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0:35:23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시리즈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1978)
Day of the Woman(I Spit on Your Grave)
파일:i_spit_on_your_grave.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복수물, 스릴러, 서스펜스, 공포
감독
메이어 자키
각본
메이어 자키
제작
Joseph Zbeda
출연
카밀 키튼, 에론 타버, 리차드 페이스, 안소니 니콜스 외
촬영
Yuri Haviv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Cinemagic Pictures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78년 11월 22일
상영 시간
102분
제작비
$1,500,000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
3.1. 원판3.2. 리메이크
4. 평가5. 리메이크 및 속편6. 제목에 관하여7. 기타

[clearfix]

1. 개요

메이어 자키(Meir Zarchi, 1937년생 유대인계 미국 영화감독) 연출, 카밀 키튼 주연의 1978년 영화를 기점으로 하는 시리즈 영화. 8만 달러 저예산 영화지만 후술하는 대로 논란이 되어 제대로 개봉도 하지 못해 제한적으로 상영하다보니 극장흥행 수익은 2만달러조차 되지 못했다. 하지만, 비디오 대여에선 1981년 비디오 대여 24위를 기록하며 꽤 대박을 거뒀다.

여주인공 카밀 키튼(1947년생)은 1979년에 감독인 메이어 자키랑 결혼했으나 3년만에 이혼했다.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스터에 나온 여성은 19살이던 데미 무어이다! 사실, 1981년 재개봉 포스터용 사진만 찍은 것이다. 2019년에 데미 무어가 본인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2. 예고편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원판

소설가인 여자 주인공이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시골 마을에 왔다 동네 깡패들에게 집단 강간과 폭행을 당한 후, 복수를 결심하고 동네 깡패들을 하나 하나 납치하여 잔인하게 죽인다. 총 4명의 패거리가 있다.

첫 번째 단원은 여주인공의 집에 식료품을 배달해주던 남자인데, 유혹하여 거사를 치르던 와중에 목에 밧줄을 걸어 목을 매달아 죽인다.

두 번째는 주유소를 운영하던 유부남으로, 총으로 위협하여 집으로 데리고 와서 욕조에서 성기를 애무해 주다가 숨겨놓은 칼로 성기를 절단한다. 피가 뿜어져나오는 남자를 죽을 때까지 욕실에 가둔다.

나머지 패거리 둘은 여자를 찾기 위해 보트를 타고 찾아다니지만, 한 명은 보트에서 여자에 의해 물에 빠지고, 뭍에 있던 다른 남자가 도끼로 공격하려고 하지만 빗나가면서 도끼를 놓쳐 여자가 타고 있던 보트 안으로 떨어진다. 뒤이에 여자가 휘두른 도끼를 등에 맞아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남은 한 남자는 보트의 스크류에 갈려 죽는다.

3.2. 리메이크

리메이크는 원판과 큰 줄거리만 비슷할 뿐 세부 내용이 많이 다르다. 패거리도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먼저 5번째 단원을 공격하는데, 원판과 비슷하게 유혹을 한 뒤 밧줄을 걸어 목을 조르는데, 죽이지는 않고 기절만 시킨다.

1번째 단원이 덫에 걸려 비명을 지를때온 2번째 단원을 배트로 가격후 기절시키고, 덫에 걸린 1번째를 기절시킨다. 1번째를 나무기둥에 포박하고 생선내장을 얼굴에 마구 묻히고는 가버린다. 1번째는 육식성 조류들에게 마구 뜯어먹혀 사망.

2번째는 주인공을 물고문한 작자였다. 그래서 주인공은 일단 욕조에 포박하고 욕조에 물을 붓는다. 심지어 거기에 무슨 가루를 타는데, 그게 수산화 나트륨[1]이었다. 이때 판자하나를 빼며 버티지않으면 무조건 양잿물고문을 당해야하기에 버티다가 몇번 빠지고 일어나길 반복하자 얼굴이 끔찍히 녹아버렸다.

3번째는 차앞에 서성이던 주인공을 보고 대신해주냐고 묻다가 빠루로 얻어맞고 기절한다. 이후 3번째는 정육점고기마냥 달랑달랑 천장에 매달려있고 주인공이와서 앞니를 뽑아버린다. 그래도 발악하는[2] 3번째 단원을 심영 2세로 만들어버린다.[3] 결국 쇼크사로 사망.

