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1:01:12

당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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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당목귀
파일:소환 당목귀.jpg
<colbgcolor=#965f35> 이명 금지된 숲의 망령
크기 4m[1]
사건 발생장소 연지네 가족의 목조저택
귀신의 정체 악귀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성우 현경수[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4.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5. 능력
5.1. 전투력
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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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헤, 안녕하십니까? 금지된 숲의 망령, 당목귀입니다!”
堂 木 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21화에 등장한 나무의 형상을 한 악귀이다. 이명은 금지된 숲의 망령.

컨셉은 나무.

2. 특징

나뭇잎이 없고 바짝 마른 나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린 아이를 인질로 삼아 선령한 가족들을 괴롭히는 사악한 악귀이다. 두억시니의 부하 중 하나이며, 몸에는 붉은 불빛이 몸 여기저기에 나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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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지네 가족의 목조저택에 숨어든 나무 귀신으로 연지네 가족이 목조저택으로 이사 왔을 때 연지의 부모님 앞에서 연지를 납치해 자신의 몸 안에 가둬버리고 가짜 연지를 만들어 하리 일행을 본거지로 유인하려 한다.[3] 그의 목적 역시 고스트볼을 빼앗는 것이므로, 하리 일행이 연지네 집에 온 뒤 어둠의 기운을 퍼트려 목조저택을 기묘한 나무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가은이 2층 침실에서 발견한 나뭇가지가 바로 이 당목귀의 가지 중 하나였다. 목조저택의 비밀이 밝혀지자 가짜 연지는 나무로 변해 침실에 숨어든 하리를 공격하고 가은과 현우도 진짜 연지처럼 나무 안에 가둬버리는데, 그 목적 역시 하리의 고스트볼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하리 일행에게 접근한 것이다.
당목귀: “ 이제 곧, 두억시니 님이 너희들 앞에 나타나실 것이다...그 때가 되면, 너희들의 세상은 끝나고 말 것이다...”
두리가 소환한 살음귀의 초음파 공격으로 당목귀의 시선을 끌자, 당목귀가 하리를 인질로 붙잡았지만 하리가 양괭이를 소환하여 물을 통해 전염병을 옮겨 퇴치한 후, 붙잡은 아이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당목귀는 소멸하기 직전 두억시니가 곧 그들앞에 나타날 것이며 그 때가 되면 세상은 멸망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는데...[4]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이후 3기 6화에서 하리가 도플갱어를 퇴치하기 위해 소환했는데, 당목귀가 나뭇가지를 조종하여 도플갱어를 퇴치하려 했지만, 갑자기 순간이동한 도플갱어에게 에너지를 흡수당한다.[5]

4.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적목귀와 합체, 무려 바람, 번개큐브를 합쳐 번개바람 적당목귀로 소환된다. 그러나... 자기가 생명 에너지를 가진 나무 귀신이였기 때문에 허무하게 소멸당한다.[6]

5. 능력

  • 특기: 사람들을 나무로 만들어서 몸에 흡수.
  • 필살기: 나뭇가지 촉수를 뻗어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
  • 특수 능력: 나무 분신 소환, 일반 공격 무력화.

5.1. 전투력

2기의 악귀들 중 단연 최약체.

두억시니의 부하들 중에서도 구미호나 인형술사를 제외하면 이 녀석과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준 귀신은 없었으며, 인형술사는 악귀들 중 전투력이 중상위급의 속하는 각귀를 탄생시켰고 구미호조차 일반 성인 남성을 쉽게 제압할 수 있었던 것에 반해 당목귀는 도끼를 들고 하리와 두리를 지키는 연지 아빠조차 이기지 못했다. 물론 당목귀가 평범한 공격에 타격을 입지 않기에 연지 아빠를 이기는 것은 시간 문제였겠지만 신비아파트의 귀신치고는 많이 허접한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소환귀로서의 활약도 형편없다. 도플갱어한테 공격을 날리다 아무것도 못하고 흡수당하는(...)쓸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4기에서 번개바람 적당목귀로 등장했을 때도 상성 차이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굳이 이 녀석이 낀 덕분에 그림리퍼한테 제대로 당했다.

6. 기타

  • 전통 나무귀신 두두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초로 도깨비와 퇴마사들이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하리와 두리 남매의 힘만으로 귀신을 물리친 첫 에피소드다.[8] 이후 3~5기에선 이런 에피소드가 더 빈번하게 나오는 일이 잦아졌다.[9]
  • 작중에서 연지의 부모님이 고압적인 모습을 보이나, 이런 고압적인 모습을 보인 이유가 3가지나 된다. 하리 일행이 당목귀에게 휘말리지 않게 얼른 목조저택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이었고, 진짜 연지가 당목귀에게 인질로 잡혔다는 사실을 말했다가는 진짜 연지가 당목귀에게 살해 당할 가능성도 있었으며[10] 자신들의 눈앞에 있는 연지는 진짜 연지가 아닌 당목귀의 부하이니 살갑게 대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실제 성격은 여느 자녀를 둔 부모들처럼 매우 따스한 성격을 갖고 있다. 실제로 후반부에 당목귀가 가은과 현우까지 붙잡으며 본색을 드러내자 부부는 더 이상 당목귀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본래의 성격을 드러내며 그 동안 아이들에게 고압적으로 대한 것을 사과했다.
  • -목귀의 명칭의 첫 번째 귀신으로 이후 '목'의 한자가 다른 -목귀들이 추가로 등장한다.
  • SD버전은 통통한 나무에 귀여운 얼굴이 나와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고스트 카드의 붉은색 대사는 너희는 속았던 거야. 이 집에 초대받았을때부터...다.
  • 이후 컨셉이 비슷한 귀신인 사림귀가 4기에 나온다.

7. 관련 문서

[1] 참고로 두억시니가 3m이다... [2] 이후 철범귀를 맡게 된다. [3] 연지가 하교길에 부모님이 이상하다며 하리 일행을 초대한 것부터가 함정이었다. [4]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5] 다른 2기의 악귀인 각귀와 우사첩, 정확하게 각귀는 비록 메두사의 석화 빔으로 돌이 되어가지만 그래도 석화가 안된 한쪽 팔로 시간을 버는 활약을 했고, 우사첩은 샌드맨을 상대로 처음에는 고전했지만 샌드맨의 정기를 흡수시켜 소멸시킨 반면, 당목귀는 별다른 활약없이 허무하게 소멸되거나 퇴장하였다. 그래도 나뭇가지를 뻗어 공격은 했다. [6] 어차피 그림리퍼와 상성이 심하게 좋지 않아서 어차피 질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활약도 별로 못하였다. 근데 얘는 이긴적이 있나? [7] 첫 번째 식물귀신은 1기의 망부화, 두번째는 라바나브, 세번째는 그슨새. [8] 물론 고스트볼 정도는 활용하긴 했다. [9] 아마 그동안 작중 내 변한 하리와 두리 남매의 활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0] 목조저택이라는 점에서 눈치챘지만 저택 전체가 당목귀의 손아귀에 떨어져 있다. 더군다나 가짜 연지를 통해 바로 코앞에서 감시와 도청까지 하고 있는 마당에 그런 말을 했다간 진짜 연지의 생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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