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15:34:03

대만-몽골 관계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몽골 관계 관련 틀 파일:몽골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내몽골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만주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유럽 · 아메리카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다자관계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몽골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러시아·몽골·중국
과거의 대외관계
여몽 관계 여요관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위구르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오키나와현 현기.svg
오키나와
파일:일본 원형 국기.svg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아프리카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트메 프린시페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파일:팔라우 국기.svg
팔라우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다자관계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중화권·러시아·만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대한민국·대만·일본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중화권·아제르바이잔
과거의 대외관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중화권 - 몽골 관계 관련 문서 파일:몽골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대만-몽골 관계
중국-몽골 관계( 2020년대), 러시아-몽골-중국 관계
몽골-티베트 관계
몽골-내몽골 관계
기타
중국/외교, 대만/외교, 몽골/외교, 중국/경제, 대만/경제, 몽골/경제, 몽골-만주 관계, 원나라, 북로남왜, 캬흐타 협정, 외몽골 출병 }}}}}}}}}

파일:몽골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몽골 대만
1. 개요2. 대만의 영유권 주장3. 대표부4. 여담5. 교통 교류6. 관련 문서

1. 개요

몽골 대만의 관계.

몽골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거하여, 대만은 몽골이 소련의 괴뢰정권이라는 이유로 서로 나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실상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없다보니 실제로는 소 닭 보는 관계였다.[1]

냉전 이후 홍콩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2. 대만의 영유권 주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41px-Republic_of_China_%28orthographic_projection%2C_historical%29.svg.png

원래 중화민국은 청조의 후계국가이기 때문에 대륙시기부터 원칙적으로 몽골 전역을 자국 영토로 간주했고 몽골이 독립하게 된 계기는 적백내전 때 소련에 점령된 것으로, 소련은 자국의 위성국으로서 몽골의 독립을 보장해 준 것이므로 현재의 몽골 정권은 소련의 괴뢰정권으로 간주했다. 이 때문에 중화민국은 동아시아 지역에 있는 국가는 중국, 한국, 일본 뿐이라고 여겼다.

사실 중화민국은 1946년에 몽골의 독립을 인정했지만 소련과 몽골이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자 승인을 취소하고 다시 자국 영토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몽골이 유엔에 가입하려고 해도 중화민국이 몽골은 소련의 괴뢰 정권이라는 것을 이유로 상임이사국 자격으로 거부권을 행사해 1961년에야 가입할 수 있었다. 몽골은 그런 중화민국을 명목상으로만 적으로 봤다. 실질적인 위협은 되지 못하니...

그러던 2012년에 대만은 새로 헌법을 해석해 몽골의 독립을 승인하고 몽골 지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철회했다. (외)몽골은 대만의 이른바 '대륙지구'에서 빠져 있는데 법이 개정될 때 대륙지구를 '중공(중국공산당) 치하에 있는 지구'로 정의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대만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국민 정부가 몽골의 독립을 승인했으며, 현재 몽골이 국제 사회에서 주권국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들어 중국의 영토에서 몽골을 제외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렇게 쉽게 영유권 주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만이 현실적으로 처한 상황에 기인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대만이 몽골(외몽골)을 그런 입장으로 여기는 자체로 몽골 측은 불쾌할 수 있고 국가적 자존심이 걸린 문제인데 결코 호의적일 수 없을 것이다. 현재의 대만은 어디가서 큰소리칠만한 국력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공공연히 미승인국 취급을 받는 걸 알면서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고, 몽골은 그런 대만에게 무시당한다한들 국제관계가 훨씬 안정적인 편이라 아쉬울 것이 없다. 결국 몽골 땅에 대한 수복의지를 열심히 불태워봐야 대만으로서는 이득볼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국제적 고립을 피하기 위해 단 한 나라라도 친선 관계를 구축해도 부족할 판국에 중국 말고 또 다른 적을 만드는 것은 지혜롭지 않은 처사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게 된 것이다. 이로써 몽골과 아주 호혜적인 교류 관계인지는 불분명하나 확실한 것은 대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타이베이의 길이름 쿠룬제는 그대로지만서도.

3. 대표부

냉전이 끝나고 대만과 몽골이 민주화 된 이후에는 둘 다 중국이라는 부담스러운 이웃을 두고 있는 사정으로 인해 비공식 외교 관계를 개시하여 2002년 상호 대표부를 세웠다. # # 역시 적의 적은 나의 편 당연하겠지만 공식적인 외교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4. 여담

현재 대만에는 소수의 몽골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오늘날의 독립국가 몽골( 외몽골)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내몽골계 주민들이다. 문화대혁명 당시 내몽골의 몽골인들이 중국 정부의 탄압 및 홍위병들의 만행을 피해 대만으로 도망치면서 오늘날 몽골계 대만인의 조상이 되었다.

1946년부터 1948년, 베이타산(北塔山)을 두고 중화민국과 몽골이 분쟁하기도 했다. #

5. 교통 교류

두 나라들을 잇는 공항 노선이 없다 보니 한국이나 일본을 경유해서 가는 공항 노선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



[1] 냉전 시절부터 이미 몽골은 저 멀리 떨어진 섬나라 대만보다는 바로 코앞에 닥친 중국을 현실적으로 더 적대시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8 ( 이전 역사)
문서의 r857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