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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 2023-24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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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0034><colcolor=#fff> 감독 | 조상현 |
| 코치 |
수석코치
임재현 · 코치
박유진 · 코치 겸 D리그 코치
김동우 · 컨디셔닝 코치 김찬훈 · 최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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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프 |
트레이너 김승찬 · 스카우터 겸 전력 분석원
강병현 · 통역 김용국 · 매니저 이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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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
0
이관희 [[주장| C ]] · 1
유기상 · 4
이재도 · 6
한상혁 · 7
양준석 · 10
윤원상 · 24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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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워드 | 2 이승우 · 9 정희재 · 11 양홍석 · 12 박준형 · 13 임동섭 · 14 김준형 · 18 구탕 · 23 정인덕 · 33 커닝햄 | |
| 센터 | 5 박인태 · 17 이강현 · 31 박정현 · 50 마레이 |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이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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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 | |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No.14 | |
| CHANGWON LG SAK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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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Kim Joon Hy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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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4월 21일 ([age(1997-04-21)]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201.1cm｜ 체중 78kg｜윙스팬 208cm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 학력 |
매현초등학교 (졸업) 매현중학교 (전학) 삼일중학교 (졸업)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중퇴) [1] |
| 프로입단 |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창원 LG) |
| 병역 | 상무 농구단 (2021~2022.11.23 전역) |
| 소속 | 창원 LG 세이커스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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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워드이다.2. 선수경력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커서 여러 코치들로부터 농구나 배구 같은 운동을 하라고 제의했으나 공부에 더 열중하라는 부모님의 말에 선수가 될 꿈은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매현중학교 재학 중 길거리 코트에서 만난 삼일상업고등학고 선수들의 모습을 본 계기로 전학을 가 농구부에 입단하였으며 힘든 적응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2m 장신 슈터로 주목받았으나 도저히 경기에 뛸 수 있는 몸이 아니었기에 출장시간이 길지 않았다. 똑같이 마른 체형의 김진영보다 키는 더 큰데 몸무게는 더 적게 나갔다고도 하고 직관한 사람들에 의하면 너무 말라서 선수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도 한다.
모교 재학 시절 이민형 감독과 서동철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출장시간이 부족한 상황으로 인해 프로 조기진출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사실 모교에서는 얼리 진출에 우려를 표시했는데 도전장을 던진 격이다.
대학리그 경기 출전이 너무 적어 우려를 샀지만, 드래프트 컴바인 측정에서 신장, 윙스팬, 점프력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을 찍으며 주목을 받았다.
2018-20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다. 지명 후 인터뷰에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하였다.
첫시즌에는 D리그에서 경기경험을 쌓았으며, 2019-2020시즌에 경기에 출장하면서 데뷔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12월 21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면서 현주엽 감독이 출장시간을 많이 부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직 공수에서 경험이 부족하지만 슛에서는 강점이 있다.
김준형 선수는 2019-2020 시즌에서 21경기에 출전하였고 평균 3.38득점, 0.05어시스트, 1.67리바운드, 3점슛 한경기 평균 0.81개를 기록하였다.
모교 대선배인 현주엽 감독의 사퇴 이후 조성원 감독이 부임하면서 진정한 KBL의 브랜든 잉그램을 꿈꾸고 있다.
이미 모교인 고려대학교 재학 때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 소속 시절의 브랜든 잉그램의 영상을 보고 외곽슈팅을 연습하고 있다.
2019-2020 D 리그에서도 외곽슈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서 현주엽 감독도 극찬했다.
2020-2021 시즌에는 조성원 감독이 부임하면서 경쟁속에 기용을 예고했다.
조성원 감독은 이미 김준형 선수에게 스몰 포워드를 기본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슈팅 가드 연습까지 준비하고 있다.
3. 역대 프로필 사진
4.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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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이다. 반면 체중은 71kg로 굉장히 저체중이다. 같은 대학 후배 김진영도 마른 걸로는 뒤지지 않는데 그보다 더 말랐다.
한 대 치면 넘어질 것 같기도...