4번째 단원은 보안관인데 가장 악질이다. 여주인공이 1,2,3,5번째에게 처음 당한 뒤로 경찰을 불렀는데 한패가 되어 강간을 주도하고, 여주인공이 자신에게 강간 사실을 신고했음을 알고 있는 동료를 죽이는 등 가장 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여주인공은 이놈의 가족에게 가정교사로 접근하고, 여주인공이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 공원에 갔다는 부인의 말을 듣고 차에 타고 어린이공원으로 갔다가 차에서 잠복하던 주인공에게 얻어맞고 기절했다. 깨어나니 탁상위에 엎드려져 있고 항문엔 큰 산탄총 한자루가 꽂혀있었다. 주인공이 나타나고 평소 자기를 고통스럽게 했던 그에게 똑같이 되돌려준다.[4] 발악하던 4번째 단원은 우디르급 태세전환으로 이제 곧 태어날 둘째도 있으니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하나 실로 복잡히 뭔가를 하는 주인공에게 뭐냐고 하자, 기절한 5번째 단원손에 산탄총 방아쇠와 연결된 실을 묶는다. "이제 곧 쟤가 깨어날거야. 그동안 즐거웠어 보안관[5]"이라는 말을 남기고 집주면 나무에 걸터앉는다. 결국 5번째단원이 깨어나며 실을 움직여버렸고, 방아쇠가 당겨지면서 보안관의 몸을 관통한 총알이 5번째 단원에게 맞아서 둘 다 사망한다.

엄청 잔인하지만 악딜중 악질인 불량팸들을 똑같이 복수하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가 올 수 있다. 다만 노출도는 원작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편이다.

지무비의 사이다 영상에 소개된 니 무덤에 침을 뱉어라 리뷰 영상이다. 12분 4초정도에 시작한다. #

4.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19 / 100 점수 6.3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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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3% 관객 점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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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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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 5.0 관람객 별점 3.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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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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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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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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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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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41.67% 별점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7.0 / 10




강간 반 복수 반이 다인, 스토리 자체는 정말 별 거 없는 B급 그 자체라 평론가들에게는 엄청난 악평을 받았다. 1981년 재개봉 당시, 아일랜드, 노르웨이 , 아이슬란드, 영국, 서독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이 영화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미화한다"고 주장하며 이 영화를 완전히 금지했다. 캐나다도 이 영화를 금지했지만, 1990년대에는 개별 주에서 개봉 허가 여부를 결정하도록 허용했다.

삭제된 미국 버젼은 1982년 호주에서 R-18+ 등급으로 개봉했다. 뉴질랜드는 영화 무삭제 버전(102분)이 1984년에 "노골적인 폭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내용이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R20으로 분류되어 개봉 허용된 경우이다. 2000년대 와서 아일랜드에서 블루레이와 DVD 무수정판은 영화의 특성상 소매점에서의 구매가 금지되었기에 논란이 된 바 있다.

감독인 메이어 자키는 고작해야 이 영화로나 알려졌으며 다른 영화도 없는 감독이다.

5. 리메이크 및 속편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I Spit on your Grave, 201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_Spit_on_your_Grave.jpg

    2010년에 리메이크 되었으며, 9월에 미국 개봉 및 DVD를 출시했다. 200만 달러 제작비로 1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했다. 감독은 스티븐 R. 먼로. 잘 만든 수작이라는 평.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2(I Spit on your Grave 2, 201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I_Spit_on_Your_Grave_2.jpg

    3년 뒤에 같은 감독이 리메이크 속편을 만들었으나 망했다. 3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 고작 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3(I Spit on your Grave 3: Vengeance Is Mine, 2015)

    2015년에 3편이 개봉했으나 더 망했다. 150만 달러 제작비로 14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데자부(I Spit on your Grave: Dejavu, 2019)

    2019년에 4편이 나왔다. 정확하게는 리메이크 속편이 아니라 원작 1편 속편으로, 1편의 40년 후를 다룬다. 연출 역시 1편을 맡은 메이어 자키가 담당했다. 제니퍼(카밀 키튼)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유명 모델인 딸과 함께 사는데, 제니퍼에게 살해당한 가해자의 유족들이 복수하러 온다는 내용이다. 평점은 매우 좋지 않다. 일단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스토리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개연성, 싸구려 분장에다 배우들이 단 한명도 빠짐없이 발연기를 시전한다. 원작의 여주인공 카밀 키튼까지. 말 그대로 원작 제작진이 시리즈를 스스로 부관참시한 셈이다. 제작비도 100만 달러 남짓이고 극장개봉작이 아닌 2019년 4월 23일 DVD/블루레이 프리미어로 출시했으며, 2019년 4월 28일 60개국 이상에서 VOD로 유료 상영되었다.

6. 제목에 관하여

1978년 개봉 당시에는 'Day of the Woman'이라는 제목이었으나 흥행이 부진하였고, 1981년에 배급업자가 프랑스 영화 너희들 무덤에 침을 뱉으마(1959)의 영문 제목 'I Spit on Your Grave'를 카피, 제목을 바꿔 재개봉하여 영화가 주목을 받았다.

