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9:12:46

노하라 신노스케/명대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3002c> 파일:shinchanicon.png 노하라 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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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캐릭터성 · 명대사 · 인간관계 · 커다란 자갈돌은 짱돌

1. 개요2. 명대사 목록
2.1. TVA2.2. 극장판
2.2.1. 1~15기2.2.2. 16기 이후
2.3. 다른 의미의 명대사2.4. 출처 불명

1. 개요

신짱구의 명대사를 서술한 문서.

2. 명대사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호호이!"
노하라 신노스케를 대표하는 명대사. 뭔가 질문에 대답할 때 "네!" 를 "예이~" 라고 대충 대답하는 식이다.
"떡잎마을 방범대 파이어!!"
떡잎마을 방범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외치는 명대사.
"그렇게도 말하죠."
자신이 잘못 말한 걸 주변에서 정정할 때.
"아뇨~ 별말씀을요."
친구나 어른들이 신노스케의 잘못을 지적할 때 신노스케가 주로 대답하는 대사. 이럴 경우 지적자들은 항상 "칭찬하는 게 아니야."라고 대답한다. 물론 정말로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 때도 이 대사가 나온다.

2.1. TVA

" 철수야, 잘 가. 가서도 아프지 말고 잘 지내야 돼. 알겠지?"
'철수와 이별해요' 3기 에피소드에서 작별 노래를 불러 주고 바닥에 떨어진 앨범을 다시 철수에게 쥐어주면서
" 엄마, 아프지 말아요. 제가 말 잘 들을게요."
("나 말 잘 들을게 장난감 정리도 할테니까")[1]
'엄마가 위독해요' 에피소드에서 엄마가 아픈 줄 알고 한 말
"저는 나이가 있으니까 산타 할아버지가 저를 알고 계셔서 선물을 주시지만, 짱아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산타 할아버지께서 그냥 지나치시지는 않을까요?'
'크리스마스 선물' 에피소드에서 선물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 아빠에게[2]
"미남 아저씨, 그러고도 남자예요?"
"한석 아저씨! 남자인 거 맞아요?(재더빙)"
비가 와서 야외에서 결혼식이 불가능해지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 한미남에게
나 흉내낸다고 해서 훈이 네가 내가 될 순 없는 거라고.
왜냐하면 나는 나고 훈이 넌 그냥 훈이이기 때문이야.
한국판 10기
"울지 마아~"
( 유리: 고마워... ((울음)).)
유치원에서 교생실습이 끝나 아츠쿠루 시이조 선생님이 떠나자 우는 유리를 보고
싫어. 난 피구 말고 축구하고 싶은데.
철수와 짱구가 처음 만나는 에피소드에서[3]
"크레용 다 부러졌겠다. 흑곰 아저씨도 수지 너 때문에 많이 힘드실 거야. 그리고 이걸 쓴다고 해서 다 잘 그리는 건 아니잖아?“
훈이에게 한 소리를 듣고 수지가 크레용을 아무렇게나 처박아놓자 한 말
"한심하게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장소라처럼 생긴 사람을 놓칠 거에요? 소리내서 먹는 게 뭐 어떻다고 그러는 거예요?"
오수가 예절 중 자신이 아는 게 하나도 없어 틀렸다고 절망하자 일침을 날리며
봄은 정말 잔인한 계절이예요.
오수가 데이트가 아닌 단지 사진 모델이 필요해서 시간 내 달라는 거였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고
"훈이야 당장 일어나서 저 집 앞을 지나가!! 못나게 굴지마!! 겨우 한번만에 포기하다니, 그래갖곤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없어!!"
개가 짖고 잊는 집앞을 무서워서 못 지나가겠다는 훈이에게 기죽지 말라며 일침을 한 장면. 항상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짱구가 드물게 옳은 말을 한 장면.[4]
"됐어 난 그럴 작정으로 보디가드를 한 게 아니야."
훈이: 하지만, 짱구야...
"아, 글쎄 됐다니까."
훈이: 정말?
"응. 그럼 나 갈게."(훈이의 집을 나가면서)
훈이엄마: 짱구는 어쩜 저리 의젓할까. 훈이 너도 앞으로 본받으렴.
훈이: 네에
"난 정말 멋진 애야.(하늘의 태양을 올려다보며) 하지만 손해봤다.(탄식을 하는 짱구)"
1기 13화 '보물은 내가 지킨다' 에피소드 장면에서 짱구가 안전하게 훈이의 보디가드 역할로 집에 도착한 뒤 훈이가 고맙다며 답례로 100원을 건네주며.

2.2. 극장판

2.2.1. 1~15기

아빠... 나 알겠어요?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추억의 냄새 때문에 기억이 과거로 회귀한 신형만에게 발냄새를 맡게 하면서.

