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23:14:13

맥스 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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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0000><colcolor=#ffffff> 아스날 FC U-18 No. 99
맥스 다우먼
Max Dowman
출생 2009년 12월 31일 ([age(2009-12-31)]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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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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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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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3cm
포지션 미드필더[1], 윙어[2]
주발 왼발
등번호 잉글랜드 U-17 대표팀 14
아스날 FC U-18 99
유소년 클럽 아스날 FC (2015~ )
국가대표 6경기 3골[3] ( 잉글랜드 U-17 / 2024~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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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 선수. 소속팀은 아스날 FC이다. 현재 아스날 유스 시스템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유스이며, 2024년 기준 불과 14세라는 나이에 구단과 국가대표 양쪽에서 엄청난 월반을 하면서 포스트 윌셔로 기대 받고 있다. [4]

2. 클럽 경력

2.1. 아스날 FC

2015년에 아스날 유스에 합류해 2023년부터 조금씩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9년생, 즉 당시 13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는 U-16, 구단에서는 U-18 연령대에서 뛰는 미친 월반 속도를 보이고 있다. 덕분에 구단 내에서는 가히 역대급 재능이 나왔다며 그에 거는 기대가 크기도 하다.

2024년에 U-18 무대에 정식 데뷔를 하여[5] 1경기만에 3어시스트를 올리고 다음 경기에도 데뷔골을 올리는 등, 괴물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나이와 상관없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2024-25 시즌에는 UEFA 유스 리그 아탈란타 BC U-19 팀을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가져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장 기록 2위 기록을 세웠고,[6]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으면서 대회 역사상 최연소 골 및 데뷔골 기록[7]을 가져가게 됐다.

버밍엄 시티 FC U-18 팀과의 프리미어 리그 컵 경기에서는 원맨쇼를 선보이면서 팀의 3:2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두골을 기록했고 그 중 한골은 추가 시간 막판에 나온 극적인 역전골이었다. 경기 중간에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14세 선수가 월반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U-21 팀에 월반 시켜야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후에도 U-18 연령대에서 계속 에이스 놀이를 하다가 11월에 첼시 FC와의 리그 11R 경기를 앞두고 스털링이 원소속팀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관계로 1군 훈련에 콜업됐다. 이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종종 1군 훈련에 포함되고 있다.

12월 1일 열린 PL2 브라이튼과의 U21세팀 경기에 콜업됐고 교체로 출전하면서 기존 U21 최연소 출전 기록[8]을 갈아치웠다.

이후 메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 내에서 다우먼에게 이번 시즌 내로 1군 벤치 명단에 들게 하거나 데뷔 기회를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U-16세 대표팀에 14세 1개월이라는 정말 어린 나이에 소집되면서[9] U-16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이 중 한국전에서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기대치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현재는 U-17세 대표팀에서 뛰고있다.[10]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여러 포지션을 뛰게하는 유스의 특성상 윙어를 비롯하여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

다우먼이 매우 어린 나이에도 각광을 받는 이유는 자신보다 한참 윗 연령대인 선수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눈에 띄는 활약은 다우먼의 높은 축구지능뛰어난 기술 덕에 가능하다. 다우먼은 온더볼에 매우 능한 스타일로 간결한 드리블에도 일가견이 있지만 자신보다 윗 연령대에서 거친 피지컬에 살아남을 수 있는 천부적인 신체 밸런스가 갖춰져 있다. 특히 다우먼 나이대는 아직 2차 성징이 끝나지도 않고 몸에 근육이 붙을 수도 없는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천부적인 재능이다.

체구 자체가 두껍거나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걸 상쇄하는 좋은 신체 밸런스와 더불어 빠른 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기술과 결합하여 직접 기회를 만들어가든지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데에도 능하다. 특히 다우먼과 훈련한 1군 선수들 및 관계자들의 증언으로는 다우먼이 1군 훈련에 적응하며 보여주는 적응 속도에 대해 감탄하고 있는데 이는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축구 지능이 뒷받침이 되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어린 선수답지 않은 과감함과 적절한 판단 능력이 다우먼이 단순히 월반을 할뿐만 아니라 월반한 연령대에서도 에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이다. 다우먼은 자신의 약발을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각이 나오면 약발로 슈팅이든 패스를 과감하게 시도하는데 이 약발의 정확도도 상당하다. 또한 체구가 크지 않음에도 발목힘이 어린 나이에 이미 상당하여 다양한 구질의 슈팅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멀리 감아차는 것부터 시작해 정교한 슈팅까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으로는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는데 비해 아직까지 선수가 뛰면서 압박을 가져가는 효율성이 낮아 효율적인 압박을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고 수비 가담 능력 및 수비 스킬은 아직까지 부족하다. 또한 한참 성장중인 나이인지라 적절한 벌크업과 근육 성장이 이뤄져야 나중에 프로 무대에 진출했을때 적절히 버티면서도 잦은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5. 여담

