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1:35:49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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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S_Northampton_%28CA-26%29.jpg
CA-26 노스햄프턴(1941.08.05)

1. 개요2. 제원3. 동형함4. 매체에서의 등장

[clearfix]

1. 개요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 이후로 취역시킨 중순양함으로 이전급인 펜사콜라급 중순양함과 비교하면 포문 수는 하나 줄었지만 포탑 수도 하나 줄었고, 전반적으로 장갑은 더 보강되었으나 무게는 더 가벼워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처음 취역한 당시에는 주포의 화력에 비해 얇은 장갑으로 인해 경순양함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그러나 런던 해군 군축조약에서 순양함의 등급을 장갑이 아니라 주포의 구경으로 나누도록 정해지면서 중순양함으로 재분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전급인 펜사콜라급 중순양함은 똑같은 8인치 주포를 탑재하고는 있었으나 연장포탑과 3연장포탑을 병용하여 주포탑 4기로 총 10문을 장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노스햄프턴급은 펜사콜라급보다 포문 수를 하나 줄인 대신 주포탑을 하나 더 줄일 수 있었기 때문에 바이털 바트의 감소는 물론 무게의 경량화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실제로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의 영향을 많이 받은 설계를 가지고 있는데 조약에서 정한 기준인 10,000톤보다 거의 1,000톤이나 가벼운 배수량을 가지고 있었다. 조약에 묶인 설계 때문에 장갑을 비교하자면 경순양함으로 분류되는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만도 못한 장갑을 가지고 있으며[1]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할 때 활약할 수 있었던 함급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참 여러 가지로 불린다. 노스햄프턴급으로 부르기도 하고 노샘프턴급, 노스햄턴급 등등. 그러나 본 항목은 노스햄프턴급으로 작성되었다.

그리고 미국이 2차대전에서 운용한 중순중에서 어뢰를 장착했었던 중순양함이기도 했으며, 이후에 펜사콜라급처럼 철거되었다.

2. 제원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Northampton-class heavy cruiser
이전급 펜사콜라급
다음급 포틀랜드급
표준배수량 9,200톤
전장 180m
전폭 20.14m
흘수 4.98m
출력 107,000HP
최고 속력 32.5노트 (약 60.2km/h)
동력 기관 파슨스 증기 터빈 4기
화이트-포스터 보일러 8기
추진 4축 프로펠러
승조원 장교 105명
수병 995명
무장[2] 주포 3연장 8인치 55구경장 함포 3기
부포 5인치 25구경장 함포 8문
3파운더 47mm 양용포 2문
보포스 40mm 포 24문
오리콘 20mm 기관포 28문
장갑 측면 25 ~ 95mm
포좌 38mm
포탑 19 ~ 64mm
사령탑 32mm
함재기 수상기 4기
함재기 시설 캐터펄트 2기

3. 동형함

함번 함명 기공 진수 취역 퇴역 비고
CA-26 노스햄프턴
(Northampton)
1928년 4월 12일 1929년 9월 5일 1930년 5월 17일 1942년 11월 30일 타사파롱가 해전 당시 침몰
CA-27 체스터
(Chester)
1928년 3월 6일 1929년 7월 3일 1930년 6월 24일 1946년 6월 10일 1959년 8월 11일 스크랩
CA-28 루이빌
(Louisville)
1928년 7월 4일 1930년 9월 1일 1931년 1월 15일 1946년 6월 17일 1959년 9월 14일 스크랩
CA-29 시카고
(Chicago)
1928년 9월 10일 1930년 4월 10일 1931년 3월 9일 1943년 1월 30일 렌넬섬 해전 당시 침몰
CA-30 휴스턴
(Houston)
1928년 5월 1일 1929년 9월 7일 1930년 6월 17일 1942년 3월 1일 자바 해전 당시 침몰
CA-31 어거스타
(Augusta)
1928년 7월 2일 1930년 2월 1일 1931년 1월 30일 1946년 7월 16일 1959년 11월 9일 스크랩

파일:노스햄프턴 중순양함.jpg

1번함 노스햄프턴은 둘리틀 특공대 작전에서 항공모함 호넷과 엔터프라이즈를 호위했고, 과달카날 전역에서 바쁘게 뛰어다녔으며 특히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폭격을 맞아 빈사상태에 처한 항모 호넷(CV-8)을 예인하려 시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1942년 11월 30일 벌어진 타사파롱가 해전에서 자정에 도달하기 직전 일본 구축함 오야시오로부터 어뢰 2발을 맞고 복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3시간 뒤 포기되어 방치된 뒤 침몰했다.

파일:USS_Chester_(CA-27)_Mare_Island_Oct_1943.jpg

2번함 체스터는 1942년 2월 1일 일본 항공기로부터 급강하폭격을 당해 1발을 맞았으나 생존하여 동년 5월까지 수리에 들어갔다. 동년 10월 20일에는 잠수함 I-176으로부터 뇌격을 당해 이듬해 6월까지 수리에 들어갔으며 1945년 2월 19일에는 유조선과 충돌하여 5월까지 수리했다. 여러모로 손상을 많이 당했음에도 끝까지 살아돌아왔으며 끝내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다. 악운이 강한 함이었던 듯하다. 여담으로 펜사콜라급 중순양함 자매함들 두 척과 소함대를 편성해서 함께 작전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소함대의 별명이 하도 낡은 탓에 고물상 소함대였다.