난... 엄마 아빠랑 짱아랑, 흰둥이랑 같이 살고 싶으니까요...
싸우기도 하고, 혼나기도 하지만 같이 있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빨리 어른이 돼서... 누나처럼 예쁘고 섹시한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단 말이에요...!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21세기는 더럽고 추한데 왜 굳이 미래에 살려고 하냐는 미셸에게
...치사해요!
치사해요! 둘이만 번지점프 하려고 했죠! 나도 하고 싶단 말이에요!
계획이 좌절된 뒤 절망한 박물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켄과 미셸을 보고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건 자유예요. 누구를 좋아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에요.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 연이에 대한 상사병으로 고생하는 비룡에게
아저씨 높은 사람이죠! 아저씨가 이 싸움 벌였잖아요! 그런데 도망치는 거예요?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 부하들에게 뒷처리를 시키고 혼자 도망가려는 흑갈성 영주에게[5]
우린 돌아가지만 계속 여기 있을 거예요.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 떠나기 전에.
얘들아, 우리 떡잎마을 방범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외치는 거 기억나? 그게 뭐였더라?
떡잎마을 방범대 파이어!!!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흰둥아, 오랜만이야. 잘 지냈지? 그래그래, 집 가면 밥부터 줄게."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에서 악당인 저스티스 시장을 물리치고 영화가 끝나자 현실로 돌아와서 흰둥이한테 한말.
난! 짱아의 멋진 오빠니까!
짱아가 예쁜 여대생이 되는 미래 괴물이 없애는 건 싫으니까!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게 당연하니까!!!
부리부리 3분 대작전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랬잖아요. 그런데 강한 사람이든 약한 사람이든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 도쿄 타워의 전광판에 부딪히고 떨어져 죽을 위기에 놓였던 블랙 짱구맨을 온 몸으로 받아내고 중상을 입자 왜 그런 짓을 했느냐는 부모님의 말에 대한 대답.
흰둥이도 가족이예요!
아빠가 있고 엄마가 있고 내가 있고 짱아가 있고 흰둥이도...
흰둥이도 가족이예요! "신흰둥”이라고요!!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서 짱구가 일어나 흰둥이를 찾는 장면에서

2.2.2. 16기 이후

짱아야, 널 데리러 갈 순 없을거 같아.
내가 이름을 써서 그래... 이런 종이 한 장 때문에...
참 무서운 세상이야...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 짱아가 짱아별에서 영원히 살게 되자 가지고 있던 구겨진 계약서를 보고
"짱아야... 짱아 싫다는 말, 그거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나랑 같이 집에 가자!"
짱아를 구하면서
"짱아, 너 지금... 나 보고 오빠라고 했지? 다시 말해 봐! 짱아야..."
짱아를 데리고 우주선을 타고 돌아가면서 푸딩을 먹여 주고 짱아가 오빠라고 하자 감동하면서 한 말
"있잖아요, 아저씨 지금 하나도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극장판 21기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편에서 B급 음식을 없애려고 하는 로열 황태자에게
"원래 맛있는 건 다 같이 먹으면 훨씬 더 맛있거든요!"
로열 황태자에게 볶음국수를 주면서
사람 아빠도, 로봇 아빠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빠예요!
(로봇 신형만: 넌 참 착한 아이야... 큰 사람이 되거라...)
응! 큰 사람이 될게요! 아까 그 초대형 로봇보다! 훨씬 더 큰 사람이 될 거예요!!
극장판 22기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에서 로봇 신형만의 최후를 맞이하면서
" 나미리 선생님도 곧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극장판 23기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편에서 작별인사를 하는 도중에
"떡잎마을 여러분! 이 짱구, 여러분을 절대로 잊을 때까지 안 잊을게요!"
떡잎마을에서 멕시코로 가게 되면서 작별인사를 하는 도중에
"우리는! (보라의 꿈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에서, 보라를 악몽에서 구하기 위해 유몽해 박사를 눈빛공격으로 설득하면서
그럼 엄마는 누가 지키는데?
그럼 엄마는 누가 지켜주는데요?(한국판)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에서 신형만을 구하기 위해 혼자 떠나면서 아빠를 지켜야 한다고 하는 봉미선에게