한국 제목 번역은 완전히 오역이다. 원제를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나는 너의 무덤에 침을 뱉는다'는 의미가 되므로 번역한 제목과는 정반대의 뜻이다. 되려 '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쪽이 의미상 더 올바른 번역이다. 1980년대 후반 백록 비디오란 업체에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제목으로 VHS 비디오를 출시하면서 국내에는 이 제목으로 굳어졌다. 참고로 여러 업체에서 비디오로 내놓았다. 1980년대 비짜비디오 도시괴담으로 당시 누구나 한 번 쯤은 보거나 줄거리를 들어본 경험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오역은 이전에 이미 유사한 사례가 더 있다.

1959년 프랑스 작가 보리스 비앙 느와르 소설 너희들 무덤에 침을 뱉으마가 영화로 만들어져 한국에도 개봉하는데, 당시 언론에서 이 영화가 무척 화제가 됐다. 신문에도 여러차례 크게 소개되고 영화음악도 사랑을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하였다.[6] 문제는 제목이었다. 일본에서 이 영화가 '무덤에 침을 뱉어라(墓に唾をかけろ)'로 개봉했고, 이것을 어설프게 베꼈는지 한국도 그 무덤에 침을 뱉어라가 되어버렸다.

즉, 1960년대에 흥행해 사람들 뇌리에 남은 프랑스 영화 제목의 영향 때문에 오역이 재생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리메이크는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로 번역했다. 그러나 이 제목도 오역이긴 마찬가지다. 원제목에서 침을 뱉는 주체는 '나'인데 '뱉어라'고 명령형으로 했고, 원제목과 무관하게 번역한 문장으로만 해석해도 죽은 사람이 자신의 무덤에 침을 뱉을 수 없기 때문이다.

7. 기타

  • 강간 피해자가 강간범들에게 잔혹하게 복수한다는 센세이셔널한 내용이 화제가 되어 비슷한 제목의 아류작도 많이 나왔다. 영화는 정확히 절반으로 나누어져 절반은 여자가 강간과 폭행을 당하는 것으로 채우고, 나머지 절반을 여자의 복수로 채운다. 1970년대 말에 나온 영화치고는 꽤 과격하며, 이 영화의 단순한 스토리라인과 과격함은 이후 비슷한 장르의 B급 영화들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 이 영화를 계기로 이듬해 감독 메이어 자키와 배우 카밀 키튼이 결혼했으나 3년 후 이혼했다. 카밀 키튼은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버스터 키튼의 친척이라고 한다.
  • 한국 영화 중에도 이 영화의 줄거리를 표절한게 쏟아졌는데 가장 원전 번안이 잘 된, 아니 표절이 가장 잘 된 작품이 김성수[7] 연출, 마흥식, 나영희 주연의 '야누스의 불꽃여자'다. 카메라 구도에 심지어 팬티 색깔까지 닮았다. 다만 이 작품은 알고보니 강간 사건의 배후가 있는데 배후가 약혼자라는 반전과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내용이다.
  • 영화 스크림에서 차고에 깔려 죽는 장면 전에 여자가 "내 차고에 침을 뱉아라"는 말을 한다.
  • 한국에만 있는 엉터리 속편 비디오 제목으로 "내 무덤에 침을 뱉라"[8]가 있다. 정확히는 내 무덤에 침을 뱉아라 2. 표지에는 상관도 없는 영화 장면을 섞어 내놓은 이 영화는 호러와 거리가 먼 1986년 멕시코 저예산 막가파 액션 영화로 원제는 Yako, Cazador De Maldito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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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잿물. 보통 빨래할때쓴다. [2] 엿이나 먹어!! 라고 소리쳤다. [3] 그냥 가위나 칼로 한게아닌, 정원용 화원가위같은 큰 절단기를 사용해 심영 2세로 만든다. [4] "난 엉덩이맨이야(I'am ass man)"이라고 말하고 항문성교로 여주인공을 강간하면서 '깊게! 깊게!'라고 말한 것을 똑같이 되갚아준다. 참고로 원판에서 항문성교를 한 남자는 도끼에 찍혀 죽는다. [5] 보안관이 주인공을 마구 이용하고 죽이려하기전 하는 말이다. [6] 1960년 10월에 개봉하여 1961년 5월을 넘겨 상영했다. [7] 1938년생 에로 영화 전문 감독이다. 필모그래피 중에는 아마 애마부인 9편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8] 한글 맞춤법 제16항에 어간의 끝 음절 모음이 'ㅏ, ㅗ'일 때에는 어미를 '-아'로 적고 그 밖에 모음일 때에는 '-어'로 적도록 되어 있으므로 '뱉어라'가 맞는 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