late. Ruthless.
그래서 당신은 더더욱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들 중 일부는 로그 요원이기 때문이죠.
만약 그들을 만났다면, 너무 늦었습니다. 그들은 무자비하니까요.
디비전 1 "전설적인 에이전트들" 트레일러.
로그 요원이란 언행 또는 행동을 통해 디비전 요원 자격을 버린 SHD 요원을 통칭하는 말이다. 요원의 상태를 확인하여 그들이 로그 요원인지 식별할 수 있다.
로그 요원의 디비전 시계는 주황색이 아닌 붉은색으로 빛나며, ISAC이 차단되어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동료 요원의 다크존 화물을 절도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 로그 요원도 있지만, 서슴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는 자도 있다.
디비전 2 수집품, 로그 요원 보고서.

1. 개요

국가를 배신하고 의무를 저버린 채 요원 신분으로 무단이탈하거나 함께 수행 중인 혹은 만나는 모든 아군을 사살하면[1] 감시장치에 얄짤없이 찍혀서 일명 '로그 프로토콜'이 작동한다. 이렇게 신원이 확인되는 즉시 전국의 디비전 요원들에게 로그 요원이 등장했다는 메세지가 전해진다. 보통은 로그 요원을 체포할 경우엔 살려서 데려가기를 권고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죽여도 죄를 묻지 않는다.

보통 로그 프로토콜이 실행되면 해당 요원의 ISAC이 온갖 경고와 추적 신호를 내뿜는데,[2] 이는 게임 내적 허용인지 스토리상 허용인지 감시장치도 기만하고 신호도 자의적으로 차단이 가능한 모양, 다크존 내에서의 로그 행위는 감시장치의 부재(디비전 2) 혹은 통신망의 단절로(디비전 1) 인하여 로그 요원을 장기간 추적이 불가능하여 짧은 점멸 형식으로 추적된다.[3] 이를 이용해 다크존 내 인간사냥 장치를 꺼버리던가 도둑의 은신처로 숨어들어 교란하던가 하는 식으로 악행을 벌이고 다시 요원의 지위를 되찾을 수도 있다. 이는 디비전 1,2의 다크존 내 로그 추적 및 로그 상태 해제가 어째서 가능한지에 대한 뒷설정을 알아야 하지만.

물론 맘먹고 정보를 캔다면 뭘 하고 다니는지 알 수 있긴 하다. 아론 키너가 대표적으로, 페이 라우의 감시가 없을 때 다크존에서 180도 돌변하는 주인공의 행각을 비꼬는 게 그 예다.

보통 타 매체에서의 탈주 요원들은 정규 요원들에 비해 장비 면에서 불이익을 받고 이를 경험이나 사상, 의지 등으로 때우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디비전에서의 탈주 요원들은 설정상 요원 중 최정예인 1군급 인원인데다가, SHD 기술 사용에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SHD 스킬 자체마저 플레이어들의 스킬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우월하며 장비마저도 격차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상대할 때마다 불합리함을 느끼게 된다(...) 분명 똑같은 스킬인데 왜... 뭐긴 뭐야 유비식 설정이지.[4]

보스급까지 가면 더욱 가관인데, 온갖 로봇 병기 및 무인 드론을 굴리는 블랙 터스크의 무인 병기들을 한순간에 해킹한다거나, 다른 사람과 기계들은 그대로 두고 요원만 콕 찝어서 데미지를 주고 죽이기까지 하며, 멀리서는 총알과 폭탄에 무적이지만, 가까이 가서 약 10초정도 서 있으면 그때부터 총알이 박히는 이상한광역 EMP 장치까지 사용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켈소도 "저게 양산돼서 로그 요원들 손에 들어가면 디비전은 그날로 끝"이라고까지 한다.

2. 더 디비전 1 에서

파일:거친요원.jpg
전략국토부 1차 투입 선발부대 변절 요원
(First Wave Rogue Agent)
초기에 JTF 및 LMB와 함께 뉴욕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부족한 지원과 악화되는 전황, 정부의 뉴욕 포기 방침에 반발한 1차 투입 요원들이다. LMB와 손잡고 정부를 배반하여 정부 충성파 1차 투입 부대 및 2차 투입 부대를 사실상 전멸시킨 상태이다. 단 2명을 제외하고.

