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21:42:51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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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태은CP.jpg
김태은
이름 김태은
출생 1980년 ([age(1980-12-31)] ~ [age(1980-01-01)]세)
소속 파일:CJ ENM 로고.svg
학력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 학사)
직업 책임프로듀서 (CP)
가족 남편 김종민[1]
데뷔작 KMTV 슈퍼주니어 쇼 (2005)

1. 개요2. 경력
2.1. 2004년 ~ 2012년2.2. 2013년 ~ 2019년2.3. 2020년 ~

[clearfix]

1. 개요

CJ ENM의 프로듀서.
2004년 KMTV 입사, 2005년, ' 슈퍼주니어쇼'를 통해 연출을 시작하였다.

2. 경력

2.1. 2004년 ~ 2012년

2006년 DJ DOC 정재용을 MC로 재용이의 순결한 19라는 프로그램을 연출. 형식 자체는 해외의 차트쇼(아니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있던 차트쇼)를 카피했지만, 병맛나는 연출과 막장성을 두드러지게 표현함으로써, 케이블 계의 새로운 트렌드 구축, 역대 시청률 기록 경신, 어떻게 보면 싼티의 최절정을 달리던 절정기. 물론 정재용의 코스프레덕도 있었다.

2번째 작품은 미쓰라진꽃미남아롱사태. 꽃미남을 납치해서 분석하는 모 프로보단 덜한 존재감이던 프로그램, 건진거라곤 꽃미남 프로필과 송중기, 블락비의 재효,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과 서울대 김희철 정도다.

2008년 전진의 여고생4로 욕도 먹고 흥행도 하고 가지가지 다했는데, 워낙 출연진들이 막장이라 까이기도 까였지만, 확실히 김태은 테이스트를 다분히 풍겨준 작품. 리얼리티 프로그램 중 미친듯한 효과음(삐-만...)을 삽입해준 프로그램이었다.

2009년 2PM의 와일드바니가 아이돌에게서 개그를 끌어내면서 또 한번 인기를 얻지만 2PM의 박재범이 잠정 탈퇴하면서 마지막회 방송이 방송 무기한 연기가 돼버렸다.

2010년 슈퍼스타K2에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슈퍼스타K2의 편집은 거의 이 사람이 담당했다고 보면 된다. 항간에 슈퍼스타K2 8화 예고편이 떠돌았을 때 '미친 편집력의 결과다'라고 할 정도로 실력은 인정받았다. 악마의 편집의 시초이지만 한편, 캐릭터를 만들거나 연출력을 높이기 위해 몇몇 출연자들에게 행해진 편집은 비판의 의견이 있다.

이후 2011년 슈퍼스타K3에도 공동 연출로 참여했으며 2012년 슈퍼스타K4에서는 김용범 PD가 빠지고 메인 연출자로 참여했었는데, 지나친 동인질로 인해 다음 시리즈가 망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고 비난받았다.

2.2. 2013년 ~ 2019년

2014년에는 트로트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의 연출을, 2015년에 드라마 '더러버'의 연출을 맡았다.

2016년에는 PD에서 승진하여 슈퍼스타K 2016의 책임 프로듀서(CP)로 참여했다.

2017년에는 아이돌학교의 총괄 프로듀서(CP)로 참여했다. 여담으로 아이돌학교의 메인 연출(PD)는 전진의 여고생4의 조연출이였던 신유선 PD와 슈퍼스타K4의 조연출이었던 전경남 PD.[2]

2018년 초에는 고등래퍼 2의 총괄 프로듀서(CP)로 참여했고, 여름에는 러브캐처의 총괄 프로듀서(CP)를 맡았다.

2019년 역시 고등래퍼 3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러나 2019년에 터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을 기점으로 아이돌학교 역시 투표 조작 의혹이 일어났다.

2.3. 2020년 ~

2020년 7월 8일에 제작진 1명과 함께 아이돌학교 순위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해 불구속 기소됐다.

2020년 11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김태은 본인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너무 낮아 흥미를 끌기 위해 조작한 것은 사실이며, 모두 회사를 위한 행위였다고 밝히며 무죄를 주장했다. 보통 회사에 충성하는 그걸 범죄라고 한다.

2021년 3월 25일 열린 2차 공판에서도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다.

2021년 4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사태와 달리 한 시즌에 그친 점을 고려하여 1년 6개월로 구형했다고 한다.

2021년 6월 10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재판부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서 김태은을 법정구속시켰다. 이해인이 투표 조작으로 데뷔조에서 최종 탈락한 게 확실히 맞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은 덤. 최종 변론에서 재판부가 '하고 싶은 말이 없냐?' 했지만 여전히 사과나 뉘우침의 말은 없었고 '할 말이 없다.' 라며 답변을 마쳤다.

2021년 12월 11일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8-1부 심리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최후변론에서 '책임자로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막대한 중압감과 압박감에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했다. 이 자리를 빌려 출연자와 시청자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김용범 본부장, 안준영 PD 등을 위시한 슈퍼스타K 사단 대부분이 징역형을 먹게 되었다.

2022년 1월 26일 열린 2심에서 혐의 중 일부가 무죄로 판단돼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공판에 앞서 이해인이 피고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으나 재판부는 둘의 관계가 대등하지 않으므로 이를 양형에 반영하지 않았다. #

2022년 2월 출소 후 엠넷에 복귀해 엠넷 사업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 #


[1] 전진의 여고생4 작가. [2] 이들이 이해인에게 저지른 짓을 설명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 아학 최종회 방영후 확실한 1위 예상 후보였던 이해인을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떨어트려 조작 논란이 크게 일어났었다. 제작진은 그걸 무마시키려 데뷔를 미끼로 이해인을 스톤뮤직의 연습생으로 3년간이나 수납시켰었다. 2018년 아학 참가자인 빈하늘을 비롯해 아학 매지컬조를 데리고 있으면서 팬들에겐 데뷔 늬앙스를 풍겨주면서 희망고문을 행했었다. 빈하늘 졸업식 당시 이해인 전담 마크로 신유선PD가 빈하늘 졸업식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애초에 이들은 조작논란을 무마 시키려 이해인을 인질로 삼고 한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을 쳤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