파일:1920px-USS_Louisville_(CA-28)_visiting_Australia,_2_February_1938.jpg

3번함 루이빌은 1945년 1월에만 두 번의 카미카제 공격을 받아[3] 4월까지 수리를 받았으나 5월에 또 카미카제 공격을 당해서 2개월간 수리를 받았다. 카미카제 공격만 세 번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다.

파일:USS_Chicago_(CA-29)_underway_off_New_York_City_on_31_May_1934_(NH_715).jpg

4번함 시카고는 1942년 8월 9일 사보섬 해전에서 일본군의 뇌격에 당해 연말까지 수리를 받았으나 1943년 1월 29일 렌델 섬 해전에서 2발의 항공 뇌격을 받고 속도를 잃다가 예인 중에 4발의 어뢰를 더 얻어맞고 결국 격침되었다. 1번함 노스햄프턴과 4번함 시카고가 전부 과달카날 전역에서 침몰한 것만 봐도 과달카날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시카고는 노스햄프턴급에서 가장 불명예스러운 군함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말았다. 사보섬 해전에서는 남부함대에 있었지만 경계와 전투에 모두 실패한 데다 북부함대에 경보를 전달하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해전 당시의 함장이었던 하워드 보데는 이후 함장직을 사임했고, 1943년 4월, 사보섬 해전에 대한 비공식 보고서에서 자신에 대해 가혹한 평가를 보곤 실의에 빠져 권총으로 자살했다. 시카고 자신도 명예를 회복하지 못하고 렌델 섬 해전에서 침몰했으니 치욕일 수밖에 없다.

파일:USS_Houston_(CA-30)_off_San_Diego_in_October_1935.jpg

5번함 휴스턴은 1942년 2월 4일 일본의 항공 공격을 받고 3번 포탑이 작동불능이 되는 등의 손상을 입고 1942년 2월 27일 자바 해전에서 일본과의 전투에 돌입하여 포화를 주고받았다. 1942년 3월 1일 모가미급 중순양함 모가미와 미쿠마의 포격과 어뢰를 얻어맞고 순다 해협에서 격침당했다. 그러나 휴스턴을 잡으려던 모가미에서 발사한 어뢰가 일본군 수송함들을 줄줄이 격침시켰고, 그 중 한 척은 일본 육군의 강습상륙함이자 상륙부대 기함인 신슈마루였기에 자바 방면 육군사령관 이마무라 히토시가 바다에 빠지는 등 한바탕 난리가 났다. 안타깝게도 이마무라 히토시는 죽지 않았지만, 적함이 줄줄이 가라앉았으니 괜찮은 전과였다.

파일:USS_Augusta_(CA-31)_steaming_off_Portland,_Maine_(USA),_on_9_May_1945_(NH_97932).jpg

6번함 오거스타는 태평양에 머무르며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 활동하다가 2차대전기에는 대서양으로 넘어가 횃불 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활약했다. 오거스타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합중국 대통령 기함으로 쓴 적이 있고, 특히 루스벨트가 사상 최초의 핵폭발인 트리니티 핵실험의 성공 소식을 전달받은 것도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던 중인 오거스타 함상에서였다. 특이한 이력으로 체스터 니미츠 제독 대령 시절에 이 순양함의 함장을 지낸 기록이 있다.

4. 매체에서의 등장

파일:external/navyfield.co.kr/Northampton.gif
  •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에서 미군 중순양함으로 등장. 8인치 주포 9문의 준수한 화력을 갖추기는 했는데 장갑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 딱히 특성이 없다보니 '대안이 없어서' 쓰는 편이다. 2편 퍼시픽의 확장팩으로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이 중순양함으로 추가되면서 입지는 더 좁아졌다. 대신 주포가 6문 뿐이고 어뢰를 장비한 요크급 중순양함보다는 나은 편이다.


[1] 물론 클리블랜드급이 경순양함 치고 이례적으로 두터운 장갑을 두른 탈조약형 경순양함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클리블랜드급의 배수량은 조약기 중순양함을 완성시킨 포틀랜드급 중순양함이나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보다 더 나간다. [2] 1945년 기준 [3] 첫번째 공격으로 인해 제4순양함전대 사령관으로 승함해 있던 시어도어 E. 챈들러 소장이 부상 악화로 인해 전사했다. 카미카제 공격으로 인한 화재를 화상을 입은 몸으로 수병들과 함깨 소방 호스를 직접 들고 화재진압을 하고, 계급과 상관없이 부상자 치료 또한, 수병들과 함께 기다리다가, 다음날 부상악화로 인해 전사했다. 챈들러 소장은 사후 은성무공훈장이 수여 되었으며, 기어링급 구축함, 키드급 구축함에 챈들러 소장의 이름이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