리더인 아론 키너가 LMB와 함께 하고 있으므로 휘하의 나머지 로그 요원들도 LMB와 함께 등장한다.[5]

복장은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인 시가전 위장복에 남청색 군용 바지, 워킹 부츠, 방독면과 후드를 쓰고 있으며 SHD 스킬과 EMP 수류탄을 사용하고 몸놀림이 날렵하여 수시로 텀블링을 하며 공격을 피한다. 미션에서는 주로 네임드 중간보스 혹은 보스로 등장하며 스케어 크로우, 호넷, 랩터, 도미노 요원이 대표적이다. 이들을 포함한 모든 미션 & 습격에서 코드네임이 나오는 로그 요원의 숫자는 32명이 넘는다.

등장할 때마다 2차 요원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실력 좀 보자고! 신참!", "미안하지만, 2군이랑 수준이 안 맞거든." 등의 대사를 하는데 공식 설정상 1차 투입과 2차 투입 요원의 선발 기준은 알려져 있지 않다. 동원하기 가장 빠른 위치에 있어서 1차 투입되었을 수도 있고, 사건을 조기 종결하기 위해 최정예중의 최정예를 선별하였을 수도 있다. 작중 페이 라우가 "우린 2차 요원인데도..." 식의 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차이가 있기는 한 모양이다.

스케어크로우와 호넷은 등장할 때 LMB의 헬리콥터로 등장하며 부하로 정예 LMB 대원들을 데리고 등장해 골치가 아프다. 또한 마지막 미션인 UN 본부에서는 랩터와 도미노 요원이 중간보스로 등장하며 미드타운 이스트 지역의 필드 보스로 아폴로 요원이 등장한다. 또한 최고 어려움 난이도에선 점착 폭탄 + 시커 마인의 조합을 가진 비네임드로 웨이브마다 심심찮게 등장하고, 보스전에서도 네임드들이 얼굴을 자주 비춘다.

로그 요원 3명 + LMB 네임드 α의 조합이 최종보스전인 맵도 있고, 더구나 이때의 로그 요원들은 비네임드의 스킬을 베이스로 지원소나, 헌터가 사용하는 EMP 펄스[6]와 같은 것을 가지고 나오기도 한다.

이 밖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1차 투입 요원들은 LMB와 같이 뉴욕 다크존 상위 구역에 나온다. 아론 키너의 LMB 배신 후에도 상당수의 요원이 LMB에 붙어있는 듯하다. 송골매 부대의 실종 습격에도 아직도 생존하여 LMB와 행동하는 1차 투입 요원이 증원으로 등장한다. 또한 SHD의 기술력을 LMB에게 제공했는지, LMB 소속 병사가 드론을 운용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전직 미군 출신 용병들답게 군대 계급과 콜사인을 쓰는 일반 LMB 대원들과 달리 로그 요원답게 터렛과 시커 마인과 같은 첨단 SHD 스킬을 사용하며 수류탄으로는 EMP를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난이도가 높으면 응급처치 킷을 사용한다. 소음기 SMG와 돌격소총을 주로 사용하고 최고 어려움 난이도에선 가끔씩 구제 SVD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게 저격수의 SRS와 데미지가 같다. 물론 발사속도는 유저의 그것과 같으므로 엄폐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눕는다.

혼자 다니는 게 아니라 LMB 병력을 항상 대동하므로 상대할 때 주의를 요하며 특히나 근접 공격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 시리즈와 동일하게 패닉 나이프로 후리기 때문에 근접 공격이 타 NPC 대비 매우 높고, 넉백의 면역도 분대장과 비슷한 편이다. 그러므로 근접전보다는 중거리에서 제거하는 편이 낫다.

