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14:17:16

대한항공/화물

Korean air cargo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대한항공
파일:HL7639-2.jpg
B747-8B5F HL7639
1. 개요2. 역사3. 노선망4. 보유 기종

[clearfix]
홈페이지 https://cargo.koreanair.com/ko

1. 개요

대한항공의 항공 화물 운송 서비스이다. 여객 수송에 가려져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대한항공의 항공 화물 서비스는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대한민국 항공 화물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 해외 여행 자유화가 이뤄지기 전까지 거의 적자만 내던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을 먹여 살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업이 바로 항공 화물 운송 사업이었다. 때문에 대한항공 카고는 페덱스 UPS, DHL 같은 화물 전문 항공사를 포함해 세계 5위[1] 수준의 막강한 항공 화물 수송력을 갖고 있다. 21년 기준으로는 페덱스, 카타르항공, DHL, 에미레이트 항공 다음에 대한항공이다.

2. 역사

대한항공 카고 사업은 1971년 4월 26일, 서울(김포) - 도쿄(하네다) - 로스앤젤레스으로 시작이 되었다. 이후 뉴욕, 도쿄 등에 대한항공 카고 전용 터미널을 개장하기도 했다.

IATA에서 발표하는 화물 실적 순위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 화물 분야에서의 대한항공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항공 화물을 담당하는 대한항공 카고는 스카이팀의 화물 동맹인 스카이팀 카고에도 가입되어 있으며, 2020년에는 에어카고월드라는 회사에서 주관한 최고의 항공 화물 분야에서 세계 1위,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이 뒤를 이었다. 이미 2015년, 2016년에도 다이아몬드상을 받았다. 거기다가 2020년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항공 화물의 가격이 폭등한 현재, 항공 화물은 대한항공의 적자를 적지 않게 줄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이다. 넘치는 항공 물류 수요를 받아내기 위해 여객기 좌석에까지 화물을 싣고 나르는 중이며, 여행/항공 업계의 줄도산 위기 속에서 대한항공은 전 세계 항공사 중 거의 유일하게 오히려 2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기사

3. 노선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대한항공의 화물 노선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노선망 문서
번 문단을
화물기 노선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보유 기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화물기의 기단은 747F[2] 777F로 이루어져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45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45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국제 화물 수송 기준 [2] -400ERF와 -8F. 400F는 2018년 전량 퇴역, 일부는 칼리타 에어, 아틀라스 항공 등으로 매각되었고, 400ERF도 2020년 내로 퇴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항공 화물 수요가 폭등해 일부 항공사는 퇴역한 747-400M을 다시 쓰는 경우도 있어서 퇴역이 미뤄졌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