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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출연작 | <colbgcolor=#ffffff,#1f2023> 카드왕 믹스마스터 |
| 인물 유형 | 악역 |
| 종족 | 다크 엘프 |
| 무기 |
어둠의 마법 다크엘프의 검 |
| 성우 | 홍시호 |
[Clearfix]
1. 개요
"사자는 토끼를 잡는데 전력을 다한다. 우리도 결코 방심하지 않는다."
카드왕 믹스마스터의 등장인물로 다크 엘프의 왕이다.2. 작중 행적
마스터 헨치를 찾아내 최종 헨치를 만들어 세계정복을 하려는 야욕을 가지고 있지만, 매우 덜렁대는 성격때문에 늘 실패한다. 인간 세계로 내려갈때도 주문[1] 외우다가 재채기를 해서 주문이 실패하는 바람에 인간 세계인 겜브리지 타운과 믹스 되었을 정도다. 덜렁대는 성격과 다르게 실력은 랭크 7 헨치를 사용할 정도로 대마왕에 어울릴 정도다.후반부에는 기아라에게 통수를 맞으며 디트 일행과 함께 어둠 속에 갇히게 된다. 탈출할 유일한 방법으로 디트 일행과 부하들의 힘으로 결계를 부수는 방법을 택하고, 결계를 부순 뒤에는 힘을 너무 써서 몸이 쪼그라들게 된다.[2]
후에 바르가 부활할 때 털어놓길, 프린스의 원래 목적은 바르가 부활할 것을 대비하여 자신이 먼저 최종 헨치를 완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의 바람이 이뤄진 듯, 디트가 최종 헨치를 만들 때, 필요했던 악마계, 메탈계, 미스터리 헨치가 스스로 카드에서 나와서 도와주게 된다.
소동이 전부 정리된 뒤에는 최종 헨치를 완성시키지 못한 이유가 자신이 어둠의 마왕이라는 이유라는 것이라 추측하며 디트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엔, 부하들을 전부 방생시키지만, 전부 프린스를 따라가고 싶은 말을 하곤 프린스가 거두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