  • 아스날 유스팀을 맡던 잭 윌셔가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해준 듯 하다. 윌셔가 아스날을 떠나게 될 때 상당히 아쉬워했다고. [12]

6. 둘러보기

파일:아스날 FC 심볼(화이트).svg
아스날 FC 2024-25 시즌 Under-1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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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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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체격 비고
1군 미등록 선수
70 파일:가나 국기.svg MF 블레스 아콜피어 Bless Akolbire 2007.01.25 cm
7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자카이 바스코피셔 Jakai Bascoe-Fisher 2006.11.27 cm
7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댄 케이시 Dan Casey 2007.08.30 cm
7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리스 클레이몽 Reece Clairmont 2006.12.14 cm
74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브레이든 클라크 Brayden Clarke 2007.07.02 cm
7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루이 코플리 Louie Copley 2006.10.20 cm
77 파일:이집트 국기.svg DF 캠론 이스마일 Cam'ron Ismail 2006.11.22 cm
78 파일:폴란드 국기.svg DF 맥스 쿠친스키 Max Kuczynski 2006.09.27 cm
7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다니엘 오예툰데 Daniel Oyetunde 2006.11.26 cm
8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자크 슈아이브 Zacariah Shuaib 2007.03.17 cm
81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윌 스위트 William Sweet 2006.10.02 cm
8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안드레 아누스 Andre Annous 2007.12.28 cm
8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샘 채프먼 Sam Chapman 2007.10.10 cm
8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이프 이브라힘 Ife Ibrahim 2008.01.20 cm
8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테오 줄리엔 Theo Julienne 2008.01.11 cm
87 파일:웨일스 국기.svg MF 알렉스 마르시니악 Alex Marciniak 2008.01.18 cm
89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DF 조시 오구나이케 Josh Ogunnaike 2008.04.08 cm
90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FW 시아다흐 오닐 Ceadach O’Neill 2008.04.10 cm
91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DF 사무엘 오니에카추쿠와 Samuel Onyekachukwa 2007.12.14 cm
9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잭 포터 Jack Porter 2008.07.15 cm
9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카리 랑송 Khari Ranson 2007.09.13 cm
94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FW 루이스 제세비치존 Louis Zečević-John 2008.01.20 cm
9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브랜도 베일리조셉 Brando Bailey-Joseph 2008.10.02 cm
9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말리 살몬 Marli Salmon 2009.08.29 cm
9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맥스 다우먼 Max Dowman 2009.12.31 cm
구단 정보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U-18 감독: 잭 윌셔 / 아카데미 총괄 매니저: 페어 메르테사커 / 구장: 매도우 파크
출처: https://www.transfermarkt.com/fc-arsenal-u21/startseite/verein/9249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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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2]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뛴다. [3] 2024년 11월 18일 기준. [4] 팀이 아스날이라 윌셔지 현재 보여주는 포텐은 그 이상일 것이라 평가받는 중이다. [5] 이 역시 14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3~4살 위에 있는 선수들과 뛰고 있는 것이다. [6] 최연소 데뷔였을 수도 있었는데 하필 전날 2010년생이 대회에서 데뷔를 해버리는 바람에 2위 기록을 세우게 됐다. 기존 2위는 스베레 뉘판 [7] 기존 기록보다 3개월 가량 앞당겼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유수파 무코코 [8] 당연하지만 에단 은와네리의 기록이였다. [9] 아스날의 슈퍼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에단 은와네리보다도 해당 연령대에 9개월이나 일찍 소집된 것이다. [10] 마찬가지로 에단 은와네리보다도 8개월이나 일찍 소집되었다. [11]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서 앙리의 등번호인 14번을 달고 골을 넣은 뒤 앙리의 코너킥 세레머니를 따라 한적이 있다. [12] 사실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로우, 찰리 파티노 등 2020년대 들어 배출된 헤일엔드 유망주들은 다 그전 세대의 가장 주목받은 성골유스였던 윌셔를 멘토이자 롤모델로 꼽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