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노인수(魯寅洙) |
| 자 | 인봉(仁奉) |
| 생몰 | 1875년 2월 2일 ~ 1954년 12월 12일 |
|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배양면 운화리 |
| 사망지 | 전라남도 화순군 |
| 추서 | 건국포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6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인수는 1875년 2월 2일 전라남도 화순군 배양면 운화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7년 4월 말 양회일(梁會一)이 전남 능주에서 의병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형 노현수(魯玹洙)와 함께 참여하여 1907년 4월 22일 능주, 화순 등지의 군아와 주재소 및 분파소를 공격했다. 그러나 1908년 양회일이 광주를 치기 위해 동복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일본군의 습격을 받고 체포된 후 단식한 끝에 옥사한 후 고향에 은거했고, 1954년 12월 12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노인수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