==# 의문점 #==
사실 이들이 로그요원이 된 과정을 보면 직접적으로 악행을 행한 인물들도 있지만 생존이나 도덕적 판단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선택[7]을 하였음에도 로그 요원이 된 인물들이 있다. 이는 디비전 요원이 퇴각하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로그 요원으로 간주해 버리는, 그 무지막지한 전략국토부 예산을 시궁창으로 꼬라박는 듯 한 아이작의 시스템 때문인데, 이 시점에서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전략국토부와 JTF에 쌍욕을 박은 뒤 로그 요원으로 전직하는 게 대부분이며, JTF만 보면 치를 떨며 어떻게든 찢어죽이려는 로그 요원들의 경우 보통 이런 배경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는 아이작 시스템의 허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서포터 AI의 인식과는 확연히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로그요원이냐 아니냐의 판단 주체가 한낱 서포터 AI에게 달려있다는 점 부터 사실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로그 요원은 결론적으로 국가에 반기를 든 반란세력으로 남게되어 어쭙잖게 있으면 아군하나 없는 고립된 상황으로 내몰려 죽임을 당하게 되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거나 확실한 뒷배가 있는 게 아니고서야 요원 입장에서는 아이작의 판단을 무조건 따를 수 밖에 없게된다. 설령 아이작의 판단이 인간적, 윤리적인 판단과 거리가 멀다 할지라도 말이다. 즉, 아이작은 단순한 서포터가 아니라 플레이어를 포함한 디비전 요원들을 조종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3. 주요 인물

3.1. 아론 키너

아론 키너 (Aaron Keener)
자세한 사항은 스포일러이므로 아론 키너의 항목을 참조.

3.2. 비비안 콘리

파일:Vivian_Conley.pn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등장인물
본명 비비안 콘리
Vivian Conley
국적 미국
거주지 뉴욕 Two Bridges
나이 30세
성별 여성
직업 화학공학기술자 → 디비전 요원
현재 상태 사망
소속 전략국토부 로그 요원 → 클리너

전직 디비전 요원이자 더 디비전 2에서는 로그 요원으로 전향, 이후 클리너에 들어갔으며 기존의 지휘자인 조 페로의 사후에는 네이팜을 대체할 새로운 화학 물질을 개발하여 클리너의 새로운 지휘자가 되었다.

화학을 전공하였으며 해당 경력을 인정받아 디비전에서 현장 요원이자 기술자로 들어가게 된다. 원래는 다소 강박적인 성격이 있긴 해도[8] 국가에 헌신적이고 이상적인 인물이였던 듯 하다. 그러나 맨해튼의 격리 구역을 확보하는 임무 도중 JTF가 해당 지역을 포기하고 철수하라는 요청을 내렸으나 콘리를 포함한 디비전 요원들이 현장 상황을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결국 콘리와 디비전 요원들, 그리고 일부 시민들이 제 시간에 격리구역을 나오지 못하여 많은 인원이 희생당하게 되었고 그 중에는 콘리의 가족도 포함되었다.[9][10] 이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아이작의 지시에 배반되는 행위를 하게 되었고 결국 로그 요원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후 다크존을 정찰하던 두명의 클리너에게 발견되었고 곧 조페로에게 인도되어 클리너에 가입하게 된다.

아론키너와 협력관계가 된 계기는 체르넨코 때문인데, 사실 체르넨코는 그린 플루를 막기 위해 일해오던 선한 인물이지만 의도치 않긴 해도 그린 플루 바이러스의 원천 기술을 만들어낸 인물인 만큼 클리너와 콘리가 그를 증오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체르넨코의 신변을 확보한 인물이 아론키너였고 이미 아론키너는 체르넨코를 토사구팽할 준비가 된 상태였기에 콘리의 협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론키너와 협력관계가 된 이후에는 화학재료의 연료가 부족하다는 클리너 부하의 보고에 따라 맨해튼 해안에 허리케인으로 인해 좌초된 유조선을 점거하였으나 플레이어에 의해 사살당한다.

주요 무장은 KSG와 화상 점착 폭탄.

3.3. 하비에르 카지카

파일:Javier_Kajika.pn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등장인물
본명 하비에르 카지카
Javier Kajika
국적 미국
출생지 뉴멕시코 벨렌
거주지 뉴욕 로체스터
나이 45세
성별 남성
직업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 → 보안 컨설턴트 → 디비전 요원
현재 상태 사망
소속 전략국토부 로그 요원

미 육군 특수부대 소속으로 이미 화려한 경력을 지닌 인물이며[11] 이를 바탕으로 디비전 요원으로 발탁되어 그린플루 사태가 발발하자 1차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임무 도중 미드 타운에서 민간인 대피를 도와주던 와중 라이커의 습격을 받게 되었고 JTF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JTF도 이미 퇴각을 하는 상황이였기에 요청을 무시하고 철수하라는 지시만 내리는 상황속에서 설상가상으로 아이작[12]은 민간인 대피 상황에서 이탈시 로그 요원으로 간주한다는 으름장을 놓는다. 사실상 가망이 없는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다 민간인들과 같이 죽던가, 아니면 현장에서 이탈하여 로그 요원이 되는 선택지만 남은 상황에서 결국 후자를 선택한다.[13] 로그 요원들 중에서도 가장 억울하게 로그가 되어버린 셈.

