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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진흥청 차장 (1973~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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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찬동 |
제2대 최종명 |
제3대 안영철 |
제4대 이상섭 |
제5대 정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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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이광덕 |
제7대 한재열 |
제8대 이광근 |
제9대 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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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전계묵 |
제11대 박영대 |
제12대 정수웅 |
제13대 이동규 |
제14대 최홍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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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차장 (1996~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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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최홍건 |
제2대 김효성 |
제3대 이원호 |
제4대 오영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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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신동오 |
제6대 장지종 |
제7대 허범도 |
제8대 정준석 |
제9대 이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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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이기우 |
제11대 나도성 |
제12대 송재희 |
제13대 정영태 |
제14대 임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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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김순철 |
제16대 최수규 |
제17대 정윤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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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차관 (2017~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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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최수규 |
제2대 김학도 |
제3대 강성천 |
제4대 조주현 |
제5대 오기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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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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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대한민국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차관 김학도 金學道 | Kim Hak-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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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2년 8월 23일 ([age(1962-08-23)]세) |
| 충청북도 청주시 | |
| 학력 |
청주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정치경제학 / 박사) |
| 병역 | 육군 소위 복무만료 |
| 현직 | 충청북도청 경제수석보좌관[1]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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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과장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팀장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 지역발전위원회의 기획단 파견 지식경제부 대변인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제3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제2대 / 문재인 정부) 제18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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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준정부기관, 정무직 공무원으로 현재 충청북도청 경제수석보좌관이며 중기부 차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을 지냈다.2. 생애
1962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1979년 청주고등학교, 1985년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8년 산업부처 관료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산업부처에서 근무하며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과장(3급),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 등을 지내다가 2010년 고위공무원단에 들며 지식경제부 대변인(2급)을 맡았다.
이후 신산업정책관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에선 1급으로 승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에너지자원실장을 맡았다.
에너지자원실장을 마지막으로 2017년 12월 공직에서 퇴임하였고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12월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직을 제의하여 원장직을 사퇴하고 중기부 차관으로 영전하게 된다. 이후 2020년 3월 사퇴하였다.
2020년 5월 19일부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41년 간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역사를 이어받아 중진공을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벤처기업 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이끄는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기사
현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 흥덕구에 출마했다. 그러나 경선에서 탈락해서 국회 진출에는 실패했다.
3. 논란
김학도 경제수석보좌관 임명 4개월 만에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했고, 도청 안팎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2024년 1월 1일 도에 따르면 김 보좌관의 마지막 출근일은 지난달 29일이다. 도 관계자는 "하루 전날 김 보좌관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해 퇴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보좌관은 2020년 5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냈으나, 자리를 내려놓은 뒤 지난해 9월 1일 충북도 경제수석보좌관(4급 상당)으로 임용됐다. 당시 차관까지 지낸 고위공무원이 체급을 낮춘 이례적 행보에 정치활동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그만큼 도의 이야기가 정부와 재계에 잘 전달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김학도도 당시 "직급은 중요하지 않다. 45년 만에 돌아온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정치활동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임기 4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사퇴하면서 자신의 출마를 위해 도정을 이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김 보좌관은 "처음에는 정치에 생각이 없었는데, 여기(충북도)와서 행정과 정치가 결정되는 과정을 보면서 조금 더 효과적인 입법 등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총선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는 변명을 내놨다. 이 과정에서 도지사와 별도 상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도민을 기만하고 충북도정을 선거에 이용한 선거용 경제수석보좌관"이라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별다른 성과 없이 4개월간 2800여만원의 월급만 받아간 그를 두고 '세금 먹튀'라며 질타하고 있다. 그의 연봉 8250만원은 개방형 공무원 보수규정상으로도 상위권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1]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