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1:15:53

대니(피라냐 실사영화 시리즈)

대니 알슬로우에서 넘어옴
파일:wildwildgirlgoddess.png
Wild Wild Girls
Godd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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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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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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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다니엘라 "대니" 알슬로우
Danielle "Danni" Arslow
파일:355733C3-2DC7-4666-BB20-2B7640630D2E.jpg
<colbgcolor=#af002a><colcolor=#fff> 성별 여성
나이 22세
신장 173cm
쓰리 사이즈 B91(G컵) W63 H91
직업 와일드 와일드 걸스[1]
등장 영화 피라냐 3D
담당 배우 켈리 브룩
더빙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라이시 료코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
3. 작중 행적
3.1. 제이크와의 만남3.2. 최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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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MG_2667.jpg
흥분하긴 일러.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
피라냐 3D의 등장인물. Wild Wild Girls라는 웹사이트에서 일하는 포르노 배우이다.

2. 특징

2.1. 외모

파일:piranha-3d-hot.jpg
Wild Wild Girls 포스터
파일:대니 사복.jpg
바다에 사는 여신 같잖아!
데릭 존스
작중 최고의 씬 스틸러.

2.2. 성격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걸 보면 따뜻한 성격인듯 하다. 성격도 상냥하고 마음씨가 너그럽고 인품이 좋다. 위기에 난처한 사람들을 피신과 구출을 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정다운 여성 캐릭터.

3. 작중 행적

3.1. 제이크와의 만남

제이크는 배들이 정박해 있는 곳에서 거대한 파티가 진행되는 것을 보기 위해 호수에 도착하고 대니와 크리스탈이 많은 파티원들 앞에서 섹시하게 춤추는 것을 넋을 잃는다. 그리고 모터보트를 요청하기 시작하자 대니와 크리스탈은 서로 마주보고 웃고 서비스신을 보여주다가 모터보트에 태운다.

데릭과 같이 노는 켈리를 탐탁게 여기지 않은 제이크에게 다가오며 데릭은 원래 저런다고 알려준다. 속상하지 않고 와일드 걸들과 같이 있어 흥분된다는 제이크에게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흥분하긴 이르다며 야릇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후 대니, 크리스탈, 제이크, 데릭, 드류, 켈리는 모두 배를 타고 떠났고, 데릭은 소녀들이 서로 배에서 맥주를 마시고 유리 바닥이 깔린 탱크 아래에서 누드를 수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했다.

촬영 이후, 대니는 빨간 비키니 위에 윗도리를 걸치고 일광욕을 하러 갔다.

한편, 데릭은 보트를 바위에 충돌시켰고, 이로 인해 데릭과 크리스탈은 보트에서 떨어졌다. 크리스탈은 피라냐에게 죽임을 당했고, 대니가 미친 듯이 반쯤 먹은 데릭을 보트에 매달았다. 제이크가 로라와 제인을 데릭의 절단된 다리가 보이지 않게 보호하자, 대니는 노로 피라냐를 힘껏 때린다.

보트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제이크는 피라냐가 바닥으로 쏟아져 들어와 켈리를 공격하려 하자 어머니에게 와서 도와달라고 연락했다. 대니는 이때부터 어른 역할을 맡아 보안관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호했다. 그녀가 그렇게 했을 때, 보안관은 한 보트에서 다른 보트로 밧줄을 묶어 대니와 아이들을 구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제이크가 아래 갑판에서 켈리를 구하려고 하는 동안 아이들을 가운데 두고 대니와 보안관을 양쪽 끝에 두기로 결정했다.

3.2. 최후

주인공의 어머니가 먼저 보내고 애들은 중간, 본인이 마지막에 가겠다고 한다.
대니의 죽음(사망 장면이 나오니 시청 시 주의할 것.)
떨어저! 떨어지라고!! 피가 나!!!
Get off get off me! I'm bleeding!
주인공의 어머니와 노박이 주인공 일행을 다른 요트를 타고 구해주러 왔으나 암초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어 밧줄을 연결한다. 제이크의 어머니는 대니보고 먼저가라고 하고 대니는 폴댄서라 균형감각이 좋다고 승낙한다.[2] 대니를 필두로 애들은 중간에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간다. 그렇게 넷이서 로프를 건너던 중에서 밑에 있던 피라냐들이 로프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점프하며 공격하기 시작하고 그중에서 제일 아래에 있던 대니가 피라냐들에게 걸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피라냐들의 타깃은 대니가 되며 대니의 머리카락을 물면서 대니는 점점 아래로 향해 가라앉기 시작하며 대니의 옆구리 살점까지 물어뜯어간다.

결국, 대니는 비명을 지르며 왼손으로 피라냐를 떨쳐내려 하지만 그로인해 더 낮게 가라앉게되고 피라냐들의 거친 공격속에 대니는 아이들에게 다시 돌아가라고 와치지만 결국 아이들은 중간에서 대니가 피라냐에게 당하는 모습을 볼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계속 피라냐의 공격은 계속 되고 대니는 계속해 몸부림을 쳐보지만 소용없었다.

결국에는 피라냐의 공격에 두손을 로프에서 놓치게 되고 양쪽 다리를 꼬아서 로프에 매달린채 머리는 물속으로 빠져버리고 만다. 피라냐들은 기다렸다듯이 달려들고 대니는 양손으로 막아보려하지만 공격을 당하고 만다. 간신히 로프를 잡고 얼굴을 물에서 올리는데 성공 하지만 이미 얼굴은 해골에 가까운 형태로 다 찢어져있었고 몇마리 붙어있던 피라냐들이 대니의 눈을 파먹고 있었다 왼쪽눈은 없는걸 보아 이미 피라냐들이 대니의 왼쪽눈을 먹은 상태로 보이며 오른쪽 눈마져 파먹고 있어 대니는 신음을 하며 그렇게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양쪽다리의 힘마져 풀려 로프에서 떨어지게 되며 그렇게 피라냐들에게 사망하고 만다.

4. 여담

  • 작중에서는 하반신이 뜯긴 감독 데릭[3]을 제외하고 새끼 피라냐에게 마지막으로 잡아먹힌 캐릭터다.
  • 작중에서 두 명의 아름다운 여인이, 그것도 누드로, 수중에서 아름다운 발레를 추면서 레오 들리브의 '꽃의 이중창'(Duo des fleurs: The Flower Duet)이 틀려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야말로 걸작. 이 장면은 2010년 유명 연예인 누드 정보 사이트 미스터스킨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 누드 씬으로 선정됐다. #배우 켈리 브룩은 이 장면을 열연하기 위해 촬영 전 숱하게 연습했으며 오랫동안 숨을 참는 연습도 했다고 밝혔다.


[1] 1997년 조 프란시스가 만든 성인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Girl Gone Wild의 패러디. [2] 이 때 제이크의 어머니는 아들을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바라본다. 그럴만도 한게, 아들이 그냥 여자친구와 같이 놀러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폴 댄스를 하는 스트리퍼와 같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난잡한 섹스파티를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3] '젖은 티셔츠. 젖은 티셔츠...' 라는 유언을 사용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