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8-12 03:25:08

내게(VOCALOID 오리지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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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니 자동으로 재생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1. 설명2. 업로더 코멘트3. 가사

1. 설명

Music : Dr.Yun
V3 Edit : Dr.Eun
Movie : tourbux(처리)

크리크루 폐쇄 공지가 뜨고 오래지 않은 2013.08.27 윤은철(윤박사&은박사&처리)의 완벽한 콜라보로 올라온 SeeU의 오리지널 곡.
업로더들이 크리크루에 이별을 고하며 마지막으로 올린 작품들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상당한 퀄리티의 3D모델과 더불어 크리크루 폐쇄라는 상황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곡,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윤박사의 코멘트에 의하면 폐쇄 공지가 뜨기 훨씬 오래전에 만들었던 곡이고 마침 현상황과 가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은 우연이라고 한다. 마지막 손으로 눈물을 닦고 짓는 시유의 미소가 압권.구름들은 그저 흐규흐규..

곡이 진행될수록 시유 등 뒤에 있는 붉은 네모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하나하나가 크리크루 유저들의 메시지로 보인다. 맨 마지막 곡이 끝나고 뜨는 메시지에 적힌 아이디는 은박사의 것. 꾸엠이 아니다. 이 부분에서 다른 유저들 몇몇도 구름으로 네모를 만들어 메시지를 남겼고 그 중엔 윤박사와 처리의 것도 있었다.

2. 업로더 코멘트[1]

이 곡이 크리크루에 올리는 마지막 곡이 되겠네요.
2월에 작업했던 곡인데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지금에야 올리게 됩니다.
사실 제가 어릴 때 음악의 길을 선택하는 순간의 어려움과 아픔, 그리고 외로움을
되뇌고자 만들었던 노래입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가사의 내용과 지금의 상황들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아려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저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유저들이 힘을 합쳐 키워나가는 한국 보컬로이드 문화로서 새출발한다고
믿고 더욱 열심히 보컬로이드 문화를 위해서 힘쓸 것입니다.
다들 아쉬움 같은 것이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더 기쁜 소식들로 가득 찰 것입니다.
보컬로이드 팬 여러분 화이팅!!

3. 가사

말 없이 혼자서
숨죽여 울었던 날
마지막 소망이
부숴지듯이 흩어져 버린 날
너를 찾아 헤맸어
눈물을 삼키며
두 손을 내밀었어(너를 향해서)
보이지 않는지
아무 느낌 없이
스치듯 지나갔어(스쳐가)
날~
괜찮다는 한 마디만
내게 해줘
절대로 이렇게 나 이렇게
울고 싶지 않아 난
사랑이란 한 가지만
내게 전해줘
그때는 이렇게 나 이렇게
울고 있지 않을 테니까
너를 불러 보았어
아무 생각 없이
기억조차 나지 않던(나지 않았던-)
조각나 버린
나의 꿈들이
사라지기 전에
괜찮다는 한 마디만
내게 해줘
절대로 이렇게 나 이렇게
울고 싶지 않아 난
사랑이란 한 가지만
내게 전해줘
그때는 이렇게 나 이렇게
울고 있지 않아 난

(날 버린 세상엔)
(꿈조차 부숴져 있고)
(눈물은 흘러서)
(그 위로 떨어져)

나의 세상엔 또 다른
꿈이 있고
그 꿈을 알아줄 세상이
펼쳐지게
나에게


[1] 크리크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