때문에 다른 로그 요원들보다도 JTF와 디비전에 대한 증오심이 더욱 크며, 특히 요청을 무시하고 대놓고 배신하기까지한 JTF에 극도의 증오감을 품고 있어 아예 살생부를 만들어 놓고 JTF 관련 인물들을 죽이고 있었다. 아론키너는 JTF를 약화시킬 의도로 카지카에게 접근하였고 카지카의 협력을 받는 대신 전술하였던 지시를 내린 JTF 장교를 데려와 카지카의 분풀이를 돕는다. 아론키너는 카지카를 콘리에게 데려가 클리너와 협력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콘리는 처음에 거절했으나 결국 요청을 받아들인다.

이후 아론키너와 협력하던 다른 로그 요원들과 함께 JTF 작전 기지를 털어버리고 폴 로즈가 새로 세운 정착지인 헤이븐을 파괴하기 위해 드릴로 패스웨이 공원에서 부터 땅을 파고 있었으나 요원에게 저지당하고 마체테로 최후의 발악을 하였으나 결국 죽게된다.

사용하는 장비는 마체테, 활[14], SIG MPX, 충격 덫 이며 마체테를 휘두르거나 던지기도 한다. 요원들 사이에서도 근접 전투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인물이였다고 한다.

3.4. 제임스 드래고프

파일:James_Dragov.pn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등장인물
본명 제임스 드래고프
James Dragov
국적 미국
거주지 뉴욕 브루클린
나이 35세
성별 남성
직업 NYPD → 디비전 요원 → 암시장 무기상인 → 라이커
현재 상태 사망
소속 전략국토부 로그 요원&라이커

본디 러시아의 범죄자 가정에서 자랐으나 본인 스스로는 정의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뉴욕시의 경찰관이 되었다. 그는 경찰관으로 활동하는 도중 경찰 내부의 부패를 목격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높게 평가되어 디비전 요원으로 채용된다.

그린 플루 사태가 발발한 뒤 그는 1차 요원으로 임무에 투입되어 라이커섬에 들어가 죄수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이미 JTF의 대응 능력과 만행을 목격하여 회의감을 느끼던 상태였고 이런 와중에 죄수들과 접촉하며 동화 되어버린다. 결국 교도소 관리관을 죽이고 열쇠를 라리 바렛에게 주어 탈옥을 도와준다. 그리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더체스는 라리 바렛이 죽자 드래고프를 새로운 리더로 추천하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라이커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다.

드래고프가 라이커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것은 월스트리트를 공격하는 것이였고 이게 성공하자 막대한 자금을 얻으면서 암시장을 열게되다. 그러나 이후 아론키너가 라이커 세력 일부를 죽이고 나타난다. 아론키너는 화학물질 및 기타 보급품을 공급하라며 사실상 협박에 가까운 협력 요청을 하였고 이를 마지못해 받아들인다. 그리고 후술할 테오 파넬 요원을 설득하는데 참여하여 만약 파넬이 끝까지 로그 요원으로 전환을 거부하면 현장에서 사살하는 임무를 담당하였다.

사용하는 장비는 RPK-74, 바디 벙커, 점착 폭탄을 사용하며 로그 요원중 유일하게 전신 방어구를 사용한다.

3.5. 테오 파넬

파일:Theo_Parnell.pn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등장인물
본명 테오 파넬
Theo Parnell
국적 미국
거주지 뉴욕 퀸즈
나이 29세
성별 남성
직업 미국 해군 RPA 파일럿 → 엔지니어 → 디비전 요원
현재 상태 사망 생존
소속 전략국토부 로그 요원

상원의원 헨리 파넬의 아들이며 드론 엔지니어링과 해킹에 능통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디비전에서 채용된다. 성격은 권위에 다소 약하다고 한다.

