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7:43:10

꼬똥 드 툴레아

비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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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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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서: 견종 · 분류:국제 공인 견종
국제애견연맹의 정회원국인 대한민국의 한국애견연맹이 지정한 국제 공인 견종 10그룹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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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통 드 튈레아르.jpg

1. 개요2. 상세 및 특징

1. 개요

Coton de Tuléar. 프랑스어이며, 툴레아 항구의 목화라는 뜻이다. 코통 드 튈레아르라고도 표기한다.

2. 상세 및 특징

마다가스카르산의 품종. 이름은 마다가스카르 섬의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톨리아라(Toliara)'에서 유래하였다. 원종은 같은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견종인 코통 드 레위니옹(Coton de Reunion)이다. 비숑 프리제, 몰티즈 등과 비슷한 비숑 계열이다.

무게는 3.5kg~13kg로, 다양하다. 절대 작지 않다. 몸은 다부진 근육질. 기준 무게는 5~6kg이다. 일반적인 소형견인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토이푸들과 비교하면 안 된다. 비숑프리제 혈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평균 수명은 14~16년.

특징은 기름기 없는 매우 건조한 털로 알러지 유발 요소가 적으며, 개 특유의 냄새가 심하지 않다. 건강체질로, 잔병치레가 적다.

털은 솜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며 털빠짐이 적다. 털이 얇아서 쉽게 엉키고 빗질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한 번 엉키면 푸는 데 아주 오래 걸린다. 공격적이지 않고 온순하고, 대체로 활발해 심리치료견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성격은 온순하나, 고집은 있고, 덩치가 있기 때문에 고집을 이기려면 힘싸움을 해야 한다.

미용비가 아주 비싸다. 몸무게, 기장, 특수견 추가 비용까지 합치면 20만원 부터 시작일 정도이다. 매일 털 관리를 하지 않으면 미용시 추가 비용이 쑥쑥 올라가고, 그나마도 미용샵에서 애초부터 거부하는 경우가 더 많다. 털도 쑥쑥 자라서 타 견종보다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 목욕 후 털 건조에 대략 1시간이 소요된다. 지나가다 보이는 관리 잘 된 아이들은 견주가 피땀눈물 흘려가며 케어한것이다. 예쁘다는 이유로만 데려오면 관리가 힘들어 후회한다. 어느 정도 코트를 유지하려면 최소 1일 2회 이상, 합계 1시간 이상 빗질을 해야 된다. 풀코트는 더 많이 소요된다.


종종 저녁에 마구 뛰어다니고 흥분을 하는데, 이것은 남은 체력을 모두 날리기 위함이다. 견주들은 이것을 '꼬똥타임'이라 한다.

같은 계열 비숑 프리제보다 국내에서 인지도나 인기는 적지만 꼬똥은 털 색이 다양하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견종에 속하는 편이며 한국에도 2006년도부터 꼬똥 전문 분양 업체가 있는 것으로 봐서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