2.3. 다른 의미의 명대사


"혹시 사람을 한강[6] 빠뜨려 본 적 있어요?"
(원장님:"아니, 없어요.")
" 그럼 빠져본 적은 있으신가요?"
(원장님: "으… 없어요..")
(훈이: "짱구야,.. 그러다가 네가 빠지면 어쩌려고 그래….")
" 훈이를 빠뜨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훈이: "뭐?")
원장선생님과의 처음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
여기! 불!
본인이 살던 집을 날려버리며[7]
(신노스케가 완이라고 쓰인 펫말을 들고)
"오랫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크레용 신짱은 이번 화를 마지막으로 끝내겠습니다!!"[8]
"그럼 안녕~"
395화 C파트에서 본인때문에 집이 폭파되자 히로시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고 최후의 방법이랍시고 그대로 종영하려고 한 발언(...) 물론 미사에한테 "멋대로 끝내지마!!!"라며 주먹돌리기를 당한다.[9]
폭주족 형[10]: 야, 송충이 눈썹! 너 지금 누구 흉내를 내는거야?!
짱구: 머리에 들은 거 없는 폭죽족 흉내~!
폭주족 아우[11]: 폭죽족이 아니라 폭주족이라고 하는 거야!
형~ 우리들 흉내를 낸다는 데~
폭주족 형: 이 멍청아! 우리가 머리에 든 게 없단 말이야!?
폭주족 아우: 우리 머린 무겁다고!
폭주족 형: 그 똥파리 복장이랑 폭주족이 뭐가 닮았다는 거야~?[12]
짱구: 언제 죽을지 모르는 거.
폭주족: 아... 그런 끔찍한...[13]
'유모차로 경주를 해요.' 편에서. 일본어 원판에서는 "사이타마 은파리(さいたま銀蝿)"라고 말하는데, 이는 방영 당시 폭주족, 양아치 컨셉의 인기 록밴드였던 요코하마 은파리(横浜銀蝿)의 패러디이다. 국내에서 훨씬 비참하게 각색한 것.
이거 놔! 놓으라고!! 놔!! 이거 놓으라고!!
훈이! 철수! 유리! 맹구! 다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날 팔아넘기다니 이 배신자들!!!
난 그래도 너희들을 믿었는데 정말 너무해!!! 훈이야! 철수야....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14]

2.4. 출처 불명

신경 쓰이면 전화하면 되잖아요? 이상한 고집 피우면 소중한 걸 잃어요.[15]
부 라보![16]


[1] 원판 대사. [2] 이때는 미사에와 히로시가 둘 다 히마의 선물만 사버렸다는 사실을 저녁 되어서야 깨달았지만 가게 문이 대부분 일찍 닫아서 신짱의 선물사는 걸 포기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저 말을 듣고 히로시가 어떻게든 나가서 가게를 찾아다닌 끝에 간신히 선물을 사왔다. 문제는 선물을 바로 신짱한테 주는 바람에 신짱이 선물을 2개나 받는다(부모님 선물 하나, 다음날의 산타의 선물 하나)고 받아들였다. [3] 이 대사는 ‘나는 마음이 엘리트예요‘ 에피소드에서 철수가 학원 친구들 앞에서 엘리트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무시하고 심한 말까지 했는데도 자신을 도와준 짱구에게 내일 피구하면서 놀지 않겠냐고 했을 때 짱구가 이 대사를 한다. [4] 이때 짱구를 제외한 친구들의 반응이 압권( 맹구:오와... 훈이:짜...짱구가... 철수:옳은 말을 했어... 유리:믿을 수가 없어...) [5] 더빙판에서는 존댓말로 번역되었지만, 사실 원판에서는 영주를 오마에라고 부를 정도로 거칠게 말했다. [6] 원본은 도쿄만 [7] 이때 미사에가 히로시가 이상한 냄새 난다는 말에 가스를 깜빡했네, 불이라고 하자 여기 불!이라고 말하며 점화기를 켰다.. [8] 끝내겠습니다는 미사에&히로시도 같이 말하고 인사하는데 신짱&히마만 빼고 시로까지 웃으면서 한다. (히마는 인사하진 않았다.) [9] 그 다음 히로시가 계속이 쓰여진 펫말을 들고 "계속이야. 계속이라고!"라고 말한다. [10] 성우는 홍범기 [11] 성우는 신용우 [12] 이때 신짱은 파리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다. [13] 브금까지 멈추면서 웃픈 상황을 조성했다. [14] 해당 대사가 나온 장면은 레귤러 캐릭터의 밈화로 약용되었다. [15]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에서 고뭉치가 히로시에게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16] 극장판에서 상대방이 짱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명령을 전달 받을 때 알겠다 란 의미로 줄곧 말하곤 한다. 말할땐 <부라보> 붙여서 말하는게 아닌 꼭 <부~> 를 조금 늘린다음 <라보> 를 말한다. 사실 원판에서는 라저에서 따 온 브 라저(ブ·ラジャー)라고 하는데 이 단어의 원래 뜻이 브래지어인지라 한국어 번역에서 순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