1차 요원으로 투입된 이후 아버지가 의문사를 당하자 정부에 의심을 품게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론키너가 접근한다. 처음에는 아론키너가 로그 요원임을 파악하고 대치하였으나 파넬이 처한 상황과 권위에 약한 성격을 이용하여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그는 드래고프와 라이커 세력의 보호를 받으면서 체르넨코의 신종 바이러스가 포함된 지대공 미사일과 로그 전용 네트워크인 ANNA를 개발한다.[15]

이후 플레이어에게 추격 당하면서도 플레이어를 농락하려 들지만 결국 최후에 몰리게되자 아론키너에게 헬리콥터를 요청하여 탈출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쓸모를 다하였다고 판단한 아론키너는 요청을 무시하고 결국 플레이어에게 죽는다.[16]

사용하는 장비는 SOCOM Mk20 SSR, PF45, 교란 미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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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관련 문서 둘러보기
게임 외 문서 발매 전 정보
게임 배경 지역 세력 미션
요원 양성 능력치 기술
아이템 무기 보호장구 개조부품
소모품 수집 제작
DLC UNDERGROUND
SURVIVAL
LAST STAND
글로벌 이벤트 재앙의 시작 습격 타격
잠복 의식 상실 맹공격
패치 내역 패치 내역



[1] 혹은 ISAC의 재량으로 요원의 행위가 부도덕적이다 라고 판단하게 되는 행위를 했을경우, 예를 들어 사로잡힌 로그 요원 포로를 필요 이상으로 줘팬다던가. [2] 디비전 1 경찰학교 임무 배경이 SHD시계의 갑작스러운 신호가 잡혀서 조사하러 가는 내용이 이것과 같다. [3] 그러나 SHD 요원을 다수 사살할 경우 최고 위험 등급인 맨헌트 프로토콜이 발동되는데 이때는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4] 이후 디비전 2가 발매된지 한참 지난 하강 컨텐츠 오디오 로그 수집품에서야 왜 로그 요원도 SHD 기술을 그대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설정이 풀렸는데 초기에는 SHD 기술을 막았으나 AI가 너무 민감해서 쉽게 로그 요원으로 지정해버리며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자 급히 업데이트하여 현재의 로그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빨간 링, 헌터 프로토콜 등) [5] 작중 습득하는 아론 키너의 보고서 중 하나의 내용을 들어보면 아론 키너의 팀에서 그의 SHD 배신 제안에 동의한 요원은 1명이고 나머지 2명은 반대했다고 한다. 반대한 요원 2명은 정황상 숙청되었고 아론 키너는 3명 중 1명만 얻은 것만 해도 감지덕지라는 식의 대사를 한다. [6] 전설 난이도 메디슨 야전 병원의 보스전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한데, 3명 전원 EMP를 쓸 수 있고 헌터도 같이 나오기 때문이다. [7] 이를테면 JTF와의 공동작전 중 상황이 여의치 않자 JTF가 보호하던 민간인을 버리고 퇴각했을 지라도 ISAC의 명령은 "민간인을 지키며 적을 전부 소탕하라"에서 1mm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SHD 요원의 운명은 둘 중 하나로 정해진다. 거기서 남아서 싸우다 죽거나, 혹은 자신도 퇴각해 로그 요원이 되거나. 반대로 같은 상황에서 ISAC이 "민간인을 버리고 퇴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때 민간인들을 지키기 위해 남아서 싸우기로 결정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마찬가지로 로그 요원이 된다. ISAC의 명령에 반대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8] 실제로 채용 담당자 중 한명은 콘리의 채용을 반대하였다. [9] 사인은 그린플루 감염이다. [10] 이후 해당지역이 곧 다크존이 된다. [11] 다소 더러운 작전도 경험한듯 하다. [12] 디비전 요원을 서포트하는 AI [13] 작중 디비전 요원이 사용하는 AI인 아이작에 대한 어두운 면모가 드러난 부분이다. [14] 소이 화살을 사용한다. [15] 정확하게는 ANNA 자체를 테오가 만든 것은 아니고, 이동식 SHD 서버 중 하나에 잠들어 있었던 원본 ANNA를 개조하여 로그 요원 전용 네트워크로 만든 것이다. [16] 5년차 뱅가드 시즌 말미에서 아론 키너와 함께 살아서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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